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네이버(Naver D2SF)에서 시드투자와 함께 KDB 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한 바 있는 라이다(LiDAR)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인 뷰런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총사업비 700조 원을 투입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현존하는 세계 최대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 ‘네옴시티 프로젝트’로 해당 시장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ITS 및 스마트 인프라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뷰런은 자체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뷰원’(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인 ‘뷰투’(VueTwo)를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뷰런은 단순 인지를 넘어서 분석까지 가능한 피플 카운팅(people counting)에서의 정확도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혼잡도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다. 또한 주차관제와 군 경계, 산업안전 등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의
예술특화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또 다른 풍경’(현대도시 풍속도)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한·중·일 합작 전시회를 메타버스 기술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2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한국 하루.K(Haru.k), 중국 천쥔(Chen Jun),일본 야마구치 아이(Yamaguchi Ai) 등 한·중·일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작가 천쥔의 먼 산 No.12, 먼 산 No.17, 예운림을 찾아서, 한국작가 하루.K Haru.K의 맛있는 산수(부산기행), 차를 내리다(안화차, 장가계), 보성녹차빙수 그리고 일본 야마구치 아이 우테나의 시로시로, 시바레루, 미즈 노 센 등을 전시기간 중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천쥔, 하루.K, 야마구치 아이는 종이와 먹으로 자연과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정신적 이상을 표현하는 동북아시아의 회화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아가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또 다른 풍경을 완성하였다. 익숙함과 생경함이 공존하는 세 작가가 펼쳐놓은 현대 도시 풍속도를 통해, 너무 가까워 미처 보지 못했던 우리 자신을 그리고 우리의 오늘을 한 걸음
수소에너지 스타트업 리빙스톤컴퍼니가 2월 말에 EBH2 제품 국내 생산과 상용화를 추진할 국내법인인 리빙스톤에너지를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빙스톤에너지는 국내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다국적기업 맥킨지(McKinsey) 파트너를 역임한 패트릭 청(Patrick Cheung)을 EBH2 사업팀 리더로 영입했다. 유망한 녹색 에너지 기술의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녹색 수소의 생산과 사용에 대한 획기적인 EBH2의 독점 기술을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리빙스톤 이상혁 대표(사진)는 “세계 경제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한다는 목표는 세계 에너지 경제의 구성과 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에 따라 재생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을 찾고 또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전 세계적인 관심과 연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녹색 수소, 즉 녹색 자원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다양한 용도에 적용하는 것은 이 에너지 혁명의 핵심이다. 당사의 전략적 목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신흥 산업에서 실질적인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EBH2와
사진: 2023년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참가자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서울 강남 팁스타운 S6 세미나실에서 올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빠른 성장을 목표하는 투자기업의 스타트업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투자트렌드와 자금유치에 대한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엠케이, 자이랜드, 블록펫, 오브젝티보, 고양이수염, 에스에스티컴퍼니, 레오코퍼레이션, 썬더플렉스, 퀀텀에이아이, 스마트디아그노시스, 잇더컴퍼니, 모모그룹, 유니자르, 위아더, 모이버, 로이어드, 뉴이스트아트, 창의발레소예, 마이페어, 이매지니어스, 백스다임, 문카데미, 에듀템, 그레이스케일, 케이팝맵, 아트라미, 트리팜, 베텍코리아, 노즈워크, 넥스트페이먼츠 등 30여 개 스타트업 대표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뉴패러다임 배상승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모기업인 TS인베스트먼트(246690) 김정수 상무의 “우리는 이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뉴패러다임 박제현 대표의 “뉴패러다임의 창업가를 위한 투자유치 TIP”에 대한 발표와 “투자자들이 좋아
사진 :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코모 모터사이클’과 헤어핀 모터의 단면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올해 첫 신규 모빌리티 제품으로 ‘코모 모터사이클’(Komo Motorcycle)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 등에 성공적으로 출품한 코모 모터사이클은 현재 계속해서 출품을 위한 주행 테스트 진행 중에 있다. 최대 시속 70km에 주행거리 약 70km 정도의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리아모빌리티의 자체 개발 제품인 이륜차용 ‘헤어핀 모터’를 사용해 모터의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대부분의 일반 오토바이 차량에서 사용하는 허브모터는 모터 효율이 70% 후반에서 80% 초중반 사이다. 하지만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헤어핀 모터’의 경우 정교한 구조 설계로 무려 96% 이상의 효율을 보여, 모빌리티의 주행력을 향상시키고 안정감을 주기에 실용성 있는 제품을 원하는 커뮤터(Commuter)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코모 모터사이클은 기술적인 우위와 디자인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국내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초기 스타트업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15개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 달성 계획인 ‘2023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뉴패러다임은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모집에 본격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ICT분야(AI, SaaS, 디지털트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 산업분야 전반으로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개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뉴패러다임에 따르면, 2022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서 총 600개 사가 지원해 46:1의 경쟁률을 뚫고 13개 사가 최종 선발된 만큼, 올해 역시 유망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 투자 예정 금액은 100억 원에 달하며, 15개 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최대 10개 사 이상의 후속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발 빠르게 팁스 추천의 기회도 제공하고
예술특화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생활사 아카이빙 구술채록 전시’에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밝혔다. 김휘재 뉴이스트아트 대표는 “세대와 세대, 지역과지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에 ‘믐’ 메타버스플랫폼이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믐’은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비대면 온라인 행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다. 향후 온라인 전시 종료 시 도록 출판 서비스도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인문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아카이빙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이스트아트는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메타버스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여 디지털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는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참신한 시도로서아카이빙 사업의 전 과정을 담아냈다. 지방문화원에서 40여 명의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해 120여 명의 구술자가 참여한 구술채록 결과물들은 5개 지방문화원(서울 성북, 인천 서구, 대전대덕, 경기 김포,
사진 : 왼쪽부터 캐나다 SBC 피터 춘 대표,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최근 캐나다 금융사인 SBC(SilverBear Capital Corp.)社와 허브리스 디자인 전기 자전거 ‘코모 바이크’(Komo Bike)의 업무 및 판매활동에 대한 투자 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BC 파이낸셜그룹(SBC Financial Group)은 금융, 무역, 투자 및 전략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북미 및 유럽 전역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일본 닛산(Nissan Corporation)社와도 지난 9월 오사카 인텍스서 열린 박람회의 인연과 후속 성과로 수출판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일본 시장 공략 및 제품 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이번 SBC와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닛산 코포레이션과도 일본 판매 활동 및 지원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캐나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전역에 허브리스 코모바이크 제품을 알리고, 추후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
사진 : CES 2023에서 선박 조각투자 설명중인 바이셀스탠다드 염승한 실장(오른쪽)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하여 증권형 토큰(STO)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선박금융 서비스 및 조각투자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첫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는 “현지에서 Web 3.0 커스터디와 메타버스, NFT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미국, 일본, 프랑스, 홍콩 등 해외 기업과 MOU 체결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CES 2023 참여를 통해 국내 STO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구축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을 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CES에 조각투자 플랫폼이 참가한 것은 바이셀스탠다드 피스(PIECE)가 처음이다.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위치한 바이셀스탠다드 부스에는 행사 기간 내내 STO와 조각투자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금융 및 일반 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9월 민간 투자가 어려운 선박금융 분야에 최
CES 자동차관에 위치한 뷰런테크놀로지 부스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라이다 자율주행솔루션을 공개하여 관련업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박람회다. 뷰런은 자동차관에 부스를 만들고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솔루션을 포함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뷰런은 지난 11월 국내에서 콜드체인 전문기업인 팀프레시와 함께 시작한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배송과 관련된 솔루션을 첫 선보였으며, 한 단계 더 진보한 자율주행 기술력으로 글로벌 물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CES 2023에 참가한 뷰런은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인 “VueTwo”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교 이동형 팀장, 에듀템 신정훈 대표 AI 기반 외국어학습 전문 스타트업 ‘에듀템’이 ㈜대교와 ‘AI 솔루션 기반의 외국어학습 서비스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에듀템 신정훈 대표는 “AI 외국어(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발음평가 기술은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외국어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교와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대표는 “에듀템의 인공지능 솔루션(ELA Solution) 도입, 인공지능 기반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과 구축 협력, 온라인교육 서비스개발과 글로벌화 협력, 어학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빅데이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의미에 걸맞게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 사업을 국내와 해외에서 폭넓게 시행하고 있다. 에듀템 또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언어교육에 필수적인 발음평가, 문장 교정첨삭, 어휘 수준분석 등의 AI 엔진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대교는 세르반테스 문화원 유치 협약사업에 따라 올해 상반
' 사진:쓰리디뱅크 ‘홀로매직' 3D콘텐츠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뱅크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추진하는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사업에서 자사 ‘홀로매직’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 사업’은 특허청이 인증한 중소기업의 ‘우수발명품’을 정부·공공기관 등에 우선 구매하도록 추천하는 사업이다. 또한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되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제품 후보로 추천 시 기술, 품질 평가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우수발명품으로 지정된 ‘홀로매직’은 우선구매추천 확인서(제2022-3264호)를 획득하고 2025년 12월 20일까지 3년간 우수발명품의 확인이 유지되어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추천 등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됐다. 홀로매직은 교육분야에서 3D 홀로그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2022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에듀테크 제품으로 선정돼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에서 학교현장의 실증을 마친 바 있다. 증강현실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IOT 기반의 3D 실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브라우저로 무선조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3D홀로그램, 증강현실 기능을
펫 브랜드 리카리카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가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핫플 성수동에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무려 3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풍성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리카리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더 많은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길 50에서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고 밀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제품을 대여해주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2시간 동안 리카리카의 대표 리빙 제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리카리카 제품의 특장점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는 “5주년을 맞이한 리카리카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무드를 고객과 더욱 가까이서 공유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인게니움테라퓨틱스 임직원, 왼쪽 끝 고진옥 대표 NK세포 연구 스타트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가암 살상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자체 발굴한 종양 표적 후보항체를 결합한 2세대 및 3세대 CAR 구조의 개발을 끝냈으며 92~93%의 높은 CAR 발현을 확인한 프로토타입 CAR-NK 세포치료제의 제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젠글루셀이 타킷으로 하는 재발성 급성골수성 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이식 이후에도 1년내에 7~80%가 재발하며, 5년 생존율이 10%에 못 미치는 난치성 혈액암이다. 인게니움 고진옥 대표는 “고형암 타킷으로 해동 후 생존율과 살상력 유지가 확인되어, 면역 항암제로 규격품(off-the-shelf) 제형개발의 중요한축을 완료한 상태다. NK세포가 암세포를 보다 특이적으로 표적하고 동시에 IL-15 수용체의 자극으로 NK세포의 활성도 높이는 Tri-specific killer engager(TriKE) 플랫폼 제작도 완료되어 곧 결합 시험 및 효능시험가능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 대표는 “인게니움은 재발성 급성골수성 백혈병 타킷으로 한 Memory-NK 세포치료제 젠글루셀(GENGLEUCEL)의 국내허가를 위해 식약처에 2상 임
사진: 유럽인증 획득한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사진 중앙)과 임직원들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바큇살 없는 미래형 허브리스(hubless) 전기자전거인 ‘코모 바이크’(Komo Bike)가 최근 유럽인증(CE)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기존 전기자전거들과는 다른 구동 방식과 휠에 살(Spoke)이 없는 허브리스 타입의 제품으로 CE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기존 전기자전거 구조체들과는 다른 특별한 디자인의 자전거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밟아오던 중 드디어 모든 과정과 테스트에서 통과되어 최종 제품 CE 인증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대표는 “해외 바이어들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아오던 허브리스 코모 바이크의 인증완료 소식에 이미 당사로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제품 양산을 위한 E-Mobility Line을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에 자동차 공학 전문가들과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코리아모빌리티는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연구 개발부터 제조, 생산까지 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코리아모빌리티는 글로벌 그룹사인 S사와 유럽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