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ClutG-Star League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ClutG-Star League’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창업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경북센터는 기존에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란 이름으로 2015년부터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10회, 3484팀 참가했다. 경북센터와 대구센터는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경북 12팀, 대구 12팀, 총 24팀을 선발했다. 이어 10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된 ‘ClutG-Star League Boost-Up 캠프’를 통해 총 24팀 중 결선에 오를 12팀을 선발했고, 이번 최종 결선 대회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코텍트팀(상금500만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티아팀(상금 500만 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오션셀몬팀, Happy circuit팀, SEANEST 3팀(상금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마이스 테크(MICE Tech) 기업 7곳이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얼라이언스(Alliance,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성하고, 11월 9일 KME 2022(Korea MICE Expo) 참여와 함께 공식 출범한다. MICE 테크 얼라이언스(MICE Tech Alliance, 이하 MITA)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변화하는 생태계 적응에 필수적 요소라는 공감대 아래 뭉친 마이크 테크 기업들의 순수 민간 조직이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마이스 기업들로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국내외로 추진한다. 마이스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이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각오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마이스 테크 스타트업은 △O2MEET(온라인 행사 플랫폼) △그라운드케이(의전, 수송, 교통) △마이스링크(항공, 숙박, 투어) △더픽트(메타버스) △파파야(실내 측위 솔루션) △루북(호텔, 공간 예약) △페어패스(입장권 예매 발급) 7곳이다. 이들은 각 분야 서비스를 맡아 마이스 행사 주최
사진: 트랙팜 농가 관리용 대시보드 AI 스마트팜 스타트업 트랙팜이 AI 모션 분석 및 태그장치 기반의 양돈농가 관리 솔루션(이하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트랙팜이 개발한 솔루션은 크게 양돈 개체 관리 AI 분석 모델과 농가 관리용 대시보드로 구성됐다. 트랙팜의 양돈 개체 관리 모델은 자체적인 헬스 스코어링 알고리즘 모델을 통해 행동 패턴과 활동성을 분석해 돼지 개체의 건강 상태를 가시적으로 할 수 있다. 그동안 관리자의 노동력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카메라로 대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트랙팜의 농가 관리용 대시보드는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돈방 현황 확인과 헬스 데이터 분석, 개체 관리 등을 제공한다. 돼지의 헬스 컨디션을 수치로 대시보드에 보여줘 농장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트랙팜은 10월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보호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10개 양돈농가 추가 보급과 내년에 대형 양돈농가에 제품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트랙팜은 올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3기에 선정됐으며, 세종대 캠퍼스타운 선정,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OAT의 농식품 벤처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진 : 스파크랩 19기 데모데이 SK그룹 최태원 회장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1월 3일 코엑스에서 진행한 설립 10주년 기념 데모데이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SparkLabs Demoday 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약 4개월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앞에서 사업 모델과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대규모 행사로, 스타트업 전시 부스 운영, 오프라인 네트워킹 지원 등 실시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약 1천5백여 명의 업계 관계자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스파크랩의 향후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창업자들이 창업자를 위해 2012년 설립한 스파크랩은 H2O 호스피탈리티, 발란, 엔씽 등 혁신 기술을 가진 27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쳐왔다. 포트폴리오사의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1.3조 원이며, 이들의 기업 가치만 6.7조 원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및 액셀러
이커머스 AI 솔루션 기업 옴니어스가 복잡한 이커머스 AI 기능을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옴니커머스(OMNICOMMERC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든 이커머스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뜻을 가진 ‘옴니커머스’는 이커머스 회사라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4가지 AI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기능은 상품 속성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관리하는 AI 태깅, 비슷한 형태의 상품을 찾아서 추천해 주는 AI 유사 상품 추천, 모바일 카메라로 실물 상품을 온라인상에서 찾아주는 AI 카메라 서치, 품질이 떨어지거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상품 이미지를 걸러주는 AI 이미지 모더레이션까지 총 4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고객의 편의성 및 매출 증대를 위해 AI 인력과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대부분 1~2년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필요한 AI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옴니커머스는 인력과 인프라 등 별도의 준비 없이 며칠 만에 AI 기능 도입을 가능하게 한다.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기업들도 이커머스 AI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도입 편의성 외 성능 측면도 차별화되었다. 태깅 AI의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이 위조상품 판매자를 심층 분석하는 신규 시스템 ‘셀러 인텔 랩(Seller Intel Lab)’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셀러 인텔 랩’은 다수의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하는 위조상품 판매자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조직적으로 가품을 유통하는 셀러 간의 유기성을 도출해내는 시스템이다. 마크비전은 고위험 판매 업자들의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훼손 및 IP 무단 사용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브랜드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출시했다. 셀러 인텔 랩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서 온라인상 위조상품을 모니터링 및 제거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마크커머스’에 탑재됐다. 이에 따라 마크비전은 개별 위조상품의 삭제뿐만 아니라, 브랜드들이 악성 셀러들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거대한 데이터 센터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셀러 인텔 랩에는 판매자 데이터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아닌, AI 연산을 통한 데이터의 유사 정도를 계산하여 비슷한 속성을 보이는 판매자들을 분류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위조상품 이미지, 제목, 상품 상세 설명 등 수천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들 간의 유사성을 분석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이 기존 운영하던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전동 킥보드 공유서 비스 ‘오늘은 라이더’를 ‘앨리’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스윙은 배달업 종사자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앨리’로 변경하고,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전동킥보드, 전기오토바이 외에 전기자전거, 전동 스쿠터, 내연 오토바이까지 모빌리티 기기 종류를 확대하고 이용 요금제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스윙은 라이더를 하고 싶지만 초기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허들을 낮춰주고 개인형 이동수단이 더 많이 이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인의 이동을 넘어 라이더만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다양한 이동수단을 스마트하게 제공함으로써 라이더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이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기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유커넥은 기존 유튜브 체험단 기능 외에도 인스타그램, 블로그 체험단 기능까지 가능해져 통합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됐다. 인스타그램과 체험단 기능은 평균 팔로워 수천 명의 다수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진행은 물론, 10만 명 이상의 메가 인플루언서 및 셀럽 섭외도 가능하다. 블로그 체험단 역시 평균 일 방문객 백 단위 이상의 다수의 네이버 블로거와 진행할 수 있으며, 일 방문객 1만 명 이상의 파워 블로거 또는 네이버 인증 인플루언서 섭외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인플루언서 모집부터 선정, 콘텐츠 검수, 결과 리포트 등의 전 과정이 유커넥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며, 고객사들은 인플루언서 선정, 콘텐츠 확인 등만 담당하면 된다. 이외의 인플루언서 계약 및 정산은 모두 유커넥이 담당한다. 유커넥은 2017년 국내 최초 유튜버 마케팅 플랫폼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만여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함께 600여 기업과 3,800여 건 이상의 누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유튜버 마케팅 플랫폼이다. 유커넥은 올
마이리얼트립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여행 제휴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리얼트립 B2B 여행 제휴몰은 기업들의 임직원 복지를 위해 엄선된 여행 상품들을 제휴 기업에 전용 특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특정 리조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리조트 회원권을 계약해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휴양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에 숙소 선택이 제한되는 한편 공급량은 휴가 시즌 수요를 따라 가지 못 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임직원 문의에 대응하는 등 운영 업무도 적잖은 상황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마이리얼트립은 제휴 기업의 요구에 맞춰 호텔과 리조트 등의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제휴몰에서만 가능한 특가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올해까지는 국내 프리미엄 숙소 위주로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나, 내년 1분기 이후부터는 해외 투어, 액티비티, 항공권 등 B2B 여행 제휴몰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군도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마이리얼트립은 B2B 여행 제휴몰 서비스 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슈퍼차트'를 운영하는 마 테크(MarTech) 스타트업 마야크루에서 유튜브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차트’는 온라인상에서 노출되는 모든 콘텐츠들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키워드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분석한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정 키워드별 인플루언서의 예상 광고 단가를 산출해주어, 광고주가 인플루언서 대상 맞춤형 광고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다른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와의 차별점이다. 그간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분야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던 슈퍼차트에서, 분석 기술력을 유튜브에도 적용시켜 블로그를 넘어 유튜브 마케팅 솔루션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광고주는 슈퍼차트를 통해 유튜브 내 동일 구독자 규모 대비 조회수가 높은 채널, 최근 급성장 중인 채널, 타깃 오디언스 비중이 높은 채널 등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마케팅 캠페인이 시작되면 해당 콘텐츠의 조회수, 클릭 수, 클릭률 등 마케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오준호 마야크루 대표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우 보통 조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은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발굴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공모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8.4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스타트업에는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아기유니콘 200’에 선정된 차봇 모빌리티는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단절되고, 파편화된 차량 관련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연결해 운전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차봇 모빌리티는 운전자 라이프 슈퍼 앱 ‘차봇’의 서비스 고도화 및 함께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할 파트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 과정의 모든 여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형 컨시어지 서비스 완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성근 차봇 모빌리티 대표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 선정은 차봇의 서비스 기술력과 성장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사업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AI양재허브와 함께 ‘AI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과 대/중견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GS리테일, 플랜에이치벤처스, 스마트스터디, 더존비즈온 총 4개 CVC 외 다양한 투자기관 10개 사가 참여하였다. 창업기업은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및 멤버십기업 13개 사가 참석했다. AI네트워킹 행사는 네트워킹 위주의 행사로 창업기업들 IR 발표는 각 5분씩 질의응답이 없는 스피드데이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창업기업들의 IR 발표 후에는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기업과 투자기관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전문 스타트업 헤세그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CORE 100'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기업과 투자사들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2월 첫 출범한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이다. 최근 AI, 바이오·헬스케어, 핀테크, 블록체인 등 미래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CORE 100’ 프로젝트에서 올해 1, 2차 모집을 거쳐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 헤세그는 하반기 2차 모집을 통해 독자적인 메인넷 개발 기술력과 기술 상용화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CORE 100' 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손인식 헤세그 대표는 “이번 ‘CORE 100’ 선정을 통해 해외 투자 유치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솔라나, 아발란체, 앱토스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CORE 100’에 선정된 헤세그는 DID, 빅데이터, 보안, NFT 등 각종 솔루션을 개발하여, 최적화된 기업용 블록체인 메인넷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종 블록체인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기업용 프라이빗 레이어1 메인넷인 닉토넷은 빠른 거래속도와 저렴한 수
The Korean promising ag-tech startup, AG-Uni, is starting its first global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When people thought that agriculture as only a matter of making a living, AG-Uni looked furthermore. In the future, agriculture could be a cure for cancer, meant for vegetarians, and a very important way to protect the planet's environment. AG-Uni started the business with the idea to connect the world and humanity closer through agriculture. AG-Uni wants to "simplify complex supply chains" and realize "system production and custom manufacturing" with the technology and network necessary f
D2C 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를 운영하는 퓨쳐스콜레가 크리에이터의 지식 비즈니스 시작을 돕는 ‘크리에이터 독립 만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는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자신의 브랜드 사이트를 만들어 팬에게 직접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D2C 지식 비즈니스 방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라이브클래스는 손쉽게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실시간 강의, VOD, e-book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어서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공부법 유튜버 드림스쿨, 영어 유튜버 날라리데이브, 건강/운동 유튜버 라이프에이드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클래스를 이용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독립 만세 패키지는 독립된 브랜드 사이트에서 지식 비즈니스를 진행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요에 맞춰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이트 제작 및 디자인, 상세 페이지 디자인, 영상 촬영과 편집, 마케팅 및 운영까지 지식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라이브클래스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영상 편집 플랫폼 ‘에딧메이트’와 협업하여 수준 높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한다. 에딧메이트는 클래스101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