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vy Team Photo 클라우드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스윙비’가 700만 달러 (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영국계 보험사 아비바, 월든 인터내셔널, 빅베이슨 캐피털 외에 신규 투자사로 베이스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스윙비는 2017년과 2018년에 총 160만 불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투자로 스윙비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100억 원이 되었다. 스윙비는 중소기업 대상의 인사관리 소프트웨어로 사내 직원 정보 관리, 휴가 신청, 성과 관리 등의 인사(HR) 기능을 넘어 급여 및 보상 지급(Payroll), 그리고 직원 대상 건강보험을 구매 및 관리(Benefits) 할 수 있는 기업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미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지만 더욱 특이하게도 스윙비는 제품 개발 후 곧바로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2016년 말 싱가포르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약 5,000여 개의 기업이 스윙비의 제품을 사용 중이며 올해 초 국내의 두 배 이상 규모 중소기업 시장을 갖고
KITEE will be heldKITEE / KSEA NRCIdea Pitch Competition on May 2rd (Thurday), 6:30 pm - 10:00 pm, at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This competition aims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pursue building a promising startup. In the competition, 4~6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one of the three cash awards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
3D 애니메이션으로 사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는 획기적인 플랫폼이자 앱인 Mug Life(머그 라이프)는 2015년 롭 코헨(Rob Cohen)과 토머스 콜스(Thomas Coles)가 설립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깊은 신경 네트워크를 특징으로하는 이 혁신적인 기술은 수십 년간의 비디오 게임 전문 지식과 컴퓨터 비전의 최신 발전을 결합한다. Mug Life를 통해 사용자는 친구, 가족 및 유명 인사의 놀라운 사진 - 실제 복제본을 즉시 만들 수 있다. 기술적이거나 예술적 일 필요는 없다. 단지 사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사용자는 커뮤니티 애니메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진에 붙여 넣거나 재미있는 얼굴로 놀 수 있다. 영감을 받으면 자신 만의 애니메이션과 밈(meme)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가져오고, 모든 이미지를 "Mug(얼굴)"이미지로 보내고, 무제한의 Mug(얼굴)를 고해상도 비디오, 스틸, 애니메이션 GIF 및 애니메이션 Facebook 아바타로 내보내고 공유 할 수 있다. 또한, Mug Life의 크리에이티브 모드는 머그컵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파워툴을 추가한다 Mug Life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위힐드(Wehealed)는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유치(금액은 비공개) 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힐드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하고 개선하여 운동효과를 높이는 인공지능 홈트(홈트레이닝) 서비스 라이크핏(LikeFit)을 4월 출시했다 유튜브나 앱의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단방향 서비스는 운동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을 받기 어려워 그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PT를 병행 하지만 높은 비용과 반복적인 시간 할애가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위힐드가 서비스 중인 라이크핏(LikeFit은)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머신러닝 결과에 따라 AI가 판단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 피드백해주기 때문에 기존 앱의 단점을 보완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신택선 공동 창업자는 “라이크핏(LikeFit)은 스마트폰에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홈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투자를 진행한 고경표 스프링캠프 심사역은 “위힐드는 AI 기술개발, 글로벌 사업화 등, 디지털 헬스케어 AI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팀으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이 매드스퀘어(Madsquare)에 18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캐피탈과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로 유명한 코스토리도 참여해 총 32억 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로써 매드스퀘어의 누적 투자금은 105억 원으로 늘었다. 문지연 크립톤 이사는 “안준희 대표를 비롯한 매드스퀘어 핵심 인력은 스마트 TV용 콘텐츠 개발 업체 핸드스튜디오를 창업해 옐로모바일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탄탄한 팀”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크고 소셜미디어 기반이 두터운 동남아시아 지역에 가장 먼저 진출해 경쟁력을 확보한 곳”이라고 말했다. 매드스퀘어는 동남아 기반 ‘소셜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카리스(CHARIS)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카리스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금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현지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데 투입된다. 카리스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온라인 셀러브리티와 브랜드를 매칭해 구매를 일으키는 이커머스 서비스다. 플랫폼에 속한 이른바 ‘카리스 셀럽’은 자신만의 ‘셀러 샵’을 개설할 수 있다. 카리스 셀럽이 제품 설명, 리뷰 등 콘텐츠를
조이코퍼레이션이 채팅 상담 솔루션 ‘채널톡’으로 25억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투자사로 K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조이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3억 원을 달성했다. 채널톡은 홈페이지나 앱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채팅 솔루션이다. 홈페이지의 방문객이 채팅 버튼을 클릭해서 별도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바로 상담사와 1:1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사업자는 채널톡 관리자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채널톡에 따르면 국내 컨택센터(고객센터) 시장은 20조 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4조 원이 대기업의 아웃소싱(외주) 시장이고, 16조 원이 중소기업이 직접 상담원을 고용하는 시장이다. 채널톡이 집중하는 시장은 중소기업 중에서도 ‘상담'을 단순한 불만처리 고객응대(CS) 창구가 아니라 고객 접점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이를 통해 빠른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고객 중심 기업들이다. 조이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잘 나가는 기업도 고객의 불만 목소리를 초기에 잘 대응하지 못해 한 순간 사업이 휘청거리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다”며 “‘고객이 답이다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신상마켓을 서비스하는 딜리셔스는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다. 2013년 출시된 신상마켓은 의류 도소매 사업자 대상의 전용 중개 플랫폼으로, 동대문에 집중된 의류 도매 셀러들과 전국의 인터넷 쇼핑몰, 로드샵 등 소매 바이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신상마켓을 통해 도매 셀러들은 전국의 소매 바이어에게 신제품들을 모바일 앱(App)을 통해 간편하게 소개할 수 있고, 소매 바이어 또한 휴대폰 등 모바일 접속만으로 도매시장 제품들을 빠르고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어 도소매 간의 정보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신상마켓은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도매매장 1만 7000개(여성의류 도매매장 기준 70% 이상), 누적 등록상품수 2400만 건, 월간 상품등록수 100만 건, 월간 상품 조회수 7000만 건, 누적 거래액 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문
image credit :마켓보로 식자재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 마켓보로가 총 10억 원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6억을 투자했으며 그 외 엔젤 투자자 등으로부터 4억을 유치했다. 마켓보로는 지난해 거래액 1,000억 원을 기록한 식자재 유통 관리 서비스인 마켓봄에 이어, 최근에는 음식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식자재와 유통업체를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는 식당 전용 오픈마켓인 그레드(GRED)를 오픈하여 서비스 중이다. 이번 투자금은 그레드 서비스의 고도화와 마케팅에 투자될 예정이다. 그레드는 식자재 공급업체에게는 새로운 음식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식점에게는 가격비교, 최저가 견적, 대용량 할인상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오픈마켓이다. 현재, 그레드에는 1,000여 곳의 식자재 공급업체에 대한 취급상품, 가격, 배송 정도, 거래조건 등의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이전부터 마켓봄 서비스를 사용해 왔던 100여 곳의 검증된 공급업체들이 6,000 종 이상의 식자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켓보로 임사성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 대한 6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김다영, 된다, 샒, 이승인, 민가든 등 최정상급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20여 팀이 소속된 곳으로 가파른 성장세와 높은 수익성이 돋보이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2대 주주이자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게 된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유망 크리에이터 영입 및 전문 사업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17년 설립 이후 약 2년간 사업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온 만큼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 콘텐츠 제작 및 신사업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유튜브 내에서 뷰티/패션은 1030 여성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 카테고리”라는 설명과 함께 “사업 구조와 기업 철학이 유사한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내 명실상부한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는 “아이스크리에
©http://jlk-inspection.com/ 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200억 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존의 모든 투자자들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함에 따라 이번 Pre-IPO 투자는 보통주의 신주 인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파인벨류자산운용 등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회사는 총 370억 원의 누적 투자금액을 보유하게 됐다. 이 자금은 코스닥 상장 추진 및 인공지능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JLK)인스펙션은 자제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뇌졸중 진단기에 대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 그 외에도 뇌출혈 진단기, 뇌동맥류 진단기, 전립선 진단기 등이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3등급)을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 의료기기 업체 최초로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 유명 대학병원과도 MTA(물질이전 계약)를 체결하고 미국 FDA 및 CE 임상을 본격 진행 중이다. 현재 회사는 인공지능 진단 올인원 플랫폼인 ‘A
똑똑한 간식 습관'을 지향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스낵포'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 일 밝혔다. 스낵포는 맞춤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맛, 예산, 용도처럼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스낵포는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전문 큐레이터가 간식을 큐레이션 한다. 투자를 유치한스낵포는 향후 AI 간식 큐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큐레이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퓨처플레이 권오형 파트너는 "스낵포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의 역량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간식을 즐기는 데 필요했던 모든 불편함을 없앤 새로운 간식 습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image credit :스낵포 스낵포 :https://www.snackfor.com/
정비사 출장점검 서비스 카바조가 KB인베스트먼트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화)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에 부쳐졌다. 카바조는 이른바 '레몬 마켓'으로 여겨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정비사를 매칭해 사전 점검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2015년 10월 공식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총 4천여 대 이상의 차량을 검수했으며, 이 중 22%에 달하는 사고 및 침수 차량을 걸러내 고객으로부터 높은 리뷰 점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고차뿐만 아니라 신차 인수 시에도 점검을 의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카바조 소속 정비사 외에도 290여 명에 달하는 정비사가 카바조와 손을 잡기 위해 심사를 대기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카바조 소속 정비사의 수는 총 30여 명이며, 이들 모두가 5년 이상의 정비 경력과 국가공인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는 100가지 이상의 점검 항목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과 카바조와 함께 활동 중인 정비사의 높은 만족도가 긍정적인 평
실리콘벨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토코톡’을 운영하는 (주)코드브릭에 31억 원을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알토스벤처스 31억원 출자 외에도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와 펄어비스캐피탈도 6억 원의 투자를 함께 진행했다. 이로써 코드브릭은 2016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에서 8억 원 투자를 받은데 이어 누적 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토코톡’은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소셜미디어 커머스 판매자들을 위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대화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상품 검색부터 구매는 물론 판매자의 고객 상담 채팅 서비스까지 구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판매자들이 고객과 상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코드브릭은 ‘토코톡’ 서비스를 앞세워 서비스 1년 만에 누적 판매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올해 들어 월평균 2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2018년 3월 출시 이후 1년간 누적 100억 원의 주문이 거래됐으며 최근 6개월간 주문 금액, 이용자 수 등 주요 지표가 매월 35%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
Dreampad 소개 영상 Integrated Listening Systems (iLs)사는 2007 년 콜로라도 주 덴버 기반으로 설립된 뇌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음악, 운동 및 언어 연습을 체계적으로 통합 한 최초의 신경 기술 회사로, 그들의2012년에 출시된제품인 Dreampad는 처음에는 트라우마와 자폐증 등 불안감이 높은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 도구로 출시되었다. 그 후 컬럼비아 대학 등의 연구로 그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잠을 더 잘 자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뉴 드림 패드(NEW Dreampad)는 슬림한 독립형 패드로, 어떤 크기의 베개 케이스에도 넣을 수 있어 집, 호텔, 자동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패드는 뼈 전도 기술(bone conduction technology)의 장점을 사용하여 음악을 내이(inner ear)에 바로 전달한다. 사용자들은 그들의 재생목록을 듣는 동안, 몸의 자연적인 이완 반응을 동시에 촉발시켜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사용자가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자는 데 도움을 준다. NEW Dreampad는 현재 Kickstarter에서 모금 캠페인 중이며 목표금액 $30,000
유아전동차 제조 전문기업 디트로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NHN인베스트먼트, 이노폴리스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누적금액 13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디트로네는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춘 유아용 프리미엄 전동차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디트로네S’는 1900년대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를 기반 디자인으로 심미성과 ,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정성과 활용성, 내구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디트로네의 투자유치의 배경에는 기존 전동차와는 다르게 부모도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액티브모드’, 아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캐주얼 드라이브 모드’, 수동으로 조정 가능한 ‘유모차&크루즈 모드’를 지원하는 기능적인 관점과 중국, 미국 등 주요 시장의 해외바이어들을 통한 수출계약 체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디트로네 관계자는 “디트로네의 제품은 단순 유아용 전동차가 아닌,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가치를 지녔다”며” 앞으로도 디트로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