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청년들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영화 퀴즈 챗봇 무무”라는 챗봇에서 영화 퀴즈를 내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꿈많은청년들은 그동안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여 한국GM, KEB하나은행, 벤츠, CJ E&M 등의 다양한 챗봇을 런칭해오며, 그동안에 개발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Web과 Chatbot이 결합한 퀴즈 챗봇을 론칭했다. 미국에는 생방송 퀴즈쇼를 모바일로 옮겨놓은 “HQ 트리비아”라는 앱서비스가 있다. 매일 오후3시가 되면 15분 동안 진행되는 퀴즈쇼에 참여하여 퀴즈를 풀어서 상금을 받는 게임이다. 평일에는 2번, 주말에는 1번 열리며, 객관식 12문제의 퀴즈쇼를 통해서 우승자로 선정되면 상금 총액을 나눠 갖는다. 3개월만에 다운로드는 11만명, 게임 당 평균 20~27만명이 접속한다고 한다. 접속자가 많다보니 차후에는 광고와 후원을 통해서 수익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는 “백만의 위너”라는 라이브 퀴즈쇼 App이 있으며 400만여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퀴즈쇼를 푸는데, 이런 비슷한 류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4개가 있으며 각 서비스마다 동시 참여자수가 100만명에 달한다. 비즈니스 모델로는 광고를 받아서 퀴즈내에 중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경영대학원)은 2월7일 오후 2시에 최신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에 관한 무료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한계를 해결한 스타트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초기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최신 블록체인 기술의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분야에 대해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블록체인 개발자, 투자자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순서 2018 ICO 트렌드와 투자 전략 (김문수 aSSIST 경영대학원 디지털전략기획 MBA 주임교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가 가능한가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중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의 사례 (황핑핑 테크앤로 중국 변호사) 암호화폐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이광호 Seoul Blockchain Investment Group 이사) 이든체인, 제3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안명호 이든파트너스 대표) Self evolving crytocurrency platforem - BOScoin (김인환 보스코인 대표) 참가신청 :https://m.onoffmix.com/event/126746 ima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치킨 전문 브랜드 KFC의 콜센터 주문·상담 방식에 챗봇(ChatBot)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챗봇 시스템은 정해진 응답 규칙을 바탕으로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시스템이다. 소비자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거나 기존 소비자의 성향을 바탕으로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주는 역할로 활용된다. 씨엔티테크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지난 1월 씨엔티테크의 계열사인 '텔레스타'와 투자사인 '신의직장'과 손잡고 카카오톡 상담톡 API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소비자가 외식 브랜드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 계정에 말을 걸면 챗봇이 미리 저장해 둔 정보를 이용해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해준다. 미리 저장해 둔 정보가 없는 예외 상황의 경우 씨엔티테크의 CRM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상담원이 상담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이 이루어질 때마다 인공지능이 상담 내용을 꾸준히 학습하게 되며 데이터가 축적되면 예외 상황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챗봇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주문·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 헬스케어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융합된 신산업 분야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한다. 사업의 발굴 단계인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3월 9일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7년 미만의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 규모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시상금뿐만 아니라 6월 말까지 비즈니스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 (대표 최용준, www.lulu-lab.com)이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미니는 얼굴 촬영, 피부 분석, 제품 추천 3단계 모두 자체 개발한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0초 안에 얼굴 전면 피부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뷰티 산업에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수많은 화장품, 뷰티 서비스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힘든 소비자의 경험을 쉽고 간편하게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루미니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서비스 디자인/ UX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룰루랩 최용준 대표는 “뷰티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뷰티 산업의 발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며 “루미니를 통해 소비자의 피부 관리 경험이 새롭게 디자인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
글로벌 지식 협업 솔루션 애디터(Additor, 대표 장지원)가 메가인베스트먼트(대표 김정민)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이사장 성민섭)으로부터 시드투자(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한데 이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 자금 최소 5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Additor’는 프로젝트별로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공동으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협업 문서 도구이다. 오늘날 지식근로자들이 일하는 방식을 그대로 녹여낸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의 툴로, 콘텐츠를 필요에 따라 발행 및 공유할 수 있는 유연한 정보 관리 체계와 직관적인 UX를 제공하여 초기 유저들로부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애디터는 자체 웹서비스와 크롬 익스텐션 앱을 통해 베타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애디터 장지원 대표 프로덕트 헌트 피처드(좌), 구글 크롬 스토어 피처드(우) 화면 특히, 아직 베타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덕트 헌트와 구글 크롬 웹스토어 메인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금까지 구글, 핀터레스트 등 유수 해외 IT기업의 직원들이나 해외 대학이 프로젝트에 활용할 만큼 가능
2017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인 4조40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벤처투자 금액도 10.7% 증가한 약 2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29일 발표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은 아래와 같다. ① (펀드) 벤처펀드는 2016년에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1년 만에 또다시 4조원을 돌파한 4조4430억원으로 2016년(3조4625억원*) 대비 28.3% 증가하였다. * 2016년 말 기준 2016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3조1998억원이었으나 해당 펀드 중 일부가 2017년도에 증액되어 2017년 말 기준으로 3조4625억원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정부가 모태펀드에 역대 최대의 추경(860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민간 출자자수와 출자금액이 각각 36.2%(469개 → 639개, 170개 증), 24.3%(2조1580억원 → 2조6818억원, 5238억원 증)로 대폭 증가한데 기인 ② (투자) 2017년 벤처투자 규모는 2조3803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2조1503억원) 대비 10.7% 증가하는 등 2013년 이후 5년 연속 투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가 빅데이터 기반 게임 분석 설루션 기업 '코어사이트(대표 김주일, http://www.coresight.io)에 씨드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홍콩의 원 비지니스 아시아(One Business Asia)도 함께 참여했다. 코어사이트 분석 차트 이미지 '코어사이트'는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게임 특성에 최적화된 분석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산 처리 기술을 활용해 게임 데이터를 분석한다. 코어사이트가 개발한 '씽크 코어(Think Core)'는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의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사용자 이탈 예측을 제공한다. 당일과 전일 접속자 현황, 실시간 매출 현황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 소비 패턴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해 문제 발생시 게임사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코어사이트 김주일 대표는 "코어사이트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의 문제점 파악 및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하는데 일조하는 분석 설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며 "게임 데이터 분석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www.amanda.co.kr)가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이하 천녀유혼)’을 서비스하는 이펀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30 싱글 남녀에게 온오프라인 속 ‘만남’을 통한 즐거움과 색다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만다와 천녀유혼에 모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ID와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보상은 아만다 ‘리본’과 10만원 상당의 천녀유혼 인게임 아이템이다. 오는 2월 11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이다. 영화 주인공인 영채신과 섭소천을 직접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고, 6가지 직업, 10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으로 이상형을 기준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내 ICT융합 분야 기업들의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아마존, MS, 버투스트림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 클라우드 신기술 업체인 스팟인스트(Spotinst)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CMS: Cloud Managed Service) 사업’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팟인스트는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을 예측하여 고객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으로 스팟인스트의 기술과 자사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GOV: Global One View)을 결합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게 됐다. 고객은 아마존(AWS), MS(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각각 접속할 필요 없이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서버수량/사용률, 데이터 저장용량 등 자원사용 현황과 월별 청구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삼성SDS의 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 사용량과 비용을 미리 예상하여 기간별(월별, 반기, 연간) IT 자원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다.삼성SDS 김호 클라우드 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 및
image credit :Bixby 빅스비 (Bixby)는 2016년 설립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빅스비 (Bixby)는모든 유형 및 크기의 건물 소유주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효율적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세입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모바일건물관리 플랫폼이다. 빅스비(Bixby)는세입자와 통신하고 유지 보수 요청 및 임대료 등 청구금을 징수하기 위해 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또한지역의 소규모 중소기업 비즈니스 파트너 통해서이동 및 보관에서 청소,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에 이르기까지 온디멘드(on-demand)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Bixby의게시판은 건물의 유지 관리 요청 / 관리 포털; 통지 시스템; 온라인 지불(ACH & credit / debit) 등이 있어부동산 소유자 및 관리자가 부동산을 더 연결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변모하도록 도와준다. Bixby의 # 1 목표는 거주자와 거주자가 귀하의 건물 유형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귀하의 건물에서 더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ixby는 현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