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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빅웨이브 IR이 하반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 창업 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6회 개최됐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공펀드 인천혁신모펀드의 운영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빅웨이브 플랫폼을 활용해 2021년 19개사를 발굴했으며, 총 40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빅웨이브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에는 국내 주요 투자사 이외에도 대·중소기업이 만든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신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해외 파트너까지 참여하며 전략적 투자, 글로벌 파트너 발굴 등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파트너 발굴의 장으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빅웨이브에는 약 150개 사가 지원해 1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 7월 송도와 서울에서 개최한 투자유치 발표회에는 투자 파트너, 대·중소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 2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선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하반기 2차 모집공고를 통해 추가 선정된 9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통해 11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해왔으며, 이번 9개 사 추가 선정으로 올해 총 20개 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영양제프랜드(개인 맞춤 영양정보 제공 플랫폼), 디엠피네트웍스(AI 기반 동물병원 진료데이터 가공 및 의료서비스 연계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 글림스인사이트(도서 지역 피부질환 환자의 현장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하우이즈(시니어를 위한 요실금 치료기기 및 케어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며, 스마트 관광 분야는, 트립소다(강원 지역을 여행하는 MZ 타깃 소셜 살롱 여행서비스), 슈퍼노바(강원 커피 관광 연계 스마트 로보틱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이너뷰티 상품군의 최근 거래액이 오픈 초기 대비 약 340배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이너뷰티’는 먹는 화장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그재그는 4월 뷰티관 정식 오픈 후 5월부터 이너뷰티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피부관리, 체중관리를 비롯해 이너뷰티와 관련된 약 830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7월 한 달간 이너뷰티 상품군 거래액은 5월 대비 340배 폭증했으며, 6월과 비교해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 가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기존 지그재그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뷰티와 이너뷰티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 결과 이너뷰티 상품군 거래액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체중 관리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로 곤약젤리, 클렌즈 주스, 단백질 음료,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 7월 이너뷰티 거래액 중 체중 관리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나타났으며, 6월에는 비중이 83%까지 오를 정도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지그재그 뷰티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링크샵스은 중국의 글로벌 패션 커머스 플랫폼 아이쿠춘(爱库存, aikucun)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서 생산한 동대문 의류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했다. 링크샵스는 먼저 동대문 도매 매장 17곳과 함께 의류, 액세서리, 소품 등 약 150개 제품을 아이쿠춘 플랫폼에서 오는 15일까지 선판매를 개시하고, 지속적으로 한국 제작/디자인 상품을 확보해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쿠춘은 2017년 서비스 론칭 이후 1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활동 중인 중국의 신흥 패션 B2B, B2C 플랫폼으로 4억 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여성의류 분야에서만 한화 1조원 이상의 누적 거래액이 발생하는 등 여성 패션 주력 커머스로 급성장 중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링크샵스는 동대문 도매 시장과 국내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의 사입을 중개해 주는 플랫폼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고객까지 매월 50만 명이 방문하는 동대문 의류를 대표하는 B2B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링크샵스는 3000여 개 동대문 도매상인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누적 100만 개 이상의 제품들을 중화권, 동남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
클라우드 기반 AICC 선두주자 엠비아이솔루션의 AI ARS 상담콜이 지난 7월 28일 더욱 빠르고 쉽게 비대면 전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AICC 업계 최초로 ‘고객 콜백 예약 기능’을 발표했다. 상담콜은 기존 전화를 바꾸지 않고 기존 전화 그대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형식의 AICC이다. AICC란 ‘AI Contact Center’로서 흔히 ‘콜센터’, ‘고객센터’로 불리는 곳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고차원의 고객 응대 센터를 뜻한다. 덕분에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상담콜은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 감정을 분석하고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꿔주는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담콜에서 이번에 발표한 ‘고객 콜백 예약 기능’은 고객이 전화를 걸었지만 업체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상담을 진행하지 못했을 경우 고객이 연락처를 남겨 상담사가 고객에게 다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다. ‘고객 콜백 예약 기능’은 자칫 놓칠 수 있는 고객도 빠짐없이 연락을 할 수 있기에 CS 업무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만일 전화 문의가 폭주해 지금 바로 상담이 어렵거나 업무 종료 후 상담
credit : 아파트멘터리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수도권 10개 아파트 내 ‘팝업 아파트’를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 아파트는 아파트멘터리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적용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 체험형 매장인 팝업 스토어에서 착안한 공간이다. 아파트멘터리의 주요 고객층인 미들노트세대(3040) 분포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수도권 인기 아파트 10곳에서 개최되며, 실제 고객이 의뢰한 신축 및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선보인다.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오픈 된다. 팝업 아파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 1:1 전담 투어로 진행되며, 현장을 보면서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으로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던 마감재나 건축자재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에게 상담할 수 있다. 팝업 아파트는 7월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시작으로, 8월 서초현대아파트, 강서한강자이, 9월 용산더프라임, 서초현대아파트, DMC파크뷰자이, DMC롯데캐슬더퍼스트, 10월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11월 서울숲르씨엘, 12월 서울센트레빌아스테리움까지 수도권의 리모델링
마크비전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초기 투자사로 알려진 글로벌 벤처캐피탈(VC) DST글로벌, 국내 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60억 원(20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사들은 3조 달러(약 39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위조상품 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압도적인 성능을 통해 IP 보호 업무의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SaaS 제품, 다양한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경영진과 IP 및 제품 개발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갖춘 기업 구성원, 실리콘밸리 기업들 중에서도 눈에 띄게 가파른 성장 속도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비전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글로벌 투자사를 추가 확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 IP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SaaS 기업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마크비전 투자에 참여한 글로벌 투자사들은 DST글로벌, 소프트뱅크벤처스, 와이콤비네이터 등이다. 새롭게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마크비전은 인재영입 및 조직 개편을 통한 운영 고도화, 신규 거점 오피스 확장
유튜브 인플루언서 플랫폼 ‘유커넥’이 합리적인 광고비로 다수의 리뷰 콘텐츠와 2차 광고 소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유튜브 쇼츠 체험단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커넥은 2017년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여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함께 600여 기업, 3,700여 건 이상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유커넥의 유튜브 쇼츠 체험단은 구독자 1천 명 이상의 마이크로 유튜버 최소 10명과 고정된 정찰제로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 2차 라이선스 6개월이 기본 제공돼 자사 사이트나 광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프로모션 등으로 한 번에 많은 리뷰 콘텐츠가 필요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튜브 검색 노출과 광고 소재를 확보할 수 있다. 유튜브 쇼츠는 최대 60초 길이의 짧고 간결한 구성의 세로형 콘텐츠이다. 지난 7월 유튜브에서 진행한 유튜브 쇼츠 1주년 아태 기자간담회 발표에 따르면 쇼츠는 하루 평균 300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약 4배 이상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커넥은 유
카카오스타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패션바이카카오(패션 by Kakao)’의 6월 거래액이 1월 대비 2배 증가하면서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패션바이카카오는 모바일 웹 및 앱에서 국내 소호 쇼핑몰부터 패션/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모아 제공하는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다. 카카오스타일은 지난해 하반기 스토어 입점, 주문, 결제 등 패션바이카카오의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입점한 스토어가 패션바이카카오에도 원클릭으로 입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현재 패션바이카카오 입점 스토어 수는 1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4000곳에 달한다. 스토어 수가 늘어나며 상품이 다양해지고 통합 결제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앱 이용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패션바이카카오 앱의 6월 활성 이용자 수는 1월 대비 74%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평균 40%의 리텐션(잔존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입점 스토어 중 67%가 일반 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7%는 주얼리, 5%는 신발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가방, 패션 소품, 골프웨어, 비치웨어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사진 : 올거나이즈 팀원 AI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는 본사 기능을 미국 휴스턴에서 일본 도쿄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일본 시장 확대 및 도쿄거래소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올거나이즈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지주회사인 올거나이즈 홀딩스를 도쿄에 설립했다. 올거나이즈 미국 법인을 포함, 한국, 일본 지사가 올거나이즈 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형태로 조직을 재편했다. 올거나이즈는 파이브락스(5Rocks)를 창업하고 2014년 미국 모바일 광고 업체 탭조이(Tapjoy)에 약 500억 원에 매각했던 이창수 대표가 두 번째 창업한 AI 인지검색 전문 스타트업이다. 파이브락스에서 일본 대표를 맡았던 사토 야스오가 올거나이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이끌었고, 2019년 1월 올거나이즈 일본 법인을 도쿄 시나가와구에 설립했다. 올거나이즈는 한국, 미국,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198억 원(1500만 달러)을 유치했다. 2017년 일본의 글로벌브레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21억 원(160만 달러), 2019년에는 스파크랩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등
C2M 커머스 스타트업 ‘캐처스’가 1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새한창업투자와 발론캐피탈이 함께했다. 알토스벤처스는 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직방 등의 초기 투자를 이끈 바 있으며 한국의 유니콘 제조기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 벤처캐피탈이다. 캐처스는 위메프 출신 박은상 전 대표가 지난 2월 설립한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커머스 서비스다.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가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인 ‘캐처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캐처스에는 전 위메프 출신 및 유통 서비스 전문가들이 초기 멤버로 합류하였으며, 9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론칭 막바지 작업에 힘쓰고 있다. 캐처스는 현재 커머스 시장의 한계 속에서 개선점을 찾았다. 캐처스는 불필요한 중개인과 숨은 비용을 제거해 제조원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자 지불 가격을 제공해 PB 중심의 초가성비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즉, 유통의 전체 체인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단계를 개선해 생산자와 고객이 모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가 7월 8일과 14일 양 일에 걸쳐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 서울 강남 디캠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중견 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 선보인 기업은 총 10개사(△테솔로 △에이아이인사이트 △시즐 △프로메디우스 △나인와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베지스타 △소프트스퀘어드 △인투스카이 △골라라)로, 약 20:1의 치열한 경쟁률 끝에 선정됐다. 테솔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그리퍼’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지 형태의 협업 로봇보다 정교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사와 대·중견 기업에서 투자 유치 및 제품 도입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아이인사이트는 안저 카메라와 인공지능(AI
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올해 상반기(1~6월) 자사의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으로 292개 기업 및 기관의 자기소개서 43만 건의 내용을 평가한 결과, 상위 10% 입사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 ‘성과 창출’ 역량을 나타내는 문장이 가장 많이 포함됐다고 21일 밝혔다. 무하유는 2011년 출시한 논문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를 통해 자연어 처리(NLP)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의 문맥까지 읽어내는 AI로 결함, 블라인드, 표절 여부를 판정하는 정량적 평가는 물론, 잘 쓴 자기소개서와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는 내용(정성적) 평가까지 가능한 ‘프리즘’을 개발했다. 채용담당자가 육안으로는 절대 알아채지 못하는 표절과 구직자들 또한 놓치기 쉬운 오기재, 반복 기재, 블라인드 위반 요소까지 프리즘으로 검출할 수 있다. 사람이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면 10분 정도가 걸리는데, AI는 평균 ‘4초’로 소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자기소개서의 내용도 평가하는데, 직무역량을 약 30가지로 세분화해 평가요소로 확립하고, 이에 대한 AI 학습 결과를 토대로 문장을 분석한다. 문장 중 경험/능력/인성 역량에 해당되는 구절에는 하이라이트 표시하여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은 올해 상반기 아임웹 이용 커머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1조 7천억 원이었던 누적 아임웹 이용 커머스 거래액 또한 6월 기준 2조 1천억 원을 달성하며 23% 이상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유통 비용은 줄이고 고객의 편의도 높일 수 있는 D2C(Direct To Customer) 형태의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았던 중장년층의 온라인 쇼핑 비율이 팬데믹 기간 동안 크게 늘면서 온라인 쇼핑 트렌드는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아임웹은 이러한 시장 구조 속에서 소규모 브랜드가 쉽게 자사몰을 제작, 운영할 수 있는 웹 빌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 인력이나 큰 비용 없이도 누구나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서비스는 물론 지그재그 연동, 정기구독 기능 등의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비롯한 다양한 지표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아임웹은 설명했다. 아임웹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입
credit : 코나투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승객이 선택적으로 추가 호출료를 지불하고 빠르게 택시 배차를 받을 수 있는 로켓호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나투스는 지난 5월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켓호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켓호출은 추가 호출료를 지불해서라도 택시 탑승을 희망하는 승객을 위한 배차 서비스다. 추가 호출료는 기존 플랫폼과 동일한 수준인 1,000 원~ 3,000 원으로, 호출 시 택시가 빠르게 배차되며 미터기 요금의 2%가 반반택시 앱 내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중형택시를 운행하는 택시 기사 누구나 반반택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체 택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형택시를 대상으로 로켓호출 서비스가 적용되는 만큼 택시 승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나투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로켓호출 출시 이후, 자사 앱의 택시 호출량은 120% 증가했으며, 택시 배차율이 급감하는 심야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로켓호출은 60%의 배차 성공률을 보였다. 특히 코나투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별도의 플랫폼 수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가 서비스 중인 무인 스마트 세탁소 ‘런드리24’의 지난 5월, 6월 매출이 각각 10억 원과 7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계약된 가맹점 수도 누적 80개를 넘어섰다. 이들 80개의 런드리24 가맹점의 평균 월 거래액은 약 700만 원이며 최근에는 매출 1000만 원을 돌파한 가맹점도 생겨났다. 매장 내 이용별 형태로는 코인워시와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 이용 비중이 각 50%로 계절 변화에 따라 코인워시와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 수요가 상호 보완적인 형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의식주컴퍼니는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무인 세탁소를 운영하는 펭귄하우스를 인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빨래방(코인워시)과 무인 세탁소의 결합 모델인 ‘런드리24’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런드리24의 가맹점 80개는 서울이 약 5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와 인천, 대구,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그밖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5곳과 더불어 대기업의 직원 복지로도 계약을 체결해 연구소 3개소에 설치, 운영 중에 있다. 런드리24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텀블벅(주)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월간 멤버십 후원 서비스 ‘스테디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테디오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미국의 패트리온(Patreon) 등이 대표 창작자 후원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약 5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테디오에서는 크리에이터마다 개별 제공되는 개인 페이지에서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작업물을 게시할 수 있으며 정기 멤버십 금액과 팬들에게 독점 콘텐츠 등 제공하는 혜택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거나 관리 툴을 통해 멤버십에 가입한 팬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크리에이터가 후원자와 창작 활동을 매개로 더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등급별 멤버십, 커뮤니티, 그룹채팅,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및 계열사 서비스인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창작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스테디오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및 팟캐스트 운영자는 물론 제품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이 7월 8일, 14일 2회에 걸쳐 인천 송도와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빅웨이브 사업 계획 발표회는 7월 8일, 14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52개 업체 가운데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업체가 투자 유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에 참여하는 우수한 기술력,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10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송도 IR 발표 기업으로는 △테솔로- Delto Gripper: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로봇 그리퍼, △에이아이인사이트- 인공지능 안저 카메라, 진단 솔루션, △시즐-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 △프로메디우스- Aldant: 메디컬 AI 플랫폼, △나인와트- 탄소 감축량과 녹색 금융을 융합한 그린 리모델링 매칭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지그재그 누적 다운로드 수는 3800만 건이며, 입점 스토어 수는 작년 12월 대비 40% 이상 증가해 현재 9000곳을 돌파했다. 2021년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뷰티, 라이프(시범 운영) 등 스타일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직진배송’ 상품 다양성 확보 등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실제 작년 3월 오픈한 ‘패션 브랜드관’의 최근 4개월(2022.03~06)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621%) 증가했다.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뷰티관' 6월 거래액은 시범 운영 기간(3월) 대비 2.5배 급증했으며, 정식 오픈한 4월과 비교해도 약 40%가 상승했다. ‘직진배송’ 6월 한 달 거래액도 전년 대비 12배 이상(1122%) 급증하는 등 신규 서비스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에 진행한 프로모션 성과도 주효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한 ‘직잭
퓨처플레이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초기 투자 심사역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VC스프린트(Sprint)’를 론칭,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퓨처플레이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사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빠르게 양성·공급하는 한편, 심사역으로의 빠른 성장과 커리어 피봇을 고려하는 인재를 연결하려는 취지로 MOU를 체결하고 ‘VC스프린트’를 론칭하게 됐다. ‘VC스프린트’는 약 10년 간의 초기 투자 경험을 축적한 퓨처플레이의 노하우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 네트워크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VC스프린트’ 1기는 총 8주(8/4~9/28까지) 간의 교육 일정으로 초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초임자 및 전문 심사역이 되고자 하는 3년 이상의 업계 경력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 선발은 신청서와 과제를 통해 교육에 적합한 인원을 선별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초기 투자 핵심 노하우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의와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전달한다는 것에 특징이 있다.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권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9개 신청 기업 중 15개만 선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 보증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트래블월렛은 기존 은행 서비스의 높은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외화 결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외화 결제 수수료 0원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카드 발급 830만 건, 누적 결제액 6.5조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분할결제 특허 확보 △스마트 ATM 당일 카드 발급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B2B 금융 클라우드 SaaS 솔루션 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은 트래블월렛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SaaS를 기반으로 디지털 월렛 비즈니스를 확장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선도하는 차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국경 없는 결제 경험과 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 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 VIENNA)에서 자체 개발한 국제특허 물질인 '압타민C'(Aptamin C)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UIS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면역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비엔나 총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0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학술대회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됐다.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재승 교수가 특별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압타민C의 면역증강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NK and Other ILCs'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압타민C(Aptamin C)가 NK 세포 활성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 C와의 비교를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연구’(The Effect of Aptamin C on NK Cell Activity and Cytotoxicity in vivo and in vitro: A Comparison Study with the Effect of Vitamin
트립비토즈가 호텔 파트너사의 영업 전략 수립을 돕는 AI 스마트 보고서'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 파트너 전용 시스템 'T_Inven'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운영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AI 스마트 보고서는 예약, 매출, 취소율 등 핵심 성과 지표를 시각화하고, 고객 예약 여정을 AI가 분석해 마케팅 전략 개선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쟁사 성과 비교, 프로모션 효과 측정, 고객 행동 패턴 분석*기능까지 포함해 호텔 운영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사용자는 원하는 지표를 선택해 보고서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없애고, 마케팅, 세일즈 등 여러 부서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파트너들은 시즌별 예약 추이와 고객 특성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라호텔 온라인 담당 지배인은 "매달 전략 자료 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롯데호텔 관계자는 "경쟁 호텔과 비교가 한눈에 보여 포지셔닝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크하얏트 부산 지배인은 "파악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