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독서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와 함께 ‘변화를 주도하는 여덟 개의 기업들’이라는 콘퍼런스를 오는 12월 22일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이 진행을 맡고 국내 스타트업 7개 회사 대표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각 회사의 창업과 성장 과정을 비롯, 기업문화, 비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각각의 강연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를 내는 글로벌 기업” ▲봉봉 김종화 대표의 “글로벌 컨텐츠 기업 성장기” ▲커먼타운 이규호 대표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 사이, 커먼타운”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의 “제조와 유통을 한번에, D2C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의 탄생” ▲미트박스 서영직 대표의 “마켓플레이스는 처음이지?” ▲직방 안성우 대표의 “프롭테크의 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강연을 마친 패널들이 모여 스타트업의 비전과 혁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패널토크는 ▲1부 하이퍼커넥트, 봉봉, 커먼타운, 와이즐리 ▲2부 토
OZ 스타트업 4기 모집 포스터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의 창업 및 창직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OZ 스타트업 4기 참가자에게는 미래 사회 산업과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적 사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교육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특화 교육, 데이터 기술과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 교육 등 전공 계열 구분 없이 데이터 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서비스,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아이디어 모색과 초기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지원, 참가자가 자기 주도적인 창의적 청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월~금 전일제(오전 10시~오후 5시) 프로젝트 기반 학습, 24시간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등 창업 교육의 실전 추진 역량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환경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차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2018년 한 해 동안 소개된 온라인 집들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집 후보 12곳을 발표하고, 이 중 단 하나의 올해의 집을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2018 오늘의집 올해의집’ 어워드를 3일부터 17일까지 약 이 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8 오늘의집 올해의 집 투표는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오늘의집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증정된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매년 연말이 되면 다양한 영역에서 어워드가 진행되는데, 우리 이야기를 다룬 어워드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은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많은 유저들이 영감을 받아 집을 꾸민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많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를 소개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오늘의집 :https://ohou.se/
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현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주관한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2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비즈니스 데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전략 콘퍼런스를 비롯,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의 강상진 상무는 ‘5G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IT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5G와 ICT 기술을 어떻게 스마트시티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트렌드를 쉽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올해의 테크 미디어’를 수상한 프랑스 IT 전문 언론사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의 수석기자 레오 테베넷(Leo Thevenet)은 ‘유럽 언론사가 바라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ICsmart의 기자 Yang Jian은 ‘스마트시티 구축에
IBK기업은행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선발 후 열리는 첫 워크숍으로 육성기업 대표 및 임직원, 운영진 등 총 74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IBK창공(創工) 구로 1기 혁신 창업기업이 기업을 소개하고 사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상호협업 및 배려를 이해하는 컬링 시합 시간을 가졌고, IBK창공(創工) 마포 1기를 졸업한 선배 기업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IBK기업은행 창업벤처기업부 조광진 부장은 “육성기업 임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공유하여 협업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창공(創工)은 액셀러레이터와 멘토단, 육성기업 대표와 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BK창공(創工) 구로 1기 혁신 창업기업 총 20개 사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첨단 제조, 문화·콘텐츠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15대
image credit :테크스타 테크스타의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블록체인’ 해커톤'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블록체인 코워킹/코리빙 커뮤니티 ‘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54시간 동안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다. 포브스 선정 미국 10대 액셀러레이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테크스타(Techstars)가 2007년에 시작한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지금까지 150여 개국에서 열렸으며 20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내었다. 참가자들은 해커톤을 통해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전세계 창업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빅데이터와 여성을 주제로 서울에서 열린 지난 두 차례의 행사에는 150명 이상이 참여해 2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냈다.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와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는 이번 행사에 스폰서/연사로 참여하여, 미래 창업가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해 배우고 직접 블록체인 기술 기반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메타디움의 CTO 송주한 박사는 오프닝
사진 :위킵 동구센터 위킵은 초기 사업자 등 영세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정된 업체의 물류 보관비를 1년간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물류와 관련한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이나, 업무상 발생했던 문제점 등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적어 service@wekeep.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위킵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수)부터 12월 12일(수) 자정까지로, 참가 대상은 설립 3년 이내의 제조·유통 분야 스타트업 또는 종업원 수 10인 이하 영세 규모의 이커머스 업체다. 제출한 서류에 대한 1차 결과 발표는 12월 14일(금) 17시, 위킵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 기업은 면접 일정을 개별통보받게 된다. 이후 대면심사는 12월 17일(월)부터 21일(토)까지 실시되며, 최종 지원대상 기업은 12월 24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규모 이커머스 기업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위킵 역시 젊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위워크 종로타워점 33층에서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국내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됐다. 공식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페이오니아 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페이오니아를 이용해 해외 다양한 고객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수령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페이오니아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대부분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인력과 시스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0개국 이상 국가, 2000여 협력사와 4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오니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payoneer-tickets-51691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