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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http://www.kaipharm.com/ AI 신약개발 스타트업 카이팜이 5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킹고투자파트너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카이팜은 설립 14개월 만에 TIPS 및 시드 투자를 포함 약 70억의 누적 자금을 확보하였다. 카이팜은 2018년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 벤처기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최초로 차세대 시퀀싱(NGS) 기반 약물 유도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독자적으로 생산하여 (KMAP 프로젝트), 약물의 작용 기전 및 작용점 규명, 신약 재창출 및 독성/활성 예측 등 신약개발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KMAP 프로젝트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설립 초기부터 TIPs, PreA 등 2차례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의 신정섭 상무는 “카이팜은 생물학과 정보학에
image credit : 아파트멘터리 아파트멘터리가 단품 시공 서비스인 ‘아파트멘터리 키친(Apartmentary Kitchen)’을 프리 론칭했다. 아파트멘터리는 2016년 설립 이후 도배, 조명, 바닥, 커튼, 필름 등 주거에 꼭 필요한 기본 다섯 가지 공정을 더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실속형 서비스 ‘FIVE’를 통해 약 300호의 주거공간을 시공했다. FIVE 서비스에 이어 모듈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업계 트렌드 및 고객의 지속적인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아파트멘터리 키친’을 출시했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주거 공간 내 키친 인테리어만을 별도로 원하는 고객을 위한 단품 시공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의 디럭스 라인인 FIT, 편안한 자연의 느낌을 주는 미들 라인 TAN, 도어/상판/기기 등을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라인 YAT 등 총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멘터리는 그간 축적된 약 5천 건의 상담 데이터와 1천 건의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 설계하여 대량 생산하는 일반적인 주방 가구에서 만나볼 수 없는 디테일을 구현한다. 수백 개의 자재 샘플 중에서 가장 조화로운 조합으로 설계된 키친 단품 서비스인 ‘아파트
사진 제공 : 유라이크코리아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바이오캡슐 론칭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덴마크와 한국에서 공식 발표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TDC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TDC 그룹 Michael Stugaard 상무, Jan Kisling 부장(중소기업 IoT 부), 라이브 케어 유럽총판 Livecare Europe ApS의 Steve Kim 변호사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덴마크 정부차원의 투자, 라이브 케어 유럽 법인 설립 등 지속적인 협력의 결실로, 덴마크 최대 통신사인 TDC와 NB-IoT 망을 이용한 유럽향 바이오 캡슐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이는 약 153만 두의 덴마크 축우 시장 진출 본격화와 동시에 유럽 시장 선점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인 약 9천만 두의 EU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라이크코리아
사진 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유레카 파크 존에 대구지역 우수기업 3개사를 참가 지원 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CES 참가 지원 프로그램은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7년 이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 및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원 받을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참가 스타트업은 ▲ 스마트 블록완구 애니블록 : 파코웨어 ▲ 실시간으로 관제 및 알림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 : 라이더스 ▲ 동물 활동성 진단 목걸이 : 엔사이드 총 3개사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총 방문객 약 500명, 협약 체결 3건, 투자의향 14곳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파코웨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킥스타터 모금 목표 금액 300%를 달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오드엠이 자사 인플루언서 플랫폼 ‘애드픽’의 커머스 부문인 쇼핑형 캠페인(CPS [1])의 거래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드픽 커머스의 월 거래액은 2017년 12월 출시 후 2천만 원 선에서 2019년 12월 기준 20억 원에 달해 2년 만에 약 100배에 이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체 누적 거래액은 올 들어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 3분기 누적 거래액 56억 원 달성 후 4개월 만에 2배 성장한 수치다. 일 최고 거래액은 1억 8천만 원이며 월 최고 판매액 기준 1억 원이 넘는 제휴 쇼핑몰은 총 6개사다. 애드픽 커머스는 인플루언서 회원이 제휴 쇼핑몰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수익을 얻는 구조의 상품이다. 인플루언서는 마음에 드는 쇼핑몰이나 제품을 선택해 개인 링크를 발급받고 제품을 홍보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작성한다. 콘텐츠 내 링크로 구매가 이뤄질 때마다 판매 수익을 얻는다. 애드픽 분석 통계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제품 판매를 위해 만든 디지털 콘텐츠는 41만 건이 넘고, 이들이 소개한 상품 종류는 22만 개에 달한다.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유입된 제휴 쇼핑몰 방문자는 1천만 명이 넘는다. 인플루언서
image credit : 와요 방문 펫시터 예약 앱 ‘와요’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의 앱은 사용자 편의성, 만족도, 디자인을 기준으로 애플이 직접 선정한다. 방문 펫시터는 반려인을 대신해 집에 방문하여 일정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산책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와요(wayo)는 그런 ‘방문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와요 앱만 있다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펫시터를 부를 수 있다. 와요가 다른 방문 O2O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업계 최초 실시간 LIVE 스트리밍 기술로 모든 방문 돌봄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과 산책 시 실시간 GPS를 통해 이동 경로와 위치별 배변 상태 및 급수가 기록된다는 것이다. 또한 방문 돌봄 또는 산책이 종료되면,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상태에 대해 기록한 라이브 돌봄 카드를 확인할 수 있어 비록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와요는 실제 누적 방문 돌봄 1만여 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명 중 1명(약 55%)은 재예약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요
image credit : 채널톡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이 2019년 한 해 동안 매출 3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채널톡은 B2B SaaS(Subscription as a Service・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슬랙, 허브스팟, 세일즈포스 등 유니콘(1조 원 이상의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 B2B SaaS 기업들의 초기 발전 속도와 유사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니콘 반열에 오른 B2B SaaS 기업들이 초기 5년 동안 연 3배, 3배, 2배, 2배, 2배씩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톡은 2018년에는 5배, 2019년에는 3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채널톡은 홈페이지 방문객이 채팅 버튼을 클릭하면 실시간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채팅 솔루션이다. 지난해에는 개발자 없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객관식 챗봇인 '서포트 봇'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챗봇 서비스는 몇 천만 원 단위로 외주 개발을 해야 하지만 채널톡은 원하는 질문-답변 시나리오만 입력하면 월 9만 원에 챗봇을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챗봇으로 특히 중소사업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작년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전화에서 채팅으로 변화하는 고객상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홈서비스 미소’ 론칭과 ‘기업 CI 리뉴얼’, ‘홈페이지 개편’ 등 전사적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소는 기존의 홈클리닝 서비스에서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하여 홈서비스 미소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홈서비스는 ▲인테리어 ▲가전제품 ▲바닥·마루 시공 및 보수 ▲문·창문 설치 및 수리 ▲수도·전기 설치 및 수리 ▲가구 제작 및 수리 ▲철거·청소 ▲육아·실버·요리 도우미를 포함한 총 58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서비스 미소는 신청자의 연락처, 지역 등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면 홈서비스 전문가와 1:1 채팅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담이 완료되면 최대 24시간 내로 견적서를 제공받는다. 모든 홈서비스 견적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소 리브랜딩은 홈케어 서비스로의 도약과 미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리뉴얼 한 CI는 기존 서체의 크기를 변경하고 볼드체 레터링을 통해 미소의 새로운 도전과 힘찬 성장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또한 CI 색상을 선명한 블루로 표현하여 미소 서비스로 고객 일상의 변화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홈케어 전문가로서 신뢰성을 강조했다. 개편된 미소
image credit : 체인로지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4시간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인 체인로지스는 슈미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고 6일 밝혔다. 체인로지스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해서 약 50여 개 고객사(화주사)에 출고 후 4시간 도착과 당일 도착이 가능한 도심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퀵서비스나 택배서비스와는 달리 배송 요금은 택배서비스 수준으로, 배송속도는 퀵서비스 수준으로 운영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인로지스는 당일 도착이 필요한 커머스 고객사와, 택배나 퀵 외에 다른 배송 선택지가 필요한 커머스 고객사를 중심으로 배송물량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새벽 배송이나 배달대행과 같은 빠른 배송이 주요 배송 서비스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체인로지스는 당일 낮 시간에 빠른 배송을 이용하려는 커머스 업체나, 빠른 배송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슈미트와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체인로지스가 짧은 기간 동안 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여 당일 4시간 도착 배송 시장의 규모를 만들어낸 성
사진 : 뤼이드 에드넷 논문 이미지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교육 분야 AI 학습 데이터베이스 ‘에드넷(EdNet)’을 구축하고 수년간 축적해온 1억 건 이상의 문제풀이 및 학습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뤼이드 AI 연구진은 최근 글로벌 논문 공유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해당 내용을 담은 논문(EdNet: A Large-Scale Hierarchical Dataset in Education)을 공개했다. ‘에드넷’은 불특정 다수 유저의 학습행동 데이터로 문제 데이터 정보와 각각의 정오답, 풀이 소요 시간, 각 유저의 목표 점수와 실제 점수, 강의 구매 시점 등의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공개하는 개방형 학습 데이터베이스다. 뤼이드는 여기에 지난 2017년부터 자사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 산타토익을 통해 축적한 약 78만 학습자의 1억 3천만 건 이상의 학습 행동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는 현재 공개되어 있는 글로벌 교육 관련 데이터 세트 대비 압도적으로 큰 규모다. 데이터와 함께 수집 과정, 처리 방법 등을 함께 제공하여 데이터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따라서 누구든 에드넷을 통해 대량의 학습 데이터를 내려받아 정·오답
사진 : 11월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열린 ‘워크 파티’ 사진 :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모임을 진행 중인 멤버들 워킹우먼 멤버십 서비스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주)플래너리가 최근 20억 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과 더불어 기존 투자사인 옐로우독, 패스트파이브가 참여했다. 지난해 7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헤이조이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7억 원이다. 헤이조이스는 멤버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커리어 개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각종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다양한 분야 및 연차의 멤버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모임∙이벤트 등을 통해 역량 개발, 커리어 컨설팅, 취업∙창업 정보공유 등 특화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선릉역 인근에 라운지, 라이브러리, 미팅룸, 요가룸 등을 갖춘 멤버 전용 아지트도 운영 중이다. 현재 멤버는 약 400명으로 지난해 9월 서비스 론칭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측은 "800여 만 명에 이르는 2040 워킹우먼의 니즈와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주목도 높은
핀테크 솔루션 센트비가 26일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7개국에서 7개국을 추가해 24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확대 국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CIS 5개국을 비롯해 몽골, 터키 등 총 7개 국가로 머니그램을 통한 현금수취가 가능하다. 이번 확대된 7개의 국가로 센트비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취인은 머니그램 로고가 있는 곳 어디서든 현금을 수취할 수 있다. 송금인은 휴일과 주말에도 24시간 365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취인의 거래 은행이나 계좌번호 등을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 할수 있다. 기존 은행들과 달리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해외 현지 은행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수수료도 시중은행의 90% 이상 저렴하다.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외국인 노동자는 물론,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등 많은 고객이 보다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 국가를 늘려나가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송금 시장을 개척 중으로 올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비는 2015년 설립하여
맛집 검색 및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맛집 리뷰와 평점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년 꼭 가봐야 할 인기 맛집 리스트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망고플레이트는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그리고 삼성 빅스비 등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통해 약 20만 개 식당의 평점과 리뷰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월 3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위치 기반의 맛집 정보, 맛집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커머스 ‘EAT딜’도 제공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유저들의 연간 활동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인기 맛집을 공개해 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30만 개의 리뷰와 600만 개의 즐겨찾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전국의 식당 및 카페에 인기 맛집 스티커가 배부된다. 또한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고 싶어 한 경일옥핏제리아(서울시 중구)와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한 롸카두들내쉬빌핫치킨(서울시 용산구), 그리고 유저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 스시카나에(서울시 강남구)는 망고플레이트 어워즈 상패를 받게 된다. 오준환 망고플레이트 대표는 “2020 인기 맛집은 300만 사용자의 솔직한 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한 만큼 흥미롭고 유용한 리
사진 제공 : 저스트고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는 저스트고는 서울에서 다섯 번째 공유 오피스로 공하문의 콘코디언 빌딩에 신규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콘코디언 빌딩은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 내 상징적인 랜드마크이자 문화재인 광화문의 중심부에 자리한 A급 오피스 빌딩으로, 저스트코는 2020년 1분기에 이 빌딩 안에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서 저스트코의 네트워크 규모는 40개 센터로 늘어났으며, 전 세계 8개 주요 도시에서의 총면적은 약 13만 제곱미터에 달하게 되었다 저스트코의 공유 오피스는 4개 층을 사용하며 다양한 임대 옵션, 효과적인 비용 절감, 지역 네트워킹 기회, 다양한 커뮤니티를 원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원스톱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멤버들은 도서관 라운지, 모서리 쉼터, 넓은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공동 공간을 활용하여 간단한 미팅과 일상적인 논의를 할 수 있다. 저스트코의 창립자 겸 CEO인 공완싱(Kong Wan Sing)은 “모든 센터에서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저스트코 앱의 'Just Connect' 기능과 같이 가치를 더해 주는 서비스, 그리고 오피스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사진 제공 :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는 4월부터 12월 초까지 한국과 르완다를 오가며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 및 주요 지원 프로그램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 기간 중 약 3주간은 르완다 정부에서 엄선해 선발된 4개 기업을 한국에 초대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르완다 참가기업은 △디트래블라(dTravela, 아프리카 기반 디지털 여행 플랫폼) △라 포토리아(La Fotolia, 사진 촬영 예약 중개 플랫폼) △무다쿠무라 퍼블리싱 하우스(Mudacumura Publishing House, 교육 콘텐츠 플랫폼) △자쿠 티비(ZACU TV, 아프리카 기반 미디어 스트리밍 플랫폼) 등이다. 르완다 기업들은 PMF(Product-Market-Fit)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하고, 기업에 맞는 고객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협력 방안을 도출해 내는 기회도 확보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스마트스터디, 웨스트월드, 토스랩, 엠투브, 오지투어, 트래블메이커 등 르완다 기업별 분야에 맞는 스타트업 및 대기업 등을 만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image credit : 클라썸 교사, 조교, 학생 간의 소통을 도와 학습 능률을 높이는 수업 별 소통 플랫폼 클라썸이 빅베이슨캐피탈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1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썸은 온라인상에서 수업 구성원 간 소통을 활발하게 만들어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학생은 익명으로도 질문을 게시하고 질문할 수 있고, SNS와 채팅 형태로 간편하게 말을 주고받는다. 궁금한 질문에는 ‘저도 궁금해요’ 기능을 통해 답변 알림을 받거나 서로 답변하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사는 피드백으로 수업에 대한 의견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어 업무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교사, 조교, 학생이 한 공간에서 질문을 공유하기 때문에 중복 질문이 방지되어 공지 사항은 앱 푸쉬 알림, 읽지 않은 사람 대상 재알림 기능 등을 통해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고, 모든 게시글은 검색 및 카테고리 필터 기능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현재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K-MOOC 등 약 300개의 국내외 교육기관에서 클라썸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클라썸을 통해 각 수업당 평균적으로 약 180개의 질의응답이 나오고, 이 중 3분의 1 가량
image credit : 망고플레이트 대기 관리 솔루션 망고웨잇을 운영하는 망고플레이트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 15곳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망고웨잇은 대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대기 관리 솔루션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정시 박람회에 대학과 학생들 모두에게 편리한 대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대기줄로 북적이는 정시 박람회에서 SMS 또는 알림 톡을 통한 호출을 가능하게 해 주어 대학 부스 안내원의 수고를 덜어줌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학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 측은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대학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 차원에서 매년 대기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망고웨잇 이용 대학 수는 작년 정시 박람회 대비 8곳이 늘어났으며, 망고웨잇을 경험하는 학생 수는 약 17,000명에 달한다. 망고웨잇 : https://www.mangoforbiz.com/mangowait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대표 권용길, 오승헌)가 시장을 사로잡을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ICT, 소비재, 라이프스타일 테크 등 전 분야로, 각 시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등 경쟁력과 차별성이 두드러진 팀을 선별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4050 세대 타킷 서비스, 소비재 분야의 참신한 아이템을 보유한 팀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5천만 원부터 최대 1억 원의 자금을 투자하며, 졸업 기업과의 교류 확대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 및 스케일업,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또한 네오플라이의 어드바이저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네오위즈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한다. 네오플라이는 2013년 판교에 네오플라이센터를 개소한 후 현재까지 54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했다. 작년 초 카카오모빌리티에게 인수된 승차 공유 서비스 ‘럭시’ 등 5개 기업을 엑싯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네오플라이 본사에서 투자했던 스타트업의 약 81%가 후속 투자 유치를 받는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마카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 ‘루북’이 TBT와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루북은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 클럽 15기로, 비즈니스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지역별, 인원수에 맞는 연회장을 검색하고 비교하여 예약까지 가능한, 인스턴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룩북을 통해 호텔 연회장 이용 가능 유무와 식사 및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택하여 호텔이 직접 제공하는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또한 호텔보다 더 자세한 실시간 예약 현황과 공간 스캔 데이터를 제공하여 기존의 공간 예약 플랫폼 및 대행사와 차별화된 호텔 연회장 전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에어비앤비도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덴마크의 게스트(Gaest)를 인수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서비스 유형이다. 루북은 작년 10월 론칭 이후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 정부기관 및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최근 서울지역 특급호텔들과 제휴를 통해 6개월간 약 2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번 라운드 투자를 주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9년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콘텐츠 시상식으로 창업 초기인 2015년부터 매년 베스트 집들이를 선발해 왔고 작년부터는 소비자 참여 방식인 투표로 변경되어 2회째 개최된다. 오늘의집은 19년 한 해 동안 약 130만 개 이상의 사진이 업로드되었고 , 1,210개 온라인 집들이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중 오늘의집 회원들이 작성한 댓글, 좋아요 등 반응을 고려해 선정된 12곳의 후보 중 단 하나의 올해의 집을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 '온라인집들이'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식 집들이를 뜻한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건 아니지만 지인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공개하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집들이’ ‘집스타그램’ ‘방스타그램’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11만여 건, 300만여 건, 20만여 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이번 행사가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9개 신청 기업 중 15개만 선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 보증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트래블월렛은 기존 은행 서비스의 높은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외화 결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외화 결제 수수료 0원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카드 발급 830만 건, 누적 결제액 6.5조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분할결제 특허 확보 △스마트 ATM 당일 카드 발급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B2B 금융 클라우드 SaaS 솔루션 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은 트래블월렛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SaaS를 기반으로 디지털 월렛 비즈니스를 확장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선도하는 차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국경 없는 결제 경험과 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 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 VIENNA)에서 자체 개발한 국제특허 물질인 '압타민C'(Aptamin C)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UIS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면역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비엔나 총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0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학술대회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됐다.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재승 교수가 특별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압타민C의 면역증강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NK and Other ILCs'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압타민C(Aptamin C)가 NK 세포 활성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 C와의 비교를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연구’(The Effect of Aptamin C on NK Cell Activity and Cytotoxicity in vivo and in vitro: A Comparison Study with the Effect of Vitamin
트립비토즈가 호텔 파트너사의 영업 전략 수립을 돕는 AI 스마트 보고서'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 파트너 전용 시스템 'T_Inven'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운영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AI 스마트 보고서는 예약, 매출, 취소율 등 핵심 성과 지표를 시각화하고, 고객 예약 여정을 AI가 분석해 마케팅 전략 개선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쟁사 성과 비교, 프로모션 효과 측정, 고객 행동 패턴 분석*기능까지 포함해 호텔 운영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사용자는 원하는 지표를 선택해 보고서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없애고, 마케팅, 세일즈 등 여러 부서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파트너들은 시즌별 예약 추이와 고객 특성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라호텔 온라인 담당 지배인은 "매달 전략 자료 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롯데호텔 관계자는 "경쟁 호텔과 비교가 한눈에 보여 포지셔닝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크하얏트 부산 지배인은 "파악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