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RA, a FinTech start-up that provides online investment advisory and asset management services using deep-learning technology, raised approximately one million US dollars (1.1 billion Korean Won) in Pre-Series A round. The two investors are NXVP (NX Venture Partner) and Kingsley Ventures. NXVP is founded by Kim Jung-Ju, a Korean businessman who co-founded Korea's largest gaming company, Nexon and NXC. Kim Jung-Ju, a well-known investor chose the deep learning robo-advisor startup, QARA as his first investment in 2018. Kingsley Ventures is a private equity and venture capital firm headquartere
Figure 1 Laonade 서비스 화면 국내 유일한 딥러닝 프레임워크 개발사인 라온버드는 누구나 쉽게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라온에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알파고에서 활용된 기술로 널리 알려진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회사나 기관들에서 딥러닝을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딥러닝은 프레임워크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용하는데, 딥러닝 이론 뿐만 아니라 프레임워크 사용 방법을 학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온버드는 라온에이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별도 학습 없이도 대단히 쉽고 빠르게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천세욱 라온버드 대표는 “딥러닝을 도입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라온에이드를 통해 딥러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를 많이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버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2017년 개발했으며, 같은 해 세계 최대 그래픽 카드 회사 중 하나인 NVidia의 딥러닝 프레임워크 목록에도 등재되었다. 라온버드 웹사이트 : http://www.laonbud.com/
블렌드씽즈 (대표 이창현)가 MS아웃룩 솔루션 오피스플러그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피스플러그인은 아웃룩의 단점을 보완함은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아웃룩이 갖추지 못했던 수신확인, 대용량첨부(2GB), 예약발송, 개별발송 등 필수 기능을 보완했으며 수신·수신확인 알림, 메일 별 메모, 템플릿, 보안메일 기능까지 더했다. 최근 추가된 피드백 기능은 아웃룩 전용 메신저로서, 메일 내 피드백 탭에서 대화가 가능하다. 상대방에게 메일을 보낼 때 피드백 사용을 설정하면, 해당 메일에서 업무 상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러한 피드백 기능은 사내 메신저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또한 외부 관계자, 업체 까지 메일 내용과 관련된 이슈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발신자 메일 계정을 평가하는 발신자평판(MSRD)서비스도 출시해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이용자의 PC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MSRD서비스는 Mail Sender Reputation Database의 약자로 사용자가 직접 발신자 메일 계정에 대한 평가를 남기는 서비스다. 최초 피해가
셀바스 헬스케어(KOSDAQ: 208370)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2017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60%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셀바스 헬스케어는 2년간 준비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와 체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시장에 출시했다. 세계 최초 구글 GMS(Google Mobile Service) 디바이스로 인증 받은 ‘한소네5(영문명: BrailleSense Polaris)’는 2017년 하반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각장애인 학교에 진입한 뒤, 지난 12월 말 기준 42개 맹학교 중 29개교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ACCUNIQ) BC380’은 98%의 높은 정확도와 원격 지원 프로그램 등 강화된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인해 호평을 받으며 미국 • 중국 •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해외 시장 매출액 성장세는 2018년에도 지속될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14일 승차 공유(카풀) 스타트업 ‘럭시(대표 최바다)'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카풀을 택시 서비스의 보완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럭시는 2014년 7월 모바일 콘텐츠 업체 ‘다날' 출신 멤버들이 주축이 돼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엑셀러레이팅 조직인 네오플라이의 지원을 통해 2016년 8월 서비스 출시 후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형 카풀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럭시 인수는 택시 서비스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 기준 카카오 T 가입자는 1,700만명을 돌파했다. 일 최대 카카오 T 택시 호출수는 240만건에 달하는 등 모바일 택시 호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럭시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쌓아온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카카오 T를 비롯한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는 “럭시는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가고자 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비전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파트너”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의 지속 성장과 종사자 수익 개선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하여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퍼스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ASD코리아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 3년 연속 자체 단독 부스(5홀 부스5C78)를 열고 전 세계 통신사들에 클라우다이크의 가치와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WC2018에서는 통신사가 달라도 가족·친구들의 사진을 한곳에 모아주는 ‘패밀리 클라우드’ 기능과 사진에서 얼굴을 터치하면 해당 얼굴이 포함된 사진들을 모두 찾아 주는 ‘얼굴 검색’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ASD코리아는 작년에 열렸던 MWC2017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다이크’를 시연한 결과 인도네시아 ‘텔콤셀’과 한국 KT로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텔콤셀’은 1억2천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다. 2016년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과의 계약에 이어 텔콤셀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1, 2위 통신사 모두에
@http://righttech.co.kr/ 웹 UI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인 라잇텍(대표이사 이한주, 최문용)은 19일 개발 생산성 향상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웹 그리드(Web Grid) 솔루션 ‘QCELL(큐셀)’을 공식 출시했다. QCELL은 HTML5를 적용한 웹 표준 스펙답게 별도의 설치가 전혀 없으며 PC, 모바일 등의 화면 개발을 위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업계 최초로 Eclipse Plugin 기반의 ‘QEDITOR(큐에디터)’를 탑재해 그리드 화면 개발의 편의성과 생산성의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QEDITOR는 코딩 방식뿐 아니라 Eclipse 화면에 제공되는 샘플 화면을 선택하거나 개발자가 임의대로 마우스의 Drag & Drop을 통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화면을 개발할 수 있는 화면 개발 지원 도구이다. 이와 함께 웹 그리드 솔루션의 평가 기준 중 하나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에 있어서도 컬럼의 수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표현해 냄으로써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미려한 화면 표현을 위해 디자인 패키
캐릭터 챗봇 '헬로우봇’의 캐릭터들 캐릭터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는 ‘띵스플로우(대표 이수지)’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각자대표이사 강석 흔·송인애, 이하 본엔젤스)와 스프링캠프(대표이사 최인규)로부터 총 6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띵스플로우는 인공지능 캐릭터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헬로우봇을 정식 앱으로 출시하기 전,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기존 SNS 플랫폼을 활 용하여 20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헬로우봇의 아이폰용 앱이 출시된 데 이어 12일에는 안드로이드용 앱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헬로우봇 앱은 별도의 유료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베타 버전 출시 1개월 만에 10만 건 이상의 다운로 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헬로우봇의 주 사용자는 취업에 대한 고민과 연애에 관심이 많은 18~24세로, 이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남기는 수 천 건의 사용 후기를 통해 빠르게 서비스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 다. 챗봇 전용 메신저 ‘헬로우봇’ 모바일앱 이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띵스플로우는 지난달부터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에 헬로우봇 서비스를 연동 해 제공하
건강한친구들은 11년간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안진필 대표의 건강과 운동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이를 영상콘텐츠로 제공하는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2017년 상반기에는 신한은행과 계약하여 신한은행 전 지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캠페인 모바일pt서비스’를 진행하며 역대 건강캠페인 중 연령대와 상관없이 가장 많은 1300여 명이 신청 하였고 그 중 500명이 선발 되어 진행 했었다. 또한 건강한친구들(대표 안진필)과 글로컬헬스 유통&마케팅 기업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가 지난 1월 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한친구들과 오엔케이 측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된 서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약 1분 가량의 운동 코칭 영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고 업무 협약을 계기로 약국 중심으로 고객들의 운동 습관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라이프 매니지먼트(life management) 즉 생활 습관 전반에 대한 상담을 약국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건강한친구들 안진필 대표는 “건강한친구들의 모든 운동 솔루션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과의 협약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효과를
KITEE is holding the fifte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February 22nd (Thursday), 6:30 pm - 10:00 pm, at Tech Incubator at Queens College, CEP Hall 2,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February event, especially, will have a presentation on Bitcoin and Blockchain Technology, where we
드라마나 영화에 보면 루빅스 큐브 퍼즐을 쉽게 푸는 사람들을 천재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과연 공식을 외워서 큐브 퍼즐 하나 풀었다고 천재인지는 의문이지만, 조립하기 쉽지 않은 큐브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장난감임에 틀림없고 공식이라도 외어서 맞추는 사람들은 보통 이상인 것 같다. 루빅스 큐브(Rubik's Cube)는 헝가리의 건축학과 교수 Ernő Rubik 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처음에 그는 이 큐브를 매직 큐브(Magic Cube) 라 하였지만 1980년에, Ideal Toy 사에 의해 이름이 루빅스 큐브로 바뀌었다. 이 큐브는 1980년에 독일 최고의 장난감 상을 수여받았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이다. 무려 300,000,000 개의 루빅스 큐브가 세계적으로 팔렸으며, 그마저도 수많은 변형 루빅스 큐브가 있다. (예를 들어서 2 ×2 ×2 짜리 포켓 큐브나, 4 ×4 ×4 짜리 리벤지 큐브, 5 ×5 ×5 짜리 프로페서 큐브 등등 ). 보통 아무 집이나 가 보아도 루빅스 큐브가 한 집에는 꼭 하나씩은 있는 것을 보아서 (맞추든 못 맞추든) 범상치 않은 장난감임에는 틀림없다. 사실, 루빅 보다도 먼저 이 큐브를 생각한 사람들이 있
사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한국 내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국내 전문 인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워크는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 김채원 오퍼레이션 디렉터, 현혜조 마케팅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새로 합류한 디렉터들과 함께 2018년 한 해 동안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위워크는 국내 비즈니스 성장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선 신임 커뮤니티 디렉터는 위워크 커뮤니티 팀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괄하며 한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워크 합류 이전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The Executive Centre)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디이그제큐티브센터의 놀라운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약 10년간 커리어를 쌓아 온 송인선 커뮤니티 디렉터는 역동적인 경영 스타일로 위워크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완 신임 오퍼레이션 디렉터는 보안, 고객 응대, 시설 등 여러 사업 부서를 전략적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