미연방 대법원이 캘리포니아주의 고용주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15 일 직원이 중재 합의서 (Arbitration Agreement)에 서명하면 이 합의서를 인정해서 PAGA 소송 대신 중재를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 판결은 지난 2014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중재 합의서에 서명을 해도 PAGA 소송을 할 수 있다고 내린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찬성 8명, 반대 1명으로 내려진 이 판결로 인해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중재법(FAA) 에 근거한 중재 합의서를 직원과 체결하는 고용주들의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재 합의서와 중재 합의서 안에 포함된 PAGA 포기각서 (class action waiver)를 통해 집단소송을 포기하면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대신 개인 중재 소송으로만 진행해도 PAGA 소송은 제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한인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집단소송과 PAGA 소송을 병행하는 트렌드였는데 이 경향도 바뀔 전망이다. 바이킹 리버 크루즈사와 전 직원 엔지 모리아나 사이에 수년간 이어진 이번 소송에서 모리아 나는 중재 합의서와 포기각서에 서명을 했지만 지난 2018년 PAGA 소송을 제기했
지난 3월 23일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에서 내려진 Estrada v. Royalty Carpet Mills, Inc. 집단소송 케이스에서 법원은 여전히 식사시간에 회사를 떠나지 못하도록 하면 불법이라고 판결을 내려 케이더링 트럭을 불러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많은 한인 고용주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리고 항소법원은 그뿐만 아니라 고용주가 식사시간 중에 직원의 식사를 방해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회사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요했다면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조항 226.7(c)에 의거해 식사시간에 해당하는 벌금도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려 더욱 고용주에게 부담을 안겨줬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조항과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의 규범인 Wage Order에는 고용주들이 직원들을 식사시간 동안에 회사 건물에서 자유롭게 나가게 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었다. 그러나 법원과 노동청은 캘리포니아주의 식사시간 관련 노동법 조항에 그런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석해왔다. 이 판결은 지금까지는 명확한 노동법 조항이 없던 회사 내 식사에 대해 법원이 확실하게 결론을 내린 셈이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의 식사시간은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주 대법원 판결인 Brinker
캘리포니아주에서 오버타임 계산은 식사시간, 휴식시간과 함께 고용주들에게 아주 어려운 이슈다. 고용주들이 착각하는 오버타임 이슈들을 정리해본다. 1. 오버타임 (초과근무수당)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아니다. 이는 연방 노동부 기준이고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일주일에 40시간 일하지 않아도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하면 오버타임으로 간주해서 정규 임금의 1.5배를 지불해야 한다. 2. 공휴일에 근무하면 무조건 오버타임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아니다. 공휴일에 직원이 근무해서 일주일 40시간이나 하루 8시간을 넘기는 경우에만 오버타임을 지급한다. 3. 직원에게 오버타임을 일하지 말라고 지시했는데 직원이 지시를 어기고 초과근무를 했을 경우 오버타임 수당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다. 허가받지 않은 오버타임 근무를 했어도 문서로 경고문은 줄 수 있지만 오버타임 수당은 지급해야 한다. 4. 직원들이 업무가 많아서 근무시간 도중에 마치지 못해서 귀가해서 집에서 일을 마치 면 그 시간을 계산해서 오버타임 수당을 안 지급해도 된다: 아니다. 어디에서 일해도 업무수행을 했으면 그 시간만큼을 지급해야 한다. 5. 샐러리로 지급하는 직원은 오버타임을 안 줘도
코로나 팬데믹의 완화와 하이브리드 출근으로 직장 복귀를 앞둔 직원들이 고용주들을 상대로 그동안 재택근무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들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늘면서 비용 문제를 두고 홈 오피스를 애용했던 화이 트 칼러 직원과 고용주의 마찰이 커 지면서 소송으로까지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2년 동안 직원들이 부담했던 셀폰 비용, 인터넷 비용, 난방비 등등 코로나가 없어서 회사에 출근했다면 지불하지 않았을 모든 금액을 직원들이 보상해 달라는 소송들이다. 특히 캘 리포니아주 노동법은 고용주보다는 직원에게 유리해서 고용주들 입장에서는 재택근무 비용 소송을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지난 4월 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해서 재택근무에 금전적 부담이 늘자 종업원들이 업무 관련 비용에 대해서 보상을 요구하고 소송까지 벌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웰스파고 은행은 재택근무 기간 발생한 각종 비용을 청구하는 직원에게 소송을 당했다. 웰스파고 은행에서 재정서비스 직원으로 근무했던 티파니 칼데론은 인터넷, 전화, PC, 프린 터, 스캐너, 사무실 용품, 유틸리티 비용, 홈 오피스 공간 가치
코로나 19 팬데믹이 안정되면서 재택근무하던 직원들에게 사무실 출근을 지시하면서 재택과 출근을 병행하는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에 맞춰서 하이브 리드 시대에 걸맞은 노동법 고용법 정책들이 고용주들에게 요구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출근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직원 출근과 성과 증가, 새 직원 채용에 유리 등 유리한 점들이 고용주들에게 많지만 캘리포니아 주법이 이에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법이 요구하는 제한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1. 업무시간의 유연성: 오버타임이 면제되지 않는 직원들에게 여전히 오버타임 시간에 대해 정규 임금의 1.5배를 지급해야 한다. 즉, 일주일에 40시간이나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할 경우 오버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재택근무 시간을 이에 맞춰 페이 해야 한다. 특히 일주일에 7일을 연속해서 일할 경우 7일째 날 8시간 넘게 일한 시간은 정규 임금의 두배인 더블타임 페이를 해야 한다. 특히 회사의 허락 없이 오버타임을 일해도 캘리 포니 아주 노동법은 오버타임 임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고용주가 오버타임 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면서 유연한 업무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체 스케줄 (alte
온라인 시대를 맞아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전자 타임카드와 전자 페이 스텁 시스템으로 돌입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경종을 울리고 있다. POS (Point of Sale) 시스템을 도입한 고용주들은 직원의 시간 기록도 POS로 관리하 면서 이를 종이로 프린트하지 않고 POS 기계의 하드 드라이버에 저장하고 있다. 문제는 POS 회사가 바뀌거나 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더 이상 POS 서비스를 받지 않을 경우 POS에 저장되어 있는 직원들의 시간 기록도 같이 말소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럴 경우 이전 POS 회사에 연락해도 시간 기록이 POS 시스템의 하드 드라이버에 있어서 찾기 힘들다. 가게가 문을 닫아도 이전 직원들이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법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타임카드를 제출할 수 없게 되어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낭패를 겪고 있다. 또 다른 POS 시스템의 문제는 직원이 출퇴근 기록을 잘못 입력했을 경우 이를 수정하 기 힘들다. 이럴 경우 종이로 프린트해서 직원 본인의 이니셜이나 사인으로 수정하면 타임카드로 인정받는데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이 사실을 모른다. 저장하기 힘들어서 일일이 POS 내 직원들의 시간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플랫폼스 등 대형 IT 기업들이 직원들을 출근시키고 있다. 그러나 2년 넘게 팬데믹 기간 동안 편한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의 저항도 세다. 여기에 미국에서 퇴직률이 거대한 사직 (Great Resignation)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록적인 수준을 보이면서 최고 인재를 붙잡아 둬야 하는 IT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CNBC가 지난 3일 보도했다. MS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 세계 근로자와 최고경영자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CEO의 절반가량이 이미 출근제로 복귀하거나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4일부터 대부분의 직원들이 주 사흘은 사무실로 출근하도록 했다. MS는 이미 지난 2월 말부터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주와 실리콘밸리 일대의 사무실 문을 열었고, 애플은 오는 11일부터 사무실을 개방해 초기에는 주 1회 출근하도록 한 뒤 이를 점차 확대해 5월 말부터는 매주 월, 화, 목요일 3일에는 꼭 출근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굳이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내는 직원들도 많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세계 최대 뉴스 채널인 CNN에서 사내 비밀 연애를 숨겼다는 이유로 사장과 부사장이 거의 동시에 퇴진했다. 지난 2월 16일 CNN의 모회사인 워너 미디어의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킬라는 앨리슨 골 러스트 CNN 수석 부사장(49)이 사임한다고 전날 직원들에게 알렸다. 골 러스트 수석 부사장은 7살 연상인 제프 주커 전 사장(56)과 비밀 연인 관계였는데 이를 회사 측에 공개하지 않아 회사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커 전 사장은 앞서 지난 2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퇴사한다고 발표했으나, 골 러스트는 당초 남겠다고 했었다. 둘의 관계는 CNN 전 앵커 크리스 쿠오모의 비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워너 미디어의 킬라 CEO는 이번 조사를 위해 10만여 건의 문자와 이메일을 확인했고, 40여 명을 인터뷰했는데 그 과정에서 주커 전 사장의 사내 연애 관계가 드러났다. 최근 저 커와 골 러스트는 각각 최근 배우자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커 전 사장은 “크리스 쿠오모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나도 20년 넘게 함께 일한 가장 가까운 동료와 합의 하에 맺은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서 “관계가 시작됐을 때 그 사실을 공개해야 했으나 그렇
캘리포니아주의 고용주들은 지난 2월 1일부터 2021년에 발생한 직장 내 상해와 질병 기록을 업소에 배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주 직업 안전청 (Cal/OSHA, 칼 오샤)은 코로나 감염을 포함해서 2021년에 직장 내 발생한 모든 상해와 질병 기록 요약을 업소 내 잘 볼 수 있는 곳에 300A 양식 (Form 300A)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붙여놔야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은 칼 오샤의 사이트 https://www.dir.ca.gov/dosh/dosh_publications/RecKeepOverview.pdf 를 통해 숙지할 수 있다. 이 사이트 링크를 통해 직장 내 상해 질병 기록 (Form 300)과 연례 요약본 (Form 300A)을 작성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연례 요약본 (annual summary)는 고용주의 모든 작업장에서 잘 볼 수 있고 어느 직원이나 갈 수 있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고용주는 평소에 직장 내 발생한 상해와 질병을 기록하는 IIPP (injuries and Illnesses Prevention Plan) 말고 코로나 관련 예방 기록 CPP ( COVID-19 Prevention Plan)도 작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앰버(Amber)가 10일(현지시간) 미 전역에 서비스되는 최초의 전기차(EV) 통합형 진단 및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앰버케어(Amber Car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앰버는 서비스 설립 당시 11개 주에서 우선 운영하던 워런티(부품 및 수리에 대한 보장) 확장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에 해당하는 47개 주까지 확대하여 전기차 서비스 규제에 대한 승인과 보증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앰버의 새로운 원격 진단 기능 또한 발표되었으며, 해당 기능을 통해 테슬라 소유자는 차량의 식별 번호만으로도 정비소에 가지 않고 차량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모든 앰버케어 서비스에는 표준 원격 검사가 무료로 포함되며, 추가 비용 지불 시 차량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 제공, 이에 대한 분석을 도와줄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보증이 만료된 테슬라 차량과 표준 워런티 이상의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천 개 테슬라 부품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추가로 공인 정비소의 진단 예약·수리 견적의 온라인 청구·청구서 지불에 대한 서비스와 도로 위 고장 발생 시 견인차 비용·수리 시 렌탈 비용
스퀴크르(Squiqr)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종이 명함을 교환하는 것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에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의 주된 임무는 종이 쓰레기와 관련된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삼림 벌채와 관련된 부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이들은 오늘날의 모바일 기술과 연락처 정보를 교환하는 전통적인 기술을 결합하여 용지를 낭비하지 않고도 이를 달성하고 있다. 각 개인은 공유하기로 선택한 정보만 가지고 자신 만의 개인화된 Squiqr 코드를 얻는다. 이를 통해 문자 나 숫자를 입력하지 않아도 연락처 세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다. 각 Squiqr 코드는 안전하게 내장되어 있으며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회사 이름, 직책, 위치 정보 및 웹 사이트 또는 소셜 미디어 프로필 링크와 같은 세부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 각 개인은 필요에 따라 특별히 만들어진 여러 개의 Squiqr 카드와 Squiqr 코드를 가질 수 있다. 개인화된 Squiqr 이미지와 Squiqr 코드로 개인 브랜드를 반영하면 서로의 Squiqr 코드를 신속하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 LittleQuest LLC(리틀퀘스트 LLC)가 만든페어리 트레일(Fairytrail) 앱은 원격 근무자와 디지털 유목민, 그리고 여행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데이트 앱으로. 사용자들에게 "혁명적 데이트 앱"으로 알려지고 있다. 8단계의 안전성으로 싱글들이 서로 어울린 후, 추천 투어에서 매치할 수 있는 데이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화상 채팅을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사람들이 데이트를 할 수 있고 안전하게 직접 만날 수 있는 다리(bridge)를 제공한다. Fairytrail의 설립자인 타이게 장(Taige Zhang)은 "사람들이 초이동성(hyper mobile)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 근로자의 3분의 1 이상이 공연 경제(gig economy)에 종사하고 있다. 5천7백만 명의 미국인이 프리랜서이고, 5백만 명은 디지털 유목민이다. 그리고 이제 막 원격 근무 트렌드가 시작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제 사람들은 더 재미있는 데이트를 할 것이고,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새로운 장소와 문화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틴더 (Tinder)와 범블(Bumble)과 같은 대부분의 데이트 앱은 사용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된 사토시 앵커가 주관하는 PAI 뉴스 앱 k 스타트업 밸리 DB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 ObEN.inc는 한국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비즈니스 이익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무실과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금융,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서울에 설립될 예정이다. ObEN은 서울이 PAI(개인 AI의 약자)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큰 관심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보한 아시아에서의 협력 증진을 완벽하게 구현할 장소로 적합하다고 내다봤다. ObEN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음성 및 이미지 데이터의 최소한 샘플 사용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지능형 3D 아바타를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 아바타는 사용자와 똑같은 외모와 동일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반으로 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또한 PAI는 음성변환 기술을 통해 모국어로 된 데이터 샘플을 기반으로 대상 화자가 한 가지 언어만을 구사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목소리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한다. ObEN은 세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강점으로 첨단
사진:Decent 팀원 Decent는 2018년설립된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이 고품질의 저렴한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조정된 인센티브, 정의된 리스크 풀 및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Decent는 텍사스에서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종합 플랜 중 일부를 무료로 1 차 진료 서비스를 통해 출시했다. Decent는 미국의 건강 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업 외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mage credits :Decent Decent :https://www.decent.com/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된 사토시 앵커가 주관하는 PAI 뉴스 앱 애니메이션과 같은 개인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한 앵커인 사토시를 시작으로 생생한 사람과 같은 아바타를 만들어,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 는 AI 기반으로 제작된 앵커를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인 PAI 뉴스를 비디오 데모의 수준을 넘어 소비자 중심의 기술로 제작하여, 앱의 형태로 출시하였다. 출시 후 이 앱은 ‘사토시’의 3D 비디오 PAI 아바타를 특징으로 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련된 뉴스를 보도한다. ObEN이 사토시라는 인물의 정체성의 이론과 추측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한 이 PAI 아바타는 기술, 금융, 법률 및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헤드라인을 제공하여 플랫폼의 최초의 앵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ObEN의 AI를 통해 사토시 PAI는 최신 AI 기술을 사용하여 음성 및 얼굴 움직임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앱에 추가된 모든 내용을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인플루언서, 뉴스 회사, 개인 사용자 등
사진 : ObEN Team ObEN Inc(오벤)는2014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기반의 AI 스타트업으로인텔리전트 아바타를 위한 분산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ObEN은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사업 때문에 항상 여행을 해야 하는 자신을 그리워 울며 아버지를 찾는 자식들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복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하여그의외모, 말하기, 행동이 같은 아바타는 ObEN의 AI 기술로 만들어졌고개인 AI, PAI라고 블린다. PAI (Personal AI)에는 유명 인사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연예인들을 위해,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예인들의 PAI를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고 있다. ObEN은 현재 한국의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인들과도 일하고 있다. 또한 ObEN은일반 소비자를 위해 'PAIYO'라는 앱을 만들고 누구나 paiyo.com에 가입한 후 테스트할 수 있는 알파 버전을 출시했다. PAIYO를 이용하면, 셀카를 찍고 짧은 문장을 녹음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는간편하게 맞춤형 가상 3D 아바타인개
블랙 더블 거셋 토트, 250달러 셀린느(Celine)에서 사용한 공장제품 블랙 퀼트 컨티넨탈 지갑, 75달러 | 프라다 공장제품 아이웨어, 75달러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사용한 공장제품 이탤릭 (Italic)은 캘리포니아 LA를 기반으로 2018년 설립된 이커머스(E-Commerce) 스타트업으로 주요 취급 제품은 명품 위탁 생산 공장에서 생산된 브랜드 없는 고급 제품들로,침대 리넨, 핸드백, 전동 칫솔, 요가 장비 등 거의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탤릭 (Italic)제품은 로고도 없고, 브랜드도 없는 셀린느나 프라다와 같은 공장에서 만든 핸드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탤릭 (Italic)은소비자들을 세계 최고의 제조업자들로부터 명품 브랜드가 없는 명품과 같은 제품을 직접 쇼핑할 수 있게 해주는 마켓 플레이스로,제조업체는제품에서 브랜드와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브랜드 마크 업' 비용 절감 효과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브랜드에 신경 쓰지 않는 구매자는 적은 비용으로 고급 스런 제품을 소유할 수 있다. 캐리올 소프트 토트(아이보리, 블루, 와인 사진), $150 프라다가 사용한 공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하는 커트라 김주현 대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커트라(대표 김주현)는 7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2018)’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은 2018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미국·중국·캐나다 등 세계 17개국 172건의 우수한 발명품이 전시됐다. 커트라는 초음파의 빠른 진동으로 마찰계수를 극히 낮춰 플라스틱, 아크릴, 화학 섬유 등을 쉽게 절단하는 커팅기인 ‘WONDERCUTTER’를 통해 그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상(Gold Prize)을 수상하게 되었다. 커트라 김주현 대표는 “청년 창업가로서 제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간의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창업지원기관들,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준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커트라 :http://www.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