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
사진 : 인도 방문 중 밸런스히어로의 리셀러가 판매하고 있는 대출상품 홍보 포스터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IMM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등 한국 투자자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를 개발, 론칭하여 선불제 통신요금 잔액 확인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후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외상 및 할부 대출, 소액 보험, e커머스 중개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지난해 7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4년간 축적한 데이터 기반으로 신용점수가 없는 사용자를 위해 대안 신용평가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도 개발하여 적용 중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서비스 개발, 거래 확대를 위한 마
위킵 물류센터 물류 전문기업 위킵은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대경 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 이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온 위킵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스케일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10월, 인천 서구에 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며 스마트 물류서비스를 시작한 위킵은 이듬해 1월에 인천 동구의 제2풀필먼트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인천 중구 인천항 인근에 제3풀필먼트센터를 추가로 오픈하며 현재는 350개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를 처리하고 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투자 집행 배경에 대해 “기존 3PL 서비스에서 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는 국내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의 증가 및 낮은 진입장벽은 중소 이커머스 사업자 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킵은 풀필먼트 솔루션인 FBW와 위킵 맨 양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중소 이커머스 사업자 수의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고성장
image credit :비캔버스 화이트보드 형태의 실시간 협업 툴을 제공하는 비캔버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액셀러레이터인 알케미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알케미스트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B2B 비즈니스 모델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B2B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미국 내에서 와이콤비네이터, 엔젤패드 등과 함께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다. 2017년 기준, 알케미스트로부터 투자받은 기업들의 평균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810만 달러로, 와이콤비네이터의 40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유치한 비캔버스는, 화이트보드 형태의 실시간 비주얼 협업 툴로, 2017년 론칭 이후 기업 제품 개발팀과, 스타트업 등 전 세계 13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지난달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오늘의 앱'으로 130개국에 피쳐드 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비캔버스는 이번 투자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6개월간 현지 기업 고객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B2B 기업 고객 개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http://www.winesoft.co.kr/ 와인소프트가 슈퍼맨펀드 2호로부터 1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슈퍼맨펀드 2호는 경기도가 도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KT, 플래티넘기술투자, 유진초저온, IBK기업은행,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조성한 210억 원 규모의 펀드이다. 와인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STON Edge Server를 통해 국내 콘텐츠 전송, 미디어 가공 및 인프라 최적화 영역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솔루션 개발 회사이다. 해외 진출과 함께 지난해부터는 Edge Computing 영역으로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하면서 KT와 5G Edge Function-as-a-service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B2B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봉구 와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KT와의 더욱 탄탄한 사업 협력은 물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미래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인소프트 :http:
주식회사 FantaG 은 URL 변환 서비스 'tobe(투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obe는 SNS에서 공유한 URL에 출처를 붙이거나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URL 변환 서비스로 tobe는 사용법은 평소 공유하고 있는 Web 사이트나 SNS 상의 URL을 tobe에 입력하면 즉시 tobe 링크가 발급된다. tobe 링크는 당신의 출처를 붙일 수 있고, 광고를 붙여서 보상을 받거나 할 수도 있다. tobe는 긴 URL을 깔끔하게 짧게 정리할 수 있고, 링크된 페이지에 당신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당신이 공유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의 조회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tobe 사이트에서 누구의 콘텐츠가 인기인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tobe을 이용하면 자신의 PR이나 평소 공유하는 URL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궁금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다. image credits :FantaG tobe :https://to0.be/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주) 스마일 홀딩스는 2014 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두 함께 만드는 뉴스 사이트 'RELEASE'을, SNS와 쇼핑을 융합한 새로운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 커머스 RELEASE '로 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RELEASE에 무료로 가입 후 SNS에 게시하거나 RELEASE 쇼핑에 상품을 출품을 하면 300 포인트를 선물하는 '무료 회원 가입 캠페인'을 개최한고 발표했다. 소셜 커머스 RELEASE는 추천하고 싶은 도시의 음식이나 관광지 또는 지역 행사 정보 등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게시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뉴스 사이트와, 야채와 과일, 어패류 등의 판매에 중점을 두면서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도 판매할 수 있는 쇼핑 사이트가 합쳐진 차세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고객이 투고 한 기사가 검색되면 1 액세스에 대해 0.1 % 포인트 (10 액세스 : 1 엔)가 모인다. 또한 게시물에서 얻은 포인트는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RELEASE 스토어에서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다. image credits :스마일 홀딩스 소셜 커머스 RELEASE :https://release.sc/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로보 어드바이저 전문 기업 헤이비트가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헤이비트는 2018년 8월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연 수익률 +11.94%, 시장대비 +37.39% 포인트를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투자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드 라운드에 투자했던 기관 대부분으로부터 추가 투자유치를 받는 데 성공했다. 네오플럭스, 카카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이번 시리즈 A 라운드에서 헤이비트는 23억 원을 유치했으며, 헤이비트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32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네오플럭스 조재호 상무는 “헤이비트는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사용자 및 데이터가 풍부하다”며 “글로벌 B2C 핀테크 서비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라운드 투자를 진행했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이충엽 헤이비트 대표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해외 투자자에게도 헤이비트의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이비트 :https://www.heybit.io/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을 운영하는 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996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플랫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2051억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중 최대 규모가 된다.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한 플랫은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업체 하이파킹 지분을 100% 인수한다. 하이파킹 인수를 통해 플랫은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주차장을 활용한 법인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넓혀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플랫 정동훈 대표는 “2017년 4월 렌터카 고객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 중개 앱으로 시작한 ‘카플랫’은 10월 론칭한 법인 카셰어링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파킹 주차장을 활용한 커뮤니티 카셰어링까지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렌터카 및 카셰어링 중개 플랫폼으로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모델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은 향후 ‘휴맥스 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인재 채용에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 :바벨탑조은별대표 전문 번역사 플랫폼 바벨탑이 연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바벨탑은 시드 단계 투자를 마감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바벨탑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출신 조은별 대표가 만든 전문 번역사 플랫폼이다. 현재 2000명 이상의 전문 번역사들은 바벨탑에서 IT, 금융, 비즈니스 등 각 도메인에 특화된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번역 툴로 효율적인 작업 및 번역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바벨탑은 전문성 및 특화성이 검증된 번역사들이 만들어내는 고급 번역 데이터, 도메인 별 용어 DB, 프로젝트 유형별 문체 DB 등을 통해 번역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수요처에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사 클라우드 번역 생산성 도구를 지능화하여 기업 및 프리랜서 대상 구독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조은별 바벨탑 대표는 "번역사들이 보유한 번역 및 언어 역량을 기반으로 특화된 도메인 지식 및 경험을 제대로 쌓으면, 기존의 업을 확장시키는 것은 물론 AI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서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검증된 고숙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 LittleQuest LLC(리틀퀘스트 LLC)가 만든페어리 트레일(Fairytrail) 앱은 원격 근무자와 디지털 유목민, 그리고 여행에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데이트 앱으로. 사용자들에게 "혁명적 데이트 앱"으로 알려지고 있다. 8단계의 안전성으로 싱글들이 서로 어울린 후, 추천 투어에서 매치할 수 있는 데이트 플랫폼을 제공한다. 화상 채팅을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사람들이 데이트를 할 수 있고 안전하게 직접 만날 수 있는 다리(bridge)를 제공한다. Fairytrail의 설립자인 타이게 장(Taige Zhang)은 "사람들이 초이동성(hyper mobile)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 근로자의 3분의 1 이상이 공연 경제(gig economy)에 종사하고 있다. 5천7백만 명의 미국인이 프리랜서이고, 5백만 명은 디지털 유목민이다. 그리고 이제 막 원격 근무 트렌드가 시작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제 사람들은 더 재미있는 데이트를 할 것이고,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새로운 장소와 문화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틴더 (Tinder)와 범블(Bumble)과 같은 대부분의 데이트 앱은 사용
주식회사 디우스 파이브(RADIUS5)는 100 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얼굴 일러스트를 AI가 그리는 새로운 서비스 'SAI'을 cre8tiveAI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RADIUS5에서는 Deep learning 기술을 이용한 연구 개발을 통해 창조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왔다. 지난 2 월에는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효율화하는 다양한 AI 툴을 제공하는 플랫폼 cre8tiveAI을 출시하여 사진이나 일러스트의 고해상도 화 AI Photo Refiner의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 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AI의 SAI도 cre8tiveAI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로 제공된다. SAI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비롯해 일러스트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이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RADIUS5은 첨단 AI 기술을 통해 제작자의 자유 시간을 창출하고, 크리에이터가 더 창의적인 작업에 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SAI의 특징은 1장당 0.1 초에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초고속 일러스트를 손에 넣을 수 있고 애니메이션 느낌의 일러스트에서 캐릭터와 회화 풍의 캐릭터 등 다양성이 높은 100 만 개 이상의 일러스
image credit :ecbo 점포의 유휴 공간을 이용한 화물 보관 플랫폼 'ecbo cloak '운영하는 주식회사 ecbo는 50 개 업종 이상의 상점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한 상품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일본 최초의 택배 수신 서비스 플랫폼인 'ecbo pickup'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cbo pickup 서비스는계약 점포가택배 보관함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고객 유치에 활용할 수 있고 대상 점포 인근에 사는 고객은 택배 물건을 수령하기 위해 지금까지 방문한 적이 없는 점포에 방문 기회도 창출된다. 또한 상품을 주문한 고객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전국 각지의 좋아하는 장소와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cbo pickup 서비스는 택배 물건을 가게에 일시 보관하고 상품 수령인과 연결되는 새로운 지역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다. ecbo :https://ecbo.io/ 본 기사는PR TIMES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image credit :미스테리코 인공지능 챗봇 빌더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미스테리코가 씨엔티테크(주)로부터 최근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양사 협의에 따라 미공개다. 미스테리코는 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의 PSWC(Pre-Startup Winning Camp)를 수료한 기업으로, 지난 9월 챗봇 빌더‘라떼 AI’를 출시했다. 라떼 AI는 일반인도 손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챗봇 빌더로, 주문·예약·결제 등 여러 기능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챗봇-고객 간의 대화에 참여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도 있다. 미스테리코 고남길 대표는 “챗봇 제작 대행사 없이도 누구나 챗봇을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쉬운 제작방식을 도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챗봇 도입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라며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로 챗봇 빌더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연구개발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스테리코는 투자금을 ‘라떼 AI’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챗봇이 고객과의 대화 내용을 좀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성능을 높일 예정이
사진: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와 컴퍼니 빌더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리빙 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자체 디자인 브랜드로 빠르게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오브젝티보에 초기 투자 단계인 시드 투자를 했다고 4일 발표했다. 2017년 12월 공식 론칭한 리카리카는 반려동물에게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반려인의 마음에 쏙 드는 의류를 제안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펫 관련 마켓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시드 투자를 한 오브젝티보의 ‘리카리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다. 리카리카의 독보적인 패션과 스타일, 가파른 상승세 등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케 되었다”라고 밝혔다. 오브젝티보 황희원 대표는 “리카리카 이름에 사용한 ‘lika’는 스웨덴어로 ‘동등한’이라는 의미를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유망 스타트업 5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과 ‘강원청년창업펀드1호’ 2개의 투자조합을 통해 총 2억 3천만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투자기업은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으로, 강원 지역 소재이거나 강원 지역으로 이전하여 지역창업 생태계의 일원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기업 5개 사는 ▲내연기관 기반 상용차를 수소차량으로의 개조 플랫폼 개발 및 양산기업 ‘파로텍’ ▲AI기술과 치아 컬러 추출 엔진을 기반으로 치과와 기공소를 잇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T-GRID 개발기업 ‘어나더닥터’ ▲휴먼센트릭 LED 조명제조기업 ‘더바이오’ ▲SaaS 기반 캠핑장 개발 및 운영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음반기획지원 데이터 제공서비스, PLAYCOUNT 개발 기업 ‘사운드엣’이다. 특히 이번 투자기업은 강원자치도 전략산업분야인 바이오·헬스, 미래차/수소, 스마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