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CNT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상담가가 상담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컨설팅·코칭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습자들과 취업 준비의 장기화로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학습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학습자들에게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며 "대인 관계의 어려움, 전공에 대한 회의감, 어려운 취업 장벽 등 심리·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학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청 맞은편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 www.lulu-lab.com)이 세계최대의 화장품-미용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 루미니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피부 분석에 접목시켜, 한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면 피부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추천하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얼굴 촬영, 피부 분석, 제품 추천 3단계 모두 자체 개발한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모든 단계가 단 10초만에 완료된다. 3월 15-19일에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 2018) 는 전세계 70여개국 3천여개 출품업체와 25만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51년 전통의 세계 최대 화장품-미용 국제박람회다. 특히 룰루랩은 전체 3천여 개 참가사 중 총 6개사에게만이 선정되는 국제 바이어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Relax Zone’이라는 특별한 체험 공간을 꾸미게 된다. 룰루랩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특별히 꾸며진 체험 공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미디어를 대상
사진: 왼쪽 박래웅 아주대학교 의료정보연구센터장, 사진 오른쪽 김영인 눔코리아 메디컬디렉터 전 세계 4,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7일 오전(한국시각) 아주대학교 의료정보연구센터와 모바일을 활용한 공동데이터모델 기반 산학연협력의 동반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아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눔코리아는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아주대학교 의료정보연구센터의 의료 정보 인프라와 선행공동데이터모델 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 통합 데이터망 구축 기술 개발, 라이프로그 융합용 국제 표준 데이터 모델 공동 개발, 만성 질환자 대상 임상자료 및 PHR(Personal Health Record) 연계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교류화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눔코리아는 축적한 모바일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의료자료와 라이프로그를 융합할 수 있는 공통데이터모델의 확장 모델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아주대학교 의료정보연구센터는 오딧세이 국제 임상 데이터 컨소시엄에서 정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ICCE 창업스쿨(제5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3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대표 등 25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창업이론·실습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 7일(토)~29(일)까지 4주간 49시간의 주말과정으로 진행 된다. (창업이론 및 실습교육)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의 실전 역량 강화 (맞춤형 멘토링) 창업자 수준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 (네트워킹) 교육생과 수료생의 만남의 장을 통한 네트워킹 활성화 또한 교육 수료자 대상 자체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공모전의 가점 부여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모바일 키보드플랫폼 스타트업 비트바이트(대표 안서형)이 지난 1월 출시한 새로운 키보드 앱 서비스인 플레이키보드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워드에 따라 캐릭터나 연예인이 키보드에서 반응하는 ‘라이브테마’ 기능이 핵심인 서비스로 기존의 스마트폰 키보드 서비스는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디자인 위주로 제공이 되어왔지만, 플레이키보드의 라이브테마는 ‘사랑해’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하트를 보내는 모션이 나오고, ‘ㅋㅋㅋ’를 입력하면 격하게 웃는 모션이 키보드테마에 나타난다. 라이브테마는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이모티콘을 쉽게 보낼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원하는 이모티콘을 찾기 위해서 수차례의 터치와 스크롤을 해야 했지만,플레이키보드에서는 키워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하는 모션이 표시가 되고, 키보드 상단의 모션 전송 버튼만 눌러서 간편하게 이모티콘을 보낼 수 있다. 비트바이트 안서형 대표는 “플레이키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이모티콘이 표시되고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전송할 수 있다” 라며 “메신저로 대화 중 이모티콘을 찾는 번거로움이 획기적으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 비트바이트는 지난 2015년 청소년 언어습관 개선 서비스인 ‘바른말 키패드’
사진 :대만 KFC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대만 KFC와 피자헛에 키오스크 및 드라이버 자동 배정 시스템(Delivery Dispatch)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는 터치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무인 주문기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주문을 위해 카운터 앞에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카드로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셀프서비스로 운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계의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이버 배정 시스템(Delivery Dispatch)은 매장에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드라이버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이다. 주문은 2km~5km 설정 반경 내의 드라이버의 모바일로 자동 전송되는 방식으로 드라이버당 받을 수 있는 최대 주문 수량도 설정 가능하다. 고객 역시 드라이버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여 주문한 제품의 실시간 배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드라이버 운용으로 보다 빠르게 주문 제품을 받아볼 수도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다양한 푸드테크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데일리블록체인 로고 ㈜아이지스시스템(대표 신승현)이 ㈜데일리블록체인으로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인 데일리블록체인은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계열회사이자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데일리금융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르되, 색상은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하는 퍼플과 네이비 계열을 활용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블록체인 전문기업 데일리인텔리전스, 글로벌 TOP 20위권 퍼블릭 블록체인 아이콘(ICON)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옐로모바일의 자회사다. 앞으로 데일리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투자 ▲암호화폐공개(ICO) 자문서비스를 단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크립토 투자은행(Crypto IB)’을 목표로 데일리금융그룹과 파트너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크립토 투자은행’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구축과 확산과정에서 ICO, M&A, 투자 등 자문서비스부터 파생상품 발행, 유통, 자산관리까지 미래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블록체인 신승현 대표이사는
비플릭스 인공지능 얼굴 인식 추천 서비스 출연 씬 검색 페이지 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제타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기술개발 사업을 통하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해 왔으며, 비플릭스 PC 웹 서비스에 배우 얼굴 인식 기반의 영화 추천 서비스를 국내 최초 적용했다. 비플릭스에 적용된 서비스는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 영상 내 배우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부가 정보를 제공하고, 출연 배우 인물을 기준으로 영화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에 사용된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의 인식률은 98.68%로 인터넷 웹페이지들과 자체 보유한 동영상에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상용화를 계기로 비플릭스는 콘텐츠 상세 정보와 검색 결과에 본편 영상뿐만 아니라 배우의 출연 장면 클립 영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운영자가 별도로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술
@https://c2cplatform.com/ 커피 관련 연구 및 개발 전문 주식회사 씨투씨플랫폼(대표 서명석)이 커피 생두 거래 시 커피 농장주와 바이어의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새로운 온라인 마켓 플랫폼 ‘C2C Platfrom’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2C Platform은 Crop to Consumer의 약자로 커피 농장 주인 판매자와 생두를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를 온라인상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마켓을 타깃으로 한 커피 생두를 직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랫폼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인다. 현재 커피 생두 관련 바이어들은 매년 달라지는 농장의 기후 변화와 성장 환경에 따라 커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농장을 찾아서 검수하고 계약하는 복잡한 고비용 과정을 밟고 있으며, 판매자인 커피 농장주들은 수확 시기에 맞추어 판매처를 직접 찾아 나서거나 판매시기를 놓쳐 제값을 받지 못하고 수출업자에게 저가로 넘기는 등 판매 방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악한 실정이다. C2C Platform은 이런 불편함과 시간과 비용 손실을 줄이고자 커피 시장에서 오랫동안 정착되어 온 구매 방식을 탈피하였다. 판매자, 구매자 모두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학생들이 모바이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계 최대 스마트 공유 자전거 기업인 모바이크(Mobike)가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통하여 2일부터 수원 자연과학캠퍼스 내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이크는 이번 서비스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70대의 공유 자전거를 배치했다.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자전거 공유 스팟 3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자전거를 배치했으며, 향후 구성원들의 사용 패턴에 따라 스팟 및 자전거 수량을 확대하여 학생들 및 내부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특히 모바이크는 1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위치한 수원시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은 교내·외를 넘나들며 보다 편리하게 공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수원 시내 배치된 자사 공유 자전거는 1000대가량이며, 단계적으로 규모 및 지역을 늘려 상반기 중 수원시 전역에서 총 500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이크는 잠금 기술, GPS, 세계 최대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공유 자전거 솔루션이다. 자전거
주식회사 아민파트너스는 2018년 데브시스터즈, 넥슨 코리아 출신이 설립한 에듀 테크 스타트으로 , 아민 파트너스(대표 양민지)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인 민프로그램( https://www.min-program.com )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민프로그램은 C언어부터 인공지능, 코인x주식 트레이딩까지 코딩과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기존 최대 30:1의 비율로 이루어진 학생대 강사 비율을 깨고 최대 8:1의 비율을 내세웠다. 또한 1:1 맞춤형 과외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상당수 넓혔다. 양민지 대표는 "코딩 수업을 받을 때 수강생이 너무 많아 강사님께 여쭈어볼 기회 조차가 없었다. 사실 수강생 10명만 넘어도 수업 효과 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 다른 교육생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mage credits:아민파트너스 아민파트너스 웹사이트 : http://www.aminpartners.com
경영지원 서비스로 특화된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모바일 맞춤형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개발사 슬로워크(대표 권오현, 임의균)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커머스 기업 등 양사의 중소규모 사업자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자비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스티비 고객사에게 세무지원 서비스를 3개월 간 무료로 제공하고, 스티비는 같은 기간 동안 자비스 고객사에게 30% 할인 쿠폰을 배포해 상호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중소규모 사업자에게 특화된 '가장 편한 세무사-자비스 세무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비스 세무지원’은 기존 세무기장 서비스와 동일하면서도 실시간 채팅, 금융정보 자동조회, 영수증 앱을 결합해 더욱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슬로워크가 제공하는 ‘스티비(www.stibee.com)’는 이메일 마케팅의 효율과 성과를 높이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기업 및 기관은 스티비를 활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이메일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발송한 이메일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티비는 A/B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