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obiz.kr/ 전시·박람회 전문 기업인 프로비즈가 블록체인 기술과 마이스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블록 ‘마이스(MIC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이다. 좁은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광의적 개념으로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마이스’는 블록체인,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act)’을 구현할 계획이다. 기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절반 이상의 참여자에게 동의를 받아야만 거래가 이뤄지는 것과 달리,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바로 거래가 이뤄지고 이 내용이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된 장부에 기록되는 방식이다. 또한 마이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환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박람회 입장권 및 참가업체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act)’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거래
차지비 창립자들 (photo : Business wire via Korea Newswire) 샌프란시스코/첸나이, 인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1일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가입 관리 및 정기 청구 관리 솔루션 기업 차지비(Chargebee)가 뉴욕에 기반을 둔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Insight Venture Partners)가 주도하는 1800만달러의 사업확장자금을 확보했다. 예전 투자자인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와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도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딩을 통해 조달된 총 투자금은 2470만달러에 달한다. 이 자금은 새로운 시장과 분야로 적극 확장해나가기 위한 제품 연구 개발, 영업, 마케팅 및 성장을 위해 보다 큰 규모로 투자될 예정이다. 차지비는 결제 게이트웨이에 구속 받지 않는 가입 청구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트라이프(Stripe), 브레인트리(Braintree), 페이팔(PayPal), 애드옌(Adyen)을 비롯한 다수 게이트웨이의 단점을 보완한다. 차지비는 SaaS, 디지털 미디어,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 등 다
오타와, 온타리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1일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멀티채널 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Inc.)(뉴욕증권거래소: SHOP)(TSX: SHOP)가 인스타그램과의 기능 결합 확대를 20일 발표했다.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인스타그램 포스팅에 태그할 수 있도록 하는 ‘인스타그램 쇼핑(shopping on Instagram)’ 기능은 이제 영국,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 8개 시장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의 전략적 시장 확대는 쇼피파이 회원사들이 전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기기 상에서 사진을 올리고 서로 교환도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앱은 패션, 주얼리, 뷰티, 가구, 실내장식용품 등 분야의 수십만에 달하는 쇼피파이 가맹 회원사들이 고객 저변을 급속히 확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쇼피파이의 미국 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했던 과거 서비스 출범의 성공에 이어서 이번의 서비스 확대 또한 전세계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 상의 이 독특한 커머스 기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맹
한미약품그룹의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생생한 모바일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툴인 ‘브이키니 비즈앱(VKinny Biz)’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미메디케어 사내벤처인 브이캠프(V.CAMP) 팀에서 제작한 이 앱은 휴대폰에 저장한 각종 문서, 영상, PDF 등을 불러온 뒤 촬영자의 얼굴과 음성, 하이라이터 펜·줌·메모 기능 등을 활용해 하나의 화면에서 곧바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최신 툴이다. 제작에 사용되는 화면 영상 녹화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콘텐츠 생성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4-0046293)을 완료했다. 기존 비디오 앱이 제공하는 기능 외에 영상 송수신·실시간 댓글 달기·외부 URL 보내기·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온라인 교육 트레이닝, 업무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브이키니 비즈앱은 AWS(아마존웹서비스) 기반 Cloud 공간이 제공돼 별도의 데이터 및 시간 소모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기업별 용량 및 기능 구성을 달리한 맞춤형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실시간으로 고객사 및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송할 수 있다.
건국대 학생 창업 기업인 투어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라이크어로컬’이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개발자대회(MIC) 한국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최대의 벤처캐피탈 IDG China가 주최하는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개발자대회는 7개국(중국, 노르웨이, 핀란드, 미국 실리콘밸리, 한국, 홍콩, 마카오)에서 예선전을 치뤄 2팀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6월 중국 광저우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라이크어로컬이 서비스하는 韩国问我(한국원워)는 방한 중화권 여행객이 질문하고 한국 현지인이 답변하는 ‘한국여행 질문답변’ 플랫폼이다. 매월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한국으로 여행오는 2만명 이상의 자유여행객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라이크어로컬 현성준 대표(국제무역학과 11)는 “이번 대회는 중국 투자 유치를 위한 정말 좋은 기회다”며 “중국 투자를 유치하여 방한 중국인 여행객이 호텔, 항공, 액티비티 등 여행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8 MIC 한국 예선전’에는 ‘라이크어로컬’ 외 △M.I.J △P2J △FAKE EYES CO,Ltd △Vandalsoft △Spor
런던--(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0일: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이 자사의 2.0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초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휴매닉은 프로토타입이나 베타테스트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작동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기술 성과를 이뤄냈다. 휴매닉은 ERC20 프로젝트의 확장성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였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와 르완다와 같은 개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독창적인 사이드체인 솔루션이 결합하였다. 이제까지 휴매닉의 모든 코인 거래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이루어졌다. 2018년 3월 15일까지 이더리움 메인넷의 거래 담보금은 현재 약 84.85달러에 제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이 확장되고 개발도상국이 21세기 경제에 편입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 2017년 이더리움의 발행 비율은 14.75%였다. 대략적으로 블록 당 5개의 이더리움이 발행된 것이다. 이더리움은 엉클(Unkle)블록을 보상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5개보다 보다 클거나 작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리워드스타일(rewardStyle)이 쇼핑 디스커버리 애플리케이션 ‘라이크투노잇(LIKEtoKNOW.it)’의 한국 론칭을 기념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인플루언서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이크투노잇 라운지는 DDP에서 개최되는 2018F/W헤라 서울 패션위크를 방문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탈리아 럭셔리 온라인 편집숍과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플루언서들은 SNS상에서 수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트랜드를 선도하는 이들을 말한다. 라이크투노잇 애플리케이션은 SNS상의 사진을 캡처하는 것만으로 쇼핑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SNS상의 인플루언서들과 소비자들 간의 쇼핑 행태를 크게 바꿔놓았다. 2017년 3월 출시 후 1년 만에 미화 3억달러(한화 약 3200억원 상당)의 거래량을 달성하였다.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과 팔로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이 실질적인 구매로 전환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게임 체인저’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리워드스타일(rewardStyle)은 3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JW메리어트 호텔 와인앤버스커 행사장에서 라이크투노우잇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리워드스타일
WeWork 크리에이터 어워즈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Creator Awards)’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위워크는 이번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에서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정의를 제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세상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이들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응모 가능한 크리에이터에는 예술가, 교육자, 창업가, 스타트업, 비영리 단체 등 모두가 포함된다. 특히 위워크는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나’보다는 ‘우리’에 집중된 메시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은 이들이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위워크만의 커뮤니티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응모할 기회는 위워크 멤버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크리에이터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총 4가지 부문으로 구성… 총 상금 12억원 수여 위워크의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총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되며 총 12억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4월 상하이를 비롯해 총 8개
LG전자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LG전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6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약에 따라 공개형 버전의 웹OS 소스코드(webOS Open Source Edition)를 오픈하기로 했다. 웹OS 개발자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웹OS 소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웹OS는 LG전자가 스마트 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천한 스타트업 가운데 유망 업체를 선정해 웹OS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의 업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픈소스서밋(Open Source Summit), 오스콘(OSCON) 등 글로벌 오픈소스 행사에도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웹OS는 HTML5(Hypertext Markup La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AX 산업 생태계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미래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순홍 청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경환 실장, 더존비즈온 이민우 이사, 지오맥스 소프트 안상섭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 등 지역 내 산, 학, 연, 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지역 AI 전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2026년 강원지역 AI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특화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논의 됐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부 지원 방향, 기관 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절차를 설계하며 결과물까지 생성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연구 주제나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선행연구 및 관련 데이터 탐색, 연구 구조 설계, 분석 수행, 보고서 초안 생성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반복적인 조사·정리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의 핵심 판단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주요 핵심기능으로 수백만 건의 문헌을 S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창업BuS 강원BRIDGE 넥스트 라운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장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투자사, 유관기관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됐다. 참여기업의 성격과 투자 유치 단계를 고려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초기 기업(Pre-SEED 및 SEED) 세션 △성장 기업(Pre-A, Series A) 세션 투 트랙(2-TRACK)으로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투자 단계에 맞춰 심층적인 검토를 할 수 있었다. 특히,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사의 주요 투자 섹터 및 보유 펀드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 성장성 및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