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아이 송명서 연구팀 리드(좌), 박진우 리드 연구원(우)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메이아이의 ‘사람 재식별 AI 모델의 카메라 편향에 대한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AI 학술대회인 ‘표현학습국제학회(ICLR) 2025'에 ‘채택, 자사 솔루션 ‘매쉬(mAsh)’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ICLR은 세계 AI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대회로 뉴립스(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와 함께 글로벌 3대 AI 학회로 꼽힌다. 매년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기업이 참여, 다양한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을 선정한다. 메이아이가 제출한 논문은 상위 5%에 부여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선정,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메이아이는 이번 ‘사람 재식별 AI 모델의 카메라 편향에 대한 연구(Exploring the Camera Bias of Person Re-identification, 송명서, 박진우, 이종석)’ 논문에서 CCTV별 환경 차이로 인해 동일한 사람을 명확하게 판별하기 어려운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분석, 다양한 조건에서도 일관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카메라 간
비전 AI 올인원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영상을 분석하는 비전 AI 에이전트다. 화재 연기 감지, 차량 인식, 얼굴 인식, 쓰러짐 및 이상 행동 감지까지 다양한 상황을 자동 식별한다. 핵심 기술인 객체 ID 추적기능을 통해 영상 내에서 특정 객체에 고유한 식별자를 할당하고,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이 변화해도 그 객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객체가 가려지거나 변형돼도 동일한 객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영상 데이터 관리 방식에는 없던 멀티모달 기술과 생성형 AI 가 적용됐다. 영상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하는 캡셔닝(Captioning) 기술과 자연어 검색 기능을 결합해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VLM(Vision-Language Model)이 특정 장면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해 저장하고, 사용자가 ‘빨간 모자 쓴 사람 찾아줘’와 같은 일상적인 한국어 문장으로 검색하면 즉시 관련 영상과 시간대를 제시한다. 시간, 날짜, 카메라 위치 기반의 기존 검색 방식을 넘어 영상 콘텐츠 자체를 이해하고 검색할 수 있는 지능형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인공지능 기능 '스프링클러(Sprinkler)'의 정식 버전을 2025년 3월 6일 출시했다. 이번 정식 버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25개 기업이 참여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성능을 개선한 결과물이다. '스프링클러'는 잔디 내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기능이다.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정보 검색과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잔디의 대화방 내 문맥을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I가 생성한 답변을 메시지로 활용하거나 편집해 내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문서 및 이미지 파일에 대해 AI와 자연어로 상호 작용하며 더욱 가치 있는 정보를 재생산할 수 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L사는 "스프링클러로 영업 데이터 검색 및 보고서 작성 시간이 12분에서 10초로 98% 단축됐다"고 토스랩 측에 전했다. 제조, 유통, IT, F&B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고객 피드백을 수렴하여 AI 기능 개발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데이터 유출 및 학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AI 활용 환경임을 테스트를 통해 검증했다. 잔
위버스브레인이 KOTRA가 주관하는 '2025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사업' 에듀테크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5 서비스 BM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듀테크, 프랜차이즈, ICT 등 해외진출 유망 서비스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업을 선발한다. 위버스브레인은 AI 튜터 서비스 ‘맥스AI’와 보상형 영어 학습 서비스 '돈버는영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KOTRA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경험과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위버스브레인은 해외 현지화를 위한 컨설팅, 번역/더빙, 지재권 출원,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KOTRA의 20개 해외 거점을 활용한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도 지원받는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국내 110만 명의 누적 회원을 확보한 ‘스피킹맥스’와 ‘맥스AI’의 기술력과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AI 기술력으
사진 : 왼쪽부터 강세윤 컨샐러드 대표, 천세진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AI학과 학과장)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 컨샐러드는 동아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제작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성형 AI 기반 게임 제작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산학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컨샐러드는 동아대학교와 협력하여 △게임 및 제조 등 지역 특화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기술 개발 △이미지 생성 AI 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 및 인턴십·취업 연계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산학 협력 프로젝트 수행 △고성능 기자재 및 연구시설 활용 등의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컨샐러드는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부산으로 이전했다. 이어 동아대와 협력하여 게임 디자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게임 이미지 생성형 AI 스튜디오' 개발을 위한 선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아대 천세진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AI 기술을 연구해 온 석사 연구원을 연구소에 채용할 계획이며, 향후 부산 지역 기업 및
디케이테크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장려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자율제안형(Bottom-Up) 「2025 AI Techin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선정된 스타트업과 AI 지식 검색 솔루션 고도화와 기업용 AI 서비스 품질 검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워크에 접목할 수 있는 AI 텍스트 검색 및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답변 생성 기술을 공동 개발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워크는 메신저, 메일, 화상회의, 설문, 워크보드, 전자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그룹웨어 솔루션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AI 전문 인력 멘토링 △제주 입주 사무 공간 △제주 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IR 피칭 및 데모데이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의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우수한 AI 솔루션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 지원 규모는 최대 2억 원이다. 와들은 이번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자사의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상으로 커머스에 특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쇼핑몰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실제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젠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멀티 에이전트(Multi-Agent) 기반 B2B SaaS 솔루션이다. 고객이 상품을 탐색하거나 구매를 고민하는 순간 플로팅 버튼이 활성화되며, 오프라인 매장의 베테랑 점원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로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추천을 제시해 고객의 이탈을 방지,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기업의 △상품 정보 △리뷰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이 ‘구루미 올리고’의 AI 집중도 분석 서비스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AI 에듀테크 기업 구루미는 MWC 2025에서 AI 기반 학습 관리 서비스 '구루미 AI에듀'를 4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구루미 올리고'와 '구루미 LMS'를 통합, 강의 및 학생 관리, 성적 관리, 온라인 스터디 카페 기능을 제공한다. '구루미 올리고'의 AI 기능은 비전 AI를 통해 학생 집중력을 분석하고, LLM 기반 AI 챗봇 및 자동 문제 출제 기능을 제공, 효율적 학습을 지원한다. 구루미 측은 AI 기능을 통해 학생 학습 효율을 높이고, 교사 평가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루미 이유진 팀장은 해외 고객의 긍정적 반응을 언급, 국내외 시장 모두를 만족시킬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임을 전했다. '구루미 올리고'는 학생 자율 학습 관리 SaaS 솔루션으로, 학습 기록 및 집중도 분석, MBTI 기반 학습 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구루미 LMS'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AI 기반 수업 이해도 평가 기능을 통해 학생 학습 과정을 종합 관리한다. 향후 실시간 화상 수업에도 해당 기능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제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터 양성을 통한 취·창업 지원 및 도내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시장 진입 활성화로 소상공인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9기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사업 모집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마케터 총 45명을 선발했다. 참가 대상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운영, 상품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고자 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이다. 마케터들은 1개월간의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2개월 동안 소상공인의 온라인 스토어 관리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현장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스토어 개설 및 상품 등록, 여러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이수 시 40만 원의 교육수료비가 지급되며, 마케팅 현장 활동기간 동안에는 월 40만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