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공동 설립자인 알론 첸(Alon Chen)과 그옆 에얄 가온(Eyal Gaon)-Photographer Omer Kalderon 테스트와이즈(Tastewise)는 2017년 설립된 이스라엘 텔아비브 기반의 식품 정보 스타트업으로 이번 2월에 론칭한 인공지능 플랫폼은 레스토랑, 식품 브랜드 및 서비스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통찰력 플랫폼으로 데이터의 힘을 식량 및 음료 정보 기술로 가져왔다. Tastewise 플랫폼은 수십억 개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과 사진, 레스토랑 메뉴, 리뷰, 레시피 등의 분석을 바탕으로 최신 산업 인사이트, 예측, 그리고 떠오르는 음식 트렌드를 제공하여 레스토랑, 호텔 그룹 및 식품 브랜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구글 전 임원인 알론 첸(Alon Chen)과 에얄 가온(Eyal Gaon)에 의해 설립된 Tastewise는 5조 7500억 달러 규모의 식품산업 현장에 진출했다. 식품산업은 역사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부문이지만, 인터넷, 소셜 미디어, 전자 상거래는 식품산업을 가속화하고 발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늘날의 높아진 요리 의식은 전 세계 식단과 그 관련 추세, 그리고 슈퍼푸드 사이클에 큰 영향
병원상담 AI 인공지능 챗봇 의사소통 카카오톡 버전 의료 챗봇 스타트업 웨저는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웨저는 병원에 특화된 챗봇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카카오와 네이버의 공식 챗봇 회사로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병의원에 특화된 챗봇 서비스 ‘케어봇’ 등을 제공한다. 케어봇을 통해서 병원은 진료 상담, 진료 예약, 병원 안내, 이벤트 홍보, 사전 문진 등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기존 환자가 진료 예약이나, 진료비, 진료시간 등을 문의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고, 병원에서는 이를 콜센터나 전담 직원이 응대해야만 했다. 하지만 챗봇을 이용하면 환자는 주말과 야간 등 24시간 편리하게 병원에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병원은 콜센터 직원의 감정노동 완화 및 단순 반복적인 상담업무를 절감하며, 사전 문진을 통해 진료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챗봇에 축적된 데이터로 고객 관리와 마케팅 분석도 가능하다. 2017년 국내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부산대병원이 웨저의 케어봇을 도입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국의 20
머니매그넷이 코사인개인투자조합과 엔젤모펀드 외 추가 투자자로부터 5억 여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머니매그넷은 오렌지팜이 배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실무 전문 교육기관인 마소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5년간 200개 오프라인 전문가 과정과 480개 동영상 강좌를 통해 15,000 여 명이 마소캠퍼스의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동영상, 웨비나(webinar), 도서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편한 때, 편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O2O(Online to Offline)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실용 지식과 결합된 초중고 코딩 교육도 선 보일 예정이다. 현재 마소캠퍼스는 Java, C#, Android 개발 등 IT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초중고 코딩 교육 시장은 연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마소캠퍼스는 언플러그드 코딩, 블록 코딩 교육을 기존 실무 교육과 연계해 청소년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을 받게 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현재 제공하는 480개 VOD에 기업 데이터 버즈
퍼블리 팀원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PUBLY)가 3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옐로우독, 메디아티가 참여했다. 2015년 설립된 퍼블리의 누적 투자금은 약 60억 원이다. 퍼블리콘텐츠 커버 모음 퍼블리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지식 콘텐츠를 월 정기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서 퍼블리에서만 독점적으로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유수의 매체 번역 콘텐츠, 국내 언론사, 잡지사 및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현재 월 21,900원을 결제하는 유료 멤버십 가입자 수는 약 5,500명, 월 재결제율은 85%, 누적 결제고객은 20,000명에 이른다. DSC인베스트먼트 이한별 이사는 “한국 콘텐츠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퍼블리가 지식 콘텐츠 업계의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 기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퍼블리 박소령 대표는 “일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상의 배우는 경험(le
©https://www.grandmachan.com/ (주)그랜마찬이 넥스트드림엔젤클럽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마찬 오피스는 직장인을 위해 회사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사내식을 배송하는 스타트업이다. 1평 남짓 공간에 전용 냉·온장고나 전자레인지 등을 설치하고 식사를 정기 배송, 주방 없이도 구내식당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랜마찬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는 냉장 형태 도시락을 새벽 배송으로 제공, 사내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랜마찬 오피스의 구교일 대표는 원래 지역별 맛집 반찬가게를 가정에서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게 해주는 반찬가게 오픈마켓 '그랜마찬'을 창업했었다. 서울/경기 300개가 넘는 반찬가게를 다녀서 발굴한 반찬가게와 함께 2016년 9월부터 2017년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비스를 했지만, 매장 사정이 일정하지 않고 품질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2017년 12월에 서비스를 종료 한후 홀로 서기를 해야 했던 구교일 대표는 당시 편의점과 회사 근처 식당에서 홀로 점심을 먹으며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주목하게 되었다. 혼자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혹은 봉투에 도
이스라엘 아스돗(Ashdod)에 기반을 둔 알레프 팜(Aleph Farms)은 슈트라우스 그룹(Straut Group Ltd)의 일원이며 이스라엘 푸드테크 인큐베이터인 더 키친(The Kitchen)과 테크니온(Technion)이 2017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알레프 팜(Aleph Farms)의 소의 세포를 배양시켜 만들어진 스테이크용 인공 소고기는, 스테이크와 같은 복잡한 모양, 질감, 맛을 복제함으로써 고기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Aleph Farms의 신제품은 소에서 분리된 다양한 종류의 천연 쇠고기 세포를 기존의 고기와 유사한 완전한 3D 구조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쇠고기 근육 조직 스테이크의 진정한 질감과 구조뿐만 아니라 맛과 모양까지 같아서 세포 배양 육류 기술의 새로운 경지를 보인다. Aleph Farms는 가축을 육식으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토지, 물, 사료 및 기타 자원의 방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도축이 필요 없는 스테이크를 성공적으로 키웠으며 항생제도 사용하지 않았다. 세포에서 자란 고기는 일반적으로 고통 없이 추출된 살아있는 동물의 몇 개의 세포에서 자란다. 이 세포들은 영양분을 공급받고 근육 조직을 복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독서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50억 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 원,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5억 원을 투자했다. 트레바리는 한국 최초로 독서모임을 사업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으로 발전시켰다. 2015년부터 선호하는 취향과 관심사를 선택해 4개월 단위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한 달에 한 번 해진 책을 읽고 모여서 대화를 나눈다. 트레바리는 사전에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는 규칙을 둬 노쇼 등의 지속성 문제를 해결하고 논의의 질을 높여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 과학관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이끄는 주제별 클럽들로 가치를 더했다. 서울 주요 지역의 전용 공간을 제공하며, 공지와 투표, 모임 진행 등을 도맡는 파트너를 두어 운영상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회원들이 지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지현 책임은 “트레바리 팀은 성인 독서율이 점점 낮아지는 상황에서 양질의 독서모임을 조직해 높은 참석률과 재가입률로 유료화 모델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배경의
ALE 첫 번째 위성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Astro Live Experiences (ALE)는2011년 9월에 설립된 우주 벤처기업으로지난 1월 17일우주에 인공 유성우를 만들 수 있는 마이크로 위성을 발사했다. 뉴욕 두바이 일반적으로 지구 대기에 외부 입자가 유입될 때 자연적인 별과 유성이 형성는데 .ALE는인공위성의 입자를 방출하여 필요에 따라 유성을 생성함으로써 이 현상을 재현한다.ALE은북쪽에서 남쪽으로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이 유성들을 지구 주변의 어느 곳에서나 방출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인공 유성우 프로젝트인 '스카이 캔버스' ALE가만드는 운석은 60~80km의 고도에서 하늘을 가로질러 태우는데, 이는 별똥별과 같은 고도로직경 200km의 시야를 가로질러 볼 수 있다. 이는 도쿄에서는 약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 별 쇼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ALE는2020년 봄,히로시마세토우치 지역에서 세계 최초로 유성 쇼를 할 계획이다. 인공적인 유성우( 별똥별 쇼)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2001년, ALE의 설립자이며 CEO인오카지마 레나(Lena Okajima)가 레오니드(Leonid) 유성우를 보고 있을
모블로 5X5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 (주)모션블루가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 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 원의 20%가 넘는 8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픈 첫날 1억 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블루 홍제훈 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 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 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 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펀딩은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앙코르 캠페
스타트업 미디어인 'K스타트업 밸리'가 뉴욕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사 이며 큐레이션 회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와 제휴하여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캠페인 마케팅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11일(미 동부시간) 밝혔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마케팅 서비스란 킥스타터, 인디고고에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위해 모금 캠페인 마케팅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많은 한국 업체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를 선정하지 못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지 못한 좋지 않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대행사의 주 업무는 캠페인을 외부에 최대한 노출시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강화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 가젯 플로우(Gadget Flow)는 최소한 5년 이상 이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캠페인 홍보를 대행 해왔다. 가젯 플로우(Gadget Flow)는 Indiegogo 파트너 및 Kickstarter Expert로 등록된 자격을 갖추고 신뢰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홍보 대행사로
image credit :프렙 밀 키트 식품 전문 브랜드 ‘프렙(PREP)’은 새롭게 출시한 10만 접시 파스타 ‘앤초비 오일 파스타’, ‘트러플 오일 버섯 크림 리조또’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오픈 30분 만에 100%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 시작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밀 키트(Meal Kit)는 가정 대체 간편식(HMR)의 한 형태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키트화해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이다. 프렙은 서울 도산공원에서 14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이송희 오너 셰프가 출시한 밀 키트 식품 전문 브랜드다. 프렙은 4년에 걸쳐 쌓은 오랜 밀 키트 사업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이송희 셰프는 “많은 분들이 집에서는 레스토랑의 맛을 내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한다”며 “프렙 밀 키트에 레스토랑의 비법을 담았다. 누구나 쉽게 그랑씨엘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펀딩은 2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페이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0369
image credit :엔핏 온라인 PT 어플 서비스 모트(모두의 트레이닝)를 운영 중인 IT 스타트업 엔핏은 지난 1월 31일 11억 원대 투자금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투자사 대교 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 프라이머 등 세 곳이 참여했다. 투자 규모로는 대교 인베스트먼트와 프라이머사제가 각각 5억, 프라이머가 1억을 투자하였다. 대교 인베스트먼트의 김재엽 팀장은 "온라인 트레이닝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개인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장성을 높게 봤다"라고 이번 투자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엔핏은 이에 힘입어 모두의 트레이닝 서비스를 거점으로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 트레이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엔핏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트레이닝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트레이닝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엔핏 :http://www.enfit.net/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의 첫 번째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이 2월 1일, 마루180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크라우디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게임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으로 참여한 6종 게임들의 소개와 각 개발자와의 인터뷰, 게임의 시연을 볼 수 있었으며 각 게임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발자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과 게임과 관련된 경품 등으로 인해 게임에 관심 있는 유저들과 각 게임의 팬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번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에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으로 유명한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온라인화를 추진 중인 데일라잇 스튜디오, 2018년 BIC 참가로 눈길을 끌었던 시리얼 킬러(오드 스튜디오), 덱앤던전(스퀴즈펍), 레드블랙트리(판타지랩), 판타지마스터아레나(겜토리), 심향:마음을 울리는 선비(코드 비바체) 등 총 6개 개발사가 참가하여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디-모바일 게임 기획전’의 김민수 프로젝트 매니저는 “인디-모바일 게임을 사랑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응원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게임 창자자들과 참여자 분들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
Skylup Limited는 홍콩에 기반을 둔 Saas 관련 스타트업으로 창업자인,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는아마존 판매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아마존 셀러들을 돕기 위한 3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 첫 번째 소프웨어인 'aShop'은 숙련된 Amazon 판매자가 비즈니스를 레벨 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플랫폼에 상점을 구축하여 다 채널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aShop의 장점은▲기술적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는다.▲자체 도메인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고 ▲점포가 제공하는 직접 판매로 베스트셀러 순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추가 고객 확보 능력 - Google, 이메일 가입자, 소셜 미디어 등▲새로운 마케팅 채널 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동적 광고 사용 능력과, Amazon Affiliate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 지출의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기능등이 있다. About Team 스타니슬라브 카트코프(Stanislav Katkov) :Founder 키릴 소쿠르(Kirill Sokur) :Project Lead image credits :aShop aSh
Roam Bali Afternoon Work (Credit : Roam, Sara Herrlander) Roam Tokyo Front Entrance (Credit : Roam, Kenta Hasegawa)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Roam International, Inc.는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마이애미, 발리, 샌프란시스코, 도쿄, 런던 등지에서일과 여행 그리고 인생의 모험 즐길 수 있는 코 리빙(co-living), 코워킹(co-working) 커뮤니티이다. Roam Miami Weekend Evening Drinks by Popup Bar Container (Credit : Roam, Tom Bender) Roam은주당 500 달러로 전 세계의 놀라운 코 리빙(co-living) 스페이스와 지역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일주일에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행사가 항상 열리는매력적이고 사교적인 분위기는 독특한 코 리빙 삶을 즐기게 한다. Roam San Francisco Large Bedroom Overlooking Painted Ladies (Credit : Roam, Kristina Bakrevski) Roam의모든 객실에는 전용 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