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대구 청년 소셜벤처*의 해외 시장진출과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국과 네덜란드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청년 소셜벤처 아이비리그 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기업 5개 사와 지역 내 소셜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소셜네스트 참가팀 중 최우수 1팀이 참가하였다. 대구센터의 참가기업들은 ▲임팩트 허브 글로벌 네트워크 ▲유럽시장에서의 소셜벤처(기업가)의 정의 ▲소셜벤처 시장과 케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 참가하였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유럽 최대 밋업(meetup) 행사인 임팩트페스트(Impact Fest)와 글로벌 소셜벤처 전문 엔셀러레이팅 기관인 임팩트허브(Impact Hub, King‘s Cross)의 시니어 워크숍에도 참가하였다. 한편 대구센터는 임팩트허브와 11월 4일 런던 킹스크로스 사무실에서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소셜벤처 발굴,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대구 지역 5개 대학 8개 사업단과 창업 관련 민간단체 3곳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구혁신스타트업포럼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 출범식에는 경북대학교 프라임 사업단과 SW 중심대학사업단, 계명대학교 LINC+사업단,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영남대학교 경북빅데이터센터, 대경 ICT산업협회와 엔젤클럽, 여성 혁신연구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석하였다. 기술은 기업을 기업은 도시를 스케일 업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베스트셀러 ‘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의 저자 홍석준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기조강연과 윤혜식 투마일스 대표, 이승욱 파란자몽 대표,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의 강의가 진행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이들이 창업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지원하고자 포럼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역에서 딥 테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공공기술 발굴 및 고도화와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5일 체결한 협약은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부 양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산업생태계 전반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 신산업 수요 창출 및 혁신 확산 필요함을 인식하고 수요 기반 산학연관 협업 R&D 유망 기술 발굴· 육성 및 연계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우수기술의 발굴·고도화 및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지원과 기업의 자체 혁신역량 및 외부 역량 활용체계 강화를 통한 도전적․모험적 혁신활동 지원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국 혁신센터와 네트워크 공동 활용을 통해 창업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금번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역량과 자원의 공유로 우수 공공기술 창업기업 발굴과 우수 창업자의 비즈니스 고도화, 판로개척, 자금조달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 산업생태계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 아이디어 발표 프로그램 ‘C-STAR Pitching(씨스타 피칭) 연말결선’이 지난 11월 1일(금) EXCO에서 개최됐다 C-STAR Pitching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전문가에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창업자, 대학생, 주부 등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자로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의 피칭을 통해 18개 (예비) 창업팀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심사 및 1대 1 멘토링을 진행하여 우수한 스타트업 7팀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었다. 최종 결선에 오른 7팀 중 사업 가능성을 확인된 최종 선정된 3팀에게는 최우수상 1,000천 원, 우수상 700천 원, 장려상 500천 원의 시상금이 제공되었다. 연말결선 투자유치 설명회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정보공유 플랫폼 '파란자몽', 크리에이터/스트리머/시청자 모두를 위한 다기능 디바이스 '장군컴퍼니', 바이
사진 : 4차산업 인재양성캠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창업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취·창업 캠프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 캠프를 뜻하며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학생들에게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며 ICT 융합, 빅데이터, VR,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을 배우고 그에 맞는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아두이노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캠프를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과 취업역량을 키워나가고 향후 사회에 나가 본인이 희망하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4차 산업분야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한 달간 운영하고, 스타트업 14팀 중 우수 5팀은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에 참가를 지원하여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6회를 맞는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초·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2회 봄·가을 경 광저우에서 열린다. 매회 210여 개 국가 및 2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실질 구매의사를 보유한 바이어를 정부 차원에서 선별적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126회 추계 캔톤페어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3주간 Canton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며, 제품·서비스 군이 광대하기 때문에 참가 품목별 3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126회 2기 캔톤페어에 참가한 스타트업 5팀은 ㈜디오션코리아(글로벌 아티스트 컬레버레이션 플랫폼), ㈜에이블소프트(현장 강의를 위한 판서 소프트웨어), 이어백(인체공학적 골전도 안경), ㈜맥파이테크(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라이프템(아이들을 위한 휴대용 냉장 약통)이 공동부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C-LAB 8기가 오는 10월 29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보육기업 17개사 기업들이 지난 10개월의 보육 과정 동안 이뤄낸 사업성과를 선보이는 ‘전시 및 이벤트,’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IR 피칭,’ 스타트업-투자자 매칭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대구센터의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Creative-LABoratory)은 2014년 12월, C-LAB 1기 입주를 시작으로 8기까지 총 122개사를 보육하였으며, C-LA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되는 C-Fund는 약 158.5억 원이 집행되었다. C-Fund 외에 졸업기업의 외부투자유치 금액은 353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 931억 원, 누적 신규채용 616명을 달성하였다.**C-Fund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C-LAB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삼성전자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00억씩 공동으로 출자하여 조성한 펀드로 펀드명은 ‘인라이트 2호CD 펀드’이다. C-LAB 8기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정기 공모, 입과 전 Pre-Incubati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053창업카페에서는 오는 11월 2일 대구광역시 스타트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에서 창업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제품들의 홍보와 판매 환경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찾고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053창업카페는 10월 17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스타트업 제품 아이디어톤’은 대구광역시 내의 (예비) 창업자 뿐 아니라 일반인,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소이랩 장종욱 대표가 프로그램 진행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내어놓을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대구광역시 스타트업의 제품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효과적인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대구광역시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설치한 053창업카페는 대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