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xpansion 판로역량 강화 오픈 컨설팅 데이에서 강연하고 있는 뉴로핏 빈준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강원혁신센터 본원에서 ‘G-Expansion 판로역량 강화 오픈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졸업 기업 및 ‘24년 참여기업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여러 사례 및 전략 공유 강연과 맞춤형 1:1 컨설팅이 진행됐다. 강연에는 치매 영상 진단 AI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뉴로핏 빈준길 대표와 크라우드펀딩 전문 대행 기반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세토웍스 조범진 이사가 연사로 나섰다. 빈준길 대표는 뉴로핏이 의료 딥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각 투자유치 단계별 목표 달성 사례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자신의 분야에서 투자와 매출로 이어지는 판로를 확장하기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뉴로핏은 지난해 말 시리즈 C 투자유치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IPO 프로세스를 진행 중으로 국내 최초로 필립스(Philips), 로슈(Roche) 육성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5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영동 벤처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동 벤처클럽에는 가업을 이어받아 강릉 대표 로컬 기업으로 성장시킨 선미한과 김성래 대표, ㈜삼일 김태진 대표가 각각 ‘로컬을 넘어 글로컬 브랜드로 건너가기’, ‘로컬 비즈니스와 패밀리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과 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두 기업 모두 강릉에 뿌리를 둔 가업을 승계함으로써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전통적인 식품 제조업 분야에서 그 역사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세대를 넘나드는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미한과’는 1939년 문을 연 강릉 대표 장수기업이다. 옛 방식 그대로 3대째 한과를 만들고 있다. 전통의 맛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대를 이어온 가업을 브랜딩화 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국내·외 5성급 호텔, 백화점, 미쉐린 레스토랑 등과 협업하고, 미국, 프랑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삼일’ 역시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고유의 로스팅&롤링 기술 개발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건어물 제조 브랜드이다. 건어물 베이커리숍 ‘31건어물’을 기
사진 : 강연을 하고있는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레몬트리는 자녀 용돈 관리·금융 앱 서비스로 잘 알려진 ‘퍼핀(firfin)’의 운영사로, 이 서비스는 퀴즈와 퀘스트 시스템 등 게임 요소를 결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우고, 자녀의 경제적 독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둔 자녀 용돈 관리 앱이다. 이민희 대표는 ‘에듀테크부터 핀테크까지, 연쇄 창업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창업 노하우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 시절 교육 분야에서 창업을 시작한 그는 2011년 1세대 에듀테크 기업 ‘바풀(바로풀기)’을 설립해 2017년 네이버 라인에 매각했으며, 2021년 7월 세 번째 스타트업인 ‘퍼핀’을 운영 중이다. 발표 이후에는 이해정 센터장의 진행 아래 좌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퍼핀의 향후 서비스 확장 계획과 최근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배경 및 전략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일 강원혁신센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연사는 자녀 용돈 관리·금융 앱 서비스로 잘 알려진 ‘퍼핀(firfin)’의 운영사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로 ‘에듀테크부터 핀테크까지의 연쇄 창업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퍼핀은 게임 요소가 가미된 어플을 통해 금융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우게 돕는 자녀 용돈 관리 서비스다. 레몬트리 이민희 대표는 대학 시절 교육 분야에서 창업을 시작했고, 2011년에 설립한 1세대 에듀테크 기업 ‘바풀(바로풀기)’을 2017년 네이버 라인에 매각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두 번의 창업 경험을 토대로 2021년 7월, 세 번째 스타트업인 ‘퍼핀’ 운영사 레몬트리를 설립한 성공적인 ‘연쇄창업가’이다. 최근 퍼핀은 서비스 전문성과 국내 가족 금융시장 개척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기 적금 계좌 및 미국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주택청약 등의 서비스를 개편해 자녀의 투자자산관리까지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9월 춘천벤처클럽에서는 ㈜레몬트리 이
사진 : 로컬게더링 2024에 참여하고 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22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로컬게더링 2024’ 8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로컬게더링 2024’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매달 로컬 사업체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해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을 통한 로컬 브랜딩’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영월군의 ‘그래도팜’에서 진행되었다. 2015년에 설립한 그래도팜은 영월군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이다. 1983년부터 2대째 유기농을 고수해 온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작물을 재배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장 경험 서비스 브랜드 ‘토마로우(Tomato+Tomorrow)’를 칭해 농장 도슨트 투어, 토마토 피자 만들기 체험, 플래터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총 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7일 원주시창업지원허브 1층 콘퍼런스홀에서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자치도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이기혁 교수의 ‘AI와 디지털헬스의 미래 전망’ 기조연설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강원테크노파크의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 소개와 국립암센터 김현진 교수의 ‘국가암데이터센터 소개 및 개인정보안심구역 추진 현황’ 발표가 있었다. 또한, ㈜미소정보기술 이종근 상무의 ‘AI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의 만남’, ㈜위뉴 천원중 협력교수의 ‘LLM과 헬스케어 콘텐츠’, ㈜휴런 허재홍 의학부문 이사의 ‘인공지능과 의료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메인 육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서 강연자 5명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 청년창업을 주제로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클럽’은 지역 창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춘천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월부터는 영동까지 확장하며 도내 창업생태계 플레이어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지역을 기반 삼아 성장한 춘천의 대표 청년 창업가 더픽트의 전창대 대표와 아일랜드의 김규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더픽트는 메타버스 붐 이전부터 AR·VR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시작해 개방형 웹 기반의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실감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이스테크 전문 기업으로 지역 내 독보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금융교육 메타버스, 중앙소방학교 메타버스 등 공공기관 플랫폼은 물론 춘천술페스타, 영수증 콘서트, 평창평화뮤직페스티벌 등 여러 마이스 행사를 운영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과 채용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로컬 청년창업을 주제로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픽트의 전창대 대표와 ㈜아일랜드의 김규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전창대 대표는 ‘로컬에서 창업하고 살아남기’, 김 대표는 ‘지역 청년 창업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 아일랜드’를 운영하며, 전 대표는 AR·VR 콘텐츠 제작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더픽트’를 이끄는 춘천의 대표 청년 창업자다. 이해정 센터장은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사업을 키운 두 대표의 창업스토리는 물론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와 로컬비즈니스 노하우, 테크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스토리를 듣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벤처클럽’은 지역 창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밋업(Meet-up)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춘천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 행사까지 1,520여 명의 누적 참가자를 달성했으며, 올해 3월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강릉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에서 ‘강원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콘텐츠 투어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제품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그리고 강원혁신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솔향기캠핑장은 연간 1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로, 202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받았다. 이곳은 동해의 백사장과 해안 솔숲이 어우러져 강원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혁신센터가 선발한 관광콘텐츠 전문 기업들의 주도로 운영되며,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와인 시음회, 지역자원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체험, 강원도 특산품 감자로 만든 맥주 시음, 브롬톤 자전거를 활용한 캠핑, 재즈공연, 드로잉 클래스, 별자리 관측, 플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캠핑과 지역문화를 결합한 신선하고 흥미로운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
사진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이영수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5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H&D Associates)의 대표이자 텍사스주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큐브랜치(Q branch)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영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에이치앤디어소시에이츠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전문 글로벌 기업컨설팅 플랫폼이다. 큐브랜치는 텍사스 오스틴에 거점을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한국 지사의 이영수 대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기업과 함께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세우고 스타트업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의 새로운 기회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텍사스 오스틴을 중심으로 발달한 새로운 스타트업 생태계 실리콘힐즈의 현황과 동향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오랜 현지 경험과 다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4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H&D Associates의 대표이자 텍사스주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큐 브랜치(Q branch)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영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H&D Associates는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크로스보더(Cross Border) 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컨설팅 플랫폼이다. 큐 브랜치(Q branch)는 텍사스 오스틴에 거점을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 정부와 비영리단체, 학교 등 다양한 파트너를 두고 혁신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 지사의 이영수 지사장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 기업과 함께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세우고 스타트업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큐 브랜치는 국내의 F&B 브랜드뿐만 아니라 여러 딥테크 스타트업의 진출을 도왔다. 이영수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의 새로운 기회 : 실리콘힐즈(Silicon Hills)’를 주제로 텍사스 오스틴을 중심으로 발달한 새로운 스타트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30일 강릉원주대학교 중앙도서관 해람라운지에서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영동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정기 밋업(Meet-up) 행사로 매월 전문가와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관련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루트컴퍼니의 김지우 대표와 개항로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두 연사는 ‘로컬 비즈니스 2024’, ‘로컬에서의 비즈니스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로컬에서의 브랜딩 및 성장전략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좌담이 이어져 참석자들과 함께 창업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로컬 브랜딩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좌담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서로 명함을 나누고 협업의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로컬 비즈니스와 브랜딩 인사이트를 얻어가면 좋겠다”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자 간 교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영동벤처클럽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 ‘로컬게더링 2024’ 7월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로컬게더링 2024’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창업 네트워킹 행사로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협동조합 모월에서 진행되었다. 원소주 제조사로 유명한 모월은 2014년에 개업한 강원도 원주시의 전통주 회사로 관설동 출신 토박이 김원호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다. 모월은 과거 치악산을 '모월산(母月山)'이라 불렀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총 26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월 김원호 대표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협동조합 창업모델을 소개하며 농업과 주조의 관계, 창업과 로컬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김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원소주 준비 및 제작 과정은 물론 개발 당시 힙합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과의 협업 에피소드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원소주뿐만 아니라 모월의 대표 제품으로는 치악산 청정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원주 전통주와 옛 방식으로 증류한 전통 증류주가 있다. 모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강원혁신센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최근 MYSC가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원주 F&B 스타트업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김영우 투자팀장은 ‘지역기반 비즈니스의 혼합금융(자금조달 방안) 전략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두 종류 이상의 다른 금융 재원을 활용한 혼합금융을 통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이라는 MYSC의 슬로건을 소개하며 원주의 사회적 기업 ‘온세까세로’, 제주 서귀포의 로컬크리에이터 ‘귤메달’ 등의 임팩트 투자 사례를 공유했다. 김준우 이사는 ‘지구와 가족이 건강한 간식 제조기업 온세까세로 스토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음식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경영 비전과 함께 식품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식품 개발, 공장 내 자체 판매장 운영, 글로벌 진출 등의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 ‘V-Summit’ 주관사인 ㈜랭킹피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Summit은 오는 8월 말 강릉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는 도내 첫 민간형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2천여 개 스타트업과 2백여 명의 액셀러레이터, 투자심사역 및 벤처투자자, 창업 지원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IR 피칭 대회, 비즈니스 강연 및 토크쇼, 투자 MEET UP, 퍼런스,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에 관한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강릉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스포츠, 레저 활동, 문화 공연 등을 더해 민간 주관 최대 규모 지역 창업 페스티벌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창업 지원 파트너로서 페스티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해정 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여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투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기반 글로벌 조각투자 기업 토큰아시아코리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현지 법인 PT Bizpedia Mega Global 지분 100%에 대한 주금 납입을 완료하고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PT Bizpedia Mega Global은 기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손쉽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지 가맹자 대상 IR(투자설명회)과 커뮤니티 기반의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수는 선언적인 단계가 아니라 현실에서 실행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전통 아리산 문화와 첨단 디지털 금융이 만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갈 차세대 금융 모델의 효용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아시아코리아는 이번 인수가 단순 지분 거래를 넘어 현지화된 금융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고유의 전통 상부상조 금융 시스템인 ‘아리산(Arisan)’을 혁신적인 소액 투자 플랫폼 ‘Arisan Investas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