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 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12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미디어 기반의 창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은 물론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인프라와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창업가들이 보다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판매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사회환경 변화로 미디어 활용은 창업가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라며,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P4G 정상회의, 더픽트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더픽트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출발한 더픽트는 2017년 강원혁신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창업했으며, 최근 가상 박람회, 실사 360VR 등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발로 사업을 확장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GTI 국제 투자·무역 박람회’, ‘바이오코리아 2020’, ‘P4G 정상회의’ 등 다수의 공공분야 가상 전시관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했으며, 한화, SK, 현대제철 등 유수의 기업에 비대면 박람회 및 전시회 콘텐츠를 납품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강원혁신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가상 박람회 구축 및 운영으로 사업모델을 변화시킴으로써 연 매출 10억 원 대로 빠르게 성장시킨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별도의 앱 설치나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 없이 VR 기능을 구현한 웹 기반 서비스 등 자체 기술개발로 경쟁력은 높인 부분도 주요한 투자 포인트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로 편리하게 콘텐츠에 접근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지역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에 35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로컬 크리에이터는 ▲강릉을 대표하는 레스토랑 ‘미트컬쳐’ ▲서핑 문화를 강원도 대표 레저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라온서피리조트’ ▲강원도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로컬 젤라토를 만든 ‘설악니트로’ ▲전통가옥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스페이스닷’ ▲폐광지역 운기석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는 ‘운기석&라이프’ 등이다. 강릉에 위치한 레스토랑 ‘미트컬쳐’는 이번 사업으로 동해안의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서양식 절임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제조할 예정이다.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이국적 식품은 새로운 지역 특산물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설악니트로’는 자체 보유한 젤라토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명란, 횡성 유기농 유제품 등 강원도 원재료를 활용한 개성 있는 로컬 젤라토를 개발할 계획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들의 창업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는 만 29살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이다. 선정자에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최대 1천만 원의 자금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이 제공되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우수 창업자로 선발되면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종호 센터장은 “생애 첫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창업을 위한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문화재단과 “2021 강원작가의 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원작가의 방 프로그램은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작가들에게 도내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내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로컬기업의 공간은 작가들에게 독특한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로컬기업은 작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서 작가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가들은 9월-10월 입주하게 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창업가와 창작가의 협업은 서로 자극을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김필국대표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예술가들이 강원도를 찾아 자신의 창작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강원 작가의 방(Gangwon Story House)」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 작가의 방 사업은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문화재단이 2020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시설을 활용해 공간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교류 활성화 및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42명의 작가가 도내 14개 공간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80%, 사업 재참여 의향은 89%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 작가들의 지원 기간 연장 및 공간 환경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지원 기간을 2개월로 연장하여 공간 적응 및 창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하였으며, 입주공간도 다인실을 폐지하고 작가별 1인 1실을 배정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지원 분야는 ▲문학(번역 포함) ▲시각 ▲음악(작곡 및 작사) ▲기획(공연기획 등)이다. 최근 3년간 1회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있고, 개인 작업실을 소유하지 않은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창작공간은 도내 6개 시․군 10개의 공간이 작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와 함께 도내 로컬 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도는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로컬 벤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강원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2021 강원 로컬 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공고일 기준 도내 창업 7년 이내 기업(예비창업가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17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40여 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역량강화 프로그램, 투자연계 등이 제공되며,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로컬 벤처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캠퍼스 강원 21’에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개소 이후 강원혁신센터가 꾸준히 발굴·보육해온 서피비치, 감자밭, 칠성조선소 등 로컬 스타 기업을 포함한 강원도 내 160여 개 로컬 벤처 기업과의 네트워킹 통해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원도 내 많은 로컬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혁신센터와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함께 운영하는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에서 전통주 제조 전문 기업 ‘(주)이쁜꽃’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쁜꽃’은 어린꿀술, 만남의 장소 등 다수의 지역 특산주 제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양유미 대표가 2020년 강원도 원주에서 창업한 로컬 벤처다. 이쁜꽃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로컬 양조장과 함께 본격적인 프리미엄 전통주를 개발에 나선다. 오는 7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수제 맥주 제조 및 판매사 ‘크래머리 브루어리’와 공동 개발한 수제 맥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강원도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맛과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한국의 전통주를 MZ 세대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강원 피크닉 투자조합’은 한국 모태펀드와 강원도가 주요 출자자로, 강원도 소재 3년 미만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기술 기반 기업뿐 아니라 지역 문화를 알리는 로컬 벤처를 키워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쁜꽃은 정체된 전통주 시장에 대한 MZ 세대 관심을 유도해 전통문화 보존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2기는 춘천과 원주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 16명의 예비 마케터와 16개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한다. 예비 마케터에게는 오는 7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홍보·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4주간 집중해서 받는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함께 선발된 강원도 소상공인과의 매칭을 통해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3개월 동안 실습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실적이 우수할 경우 인센티브 또한 지급된다. 참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의 기회와 함께 네이버 쇼핑 매출 연동 수수료(2%)를 3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온라인 마케터에게는 양질의 교육과 현장 실습의 경험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유통 시장에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온라인 가게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도내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온라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아한형제들과 강원도 내 외식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배민 아카데미’를 5월 25일부터 4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4월 ‘강원도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이 자신의 가게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상품으로 개발하도록 돕는 교육부터 라이브 커머스 등 상품의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판로 확보 등 ‘HMR 특화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장소는 강원혁신센터 MOCA 스퀘어(구, 강원희망센터)이다. 기존에 강원혁신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수료자 중 총 20팀 규모로 선발해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과 함께 추후 별도의 선발 절차를 통해 배달의 민족 온라인 판매 채널인 ‘전국별미’ 입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우아한형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원도 내 경쟁력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21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14일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공모를 통해 이모빌리티, 의료 빅데이터, 스마트 수산 산업 등 다양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분야에서 총 25개 기업(초기 창업기업 15개사, 창업 도약기업 10개사)의 선발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협약 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참여기업에는 초기 창업기업(1년 이상 3년 미만)의 경우 최대 4천만 원, 창업도약기업(3년 이상 7년 미만)은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교육, 멘토링, 기업진단 등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협약 기간 이후에도 강원혁신센터 내 입주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우수 창업기업들이 성장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밀도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XR(확장 현실) 및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21 XR·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공모 분야는, 강원 특화사업인 관광, 의료(Track 1 : 강원 특화사업인 관광, 의료 분야로 정보제공, 체험형, DNA(Date, Network, AI) 융합 콘텐츠), 교육 문화(Track 2: 문화 중심 콘텐츠, 진로 체험, 교과 중심 콘텐츠, 안전 및 환경 교육 콘텐츠) 등 총 2개 트랙이며 강원도에 주소지를 둔 예비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강원혁신센터장상과 최우수 300만 원(1팀), 우수 100만 원(2팀), 입상 30만 원(2팀) 등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선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실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역량 있는 강원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역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추진하는 ‘로컬 디자인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디자인 스쿨은 로컬 문화상품 개발, 브랜드 디자인 등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기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보유한 디자이너를 선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주소지를 둔 사업자 혹은 본 사업 기간 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단 워크숍을 통한 교육 및 실습, 스터디 투어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 과정을 통해 산출된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에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우수한 결과물은 예술작품 전문 유통사이자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아르디움’과 함께 상품화, 유통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총괄 멘토인 김경균 교수(한국예술 종합학교)를 필두로, 정병철 대표(아르디움), 신은경 대표(디자인아이), 최소현 대표(퍼셉션), 장병인 대표(하우스컨설팅), 강병인 대표(강병인글씨연구소), 이철민 대표(엠픽쳐스), 이인기 대표(디자인소호), 소선하 대표(쏘 크리에이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시행하는 「비수도권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강원도 내 농특산물 기반의 창업가 육성을 위한 '2021 강원 농특산물 기반 푸드 소셜 비즈니스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월 중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주식회사 소풍벤처스, 주식회사 오요리아시아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하며, 비즈니스 멘토링, 현장 실무교육, 홍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시장성 검증을 위한 메뉴 개발 캠프 및 테스트 키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박찬일 셰프와 임종명 바리스타가 멘토로 함께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업가 육성은 창업 이상의 지역 내 경제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redit : 브레싱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브레싱스 주식회사가 신제품 '불로'(BULO)를 4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IT 쇼 2021’의 신제품 발표회 세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로'는 한 번의 호흡으로 폐의 나이, 근력, 지구력 등의 건강상태를 즉시 측정하고 이에 맞춰 호흡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레싱스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2018년 11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분사하여 설립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 관련 건강관리 의료기기 솔루션 개발사로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를 비롯해 롯데 엘캠프, 기업은행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올해 ‘불로’의 기능을 강화하여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품 2등급 인허가를 받은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의료기기 제품은 체온계처럼 가정에서 손쉽게 폐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즉각적으로 알 수 있기 때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