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클래스카드

러너스마인드눈 운영중인 스마트 단어장 서비스인 클래스카드 내에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단어장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한국시간) 밝혔다.

교사들이 만든 단어장 서비스인 클래스카드는 지난 2017년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전국 3천5백 개의 학교, 2만 개가 넘는 영어학원에서 73만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습하는 한국 대표 수업용 에듀테크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는 “클래스카드는 앞으로 문법 학습, 유튜브 비디오 학습까지 확대하여 선생님들의 업무를 더욱 절감시키고,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실용 암기 학습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스카드는 최근 영어학원을 대상으로 학원 브랜딩, 본문 암기, 학생 리포트 등이 추가로 가능한 클래스카드 PRO라는 유료상품을 론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