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http://www.oliveunion.com/ 스마트 보청기 제조 스타트업 올리브유니온 (대표 송명근 )이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 프로그램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5억 원의 자금 지원 (4억 원 추가 예정 )과 운영사로 선정된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억 5천만 원 등 총 6억 5천만 원의 투자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유니온의 올리브 보청기는 누구나 구매 가능한” 1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대의 스마트 보청기로 독자적인 사운드 알고리즘과 블루투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올리브유니온의 송명근 대표는 “국내 보청기 가격은 보통 200-300만 원대인데, 정부 보조금은 최대 131만 원까지, 그것도 한 대만 가능한 현실인데. 10만 원대의 올리브 보청기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비슷한 콘셉트의 보청기들이 앞다투어 출시되어 새로운 보청기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난청인들의 불편함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리브 보청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마트 보청기다. 전용 어플을 통해 청력 검사를 사용자가 직접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가 선케어 전문 브랜드 '선티크(Suntique)'를 운영하는 (주)노멀리스트(대표 김명현, https://normalest.modoo.at/ )에 씨드 투자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선티크는 고객, 장소,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선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케어 전문 브랜드다. 'Suncare A to Z'라는 슬로건으로 고객 타입 별 선케어 제품을 개발해 개인에게 꼭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7개의 제품이 출시되었고, 2015년 처음 선보인 선스틱은 출시 한 달 만에 6,000개 완판, 소셜커머스 선스틱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의 '아임세이프' 제품은 목표금액 2000%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선티크의 제품 중 2종(아임세이프, 아임퓨어)은 민감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100% 천연미네랄 필터와 미국 환경 단체 EWG 그린등급의 고급 원료를 사용하며 미세먼지를 방어하는 스모그 프로텍션 기능을 더했다. 또, 100% 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자극이 적고 순하며 백탁현상을 줄이고 세정 시 잘
인공지능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의 2018 신규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산타토익의 신규 영상은 항상 열정적인 자세로 노력하는 배우 이순재가 모델로 나서 요즘 청춘들에게 인생 멘토로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멘토 이순재는 "당신의 시간은 토익보다 소중합니다"라는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산타토익만의 철학을 진지하게 전한다. 이어 방학 동안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공부에만 몰두하는 젊은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인공지능 튜터와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인간의 역량을 뛰어 넘은 인공지능 선생님인 ‘산타토익’이 학습자의 취약점과 보완점을 정확하게 파악, 예측해 목표하는 점수를 가장 빨리 달성할 수 있게 돕고 ‘토익으로부터의 자유’를 선물할 것을 약속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산타토익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이순재 선생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한다”, “인공지능 선생에게 한번 맡겨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타토익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사진:CNT스터디센터 대전송촌센터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오는 21일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대전송촌센터를 오픈한다. 동춘당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대전송촌센터는 대전시내 독서실 중 단일 층 최대 규모 독서실로, 총면적만 약 530㎡(약 160평)에 달하며, 공부와 휴식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학습·휴식 공간을 추구한다. 대전송촌센터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 공시생, 취준생 등 학습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고급 호텔식 콘셉트를 차별화 전략으로 도입하여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조성한 것이 특징으로 CNT스터디센터 랜드마크형 독서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학습공간도 5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조성하여 학습자들이 각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다. 경쟁 유도를 위한 다인실 구조의 '멀티 스페이스'는 독립형과 오픈형으로 구분하였고, 특히 오픈형 멀티 스페이스는 탁 트인 전망에 종일 드는 햇살이 어우러지는 CNT스터디센터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학습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및 기술기반업체는 우선 지원한다.(*제외대상 하단 첨부) 강원센터는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2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26명으로 선정된 업체의 신청인원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접수 3일 만인 17일 기준 53.8%(7개 업체, 14명)의 신청률을 보일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해 총 58명의 청년인재에게 2억 2천만 원을 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자사의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 론칭했다. 반포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강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다. 한강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 도서관,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한강 조망 아파트라는 무기를 앞세워 명품 주거지로 부상했다. 이번 네이비 론칭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뿐 아니라 아파트의 경쟁력까지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아크로리버파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입주해 있는 만큼 네이비 차량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20, 30대 입주민이 데일리 카로 타기 좋은 스포츠세단인 BMW 320d, 재규어 XE부터 여성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미니 클럽맨, 미니 컨트리맨, 그리고 넓은 적재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BMW X5 40d까지 다양한 차를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시간 평균가 기준으로 BMW 320d가 2000원대, 재규어XE가 3000원대, 미니 클럽맨이 2000원대, 미니 컨트리맨이 3000원대, BMW X5가 6000원대이다. 네이비 서비스는 앱에서 커뮤니티(거점)를 선택하여 가
이사 매칭 플랫폼 이사모아를 운영중인 (주)벤디츠(공동대표 염상준, 선현국)가 화물운송 매칭플랫폼 센디를 출시하며 물류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택배 시장을 제외한 비정기 화물 물류 시장은 29조원에 달하며 그 중 일반 화물이 27조, 이사 화물이 2조원의 시장을 이루고 있다. 비정기 화물물류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낮은 빈도로 용달 화물을 부르는 수요자와 언제 어디서 일을 잡게 될지 모르는 공급자 간의 매칭 불균형에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벤디츠’는 “지난 3년간 약 10만건의 이사 건을 매칭하면서 알고리즘을 개선해왔으며 ‘센디’에 적용 된 수요분산, 공급자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비용을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센디를 통해 택배나 퀵으로 보낼 수 없는 소형 화물, 가구 가전 및 부피가 큰 대형 화물, B2B 기업화물 운송 뿐 아니라 용달이사, 원룸이사 등 화물 운송 토탈 매칭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벤디츠 선현국 대표는 “중국의 훠처방, 홍콩의 고고밴처럼, 한국은 센디가 대표적인 화물 운송 매칭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센디에서 차주는 돈을 많이 벌고, 화주는 비용을 절감하는 윈윈하는 플랫폼을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어반트리' 광주센터를 이달 중 오픈한다. 광주센터는 전남대학교와 다수 고등학교, 고시학원, 경찰학원 등이 밀집해 있는 상권에 자리하여 학생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오픈 전부터 지역 내 학습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 자기주도학습 방법이 학습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광주센터는 이러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공간을 구성하여 학습자들이 각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학습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두 가지 타입의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그리고 완전히 밀폐된 독립된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까지 총 101석을 갖췄다. 또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 존,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심플함을 콘셉트로 한 내
한국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가 소외계층 청소년 50인을 선정해 1년간 유기농 생리대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만남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대표 김도진, https://happymoonday.com/)’와 함께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후원 대상자는 한국지역센터연합회의 주관 아래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청소년을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지원품은 지난 5일 첫 발송했으며, 학교 및 시설을 통해 전달하지않고 각 가정으로 개별 발송한다. 지원 품목인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는 피부에 가장 친화적인 순면으로 제작됐으며,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잔류농약과 표백 과정에서 남을 수 있는 다이옥신이 없는 제품이다. 식약처 의약외품 규정준수는 물론 별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테스트를 진행한 후 발송한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아만다와 해피문데이의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에 더 많은 도움이 손길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 11일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와 함께 '스타트업 위켄드(Startup Weekend)' 사전 행사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석했다. 스타트업 위켄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60개국, 1,142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된 행사로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액셀러레이터 그룹 테크스타스(Techstars)에서 운영하며, 세계적 기업 구글(Google)이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개최된 사전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 및 예비 대표와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 등 유능한 인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한국파파존스(주)는 참석자 전원에게 파파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2종인 '수퍼파파스'와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저녁 식사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여러 스타트업 대표, 유능한 인재, 그리고 잠재적 직원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사업으로 연결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들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애드픽 판매형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픽 판매형 광고 상품은 온라인, 모바일 쇼핑을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활용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이용하려면 먼저, 애드픽 회원 가입 후 애드픽 내 판매형 캠페인 페이지에 등록된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자유롭게 고른다. 이 상품의 페이지 링크를 애드픽의 특수 링크로 변환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한다. 본인이 직접 혹은 다른 사람이 이 변환링크를 클릭해 상품을 구입할 경우, 해당 구매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얻는 서비스다. 판매형 광고 상품은 본인이 구매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사용법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규모 단체 채팅방에서 지인에게 추천하거나 문자 메시지로 링크를 전달해 구매가 이뤄져도 판매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 즉,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 수익을 얻는 과정 없이도, 누구나 판매자가 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추천하고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애드픽 판매형 광고 상품은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라면 남녀노소 누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