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율리시스 캐피털(Ulysses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 7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와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율리시스의 첫 국내 핀테크 투자로,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이준효 율리시스 이사는 “테라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 결제 앱에 이미 접목되어 있으며 출시된 지 열흘밖에 안 되었지만 벌써 10만 유저를 모았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기 힘든 숫자인 만큼 블록체인 기반 테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우리는 테라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커머스 파트너들이 테라를 고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테라는 최근 간편 결제 앱 ‘차이(CHAI)’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 혁신을 이루고 있다. 차이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차이는 국내 모바일
탈모 전문 모바일 O2O 플랫폼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삼손컴퍼니가 지난 6월 13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사(DHP)로 부터 시드 투자 유치 및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삼손컴퍼니는 탈모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은 우수수에서 머리 사진 한 장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에 대한 각종 정보와 다른 탈모인과 고민과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탈모 사진을 등록하면 우수수에 입점한 160여 개의 탈모 전문 병원, 모발이식 업체 등으로부터 3일 내에 최소 8건 이상의 전문가 의견, 모발이식, 가발, 두피 관리 등에 대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우수수는 향후 입점사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탈모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삼손컴퍼니는 두피 강화를 위한 고체 샴푸를 PB 상품으로 시범적으로 내어놓았으며, 지난 6개월 동안 2천 개를 완판 하며 탈모인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손컴퍼니안현진
쓰리아이의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 피보(Pivo)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7500만 원) 판매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기준으로 판매액은 104만 3,000 달러(한화 약 12억 2,600만 원)가 넘는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피보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는 90여 개 국가에서 1만 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킥스타터 총주문의 7,100여 건이 배송이 완료됐으며, 인디고고 주문도 배송이 시작됐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인플루언서, 예술가, 여행가, 사업가, 얼리어댑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드웨어는 좌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전동 로테이터다. 전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촬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앱에는 안면, 사물 인식 기능이 장착돼 있다. 콘텐츠 창작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360도
자발적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mp 보육기업 코나투스가 12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티비티와 본엔젤스, 스파크랩 벤처스가 참여했다.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굵직한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들을 성공시킨 이람 대표가 이끄는 티비티는 네이버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의 승객들의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승객은 반반택시 앱의 ‘동승호출’ 옵션을 선택하여 택시를 호출해 운임을 나눠내는 방식으로, 동승 과정에 택시기사가 전혀 개입할 수 없어 기존의 기사 주도 합승과 구별된다. 한편 서울시는 3월 반반택시에 대한 플랫폼 호출료 수취를 정식 승인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티비티의 김동욱 이사는 “우리처럼 택시공급이 많은 나라에서의 라이드 쉐어링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해 왔다. 코나투스는 정보통신기술의 도움으로 택시업계가 혁신의 주체가 되는 모빌리티 사업자로,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기대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계도 보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Decent 팀원 Decent는 2018년설립된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이 고품질의 저렴한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조정된 인센티브, 정의된 리스크 풀 및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Decent는 텍사스에서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종합 플랜 중 일부를 무료로 1 차 진료 서비스를 통해 출시했다. Decent는 미국의 건강 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업 외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mage credits :Decent Decent :https://www.decent.com/
StixFreshUSA는 2017년에 워싱턴 주 시애틀 근교 커틀랜드 기반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및 푸드 테크 스타트업으로Stixfresh는 모든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tixFresh의 첫 번째 제품인 Stixfresh 스티커는 유통 기한을 연장하고 보다 오랜 기간 신선한 과일 폐기물을 공급망 전체에서 줄일 수 있게 한다. Stixfresh 기술은 100%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특허 출원제 코팅이 된 FDA 승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단순히 껍질을 벗겨서 특정 과일 표면에 발라져 유통기한을 최대 14일까지 연장한다. StixFresh의 과학자들은 해로운 환경 조건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들이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것을 사용했고 이 공식들을 그들의 스티커 표면에 적용했다. 특별히 소싱된 밀랍과 다른 천연 성분들로 구성된, 스티커의 코팅은 독립적으로 테스트되었고 과일과 채소를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Stixfresh 스티커로 처리한 과일은 단맛이 증가하고 수분이 더 많이 유지되며 세포 구조가 지속되어 견
픽스사(Pix Inc)는 2018년 설립된 스마트 프로그램이 가능한 배낭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핏스사의 새로운 제품인 Pix Mini는 모든 iOS / Android 스마트 폰 장치에 연결하여 그림, 애니메이션 및 퍼즐 게임을 표시할 수있으며안전 기능이 포함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백팩이다. Pix Inc. 의 CEO인 마가렛 리멕(Margaret Rimek)은 "우리는 휴대성과 창의성을 연결한다" 말하며 "더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배낭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디. Pix Mini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그림 기능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픽셀 아트를 만들고 창의성을 표현해주고, 퍼즐 게임은 하면 아이들의 논리 사고와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하며 안전 기능은 아이들이 도로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추가 가능으로는백팩을 잊어버린 경우 즉시 알림 제공하는 Pix Alarm 기능과 Pix Mini의 마지막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하는 Find Pix Mini 기능 등이 있다. About Pix Inc. Pix Inc는 이동 중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첫 번째 Pix 제품은
Mother는 식량, 물 및 에너지와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믿는 기업가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이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그들은 자급자족하는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그들은 7-10일 만에마이크로 그린을재배하기 위한 플러그 & 플레이 모듈(plug & play module)인 마이크로 팜(MicroFarm)을 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이 제품은 물과 빛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일 년 내내 쉽게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다. 식물을 성장시키는 빛은 태양에 의해 방출되는 빛을 모방하는 저소비 전력 스펙트럼 LED이고. LED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검은색 알루미늄 조명 모듈은 미학과 최소 디자인(minimal design)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Mother team photo “모두 건강한 음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Mother의 철학은 씨앗을 대량으로 사서 구입 가격으로 판매한다. 씨앗을 근본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1년 씨앗 구입 가격이 겨우 19 유로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내 농업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왜 마이크로 그린인가? 마
Luma Bottle은물과 병 속에 박테리아의 99.999 %를 죽이기 위해 디지털 UV-C 광의 힘을 이용하는 재사용 가능한 물병으로, 탬덤 서퍼(tandem surfer)이며 창업자인 윌리암 호간(William Hogan)의 목표는 깨끗한 물을 우리 생활 속으로 가져오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 Luma Bottle은 식수는 쾌적해야 한다고 믿는 야심 찬 대학생들에 의해 2017년 10월에 태어났다.Luma Bottle은 기술과 혁신을 물과 결합해서 물병 스스로 청소하고 만연한 나쁜 냄새를 제거하고 재사용 가능한 물병이다..Luma Bottle은 물을 뜨겁고 차갑게, 깨끗하게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 물병을 깨끗하게 한다. Luma Bottle은 UVC 빛을 재사용 가능한 물병의 밑부분으로 설계하여 물과 병에 박테리아를 일으키는 냄새의 99.999%를 죽인다. 빛이 바로 바닥에 놓여있어서 물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박테리아를 더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게 한다. 버튼이 활성화되면, UVC 불빛은 단 60초 만에 99.999%의 박테리아를 죽여 물과 병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Luma Bottle은 모금액$87,198로킥스타
사진 : 버핏서울 팀원 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버핏서울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버핏서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및 경영학을 전공한 후 10년 이상 체대 입시교육기관을 운영한 장민우 대표가 이끄는 팀이다. 버핏서울은 2030 직장인 중심의 그룹 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오프라인 그룹 운동뿐 아니라 온라인 미션, 포인트 보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장기적인 의지 관리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 2017년 3월 버핏서울 1기를 출범한 후 2년 만에 누적 지원자 12,000명을 달성했다. 또한, 버핏서울은 기존 헬스장과 운동 트레이너가 겪는 불편을 해결한다. 일정 시간 동안 비어있는 헬스장을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고, 더 이상 트레이너가 영업이 아닌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을 돕기 때문이다. 장민우 버핏서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버핏서울은 온라인 서비스 강화, 오프라인 공간 확장 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운동 산업 종사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Aha)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 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매커니즘엔젤펀드로 부터 1억 투자 유치 이후, 추가 투자를 유치하였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는 실리콘밸리의 VC 사제파트너스와 국내 최초의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힘을 합쳐 2018년 7월 설립한 VC이다. 사제파트너스는 2014년 설립 이후 미국과 한국의 스타트업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오픈 베타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아하는 아하는 법률, 인사/노무, 세무/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분야별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에게 집단 지성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집단지성 기반의 Q&A 서비스로 질문자, 답변자, 큐레이터에게 서비스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아하 토큰(AHT)을 지급한다. 아하는 기존 지식 검색서비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보상시스템 부재, 검증되지 않는 답변자로 인한 광고, 홍보 등의 어뷰징 문제를 토큰 이코노미 및 답변자 사전 검증 제도 도입으로 해결을 하고 있다. 각 분야에 인증된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가 경력 증빙 등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노인과 치매 환자를 위한 치료 로봇 강아지 톰봇(Tombot)는 치매를 가진 노인들이나 살아있는 애완동물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동물 로봇이다 톰봇 (Dombot) 로봇은 치매 치료를 위해보다 현실적이며 경제적인 동물 동반자이다. 과학자들은 치매노인의 97%가 이 질병의 행동적, 심리적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 특히 대상이나 동물에 대한 정서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면 그러한 증상이 감소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돕는 데 중요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Tombot, Inc.는 노인들에게 더 강한 통제감, 연결성 및 목적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치매 증상을 줄이고 더불어 약물의 복용을 줄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현실적인 로봇 동물 동반자를 만들었다. 알츠하이머와 다른 형태의 치매를 가진 최대 70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테스트를 여러 차례 실시한 결과, Tombot 연구팀은 초현실적인 외모와 느낌, 행동을 가진 로봇 동물이 쇠약해진 질병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에게 정서적 애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높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그런 수준
아지웍스(IGWorks)는 2017 설립된 아름다운 원예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첫 번째 제품인 아이하베스트(iHarvests)는자동화된 완전 독립형 시스템으로거실이나 주방에서토마토, 오이, 콩 등 다양한 종류의30여 개의 과일과 채소를 동시에 재배할 수 있다. iHarvest는 단지 2.5 평방 피트의 바닥 공간이 필요하며 기존의 원예보다 90 % 더 적은 물을 사용하며 살충제는 필요하지 않다. 또한iHarvest로 야채나 채소를 재배하여 연감식료품 비용으로 1,000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IGWorks의 Kickstarter 캠페인은 4월 16일 론칭한 이후 iHarvestTM 특허 출원을 위해 235,000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작은 실내 및 실외 공간, 제한된 시간, 혹독한 계절 및 예측할 수 없는 기후로 인해 가정에서 건강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과, 수경재배 등 기존 시스템 등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고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들고 사용하기가 어려운 점에IGWorks 창업자Stevens는 '작은 아파트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매력적인 실내 정원에서 일 년 내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위해서iHa
포켓 스카이(Pocket Sky)는 2013년 산업 디자이너인 마크 월버버거(Mark Wallerberger)와 전기 기술자인 마이클 게이어.(Michael Geyer)에 의해 설립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웰빙을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제작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첫 제품인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에너지 조명 장치인 Pocket Sky는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Pocket Sky팀은 성능 문제(Performance issues), 주야간 교대 근무, 계절적 정서 장애(Winter Blues) 및 시차증 등 은 많은 일상의 문제를블루 라이트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Pocket Sky는 아침 해와 같은부드러운 푸른빛을 발산하여겨울 우울증을 완화하거나, 시차로 인한 피로감을 완화하거나 단순히 성능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20분 착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의 내부 시계인 순환 리듬의 장애는 일반 대중에게 시차나 겨울 우울증으로 알려진 불편함과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활성 인 파란빛 Pocket Sky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
사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RETINA (4D 이미지레이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는48억 원을시리즈 A 투자금으로 유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하였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계자는 “4-D 이미지 레이더가 자율주행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면서 4차 산업 혁명을 앞당길 것”이라 설명하며, 이번 투자와 함께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여 4-D 이미지 레이더의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 설립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을 현실화 할 4-D 이미지 레이더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의 선도적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2019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참가하여 4-D 이미지 레이더를 선보이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벤처 캐피탈인 헤미 벤처스 (https://www.hemi.vc)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헤미 벤처스는 자율주행차량, 인공지능, 로봇 산업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공지능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과 헬스케어 산업의 융합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연은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 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 2’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강연 후에는 ㈜메인 육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참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