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자자와 IR기업 네트워킹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8일 수요일 ‘제29차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한국판 뉴딜 스페셜 Day’(이하 리더스포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더스포럼은 대구광역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지역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격월로 개최해 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엔젤투자포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29회 차는 ‘코로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라는 부제로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산업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판 뉴딜은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및 안정망 강화 등 3개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는 대형 사업이다. 이에 발맞추어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들의 정책적 이해도와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판 뉴딜 스페셜 Day를 기획했다. 금번 포럼은 특별강연을 진행했는데, 연사로 삼성전자 사내벤처 출신의 태그하이브㈜ 아가르왈판카즈(이하 판카즈) 대표가 나섰으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외국인 대표로 스타트업을 이끌어가는 판카즈의 열정적인 강연은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리더스포럼에 참여한 기업이 엔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1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Lab은 2014년부터 삼성전자의 C-Lab 제도를 이식하여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구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서류·발표평가 전형을 거쳐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공고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및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비대면‧비접촉 및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을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C-Lab 11기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사업 연계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CES 등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지원받으며,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120억 규모의 C-Lab 펀드 (인라이트 6호 CD펀드)로부터 최대 5억까지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재일 센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로 유출된 출향 청년의 유턴을 위해 '청년귀환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대구기행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 창업편’을 10.26(월) ~ 11.6(금)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번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창업편’은 2주간, 대구의 대표적인 창업 생태계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셜캠퍼스 온 대구* 등과 같은 대구에 위치한 창업지원기관 탐방,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대프리구에서 살아남기, 대구 곳곳을 걸어 다니며, 도시를 탐험하는 걸어서 대구 속으로, 지역 내외 청년들을 한자리에 모아 청년 관계 맺기를 돕는 리빙 펍 앤 나이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자격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청년, 대구에서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20일까지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창업편의 청년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자유도시대구, 대프리구’ 취업편은 대구에 본사를 둔 13개 공공기관 협의체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공기업 초청 및 투어 등 대구 취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
사진제공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23일 대구의 대표적 투자설명회 포럼인 ‘제28차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초기창업패키지스페셜데이’를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28회 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초기 창업패키지 스페셜데이로 초기 창업패키지는 대구창조경제센터에서 올해 첫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자금지원 및 아이템 실증 검증 등으로 구성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김용건 연사의 주요 투자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기업 2 개사 ㈜로보그램, ㈜지씨인터네셔널과 업력 7년 이내 초기 창업패키지 졸업기업 4 개사 등이 IR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날 IR 무대에서는 ▷ 비대면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브주식회사 ▷ 속도, 가격,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4K DLP 덴탈3D프린터를 개발한 ㈜지씨인터네셔널 ▷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위한 3D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로보그램 ▷ 태양광 패널 충전을 통한 아웃도어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충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3일,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과 공동으로 대학 내 창업과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는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해마다 참여대학의 기업가정신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대학창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 추진전략 수립과 공동사업을 주도하는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대구와 대구에 기반을 둔 경북지역 대학교의 산학협력단장(혹은 창업지원단장, 산학 인재원장 등)이 참여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간사 역할을 맡았다. 협의회는 대구와 대구에 기반을 둔 경산의 4년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년부터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지역 대학으로 참여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3일 열린 1차 협의회에서는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on-off line 창업가이드 구축, 기업가정신 고양 강좌 개설, 모의창업
전국 최초의 창업멘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인 3주간 진행될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가 올해 3기째를 맞아 9월 17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직됐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 멘토 및 대구지역에서 정부 및 기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창업멘토 30명을 대상으로 ‘멘토의 윤리를 강조하고 각 강의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멘토의 책무와 자세, △멘토의 윤리, 인성함양, 성교육 △멘토링의 역사와 현황 △코로나 19 이후의 변화된 창업 생태계에 발맞춘 멘토링 및 스타트업의 방향 △BM과 고객가치 모델링 방법 △지역 기관장과의 토크 콘서트, 네트워킹 데이 등 3주 강의와 1박 2일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멘토 역량강화와 대구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오픈 멘토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를 통해 사전 멘티 접수를 받아 약 40명의 멘토가 재능기부 형태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멘토스킬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대구지역 스타트업들의 그간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교육을 통해 멘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의료 창업(의료⦁헬스케어⦁바이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자 ‘2020 멘토스데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1단계 그룹 네트워킹 멘토링 2단계 1:1 집중 멘토링 3단계 IR 코칭으로 기획되었다. 9월 11일 개최한 ‘네트워킹데이’를 시작으로 상시 멘토링이 이루어지고, ‘프리 코칭데이’를 통해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리더스포럼 ‘IR코칭’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선정기업 및 멘토 그룹 간의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 대면 및 교류를 통해, 창업, 경영, 마케팅 분야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가 발표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실내 공공시설 2m 거리두기와 정원 30% 이내로 개방하여 운영하였다. 2018년도부터 실시된 대구 의료 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의료 창업기업 40개사를 지원하였고, 95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또한, 2년 차 본 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주식회사 아스트로젠 기업이 중기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동아리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Clutch’(이하, 클러치)를 기획, 제1회 클러치 데이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클러치'라는 프로그램명에는 지역 ‘청년창업’의 새로운 고유명사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대구센터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사전적으로 ‘클러치’는 여러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의미 하나하나를 ‘창업’과 함께 연결해서 ‘클러치’라는 브랜드가 탄생했다. 자동차에서의 클러치처럼 청년창업가가 액셀러레이터를 만나기 전, ‘클러치’를 통해 보다 바른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주며, 가방이라는 또 다른 의미처럼 아이디어를 ‘클러치’에 담을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러치’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연결해 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다. 클러치는 청년창업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아이디어 발표와 자유롭게 소통 그리고 멘토링까지 매칭 하는 ‘클러치 데이’, 대구센터 실무자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하는 스터디 모임 ‘클러치 스터디’, 창업동아리를 직접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클러치 클럽’, 연말에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형 인공 췌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큐어스트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 투자주도형 TIP 프로그램의 7월 추천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팁스프로그램은 민간 주도로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큐어스트림은 인라이트벤처스를 운영사로 투자와 연계하여 정부로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연구개발(R&D) 매칭 하여 지원받는다. 큐어스트림은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를 연동하여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췌장을 모사하는 방식으로 당뇨병으로 소실된 혈당 항상성을 복원하는 인공 췌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략을 가진 바이오텍이다. 큐어스트림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연소재로 구성되어 구부러짐이 용이하여 인체 부착이 편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작 가능한 스마트 웨어러블 인슐린•글루카곤 이종 호르몬 펌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 생체 모방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발된 인공 췌장 알고리즘으 스마트 이종 호르몬 펌프를 제어하여, 개인화 및 완전 자율화된 호르몬 치료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인공 췌장 시스템은 대부분 서양인 당뇨병 환자를 기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등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혁신창업리그는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8개의 예선리그와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본선 진출팀은 예비창업, 초기 창업, 재도전 성공 패키지 등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총 15.8억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 7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는 6월 15일 17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2천만 원)부터 사업 연계, 멘토링 등 집중 보육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 최대 5억 원을 투자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C-LAB은 2014년부터 6년간 운영해 온 대구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비대면‧비접촉 관련 사업을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이번 C-LAB 10기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연계 ▲기업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 멘토링 ▲CES 등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지원받고, 우수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120억 규모의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기업 당 최대 5억 원을 투자 받는다. 참가 희망기업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11일까지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0년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해외 시장도 위축되어 많은 기업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여전히 확대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코로나 19가 발생한 기간 프로젝트 페이지 방문수와 서약서를 작성한 방문자의 비율은 그 이전과 일치했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성공률은 약 45%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마케팅 및 분석 업체중 하나인 ‘Bigger Cake’의 CEO인 ‘야니프 트로스’는 한창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심했던 3월 2주 동안 킥스타터 캠페인들을 분석한 결과 자금 모금량은 작년 같은 기간과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2020년에 상승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주저하는 기업의 우려를 일축했다. 지난달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승자는 온라인 유통업체뿐이다"라며 보도한 바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팁스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지역에 신규 팁스 운영사를 유치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팁스 운영사는 기존 대구지역에 본사가 있는 팁스 운영사 2개사((주)킹슬리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유))와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는 신규 운영사 2개사(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 등이며 신규 유치한 팁스 운영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이달 초 대구광역시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칩스 운영사는 대구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칩스 후보팀을 구성할 수 있고, TIPS 후보팀 발굴·육성을 위한 운영사업비(추천기업 당 약 30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 후보팀에게는 약 1,6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여, 팁스 프로그램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TIPS 운영사와 협약을 체결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TIPS 프로그램 추천을 위한 후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신규 투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대구 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 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센터가 주관하며, 올해에도 대구 청년과 청년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한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원하는, 대구지역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인 청년 사업장으로 2020년 5월 12일까지 창업이 가능하여야 하고, 기 창업기업의 경우 2020년 1월 1일 이후 청년을 채용하였거나 2020년 5월 12일까지 대구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신기술 창업부터 IT 기술, 빅데이터, 서비스, 제조, 교육, 콘텐츠 산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소셜벤처로서 신청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소셜벤처 사업화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와 함께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위한 ‘2020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사전진단 컨설팅과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2018년부터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모집 공고를 통해 후보 기업군을 구축하고,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창업기업을 선발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2억 원 이상 받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 원 이상 보증받은 기업 중 본사가 대구 소재 또는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직전 년도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협약기간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의 연계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동 사업을 통해 우수성과 창출기업에 대해서는 (Pre) 스타기업 등 대구시 기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연간 활동인 「ESG Impact Day」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춘천과 원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에서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주최한 「춘천봄내길 ESG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내길 6코스인 노루목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자연경관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원주에서는 원주역 인근을 중심으로 별도의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마련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10~11일 간 열린 ‘컴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했다. 9월 10~1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이틀 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지원기관·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 첫 세션으로 열린 기조대담은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의 진행 하에 “기술과 관광이 만드는 한·중·일 스타트업의 미래 지도”를 주제로 동북아 스타트업 협력의 비전과 시장별 트렌드, 지역·인재·오픈이노베이션 등 공통 과제가 논의됐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한·중·일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하며,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이 관광·문화·로컬 산업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규 Z벤처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는 인구 감소·고령화·지역 소멸 등 3국의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풀어갈 수
부산에서 시작된 여행 스타트업 짐캐리가 ‘2025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짐 없는 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꾼 짐캐리는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짐캐리는 기차역, 공항, 도심을 연결하는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짐 보관소를 넘어 KTX 특송, 공항 수하물 서비스, IoT 무인보관함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빈손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짐캐리가 스타트업으로서 드물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스타트업도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여행 편의성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짐캐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여행과 일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짐캐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 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대표 기념품 전문 업체인 ‘제주애퐁당’과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각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사가 참여한다. F&B, 전통주, 스킨케어, 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로컬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 제품 큐레이션 및 디스플레이,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매출 실적 또한 챙겨갈 예이다. 강원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단순 매출 실적을 넘어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축적에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에서 성장 중인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일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 도입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대책이 스타트업 기술 혁신을 지켜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정부는 기술탈취 문제의 핵심인 증거 수집의 어려움과 실효성이 현저히 낮은 현행 피해 보상 제도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자료제출 명령권 신설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손해액 현실화 △과징금 최대 20억 원 상향 등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피해를 호소해 온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으로 반영된 의미 있는 조치입니다. 특히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는 피해기업이 홀로 입증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하여 공정한 소송 환경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며, 연구개발 비용까지 포함하는 손해배상 현실화는 “기술을 빼앗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분명한 신호를 시장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중기부의 직권조사·시정명령 권한 부여는 단순한 사후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 행위를 조기에 차단하는 예방적 장치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업계는 이번 대책이 혁신을 존중하는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비전 AI 전문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비즈테크(BizTech)의 'AI Market AWARD 2025 Summer' 이미지 인식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Market AWARD'는 일본의 AI 기업 평가 제도로, 기술력, 혁신성, 고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개발 전 과정을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라벨링부터 모델 학습, 배포까지 MLOps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슈퍼브 큐레이트'로 데이터 선별, '슈퍼브 라벨'로 자동 라벨링, '슈퍼브 모델'로 즉시 학습 및 배포가 가능해 AI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공개했다. 단 90만 개의 데이터로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달성한 '제로'는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만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범용 AI 모델이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삼성, LG전자, 현대차, 퀄컴 등 100여 개 기업에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국에 진출했으며, 특히 일
아하앤컴퍼니가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에 투표토론 커뮤니티 ‘아하스파링’을 출시했다. 이제 3천만 명에 달하는 토스 가입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아하스파링의 투표와 토론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토스 미니앱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하스파링은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누구나 가볍게 투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커뮤니티다. ‘논란의 노란봉투법’이나 ‘AI 패권의 주인’과 같은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아하앤컴퍼니는 아하스파링을 전문 서베이보다 가벼운 ‘퀵 서베이’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 성별, 직군별로 민심과 여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아하스파링 참여자들의 예측 결과가 실제와 거의 일치하며 ‘집단 지성 데이터’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토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집단 지성 데이터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동으로 아하앤컴퍼니는 토스의 3천만 가입자를 잠재적 사용자로 확보하게 되면서 서비스 확장 및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