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의 첫 번째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이 2월 1일, 마루180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크라우디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게임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으로 참여한 6종 게임들의 소개와 각 개발자와의 인터뷰, 게임의 시연을 볼 수 있었으며 각 게임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발자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과 게임과 관련된 경품 등으로 인해 게임에 관심 있는 유저들과 각 게임의 팬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번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에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으로 유명한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온라인화를 추진 중인 데일라잇 스튜디오, 2018년 BIC 참가로 눈길을 끌었던 시리얼 킬러(오드 스튜디오), 덱앤던전(스퀴즈펍), 레드블랙트리(판타지랩), 판타지마스터아레나(겜토리), 심향:마음을 울리는 선비(코드 비바체) 등 총 6개 개발사가 참가하여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의 김민수 프로젝트 매니저는 “인디-모바일 게임을 사랑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응원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게임 창자자들과 참여자 분들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
Skylup Limited는 홍콩에 기반을 둔 Saas 관련 스타트업으로 창업자인,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는아마존 판매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아마존 셀러들을 돕기 위한 3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 첫 번째 소프웨어인 'aShop'은 숙련된 Amazon 판매자가 비즈니스를 레벨 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플랫폼에 상점을 구축하여 다 채널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aShop의 장점은▲기술적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다.▲자체 도메인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고 ▲점포가 제공하는 직접 판매로 베스트셀러 순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추가 고객 확보 능력 - Google, 이메일 가입자, 소셜 미디어 등▲새로운 마케팅 채널 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동적 광고 사용 능력과, Amazon Affiliate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지출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기능등이 있다. About Team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 :Founder 키릴 소쿠르(Kirill Sokur) :Project Lead image credits :aShop aSh
Roam Bali Afternoon Work (Credit : Roam, Sara Herrlander) Roam Tokyo Front Entrance (Credit : Roam, Kenta Hasegawa)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Roam International, Inc.는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마이애미, 발리, 샌프란시스코, 도쿄, 런던 등지에서일과 여행 그리고 인생의 모험 즐길 수 있는 코 리빙(co-living), 코워킹(co-working) 커뮤니티이다. Roam Miami Weekend Evening Drinks by Popup Bar Container (Credit : Roam, Tom Bender) Roam은주당 500 달러로 전 세계의 놀라운 코 리빙(co-living) 스페이스와 지역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일주일에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행사가 항상 열리는매력적이고 사교적인 분위기는 독특한 코 리빙 삶을 즐기게 한다. Roam San Francisco Large Bedroom Overlooking Painted Ladies (Credit : Roam, Kristina Bakrevski) Roam의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광학계를 개발하는 ㈜레티널이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 총 6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레티널은지난 8월에 카카오와 네이버 등 국내 최대의 인터넷 기업으로부터 4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20억 원의 추가로 총 6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했다 레티널은 2016년 10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증강현실 글라스의 디스플레이부에 들어가는 광학계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이다. 2013년 구글 글라스 이후 한때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기대를 모았던 증강현실 글라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와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스마트폰 수준의 해상도와 충분한 시야각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안경형 플랫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레티널은 지난 CES 2019에 참여하여 시야각 80도 이상의 위 장점을 극대화한 최신 핀 미러 데모를 선보였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막 전부터 VR/AR 분야 관심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TBT, 크레스코레이크파트너스, DS자산운용, NVC파트너스 등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넵튠의 100억 원 투자 유치 이후 9개월만의 신규 투자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15년 6월 설립 이후 3년반만에 누적 투자액 400억 원을 달성하게 되었다. 사진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회사 운영이 국내 대표 MCN으로서 건전한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신규 콘텐츠, 글로벌 영역에서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나설 때”라며 “투자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회사가 지닌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금번 투자를 주도한 TBT 이람 대표는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이 1인 미디어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회사”라는 평가와 함께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
사진 :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큐레터가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 4차 산업을 주도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 위해 공모했다. 우리은행은 공모에 참여한 250개사 중 시큐레터를 선정, 지분을 직접 인수하는 방식으로 24일 투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시큐레터의 누적 투자금액은 3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시큐레터는 2016년 한국투자파트너스와 UTC 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40여 명의 기술평가 및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성장센터에서 직접 시큐레터의 정보보안기술을 평가,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우리은행이 직접 투자한 기업인만큼 시큐레터가 기업공개(IPO)까지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큐레터는 문서 등 비실행파일로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독자적인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단 기술을 이용해 탐지‧분석‧차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정한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지정서, 지정마크는 물론 연구개발 지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초음파 바이오메디컬기업 메디퓨처스㈜가 메가인베스트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내시경 디스크 수술기 및 무효소 방식의 초음파 줄기세포 분리기 등을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모양이 정교하고 강도가 우수한 돌기가 달린 의료용 봉합사(Barbed Suture)를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신나리 메가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은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메디컬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에 우수성이 있는 에스테틱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의료 분야에서도 미국, 유럽의 선진국 확대 가능성이 큰 기업이라는 점을 경쟁력으로 파악했다”며 “특히, 메디퓨처스의 기술력에 대해 유럽을 중심으로 한 주요 국가 임상의들의 평가가 우수하고, 메이저 학회에서의 발표가 증가하고 있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2012년 설립된 신기술금융회사다. 교육, 소프트웨어, IT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진단 회사인 피블바이오, 피부암 진단 기술 기업인 스페클립스 등 투자를 통
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목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네오스프링에서 진행한 목원대학교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는 실제 크라우드펀딩 투자환경과 동일한 시스템에서 투자자(개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에게 가상의 자금을 지급하여 투자하게 함으로써, 창업팀의 아이디어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평가와 피드백을 통한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IR 대회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개최하여 핀테크, 테크놀로지, 예술/문화 등 다양한 창업팀이 참가하였다. 총 모의투자금은 6억 7,501만 원이 모였으며 △보금자리 ‘모임 공금 관리 시스템’, △보다르게 ‘미대생 과제를 작품으로’ △RN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 순으로 상위를 차지하여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아이디어를 검증받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모의투자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상 투자에 대한 재미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목원대학교 정철호 센터장은 “이번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시작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지원 체계 프로그램 연계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커 파라다이스 (Hacker Paradise)는 2014년 Casey(케이시)와 Alexey(알렉시)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원격 근무(remote work) 및 여행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이 전통적인 삶의 관습을 깨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좋아하는 것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도움을 주어서 사람들에게최고의 삶을 살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Hacker Paradise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다르게 살며 일하고 모험하고 싶은 전문가를대상으로 세계의 리조트에서최소 2주에서 1 년까지여행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코 워킹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사람들에게 놀라운 글로벌 경험을 제공한다. Hacker Paradise는 일과 여행을 결합한 전문가 커뮤니티로 전문 네트워크 등을 설정하여 원격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Hacker Paradise의주요 참가자는숙련된 원격 근무자, 기업가 또는 프리랜서, 안식년을 지내는 사람들로 여행지에는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코 워킹 오피스와 숙소가 준비되어있다. 여행 기간 동안로컬 네트워킹 이벤트, 기업가 패널, 실습 워크숍, 현지 영향력 있는 인물과 회담, 짧은 관광 여행
한국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포함 4곳으로부터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투자를 유치한 지 9개월 만이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및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쏘카는 7년 여 간 1만 1천 대 차량 및 45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1위 카셰어링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어 빠른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쏘카 이재웅 대표는 "쏘카와 타다는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을 편하게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이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이하 스톤브릿지)가 리드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퓨처플레이 (FuturePlay)-KDB 캐피탈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더플랜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육류 대체 식품 연구에 탄력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 투자사는 자금뿐 아니라 판로개척, R&D 지원, 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3월에 설립된 더플랜잇은 서울대학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비더로켓 3기 대상을 수상 후 설립됐다. 계란 대신 국내산 약콩과 두유를 넣어 만든 순식물성 마요네즈인 약콩마요를 시작으로 현재 잇츠베러 마요(Eat’s Better Mayo)와 잇츠베러 드레싱(Eat’s Better Dressing) 3종을 개발해 제품화까지 끝냈다. 또한, 영국 채식협회(Vegetari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톤브릿지 송영돈 수석팀장은 “환경/위생/규제 이슈 등으로 육류 대체식품 개발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이며 더플랜잇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블록체인 기반 유학 플랫폼, 유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글로랑’이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금액과 조건은 비공개다. 유스(YOUTH, 유학생들의 스토리)는 개인에게 맞춤화 된 전 세계 대학 정보와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의 유학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누구에게나 오픈한다. 유스를 통해서 유학생들에게 시중보다 훨씬 낮은 가격의 개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 언어, 학비, 기간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개인에게 딱 맞는 전 세계 대학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응용한 올인원 대학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지원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증비용과 우편비용을 없애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자격증 유학 등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유스 내에서 유학 준비부터 학교 지원까지 끝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랑은 네이버 Npac 13차에 선정됨과 동시에 카이스트 R&BD Track A 에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내외 대학과의 관계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액셀러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하며 해외 진출
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됐으며 누적 투자 진행에 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미래에셋-네이버펀드와 IBK캐피탈이 2번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 확대, LCC(저가)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며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여행업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IT인력을 보유하고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고객들에게 믿
사진 : 오른쪽 부터OGQ신철호대표주스 김준호 대표 image credit : 주스 음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스타트업 ㈜주스가 지난달 11일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드 투자로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이다. 주스는 온라인 청음 교육 서비스인 ‘청음이지’를 운영 중이다. 청음이지는 온라인으로 청음 교육과 학습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온라인상에서 ‘청음 교육 콘텐츠 테스트’와 ‘답안 제출’에서 나아가 ‘결과 분석’과 ‘맞춤 콘텐츠 제공’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스에 투자한 OGQ는 약 9백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음원,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등의 저작권 리소스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는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현재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OGQ마켓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스 김준호 대표는 “학생들 스스로가 청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함과 동시에 선생님이 청음 문제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끔 했다”라고 말하며 이어 “선배 스타트업이 후배 스타트업에 투자에 생태계를 이뤘던 선례들처럼 주스도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음악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bo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