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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가 60억 원 규모의 브리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8일 밝혔다 아이콘루프의 누적 투자금 160여 억 원이다. 앞서 아이콘루프는 지난해 10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다날홀딩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패스파인더에이치 등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 중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핀테크 혁신펀드의 투자 대상 업체 중 하나로 아이콘루프를 선정해 최근 직접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마이아이디(MyID) 기반 서비스 출시를 앞둔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은 시리즈 A 투자 이후 이번 투자를 추가로 진행하며 아이콘루프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또한 전략적 투자 형태로 본 건에 참여한 다날홀딩스와 키움인베스트먼트는 독보적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콘루프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갈 예정이다. 아이콘루프는 자사 DID 플랫폼인 마이아이디 기반의 서비스 출시에 초점을
인터브리드는 7월부터 광고 미디어와 송출 서비스, 광고 효과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 DOOH(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광고형 튠(TUNE)’ 사업 관련 시장 반응을 살피고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브리드가 선보이는 ‘광고형 튠’은 기존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을 새롭게 활용한 방식이다. 회사가 매장 내 유리창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유리창을 빌려 솔루션을 무상으로 설치, 해당 매장의 광고•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것은 물론, 나머지 시간의 계좌에는 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광고를 유치해 노출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을 점주와 분배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높은 가격 부담 때문에 옥외광고를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 낮은 비용으로 내 매장과 브랜드를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을 활용해 원하는 상권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안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솔루션을 유치한 매장은 해당 매장의 홍보 자료를 노출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을 활용, 타사 광고를 노출시키
스마트스터디가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하는 2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 가제)’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을 오는 12월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가제)’는 약 30분 분량의 에피소드 26편으로, 아기상어가 단짝 친구인 물고기 '윌리엄'과 함께 바닷속을 탐험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노래 부르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첫 공개를 시작으로 2021년 봄 니켈로디언 유아동 플랫폼에 첫 방영된다. 또한 미국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 니켈로디언과 닉 주니어 채널을 통해 순차 방영할 계획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유·아동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니켈로디언과 핑크퐁 아기상어 시리즈를 공동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시작으로 핑크퐁 아기상어를 글로벌 시장의 대표 IP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주)매스아시아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고고씽’이 약 1년 간, 누적 탑승 횟수 100만 건, 누적 회원 22만 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4월 론칭된 고고씽은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경기 동탄 2 신도시, 경남 진주, 경기도 수원 광교로 운영 지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 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월 대비 6월 성장 수치를 살펴보면, 탑승량 300%, 이동시간 450% , 이동거리 440%가량 증가했고, 6월 한 달간 월간 사용자는 9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분석으로는 서울 강남지역의 탑승자는 총 81,000명, 누적 탑승 횟수 81만 건으로 이중 30대 남성 비중이 30.52%로 가장 높았다. 강남에서 가장 탑승률이 높은 구간은 강남대로(강남역-논현역 구간), 테헤란로(강남역-삼성역 구간)이다. 산업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을 진행 중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원은 타 지역과 다르게 가상 울타리를 활용한 특정지역의 주정차 반납이 정해져 있는 도크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누적 탑승자는 15,000명, 누적 탑승 횟수 10만 건으로 이 가운데 40대 여성 탑승 비율이 11.64%로 서울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 가 투자한 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이 상장 신청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14년 12월, 원투씨엠에 20억 원 규모로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총 2회에 걸쳐 5년간 초·중기 투자 집행으로 22억 원을 추가 투자하며, 현재 약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원투씨엠은 ‘폰에 찍는 도장’으로 유명한 ‘스마트스탬프’를 개발한 기업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직접 스마트폰 스탬프를 찍어 구매와 포인트 적립 등 각종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한 간편 인증을 비롯해 지불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원천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진출 창구로서 캡스톤파트너스의 펀드 출자사인 텐센트와 접촉을 통해 국가별 지역 사업체와 연결하며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등 총 22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시현했다. 원투씨엠의 투자를 리드한 캡스톤파트너스 황태철 파트너는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은 차별화된 인증과 결제 기술을 갖춘 만큼 원투씨엠의 상장 승인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고도의 보안, 다양한 사업 연계 등이 결합된 원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1등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는 통합 결제 서비스 ‘제트(Z) 결제’를 도입한 중소형 쇼핑몰의 월 매출이 최대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최근 3개월(2~4월) 내에 Z결제에 입점한 월 매출 1,000만 원 이하의 쇼핑몰 468곳을 대상으로, Z결제 입점 전 달과 입점 다음 달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이와 같은 매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월 매출 1,000만 원 이하 규모의 쇼핑몰은 Z결제 입점 후 월 매출이 평균 1.5배(50%) 증가했다. 이 중 약 11%에 해당하는 52곳의 쇼핑몰들이 입점 후 4배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3%를 차지하는 62곳의 쇼핑몰은 월 매출이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최근 3개월 동안 Z결제에 입점한 쇼핑몰 전체적으로 봐도 입점 후 매출이 입점 전달 대비 평균 1.5배 늘어나는 등 코로나 19 이슈가 있던 시기임에도 유의미한 매출 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현재 Z결제 사용이 가능한 호스팅사인 ‘카페24’와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러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한 번에 결제까지
택시 플랫폼 반반택시는 업계 최초로 택시 요금을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제도’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반택시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승객과 기사의 상생을 위해 같은 방향의 승객이 동승해 요금을 나누어 지불하는 ‘반반호출’ 서비스를 출시해 가격혁신을 일으켰다. 택시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포인트 적립 제도는 반반택시의 가격혁신 모델이 확대 적용된 것으로 기존 콜택시 서비스와 동일한 ‘일반호출’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반호출 시 자동 결제를 선택하면 최대 5%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강남에서 판교까지 예상 택시요금은 약 20,000 원 정도다. 이때 반반택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인 1,000 원이 포인트로 적립돼 다음 탑승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10회 이용할 경우, 1만 원가량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 제도를 도입하기 앞서 올초부터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간편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으로 재이용하고 싶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는 “반반택시는 기존 택시의 주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올해
image credit : 지그재그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1등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는 리뷰 기능 도입 후 소비자들이 작성한 리뷰가 약 두 달 만에 누적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여러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 리뷰를 앱 내에서 작성하고 통합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는 ‘제트(Z) 리뷰’를 지난 4월 도입한 바 있다. 각 쇼핑몰마다 로그인 후 리뷰를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구매하는 상품에 대한 리뷰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으며 68일 만에 100만 리뷰를 달성했다. 리뷰 기능 오픈 약 두 달 만에 100만 건의 구매 후기가 등록된 것은 이례적이다. 6초마다 1건이 작성된 셈으로, 리뷰 중심의 화장품 대표 앱에서 매년 100만 건 가량의 리뷰가 축적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지그재그에서 두 달 동안 100만 건이 쌓인 것은 매우 빠른 속도라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실제 착용 후기 등이 들어간 솔직한 리뷰가 구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리뷰 기능이 입점 쇼핑몰들의 매출 향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그재그 조사 결과 리뷰가 달린 상품의 구매전환율은 리뷰가 없는 상품
image credit : 비프로일레븐 차세대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이 미화 1000만 불(한화 약 1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벤처스, 스프링캠프,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난 2018년 7월에 진행됐던 약 100억 원($8.6M) 규모에 이은 추가 투자이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다수의 축구 리그가 중단되고 전 세계 스포츠 산업이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 비프로의 기술 및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2015년에 설립된 비프로일레븐은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한국 토종 축구 분석 업체로 경기장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로 촬영한 경기 영상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기 중 일어나는 모든 플레이 상황을 판단・분석한다. 그리고 자체 플랫폼을 통해 선수와 팀에게 고품질의 데이터와 영상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AI 트래킹과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코칭스탭과 분석관이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파악하고 전술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돕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와 MOU를 체결하고,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투자 시장에 유망 스타트업 소개와 소싱을 통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유치를 활성화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와디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W9 멤버십’ 서비스 관련 제휴를 우선 진행한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말하며, 'W9 멤버십'은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이다. 스파크플러스 입주 사는 투자 유치 및 기업·제품·서비스 홍보뿐만 아니라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디즈는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를 위해, 와디즈의 투자형 펀딩 진행 시 수수료 할인 혜택, 기업설명회 및 유튜브 영상제작 비용 할인 및 투자 유치 관련 다양한 마케팅 지원, ’W9 멤버십’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신사업 기회 및 비즈니스 모델 확장 등 여러 서비스를 제
image credit : 아이디어스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주)백패커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되는 수제 먹거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다이닝 펍 ‘아이디어스테이블’을 서울 마포구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아이디어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이디어스테이블의 전신인 크래프트 하우스를 운영해 왔으나 세계 3대 요리 전문 대학인 미국의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해 뉴욕 맨해튼 정식당, 한남동 DONO 등에서 경력을 쌓은 김재영 씨를 메인 쉐프로 영입하면서 새롭게 리모델링 후 재 오픈하게 됐다. 아이디어스테이블의 주요 메뉴는 아이디어스에서 판매 중인 수제 먹거리와 농축수산물을 기본으로, 국내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과 수제 맥주 등 다양한 주류 또한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 회원들에게는 메인 메뉴 10%,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에게는 전체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디어스테이블은 총 25개 테이블 규모로 소규모 공연이나 대관도 가능하며 매장 내 모든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19 종식 이후
image credit : 런드리고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주)의식주컴퍼니가 총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KT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DS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와 하나벤처스도 함께 했다. 런드리고는 서비스 출시 1년을 막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65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1년 만에 약 3배 규모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받게 됐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런드리고는 ▲국내 최초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드라이클리닝과 생활 빨래가 결합된 올인원 서비스 ▲24시간 하루 배송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정기 구독 모델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세탁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왔다. 코로나 위기에도 국내 대표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으며 서비스 오픈 이래 올 4월까지 월평균 30% 성장해왔다. 런드리고는 자체 개발 스마트 빨래 수거함 ‘런드렛’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부터 세탁, 배송까지 하루 만에 이뤄져 세탁소를 직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2천만 원)부터 사업 연계, 멘토링 등 집중 보육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 최대 5억 원을 투자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C-LAB은 2014년부터 6년간 운영해 온 대구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비대면‧비접촉 관련 사업을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이번 C-LAB 10기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연계 ▲기업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 멘토링 ▲CES 등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지원받고, 우수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120억 규모의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기업 당 최대 5억 원을 투자 받는다. 참가 희망기업은
메디퓨처스 김지민 대표 초음파 바이오 메디컬 기업 메디퓨처스가 18일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퓨처스는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글로벌 기술력과 확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발, 기업별 1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 체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투글로벌센터도 글로벌 진출에 특화된 부트캠프, PMF(Product-Market-Fit) 등을 제공한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바이오 메디컬 기업이다. 무효소 초음파 방식의 지방 유래 줄기세포 분리 기술을 사용화 함으로써 재건 수술 등에 화학 효소의 부작용 없이 인체에 무해한 생체물질 활용이 가능하게 한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조직, 피부 재생뿐만 아니라 탈모 환자를 위한 모낭 재생 연구까지 이뤄지고 있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몰딩 기술로 정밀함과 안전함을 더한 의료용 흡수성 가시 봉합사 다빈치코그(DAVINCI COG)를 출시한 뒤 1년 만에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매출 200만 달
사진 제공 : 온다 숙박 통합 예약 관리 서비스 ‘ONDA’가 전 세계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 ‘올스테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 세계 숙소 매핑 기술 및 데이터 교류 MOU를 5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강점인 해외 및 국내 숙소 DB의 연동을 바탕으로 매핑 정확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 숙소의 룸 단위 매핑까지 가능하게 함은 물론, 장기적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숙소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ONDA는 국내외 약 4만 여 숙박업소가 이용 중인 중소형 숙박 통합 예약 관리 서비스로, 이를 만든 숙박 IT 기업 티포트(주)는 해외와 달리 변동성이 큰 국내 숙소 DB를 표준화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다양한 가격비교 서비스 구축이 가능한 약 2만 5천여 개 숙소 및 10만 여개 객실의 표준화 DB를 보유하고 있다. 올스테이는 전 세계 30여 개 여행사 및 220만 개 숙소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검색을 도와주는 국내 유일의 숙소 메타 서치 서비스로 150만 앱 다운로드 수를 보유함은 물론 11번가, 위메프, 신라면세점 등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MOU를 통해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
본투글로벌센터는 콘티넨탈과 스타트업 매치메이킹(Startup Matchmak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이다.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59개국 및 시장에서 약 24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모든 분야와 관련된 기술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유망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국내 기업을 콘티넨탈 본사와 연계,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까지 이뤄지게 하겠다는 목표다. 본투글로벌센터와 콘티넨탈은 구체적으로, 유망기술기업 공동 발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세미나·데모데이·성과발표회 공동개최, 기술검증,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이는 양사의 전문 인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다. 스타트업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은 일대일 밋업(Meetup)부터 시작된다.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밋업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형식을 취한다. 매주 본투글로벌센터 멤버 사는 콘티넨탈과 온라인 플
image credit : 디비디랩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니콘 기업이란 10억 달러(약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한 비상장기업을 말하는 용어다. 한국에는 현재 총 11개의 유니콘 기업만이 존재한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UX(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디비디랩은 스타트업이 각자의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자 경험으로 알아볼 수 있는 유니콘 테스트 '후니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후니콘에서 사용자 경험 관련 질문에 응답하면 해당 서비스 또는 제품이 어떤 유니콘에 속하는지 보여준다. 유니콘마다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전달해야 할 속성, 관리해야 할 지표뿐 아니라 각 기업 대표의 성향까지도 알 수 있다. 또한, 이 결과를 바탕으로 디비디랩에서 제공하는 UX 리서치를 받아볼 수 있다.
image credit : 무스마 건설자산관리 IoT 플랫폼 ‘무스마’가 펜데믹(Pendemic)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시장에서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9월 유치한 프리 시리즈 A 투자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루어진 후속 투자이며 이로써 무스마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팁스 프로그램 포함 총 31억 3천만 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건설현장 안전에 활용하여 노동자 사망사고 예방, 효율적인 건설현장을 구축한다는 사회적 임팩트와 다수의 건설사와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주해 온 무스마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진행되었다. 무스마는 건설현장의 대표적인 자산인 중장비, 자재와 노동자의 안전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IoT 기반의 플랫폼 엠카스(mcas)를 제공하고 있다. 엠카스(mcas)는 크레인과 이동형 중장비의 충돌위험을 사각지대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노동자의 위치와 소속정보를 파악해 위험지역에서 허가된 노동자가 올바르게 작업을 진행하는지 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자재의 이동경로와 재고 상황을 제공해 현장에서 원
성인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가 2020년 1분기 월평균 매출 30억을 돌파하고, 첫 분기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2014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파트타임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독립 법인화되어 2019년 4월 현재까지 누적 매출 700억, 누적 수강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마케팅, 디자인, 파이낸스와 같은 디지털 스킬을 중심으로 한 실무 영역 외에도 콜로소 브랜드를 통한 자영업자 대상 헤어, 요리, 제과/제빵, 사진 등과 같은 직업 스킬 그리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과 같은 외국어 교육까지 확대하며 사실상 대학 졸업 이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매출 90억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하였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또한 증명했다. 첫 4년간 약 1000회에 달하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탄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온라인 및 기업교육을 통해 확장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에 돌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주)모두싸인은 '대량전송' 기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량전송은 같은 계약을 다수의 계약자와 동시에 체결,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받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서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발송하는 이메일과 비슷하다. 전자계약의 특징을 활용해 업무 효율과 시간,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전자계약은 하나의 계약문서를 한 명의 계약 상대방에게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하기 위해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야만 했다. 이번 모두싸인에서 출시한 대량전송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의 작업으로 최대 5,000명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각각의 계약 상대방에 맞게 계약 내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모두싸인 고객 중 15% 이상은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이다. 매년 갱신하는 근로계약만 해도 직원 수만큼 계약이 필요하며, 각종 동의 및 영업 관련한 계약까지 포함하면 계약 건수는 연간 수백 회를 훌쩍 넘는다. 항공사와 같이 이동근무가 많은 경우에는 적절한 시기에 계약을 하지 못해 지연되거나 체결률 또한 떨어진다. 전자계약은 스마트폰으로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장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9개 신청 기업 중 15개만 선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 보증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트래블월렛은 기존 은행 서비스의 높은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외화 결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외화 결제 수수료 0원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카드 발급 830만 건, 누적 결제액 6.5조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분할결제 특허 확보 △스마트 ATM 당일 카드 발급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B2B 금융 클라우드 SaaS 솔루션 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은 트래블월렛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SaaS를 기반으로 디지털 월렛 비즈니스를 확장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선도하는 차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국경 없는 결제 경험과 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 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 VIENNA)에서 자체 개발한 국제특허 물질인 '압타민C'(Aptamin C)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UIS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면역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비엔나 총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0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학술대회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됐다.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재승 교수가 특별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압타민C의 면역증강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NK and Other ILCs'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압타민C(Aptamin C)가 NK 세포 활성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 C와의 비교를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연구’(The Effect of Aptamin C on NK Cell Activity and Cytotoxicity in vivo and in vitro: A Comparison Study with the Effect of Vitamin
트립비토즈가 호텔 파트너사의 영업 전략 수립을 돕는 AI 스마트 보고서'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 파트너 전용 시스템 'T_Inven'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운영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AI 스마트 보고서는 예약, 매출, 취소율 등 핵심 성과 지표를 시각화하고, 고객 예약 여정을 AI가 분석해 마케팅 전략 개선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쟁사 성과 비교, 프로모션 효과 측정, 고객 행동 패턴 분석*기능까지 포함해 호텔 운영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사용자는 원하는 지표를 선택해 보고서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없애고, 마케팅, 세일즈 등 여러 부서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파트너들은 시즌별 예약 추이와 고객 특성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라호텔 온라인 담당 지배인은 "매달 전략 자료 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롯데호텔 관계자는 "경쟁 호텔과 비교가 한눈에 보여 포지셔닝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크하얏트 부산 지배인은 "파악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