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자자와 IR기업 네트워킹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8일 수요일 ‘제29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한국판 뉴딜 스페셜 Day’(이하 리더스포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더스포럼은 대구광역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지역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격월로 개최해 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엔젤투자포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29회 차는 ‘코로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라는 부제로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산업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판 뉴딜은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및 안정망 강화 등 3개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는 대형 사업이다. 이에 발맞추어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들의 정책적 이해도와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판 뉴딜 스페셜 Day를 기획했다. 금번 포럼은 특별강연을 진행했는데, 연사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출신의 태그하이브㈜ 아가르왈판카즈(이하 판카즈) 대표가 나섰으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외국인 대표로 스타트업을 이끌어가는 판카즈의 열정적인 강연은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기업이 엔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1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Lab은 2014년부터 삼성전자의 C-Lab 제도를 이식하여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구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서류·발표평가 전형을 거쳐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공고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및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비대면‧비접촉 및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을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C-Lab 11기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사업 연계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CES 등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지원받으며,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120억 규모의 C-Lab 펀드 (인라이트 6호 CD펀드)로부터 최대 5억까지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재일 센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로 유출된 출향 청년의 유턴을 위해 '청년귀환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대구기행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 창업편’을 10.26(월) ~ 11.6(금)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번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창업편’은 2주간, 대구의 대표적인 창업 생태계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캠퍼스 온 대구* 등과 같은 대구에 위치한 창업지원기관 탐방,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대프리구에서 살아남기, 대구 곳곳을 걸어 다니며, 도시를 탐험하는 걸어서 대구 속으로, 지역 내외 청년들을 한자리에 모아 청년 관계 맺기를 돕는 리빙 펍 앤 나이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자격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청년, 대구에서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20일까지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창업편의 청년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 취업편은 대구에 본사를 둔 13개 공공기관 협의체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공기업 초청 및 투어 등 대구 취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23일 대구의 대표적 투자설명회 포럼인 ‘제28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초기창업패키지스페셜데이’를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28회 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초기 창업패키지 스페셜데이로 초기 창업패키지는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 올해 첫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자금지원 및 아이템 실증 검증 등으로 구성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김용건 연사의 주요 투자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업 2 개사 ㈜로보그램, ㈜지씨인터네셔널과 업력 7년 이내 초기 창업패키지 졸업기업 4 개사 등이 IR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날 IR 무대에서는 ▷ 비대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브주식회사 ▷ 속도, 가격,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4K DLP 덴탈3D프린터를 개발한 ㈜지씨인터네셔널 ▷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위한 3D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로보그램 ▷ 태양광 패널 충전을 통한 아웃도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충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3일,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과 공동으로 대학 내 창업과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는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해마다 참여대학의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대학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 추진전략 수립과 공동사업을 주도하는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대구와 대구에 기반을 둔 경북지역 대학교의 산학협력단장(혹은 창업지원단장, 산학 인재원장 등)이 참여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간사 역할을 맡았다. 협의회는 대구와 대구에 기반을 둔 경산의 4년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년부터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지역 대학으로 참여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3일 열린 1차 협의회에서는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on-off line 창업가이드 구축, 기업가정신 고양 강좌 개설, 모의창업
전국 최초의 창업멘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인 3주간 진행될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가 올해 3기째를 맞아 9월 1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직됐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멘토 및 대구지역에서 정부 및 기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창업멘토 30명을 대상으로 ‘멘토의 윤리를 강조하고 각 강의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멘토의 책무와 자세, △멘토의 윤리, 인성함양, 성교육 △멘토링의 역사와 현황 △코로나 19 이후의 변화된 창업 생태계에 발맞춘 멘토링 및 스타트업의 방향 △BM과 고객가치 모델링 방법 △지역 기관장과의 토크 콘서트, 네트워킹 데이 등 3주 강의와 1박 2일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멘토 역량강화와 대구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오픈 멘토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를 통해 사전 멘티 접수를 받아 약 40명의 멘토가 재능기부 형태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대구지역 스타트업들의 그간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교육을 통해 멘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의료 창업(의료⦁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자 ‘2020 멘토스데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1단계 그룹 네트워킹 멘토링 2단계 1:1 집중 멘토링 3단계 IR 코칭으로 기획되었다. 9월 11일 개최한 ‘네트워킹데이’를 시작으로 상시 멘토링이 이루어지고, ‘프리 코칭데이’를 통해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리더스포럼 ‘IR코칭’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선정기업 및 멘토 그룹 간의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 대면 및 교류를 통해, 창업, 경영, 마케팅 분야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가 발표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실내 공공시설 2m 거리두기와 정원 30% 이내로 개방하여 운영하였다. 2018년도부터 실시된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의료 창업기업 40개사를 지원하였고, 95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2년 차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주식회사 아스트로젠 기업이 중기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동아리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Clutch’(이하, 클러치)를 기획, 제1회 클러치 데이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클러치'라는 프로그램명에는 지역 ‘청년창업’의 새로운 고유명사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대구센터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사전적으로 ‘클러치’는 여러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의미 하나하나를 ‘창업’과 함께 연결해서 ‘클러치’라는 브랜드가 탄생했다. 자동차에서의 클러치처럼 청년창업가가 액셀러레이터를 만나기 전, ‘클러치’를 통해 보다 바른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주며, 가방이라는 또 다른 의미처럼 아이디어를 ‘클러치’에 담을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러치’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연결해 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다. 클러치는 청년창업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아이디어 발표와 자유롭게 소통 그리고 멘토링까지 매칭 하는 ‘클러치 데이’, 대구센터 실무자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스터디 모임 ‘클러치 스터디’, 창업동아리를 직접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클러치 클럽’, 연말에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형 인공 췌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큐어스트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 투자주도형 TIP 프로그램의 7월 추천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팁스프로그램은 민간 주도로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큐어스트림은 인라이트벤처스를 운영사로 투자와 연계하여 정부로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연구개발(R&D) 매칭 하여 지원받는다. 큐어스트림은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를 연동하여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췌장을 모사하는 방식으로 당뇨병으로 소실된 혈당 항상성을 복원하는 인공 췌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략을 가진 바이오텍이다. 큐어스트림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연소재로 구성되어 구부러짐이 용이하여 인체 부착이 편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작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글루카곤 이종 호르몬 펌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 생체 모방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발된 인공 췌장 알고리즘으 스마트 이종 호르몬 펌프를 제어하여, 개인화 및 완전 자율화된 호르몬 치료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인공 췌장 시스템은 대부분 서양인 당뇨병 환자를 기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등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혁신창업리그는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8개의 예선리그와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본선 진출팀은 예비창업, 초기 창업, 재도전 성공 패키지 등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총 15.8억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 7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는 6월 15일 17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2천만 원)부터 사업 연계, 멘토링 등 집중 보육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 최대 5억 원을 투자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C-LAB은 2014년부터 6년간 운영해 온 대구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비대면‧비접촉 관련 사업을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이번 C-LAB 10기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연계 ▲기업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 멘토링 ▲CES 등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지원받고, 우수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120억 규모의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기업 당 최대 5억 원을 투자 받는다. 참가 희망기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11일까지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0년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해외 시장도 위축되어 많은 기업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코로나 19가 발생한 기간 프로젝트 페이지 방문수와 서약서를 작성한 방문자의 비율은 그 이전과 일치했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성공률은 약 45%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마케팅 및 분석 업체중 하나인 ‘Bigger Cake’의 CEO인 ‘야니프 트로스’는 한창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심했던 3월 2주 동안 킥스타터 캠페인들을 분석한 결과 자금 모금량은 작년 같은 기간과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2020년에 상승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주저하는 기업의 우려를 일축했다. 지난달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승자는 온라인 유통업체뿐이다"라며 보도한 바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팁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지역에 신규 팁스 운영사를 유치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팁스 운영사는 기존 대구지역에 본사가 있는 팁스 운영사 2개사((주)킹슬리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유))와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는 신규 운영사 2개사(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 등이며 신규 유치한 팁스 운영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이달 초 대구광역시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칩스 운영사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칩스 후보팀을 구성할 수 있고, TIPS 후보팀 발굴·육성을 위한 운영사업비(추천기업 당 약 30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 후보팀에게는 약 1,6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팁스 프로그램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TIPS 운영사와 협약을 체결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TIPS 프로그램 추천을 위한 후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센터가 주관하며, 올해에도 대구 청년과 청년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한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원하는, 대구지역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인 청년 사업장으로 2020년 5월 12일까지 창업이 가능하여야 하고, 기 창업기업의 경우 2020년 1월 1일 이후 청년을 채용하였거나 2020년 5월 12일까지 대구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신기술 창업부터 IT 기술, 빅데이터, 서비스, 제조, 교육, 콘텐츠 산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소셜벤처로서 신청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소셜벤처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함께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위한 ‘2020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사전진단 컨설팅과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2018년부터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모집 공고를 통해 후보 기업군을 구축하고,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창업기업을 선발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2억 원 이상 받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 원 이상 보증받은 기업 중 본사가 대구 소재 또는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직전 년도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협약기간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의 연계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동 사업을 통해 우수성과 창출기업에 대해서는 (Pre) 스타기업 등 대구시 기업
사진 :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로봇 시연을 진행하는 모습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포스코DX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국내 물류 현장에 로봇 솔루션 도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모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 자동화 분야에서 높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지난 12월 공식 업무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충분한 논의와 타킷 분석을 바탕으로 포스코DX의 다양한 물류 고객사 현장, 플로틱의 자체 테스트베드 등에서 플로틱의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시연하며 물류센터 내 적용 가능성과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DX는 로봇,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를 비롯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다. 최근 한진택배 대전 메가허브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위한 컨설팅 및 설계,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2023년 매출 956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2019년 40억 원, 2020년 108억 원, 2021년 297억 원, 2022년 479억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매출 더블링을 기록했다. 2015년 출범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메이크스타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85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최근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해 K팝 성장의 신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개념 최초 도입 등 메이크스타는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 있다. 그 밖에도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앨범, 화보집, 팬미팅 외에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
클레온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 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
사진 :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기조연설 스카이랩스는 지난 12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의료 IT 전시회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이하 HIMSS 2024)’에서 최신 연구 성과와 의료 현장 및 가정에서의 혈압 사용법을 기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병환 대표는 ‘혈압 모니터링의 혁신: 반지 형태의 커프리스 방식(Revolution in Blood Pressure Monitoring: Cuffless Ring Approach)’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카트 비피’의 임상적 유효성을 포함하여 △24시간 연속혈압모니터링(병원 내외) △임상실험 △공공보건 서비스에서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효용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카트 비피’와 기존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를 비교했을 때, 야간 혈압 측정 시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의료진들이 ‘카트 비피’를 입원 환자에게 사용할 시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해 HIMSS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카트 비피’를 임상 시험에서 활용했을 때 피험자의 중퇴율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의장 한상우)은 스타트업 산업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코스포 창업가토크룸 X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소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가토크룸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비즈니스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규모 토크 세션으로,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37회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업별 소모임을 통해서는 동종업계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마련, 캠페인 추진 등 공동대응도 논의하고 있다.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소모임에는 △그린고라운드(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리클(의류수거 서비스 어플)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판매 기업) △수퍼빈(순환경제 에코테크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에너지 IT 소셜벤처) △칼렛바이오(스마트 패키징 스타트업) 등 17개 회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빠르게 친환경 시장이 확대되고 정책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동향과 각자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 스타트업으로서의 역
트립비토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South by Southwest 2024(SXSW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운영한 K-Metaverse 공동관 내에서 독창적인 T2E(Travel to Earn)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소개하며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XSW는 매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는 장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NIPA는 SXSW의 성격에 맞추어 국내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 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들이 직접 올리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OTA로, 여행지 탐색부터 여행 리뷰 공유를 통한 금전적 보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트립비토즈 내의 영상을 통해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전 세계 여행지와 호텔을 감상할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4 캠퍼스강원 로컬비즈니스스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비즈니스스쿨은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과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마케팅, 세무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운영과는 별개로 계약 법률, 브랜딩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춘천, 원주 등 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수강 인원은 춘천 30명, 원주 20명 규모로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75% 이상 수강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해당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기업의 성장단계(예비 창업가, 창업기, 정착기, 도약기)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경쟁력 향상과 정체성 및 차별성 확립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입주 스타트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총 1만 401㎡(3152평) 면적에 사무공간 130여 개와 규모별 회의실 33개 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입주사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전 세계 모바일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 Bed)’,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수출 또는 해외 계약에 필요한 ‘통번역지원센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무공간은 개방형·독립형으로 나뉘어 인원에 따라 구분되며, 회의 공간과 수면실, 샤워실, 헬스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공간 지원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교육, 투자유치 지원 등 경기혁신센터의 전주기 맞춤형 성장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는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모태펀드 운영사인 경기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입주사를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