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1월 7일~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가전 박람회인 CES* 유레카 파크에 부스를 마련하고 대구지역 혁신 스타트업 4개사를 10.21부터 오는 10월 30까지 10일간 모집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특히 유레카 파크는 스타트업의 홍보공간으로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투자, 네트워킹, 미디어 이슈화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 행사 참가 전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코칭 2회 △ 전시참가비(부스) △ 기업당 1명에 대한 항공료 및 숙박료 지원 등 혁신센터관 참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센터는 앞으로 대구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Seed Startup(새싹기업) 역량강화와 육성을 목표로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CES 스타트업존 유레카파크 혁신센터관 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사회적 가치 공감대 형성과 유망한 소셜벤처*의 발굴 및 유입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인 '대구청년 소셜크루 모임'을 올 연말까지 총 8회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청년 소셜크루 모임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하며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과 소셜벤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이다.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9월 26일 개최된 ‘대구 소셜 임팩트 데모데이’와 함께 대구청년 소셜크루 네 번째 모임에서는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예비) 소셜벤처 및 학생, 일반인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구 사회적 기업 ‘시인 보호 구역’의 문화·예술, 음악 등을 통해 소셜벤처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다뤘다. 또한 10월에 연이어 개최될 소셜크루 다섯 번째·여섯 번째 모임은 ‘소셜벤처,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053 창업카페에서 진행 10월 16일에 진행될 다섯 번째 모임에서는 ‘따뜻한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말하다’라는 소주제로 ▲마이소사이어티 백승철 대표 ▲그립플레이 이준상 대표 ▲에너지팜 김대규 대표의 강연을 통해 청중들과 함께 주제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고자 지난 9월 28일에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스타톤)'을 개최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 해커톤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과 함께 C-Fab내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의 긴장을 녹여주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창업정신에 도움이 되는 기업가 정신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진행 일부터 2번의 사전 멘토링을 받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해커톤 당일 최종 멘토링과 팀 리허설 PT를 받고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사업 아이템을 팀별로 10분씩 발표를 하고 심사를 마쳤다. 대상을 수상한 여리꾼팀은 “이번 해커톤에 참여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고, 다른 팀들의 사업 아이템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시상이 끝난 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연규황은“ 창업을 하면서 아이템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어떻게 돕는가도 중요하다.”라며, “어떠한 인성과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생각해보고 실행해야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을 돕고 이롭게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2019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 - 문제통찰 워크숍 2019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 - 쇼케이스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품·서비스 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창업기업 14개 사와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하고, 9월 27일 최종 개선안을 공유하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는 국내외 디자인 최고 전문가와 문제 발견 과정 – 문제 통찰 워크숍 – 쇼케이스 3단계를 통해 기존 제품·서비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디자인 특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료한 팀에게는 개선된 제품·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검증할 수 있는 기회 및 사업화 지원 자금이 제공된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제품·서비스 경쟁이 과열되는 시대 창업기업이 차별성을 지니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용자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이 제품·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Wadiz와 지난 23일 ‘와디즈 스쿨 대구편’을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며 대구 지역 내 크라우드펀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와디즈 스쿨 대구편’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대한 열띤 관심을 증명해주듯 약 100여 명의 (예비) 창업자, 메이커들이 참석하였다. 와디즈 스쿨 대구편에서는 리워드 프로젝트의 실무 강의, 소그룹 컨설팅을 진행하여 실무 PD와 함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리워드 프로젝트 오픈을 실습해보는 등, 예비 메이커들이 쉽게 크라우드펀딩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PD들과의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실제 론칭에 대한 컨설팅을 받으며 실제 오픈에 대한 노하우까지 전수받았다.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크라우드펀딩은 계속해서 시장 수요가 늘어가는 분야”라며 “우리센터도 여러 플랫폼들의 교육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대구지역의 크라우드 펀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수도권 벤처캐피털(VC) 대표(16명)들이 지역 벤처기업 투자처를 찾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5일 (재)벤처캐피털타운, 한국성장금융, DG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47차 KGrowth 벤처포럼(이하 KGVF)’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GVF는 지역의 우수한 벤처기업에 대해 벤처투자 중심 성장금융을 연계를 목적으로 VC 투자 연결 및 융자, 보증을 함께 연결해주는 포럼이다. VC뿐만 아니라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함께 스타트업·스케일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럼에 참석한 수도권 소재 VC의 투자 결정권자인 대표로서 16명은 기업 대표들의 IR 발표를 듣고 투자 의향과 금액을 적어 제출함으로 현장에서 투자의사를 타진한다. 초청된 VC는 KTB네트워크, 메가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등 이들의 펀드 운영 금액 합계는 5조 원이 넘는다. 이날 발표할 기업은 ▲3D 세포 배양 및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다나그린'(대표 김기우) ▲IoT 기반 공유형 셔틀버스 통합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씨엘'(대표 박무열) ▲폐암 및 정상압 수두증(치료 가능한 치매의 일종) 등 질환 바이오마커와 AI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오후 대구센터에서 지역 소셜벤처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 생태계 조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대구 소셜 임팩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구시, 대구센터, 한국 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대구센터가 지역의 소셜벤처 분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가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임팩트 투자사에게 공개해 사업 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하는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6개 기업은 대구센터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소셜벤처 지원 네트워크 4개 기관(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공동체디자인연구소,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우수한 소셜벤처를 추천받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 파란자몽 ▲ 식품제조가공업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농업회사법인 ㈜나무를심은사람들 ▲센서와 공공데이터 딥러닝을 이용한 매장문화재 보안관리 IoT 시스템 : 씨피가드(CPGuard) ▲프리미엄 업사이클과 지역성장 : ㈜할리케이 ▲셰어하우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019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 의 선정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및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의료⦁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제1회 멘토스 데이'를 지난 19일에 대구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2019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 은 대구시 5대 주력 산업 중에 하나인 의료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임과 동시에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에 힘쓰기 위해 창업지원,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실시한 사업이기도 하다. 대구센터는 의료 관련기관인 첨복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멘토스 데이' 는 창업자가 희망하는, ▲의료기술 ▲투자 ▲마케팅 ▲경영 ▲창업 5개 분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분야별 전문가 1:1 매칭과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 금번 1회 차 행사는 의료,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10개 기업의 대표들이 전문가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진행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