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최근 들어 타주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채용하는 캘리포니아주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세법이 아닌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이 이런 타주 거주 직원에 게 적용되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어도 타주에 지사가 있다면 당연히 그 지사는 그 주법을 따라야 한다. 다음은 이 이슈와 관련된 캘리포니아주 대법원 판례들이다. 2011년 판례인 설리반 대 오라클에서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타주 직원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하면 캘리포니아주 오버타임법이 적용된다고 판결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주에 살지 않는 3명의 오러클 직원은 캘리포니아주의 지사를 위해 일했던 시간에 오버타임 법이 적용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직원들은 타주에 살면서 1년에 몇 번 캘리포니아 주에 와서 며칠 아니면 몇 주만 근무했다. 주 대법원은 (1) 직원들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캘리 포 니아주 오버타임법은 주내 모든 고용에 적용된다 (2) 타주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일한 시간에 대해 주 임금법이 주내 고용주들에게 적용되는 것에 대해 이해관계가 없다 (3) 그렇다 하더라도 캘리포니아주의 이익은 타주의 이익에 우선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일단 캘리포니아주 오버타임법은 타주 직원들에게
지난 2022년 2월 18일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질 라페이스 대 랄프 케이스에서 고용주의 손을 들어줬다, 즉, PAGA 집단소송법에 의거해 직원의 적절히 앉아서 일할 권리 (Suitable Seating) 소송을 제기할 경우 배심원 재판을 제기할 수 없고, 근무 중 바쁘지 않은 상태에서 반드시 의자를 직원에게 고용주가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랄프에서 캐시어였던 라페이스는 근무 중 안 바쁠 때 적절한 의자를 제공받았어야 한다면 소송을 제기했다. 그녀의 소송의 근거는 적절히 앉아서 일할 권리를 규정한 캘리포니아주 노동청 규범인 IWC Wage Order 14항이다. 14(A)는 모든 직원들은 업무의 성격이 의자의 사용을 타당하게 허용할 경우 적절한 의자를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14(B)항은 직원들이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하지 않고 업무의 성격이 서있기를 요구할 경우 적절한 숫자의 의자들이 업무 장소 근처에 있어야 하고 직원들은 업무 수행을 방해하지 않는 상황에서 의자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의자는 업무가 적당하게 의자 사용을 허용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직원들이 장애가 있
채용하고 싶은 직원이 있는데 고용주가 위치한 지역이 아니라 먼 곳에 거주할 수 있다. 그럴 경우 채용 제안을 하면서 거주지 이전(relocate)에 대한 지원을 고용주가 신입채용 직원에 대해 할 수 있다. 그럴 경우 고용주가 제시하는 업무의 종류, 기간, 급여 등에 대한 회사의 제안을 믿고 거주지를 이주했는데 이런 경우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조항이 970 조항이다. 즉, 만일 고용주가 제안한 업무의 종류, 기간, 임금 수준이 사실이 아닐 경우 회사 측의 이런 기만 적인 행위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이 노동법 조항 970이다. 노동법 조항 970은 회사가 업무의 성격에 대해 고의로 허위 진술을 해서 구직자가 이를 믿고 거주지를 근무지로 이주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만일 회사에 자산이 없다면 허위 진술을 한 당사자의 개인 재산을 상대로 피해 직원이 보상금을 요구해야 한다. 1. 손해 배상액: 회사가 구직자의 업무에 대한 허위 진술로 피해를 입은 직원은 회사와 개인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보상가능한 손해의 범위에는 항공비를 포함한 이주 비용, 주거 비용, 이 직장 때문에 다른 일자리 제안을 거절하여 입은 피해,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행되기 시작한 실내 근무자들을 위한 '열질환 방지법' 때문에 한인 고용주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요식업, 봉제업, 농업, 운송업, 물류업 등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분야의 고용주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주 산업안전보건국(Cal/OSHA)의 열병 예방 내용에는 모든 야외 근무자는 열질환에 대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그리고 새 직장에 입사한 첫 2주 동안 고열 속에 서 적응을 위해 직원들을 관찰해야 하고 깨끗한 식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또한 화씨 8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안전한 그늘에 접근할 수 있게 해야 하고, 화씨 95도 이상의 열질환 징후가 있는지 직원들을 늘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한 화씨 95도 이상에서는 2시간마다 쿨다운 휴식 시간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런데 실내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을 위해서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법이 캘리 포니아주에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식당 주방이나 창고, 봉제공장, 코인 론드리 등 실내 온도 가 크게 오를 수 있는 모든 실내 작업장이 적용 대상이다. 가주 직업안전보건위원회(OSHSB)가 지난 6월 20일 만장일치로 승인한
노동법 위반에 대한 벌금에 대한 집단소송인 PAGA (Private Attorneys General Act)가 법제화된 지 20년 만에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개정이 됐다. 그동안 수많은 한인 고용주들을 괴롭혀 왔던 PAGA는 고용주의 위반 행위를 노동청을 대신해서 종업원이 집단소송을 할 수 있게 한다. 지난 7월 1일 주지사가 서명한 개정된 PAGA 개정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중요 내용들은 (1) 소송에 포함된 위반사 항들을 직원이 직접 경험해야 (2) 위반통지를 받은 후 시정조치를 한 고용주는 벌금을 70% 이상 감면 (3) 통지받기 전에 먼저 위반사항을 개선한 고용주는 벌금 85% 이상 감면 (4) 100인 이하 사업장의 고용주가 위반사항 개선 의사를 밝힐 때 종업원과 중재합의 가능 (5) 고발한 직원에게 할당된 보상 금액을 35%로 증액 등이다. 이번에 개정된 법안들은 특히 2024 년 6월 19 일이나 이후 LWDA에 보낸 PAGA 통지서나 민사소송에 적용된다. (1) 직접 피해자 (standing): PAGA 통지서에 포함된 모든 위반사항들을 원고가 직접 경험했어야 한다. 이전에는 이중에 한 위반사항만 원고가 경험했어도 다른 위반사항들에
아마존이 아마존 때문에 제안된 물류센터 직원 업무 할당량법 위반으로 590만 달러 벌금을 물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은 리버사이드 카운티 모레노 밸리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레드랜즈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두 곳을 조사한 결과 물류센터 직원 업무 할당량법(Warehouse Quotas law) 위반 사항 5만 9천17건을 발견했다고 지난 6월 18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창고나 물류센터 노동자에게 예상 할당량과 특정 작업을 얼마나 자주 수행해야 하는지, 또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어떤 징계에 직면하는지에 대해 직원과 정부기관에 서면으로 알려야 한다. 또한 직원에게 안전하지 않은 할당량을 채우도록 요구하거나 식사,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하게 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이 법은 대형 소매회사들이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업무 할당량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행되기 시작했다. AB 701 법안에 근거한 이 법은 팬데믹 이후 온라인 유통이 급증한 상황에서 아마존 물류창고 직원들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혹사당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생겼다. 노동청은 특히 작업 속도에 초점을 맞
많은 한인 고용주들과 한국의 지상사들 가운데 직원들에게 한 달에 한 번만 임금을 페이 하는 회사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204조 항에 의하면 캘리 포니 아주에서 한 달에 최소한 두 번 이상 직원들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면 깜짝 놀란다. 더구나 이 조항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된다고 지적하면 더 놀란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2주에 한 번씩 (biweekly), 아니면 15일에 한 번씩 (semi-monthly) 직원들에게 임금을 준다. 한국 회사들은 월급이라고 해서 한 달에 한 번만 임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그런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노동법 204 조항에 의거해서 최소한 2주마다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민사 벌금 (civil penalty)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1) 첫 번째 위반: 한 달에 두 번 이상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직원마다 100달러 (2) 후속 위반이나 의도적 위반: 한 달에 두 번 이상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직원마다 200달러 더하기 의도적으로 지불하지 않은 금액의 25% 추가 또한 노동법 204 조항에 의거해서 직원에게 한 달에 두 번 이상 페이하지 않은 경우 노
7월 1일부터 캘리 포니 아주 내 10명 이상 직원을 둔 고용주들은 주상원 법안 SB 553에 따라 ‘직장 내 폭력 방지 계획서’를 만들어서 직원들을 교육해야 한다. 칼 오샤에서 직장 내 배치하도록 요구하는 상해질병 예방 프로그램 (IIPP)과 비슷한 직장 내 폭력 방지 계획서(Workplace Violence Prevention Plan, WVPP)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노동청과 칼 오샤 사이트 (Cal/OSHA Workplace Violence Prevention Guidance and Resources)에 있으니 고용주들이 이 가이드라인들을 보기를 권한다. 직장 내 폭력은 노동법 조항 6401.9에 따르면 “직장 내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폭력 위험”으로 정의된다. 이 폭력에는 부상이나 심리적 트라 우마, 스트레스를 일으키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물리적 힘의 사용이 포함되어 있다. SB 553 법안의 예외인 직장은 다음과 같다. (a) 재택근무나 직원 본인이 선택했고 고용주가 통제하지 않은 장소에서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들 (b) 한 번에 10명 미만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고 고용주가 IIPP 규제를 준수하는 고용주 (c) 몇몇 헬스케
한인 고용주들의 경우, 직원들을 구하기 매우 힘들다. 특히 한인이 거의 없는 지역일 경우 타지에서 온 직원에게 숙소까지 제공해줘야 한다. 이렇게 직원들이 타지에서 왔을 경우 숙소와 식사를 제공할 경우 숙식비용을 최저임금에 크레디트로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인 고용주들이 몰라서 손해를 본다. 식사를 제공하고 직원 숙소로 구입한 주택에 머물도록 혜택을 제공해 줬던 종업원들로부터 임금 관련 소송을 당한 다음에야 이 종업원들에게 식비와 숙박비를 안 받았기 때문에 노동법 소송에서 주장하는 요구 액수에서 공제해야 한다고 아쉬 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러나 이런 식비와 숙박비 공제에 대한 문서로 된 쌍방 간 계약서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부분의 한인 고용주들은 그런 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에서 규정하는 임금 명령서(IWC Wage Order)에 보면 식사 (Meal)와 숙박(Lodging)에 들어간 비용을 그 직원의 임금에 적용할 수 있다. 숙박의 정의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적절하고 청결한 숙소에 풀타임으로 거주하는 직원에게 숙소를 제공할 경우를 지칭한다. 이럴 경우 종업원들은 침대를 공유해서는 안 된다. 식비와 숙박비용
2024년 7월 1일부터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의료종사직원(healthcare workers)의 최저임금이 16달 려에서 23달러로 인상된다. 이 법안 SB 525는 간호조무사, 의료 기술자 및 청소근로자, 간호사, 의사, 케어기버, 메디컬 레지던트, 인턴, 펠로우, 테크니션, 정원사, 경비원, 사무직, 푸드 서비스 직원, 선물가게 직원, 메디컬 코딩과 빌링 직원, 스케줄 직원, 콜센터, 창고직원, 세탁 직원들에까지도 적용된다. 이 법안은 역시 오버타임이 면제되는 직원을 위한 연봉 상한선도 인상시켰다. 즉, 캘리포니아주에서 오버타임과 식사, 휴식시간이 면제되는 직원들은 최소한 주 최저임금의 2배 이상의 셀러리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종사직원의 경우 주 노동법 조항 1182.12에 따르면 의료종 사직원 최저임금의 150%나 주 최저임금의 두 배 즉 200% 중 많은 액수를 받아야 면제가 가능하다. 주 노동법 조항 1182.14과 1182.15에 추가될 법안 SB 525는 의료기관과 계약을 맺어서 병원 내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계약자들에게도 적용되고 이 의료기관들은 직간접 적으로 독립계약자들의 임금과 근무시간, 근무조건 등을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 법안이
최근 들어 미국에 진출한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노동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파리게뜨가 종업원들에게 예측 가능한 근무시간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근 뉴욕시 소비자 및 노동자 보호국(DCWP)에 적발돼 거액의 보상금과 벌금을 물었다. 지난해 9월 뉴욕시 DCWP는 한국 SPC그룹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0월 사이에 공정 근무시간 규정(Fair Workweek Law)을 준수하지 않아 종업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며 1,500명의 종업원들에게 270만 달러를 보상하고, 27만 달러의 벌금과 기타 비용 등 총 300만 달러를 부담하도록 명령했으며, 파리바게뜨는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DCWP에 따르면 파리바게트는 근무시간 변경 시 종업원들에 우대 급여(premium pay)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종업원을 고용하기 전에 기존 종업원들에게 근무시간에 관한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았고, 근무시간 변경에 따른 직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며, 종업원들에게 14일 전 정상 근무시간 스케줄을 알려줘야 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내용들이다. 파리바게뜨는 전 미국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탄소 중립, 재생에너지, 순환경제 등 기후테크 스타트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인 기후테크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심화는 기후 위기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장벽, 규제의 벽 등 현장의 어려움을 겪는 일이 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적인 정책 제언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아론, 에바, 엔츠, 유뱃, 인비저닝파트너스, 캡쳐6, 탄소중립연구원, 테라클, 팜360닷에이아이, 한국그린데이터, LF인베스트먼트, 그리드위즈, 뉴톤, 만만한녀석들, 마린이노베이션, 무인탐사연구소, 별따러가자, 부강테크, 리빗, 리코, 리플라, 리하베스트, 루트에너지, 소풍벤처스, 수퍼빈, 식스티헤르츠 등 26개의 스타트업과 임팩트 투자사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기후 위기라는 현실을 혁신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주역으로서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에너지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 김종규 대표가 선출됐고,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각 분과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노즈워크 맞춤형 영양 솔루션 PoC 결과 발표 - K스타트업 밸리 “경험에서 데이터로”... 노즈워크가 증명한 펫 헬스케어의 ‘정밀 영양’ 지표나노기술 기반 실증 성공한 노즈워크, PoC 결과 91% 영양 개선 확인... ‘벳케어플러스’로 글로벌 정조준 나노기술 기반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즈워크(NOSEWORK)가 한국동물건강분석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한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 관리 솔루션’ 실증 테스트(PoC)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과정에 수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객관성을 높였으며, 실증 결과 데이터 기반 영양 공급의 실질적 효능을 확인했다. 1. 7개월간의 PoC, 반려동물 91%에서 영양 지표 유의미한 변화 노즈워크는 자사 브랜드 페노비스(Penovis)를 통해 반려동물의 체내 영양 상태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영양 가이드를 제안했다. 7개월간의 추적 결과, 가이드를 이행한 반려동물의 91%에서 체내 미네랄 균형 등 주요 지표의 긍정적인 수치 변화가 관찰됐다. 이는 정밀 데이터에 기반한 영양 관리가 반려동물의 일상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 2. 팁스(TIPS) 졸업과 글로벌 시
<span style="font-size: 18px;">브이랩코퍼레이션 베리에이션 2.0 공개 - K스타트업 밸리</span> “AI가 통증의 근원을 역추적하다”... 브이랩이 제시한 재활 전문가용 ‘판단 도구’베리에이션 2.0, 단순 자동화 넘어 전문가 의사결정 돕는 ‘재활 지능화’ SaaS로 진화 AI 기반 재활 필라테스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랩코퍼레이션이 재활·체형교정 전문가를 위한 실무 솔루션 ‘베리에이션(Variation)’ 2.0 버전을 26일 공개했다. 오는 3월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앞둔 이번 버전은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과 수업 설계를 돕는 ‘AI 기반 실무 파트너’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1. 데이터 기반 통증 역추적과 전문가 교육의 결합 베리에이션 2.0의 핵심은 ‘AI 통증 원인 추정’ 기능에 있다. 고객의 증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골격계 이상 및 근육 불균형의 근본 원인을 역추적하여 전문가의 의사결정을 보조한다. 이는 단순한 운동 추천을 넘어 전문가 수준의 정밀한 로직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전문가 클래스(Variation Edu)’를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교
사진:우측부터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 세계식품 신주식 대표, 에프비홀딩스 권준 대표 <span style="font-size: 18px;">토큰아시아코리아 글로벌 수출 금융 협력 - K스타트업 밸리</span> “K-푸드, 금융을 타고 월마트로”... STO 기반 공급망 유동화가 바꿀 수출 공식토큰아시아코리아-머거본-FBH 결성, ‘제조-유통-금융’ 통합형 디지털 실크로드 가동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토큰아시아코리아가 ‘머거본’ 제조사 세계식품, 유통 전문 기업 에프비홀딩스(FBH)와 전략적 해외 수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물류 수출을 넘어 전략적 재무 컨설팅과 공급망 자산 유동화를 결합해 K-푸드의 글로벌 진출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1. 자산 유동화(STO)를 통한 수출 자본의 회전율 극대화 미국 대형 유통 채널인 월마트(Walmart)나 크로거(Kroger) 입점 시 가장 큰 장벽은 대규모 물량 공급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수출 거래에서 발생하는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실물 기반 자산을 토큰증권(STO) 형태로 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본 경색을 피하고
2026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 - K스타트업 밸리 “자본을 넘어 연대로”... 2026 혁신벤처가 제시한 ‘벤처 4대 강국’의 3대 변곡점글로벌 스케일업과 AX 전환,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5대 단체 공동 선언 한국여성벤처협회를 필두로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혁신벤처 5대 단체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대한민국을 ‘벤처 4대 강국’으로 밀어 올리기 위한 민간 생태계의 주도적 실행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되었다. 1. 다원화된 혁신과 무경계 성장의 시대여성·청년 창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기업의 신산업 진입 장벽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특히 ‘세계여성벤처포럼’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연결을 촉진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여성벤처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딥테크와 친환경, 글로벌 표준 선점의 중요성 이날 스타트업 대표로 나선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는 바이오 및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공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6 뉴패러다임 뉴니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패러다임이 신규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9개사를 시장에 소개하고, 기존 포트폴리오사(NP Family) 간의 노하우 공유 및 VC(벤처캐피털)와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포문은 유호현 옥소폴리틱스 대표(『AI 신들의 전쟁』,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저자)가 열었다. 유 대표는 ‘AI 시대의 스타트업 파괴적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스타트업의 성장 방향성과 AI 기술 접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뉴패러다임의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신규 투자기업 세션에서는 △봄찬(박지흠 대표) △노블로지스(정우재 대표) △첫장컴퍼니(장원봉 대표) △디윅스(안준형 대표) △유닛랩(하성민 대표) △큐라펄스(조남규 대표) △리펀디(박신욱 대표) △브이랩코퍼레이션(엄주현 대표) △아기곰
사진: 사운드리퍼블리카 공연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백소은 총괄 매니저 사운드리퍼블리카 아티스트 올인원 공연 서비스 본격화 사운드리퍼블리카, ‘아티스트 맞춤형 올인원 공연 서비스’ 전개… 글로벌 시장 공략 음원 유통 스타트업 사운드리퍼블리카가 공연 기획,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을 통합 지원하는 ‘아티스트 맞춤형 올인원 공연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순 유통을 넘어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입체적인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반영한 맞춤형 무대 설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고품질 영상 콘텐츠 제작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인디밴드 ‘지베뉴’의 일본 공연 성사 및 스톤비(STONE.B)와의 전략적 MOU를 통해 동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공연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노건식·김태윤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 주요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보유한 사운드리퍼블리카는 기획과 글로벌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백소은 총괄 매니저는 “공연과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아티스트의 글로벌 무대 활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82자)
디윅스-화순전남대병원 의료 AI 및 빅데이터 협력 MOU 디윅스, 화순전남대병원과 MOU 체결… ‘의료 빅데이터·AI 진단’ 고도화 나선다 인공지능 ·데이터 스타트업 디윅스(DWEAX)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의료 진단 기술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 양 기관은 임상 데이터 정제와 비식별화를 통한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을 모은다. 디윅스는 자사의 Agentic AI 기술과 노코드 AI 빌더 ‘WEA Flow’ 등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진단 기술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설립 3년 만에 매출 46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성을 입증한 디윅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안준형 대표는 “의료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연구 성과가 실제 의료 현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역시 병원의 임상 경험과 디윅스의 기술력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에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