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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진 제공 : 메디치소프트 메디치소프트가 그동안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연구 사업 활동을 통해 이룬 경험으로 2019년 ‘한국 IT 서비스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사례상을 수상하였다. 메디치소프트는 2019년 인공지능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연구시설 장비에 투자하여, 자체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동안의 우수한 사업 수행 성과를 한국 IT 서비스학회에 논문으로 제출하여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메디치소프트는 2018년도 반도체 분야 인공지능 도입으로 수율 개선에 기여를 하였다. 또한 2019년도에는 공공분야 인공지능 시스템 컨설팅과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메디치소프트는 2019년도 정보통신 기획평가원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 양성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인공지능 인재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디치소프트 김근희 대표는 ICT 분야 전문가로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다양한 ICT 구축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국내 방문을 통한 연수 중인 중국 관계자(교수, 공무원)에게 인공지능과 교육의 중요성이란 강의를 통해 국내의 인공지능
레진코믹스가 6일부터 '2019 베스트 웹툰 어워즈' 한·미·일 3개국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 올해 첫 해를 맞는 레진코믹스 ‘베스트 웹툰 어워즈’는 최근 1년 간(2019년 1월~2019년 10월) 레진코믹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된 웹툰과 만화를 대상으로 한다. 10월 말 기준 레진코믹스는 한국어 작품 8,161편, 미국(영어) 작품 288편, 일본어 작품 726편을 서비스 중이다. 투표 대상은 해당 기간 동안의 구매·조회·구독 데이터 기준으로 언어권 별 전연령 작품 30편, 성인 작품 30편이다. 6일 정오(미국은 한국 시각 기준 오후 4시)부터 후보작 공개와 함께 시작하는 투표는 전연령과 성인작 투표에 매일 각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진코믹스 웹툰 유료 회차를 볼 수 있는 보너스 코인을 증정한다. '베스트 웹툰 어워즈' 투표 결과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최종 수상작 발표와 함께 릴레이 특별 이벤트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장은영 전략 실행 팀장은 “올해 처음 준비한 '베스트 웹툰 어워즈'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독자분들과 함께 조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image credit : 샤플 디자인 플랫폼 샤플이 공장들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제조할 수 있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6일 밝혔다. 10월 샤플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MOU를 맺고 국내 최대 규모인 20만 개의 공장들과의 매칭 서비스를 메이커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정식 론칭으로 제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메이커와 회사들은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A급 공장들에서 자신의 제품을 온라인 주문을 통해 비교 견적을 받고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첫 거래 고객은 매칭 수수료 할인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샤플의 진창수 대표는 “인기 있는 디자이너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존 서비스와 더불어 메이커와 공장을 매칭하는 새로운 서비스로 더욱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샤플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샤플 : https://en.shapl.com/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9년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콘텐츠 시상식으로 창업 초기인 2015년부터 매년 베스트 집들이를 선발해 왔고 작년부터는 소비자 참여 방식인 투표로 변경되어 2회째 개최된다. 오늘의집은 19년 한 해 동안 약 130만 개 이상의 사진이 업로드되었고 , 1,210개 온라인 집들이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중 오늘의집 회원들이 작성한 댓글, 좋아요 등 반응을 고려해 선정된 12곳의 후보 중 단 하나의 올해의 집을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 '온라인집들이'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식 집들이를 뜻한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건 아니지만 지인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공개하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집들이’ ‘집스타그램’ ‘방스타그램’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11만여 건, 300만여 건, 20만여 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이번 행사가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
뇌과학 및 뇌질환 분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인 뉴로핏(NEUROPHET)이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에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마젤란기술투자와 이에스인베스터의 주도로 기존투자사인 대덕벤처파트너스, 신규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뉴로핏은 뇌 MRI 영상에서 1분 내에 100여 개 뇌 구조정보를 분석하는 핵심 기술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기반으로 뇌질환 진단 · 치료 가이드 · 뇌과학 연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전기 뇌 자극 치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EURPOET tES LAB’은 2018년 8월에는 세계 3대 MRI 기기 제조사 필립스의 의료영상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획득하여 삼성서울병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 국내외 약 20개 기관에 판매 및 공급되었으며, 뇌과학 연구용 기기 전문 판매사 브레인박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북미 및 유럽 국가에 진출했다. 뉴로핏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영업조직을 구축하여 국내 시장을 공략하
인천테크노파크는 문화콘텐츠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비긴메이트와 함께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비긴메이트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고일(`19.10.31.) 기준 7년까지의 문화 콘텐츠기업의 사업화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지원하며, 나아가 선발 기업 중 인천 외 타 지역 기업의 경우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20.2. 준공 예정)의 입주공간 또한 지원한다. “문화콘텐츠산업”이라 함은 문화적 요소가 체화되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또는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들의 복합체를 포함한다)의 제작·유통·이용 등과 관련한 산업으로, 대표적으로 디지털문화콘텐츠, 사용자제작문화콘텐츠, 멀티미디어문화콘텐츠, 공공문화콘텐츠 등이 있으며, 문화콘텐츠기업이란 문화콘텐츠산업을 기반으로 사업화하는 기업을 뜻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문화콘텐츠 상품의 생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선발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예산의 범위(부가세 포함 600만 원/부가세 자부담) 내에서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은 주관기관의
사진 :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오른쪽 두 번째) 블루바이저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acle)이 주최한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Oracle Innovation Challenge)’ 피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류 전형을 통해 9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으며, 블루바이저는 최종 우승 기업 3개사 중 하나로 선발됐다. 피칭대회는 10월 30일 킨텍스 GMV 2019(Global Mobile Vision 2019)에서 진행됐다. 호주, 인도에 이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열렸다. 블루바이저는 우승을 수상함에 따라 오라클로부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통한 기술지원, 마케팅, 로드쇼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
인공지능 영상 합성 전문기업 머니브레인이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동훈인베스트먼트 외에도 신규 투자사로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CHN파트너스 등 총 4개 사가 참여했다. 머니브레인은 2017년 20억 원 투자유치 이후, 최근 50억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누적 투자금액이 7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영상합성 기술은 현재 전 세계에서 미국, 중국의 극히 소수의 기업에서만 구현 가능하며, 경쟁사 대비 더욱 뛰어난 수준의 영상품질, 합성속도를 자랑한다. 머니브레인은 이미 영상 합성 기술과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익화에 성공하고 있다. AI 영어회화 앱 ‘스픽나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Android 앱 교육분야 인기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수 영상 합성 기술로 제작한 AI 뉴스를 유튜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머니브레인은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영상기술 R&D 역량 강화 △다양한 AI 데이터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가 아주IB투자, 롯데홈쇼핑 등 7곳으로부터 12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딩을 통해 어댑트는 시리즈 A 투자는 재무적 투자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유치하였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아주IB투자의 주도 하에 이노폴리스∙KB증권∙산은캐피탈∙현대기술투자∙미래에셋벤처 등 6개 기관, 전략적 투자자(SI)로는 롯데홈쇼핑이 참여했다. 어댑트는 2017년 3월 설립한 D2C(Direct to Consumer) 미디어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 5월 론칭한 기능성 의류 브랜드 ‘95프로블럼’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드올로지’, 더마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스킨빌더스’, 니치 향수 브랜드 ‘랍셍스’, 컬러풀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슈럭’ 등 다수의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미디어커머스는 자체 브랜드(PB)로 제품을 만들어 광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뒤 ‘페·인·유(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로 통칭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판매하는 새로운 유형의 e커머스를 말한다. 어댑트가 만든 SNS 광고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1억 회를 넘어선다. 어댑트
사진 제공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2019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참가 팀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분야에서 1등부터 3등까지 모두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되었다. 올해 4회째로 2019년에는 전 세계 95개국 1677팀이 지원하여 40:1의 경쟁률을 뚫고 20개국 38개 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글로벌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의 ‘Inspire Me Korea(인스파이어 미 코리아)’는 한국 관련 상품을 박스에 담아 전 세계 70개국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위를 차지한 루마니아의 ‘TPS Engage(티피에스 인게이지)’는 디지털 옥외 스크린 광고의 편집 및 인터렉티브 솔루션 스타트업이며, 3위를 차지한 라트비아 스타트업인 ‘SummarizeBot(서머라이즈봇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스타트업 (주)인터브리드가 1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브리드는 누적 투자 유치 금액 20억 원이다. 인터브리드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의 사업 모델을 판매형, 임대형, 광고수익 분배형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수익분배형 튠 서비스를 설치할 제휴 매장을 확보하고, 신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브리드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미디어 솔루션 튠(TUNE)은 일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우(Show window)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되어,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 영상 또는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광고수익 분배형 튠(TUNE) 서비스는 일반 매장의 점주가 쇼윈도를 임대 시 인터브리드에서 튠 솔루션을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통해 타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송출하여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해당 매장에 임대료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 :인
image credit :비모소프트 동영상 편집 앱 ‘VLLO(블로)’를 서비스하는 비모소프트가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20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블로는 영상을 자르거나 붙이고 자막을 넣거나 배경 음악을 삽입하는 등 기존의 복잡한 영상 제작을 핸드폰 앱으로도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무료 앱 서비스(일부 고급 기능의 경우 유료)이다. 12개 언어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이미 한국의 사용자보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유저수가 더 많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 리뷰를 남긴 사용자 중 86%인 15만 명의 전 세계 사용자가 별 다섯 개 만점을 줄 정도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 마케팅 활동 없이도 입소문으로 지난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월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을 정도로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모소프트에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2021년까지 매출 규모 기준 5배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VLLO를 알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우수한 개발자 발굴 및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현 비모소프트 대표는 “비모소프트를 애플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글로벌 디자인·UX 고도화 프로젝트를 한 달간 운영하고, 스타트업 14팀 중 우수 5팀은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에 참가를 지원하여 전 세계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6회를 맞는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된 중국 최초·최대의 무역박람회로, 매년 2회 봄·가을 경 광저우에서 열린다. 매회 210여 개 국가 및 2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고, 실질 구매의사를 보유한 바이어를 정부 차원에서 선별적으로 유치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126회 추계 캔톤페어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3주간 Canton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며, 제품·서비스 군이 광대하기 때문에 참가 품목별 3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126회 2기 캔톤페어에 참가한 스타트업 5팀은 ㈜디오션코리아(글로벌 아티스트 컬레버레이션 플랫폼), ㈜에이블소프트(현장 강의를 위한 판서 소프트웨어), 이어백(인체공학적 골전도 안경), ㈜맥파이테크(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라이프템(아이들을 위한 휴대용 냉장 약통)이 공동부스
본투글로벌센터가 스타트업 지놈(Satrtup Genome)과 글로벌 창업 생태계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14일부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문은 11월 초까지 온라인(https://startupgenome.co1.qualtrics.com/jfe/form/SV_8CzNlf5SWHmSvv7?partner=born2globalcentre)을 통해 받는다. 설문 완료까지는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설문 대상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창업자다. 설문을 완료하면 핵심수 치에 대한 창업 생태계 및 글로벌 점수와 자신의 점수를 비교할 수 있는 개별화된 벤치마크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 지놈은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 분석기관이다.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매년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의 스타트업 환경 정보를 수집, 분석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19)’를 발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세계 주요 스타트업 중심 도시들의 생태계를 비교해 톱 20을 선정하고 순위를 매겨왔다. 2020년도 보고서에도 한국이 포함될 예정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스타트업 지놈의 한국 파트너로서 국내 스타트업
image credit :캐시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 캐시워크가 개인의 자산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캐시닥’ 앱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한국 시간) 밝혔다. 캐시워크는 국민 만보기 ‘캐시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천만 명과 일일 사용자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핀테크 선두주자인 카카오뱅크나 토스의 일일 사용자 수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신규 출시된 캐시닥 앱을 설치하면 금융사 통합 연결을 통해 모든 계좌, 신용카드, 대출 내역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은행 및 신용카드사 별로 앱을 깔아서 거래내역을 따로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이 캐시닥에선 간편하게 해결된다. 현재 캐시닥은 20개 은행과 14개 신용카드사 등 대부분의 금융사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캐시닥은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써서.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와 같은 민감 정보는 사용자의 폰에만 암호화해서 저장하고, NASA에서 사용하는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의사 출신 경영자인 캐시워크 나승균 대표는 “금전적 보상이 건강관리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캐시워크 1천만 사용자로 증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C-LAB 8기가 오는 10월 29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보육기업 17개사 기업들이 지난 10개월의 보육 과정 동안 이뤄낸 사업성과를 선보이는 ‘전시 및 이벤트,’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IR 피칭,’ 스타트업-투자자 매칭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대구센터의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Creative-LABoratory)은 2014년 12월, C-LAB 1기 입주를 시작으로 8기까지 총 122개사를 보육하였으며, C-LAB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되는 C-Fund는 약 158.5억 원이 집행되었다. C-Fund 외에 졸업기업의 외부투자유치 금액은 353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 931억 원, 누적 신규채용 616명을 달성하였다.**C-Fund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한 C-LAB 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삼성전자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00억씩 공동으로 출자하여 조성한 펀드로 펀드명은 ‘인라이트 2호CD 펀드’이다. C-LAB 8기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정기 공모, 입과 전 Pre-Incubati
image credit :아파트멘터리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24일 고급 호텔 침구 브랜드 아우로이(AUROI)를 론칭했다 아우로이는 아파트멘터리가 브랜딩하고 100% 포르투갈에서 제조된 호텔 침구 브랜드로, ‘섬유의 나라’로 알려진 포르투갈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장인들이 숙련된 기술로 직접 방적과 방직 가공을 진행하고 패킹까지 완료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우로이 침구는 유럽 6성급 이상의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600TC (Thread Count: 가로세로 1inch 안에 교차된 실의 개수로, TC가 높을수록 얇은 실이 많이 교차되어 부드러움) 고밀도 사틴으로 만들어졌다. 사틴은 일반 원단에 비해 표면이 부드럽고 우아한 광택이 흐르는 반면 뜯김이나 올 풀림 등이 취약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파트멘터리는 내구성이 뛰어난 4 겹실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약점을 완벽 보완하고 오히려 제품의 질을 향상시켰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카멜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 침구 세트이며, 각각 이불 커버 1장과 베개 커버 2장, 코튼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카멜 베이지 컬러는 깨끗한 화이트 침구에 세련된 웜톤 베이지 라인을 더한 고급스러운 프레임 디자
사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참가자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20개국 38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가 1:1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 참석하는 38개 스타트업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된 우수팀들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되었다. 해외 스타트업에는 국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품을 만드는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있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 모색과 국내 투자자 및 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본부장은 “실리콘밸리에만 있는 줄 알았던 글로
사진 :권준영 블루바이저 상무가 테이크오프 이스탄불 파이널리스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루바이저가 9월 16일에서 19일까지 터키에서 열린 ‘테이크 오프 이스탄불(Takeoff Istanbul 2019)’ 스타트업 피칭대회 본선에 진출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스타트업으로 톱 15(Top 15) 안에 랭크된 첫 사례다. 테이크 오프 이스탄불은 터키 정부와 투자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이다. 스타트업, 투자사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1만 5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블루바이저는 평가에 따라 예선 300개 기업과 본선 50개 기업을 차례대로 거쳐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랐다. 그 결과 구글 클라우드 어워드와 터키 정부로부터 정책 지원금을 받았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 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 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image credit :아티스츠카드 음악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주)아티스츠카드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아티스츠카드는 지난 4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시리즈 A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아티스츠카드는 연내 두 가지 후속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먼저,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음원 직접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아티스트와 이용자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겐 정당한 수익을, 고객에게는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티스츠카드는 온라인상의 모든 음악 데이터를 분석, 태깅한 결과를 이용하여 B2C 및 B2B용 음악 서비스와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7년 클래식과 재즈 고음질 음원을 무료•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클래식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래식매니저는 현재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