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최고투자책임자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이셀스탠더드는 장재훈 전 한화자산운용 투자운용실장을 금융투자실 최고투자책임자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장재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한화자산운용, 골드만삭스, 현대자산운용, 알파자산운용, TCK코리아 등 굴지의 자산운용사를 거치며 운용 능력을 인정받았고, 각 운용사의 오퍼레이션부터 펀드회계 업무, 글로벌 자산배분 EMP 운용 등 금융서비스 관리를 책임지며 경쟁력을 높였다. 피스는 최근 조각투자의 제도권 편입에 맞춰 최초의 선박금융 토큰형 증권(STO)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임 장재훈 CIO는 “고액의 자산가부터 소액투자자까지 투자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껏 쌓아온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체투자 영역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은 우수한 금융상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재훈 CIO는 지난 20년 이상 쌓은 자산운용사 경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피스의 상품 설계 및 운용과 함께 피스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바이셀스탠더드 신
사진: 우측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박제현 공동대표 팁스(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누적투자성과와 투자자산 규모를 2일 첫 공개했다. 뉴패러다임은 ICT, AI, 커머스, 메타버스, 반려동물, 헬스케어등 DT 분야에 속한 혁신적인 초기창업기업의 선별, 투자와팁스 선정, 후속 매칭투자에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고 있다. 지난해 말 결산 기준 뉴패러다임이 스타트업 투자에 운용하는 총 자산규모는4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기 자본 투자인 고유계정 101억 원, 조합계정 324억원이다. 지난해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6호 조합 116억 원 결성을 완료했고, 올해에도 7호 조합 200억 원을결성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뉴패러다임이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52개사다. 지난해 13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3개사에 대한 후속투자를 통해 총 79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에는 15개 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최대 10개 사에 대한 후속투자를 통해 총 100억 원의 투자를 추진하겠다는목표다. 뉴패러다임은 2021년도 하반기에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후 2021년 3개 사와 2022년 11
창업초기 네이버(Naver D2SF)에서 시드투자와 함께 KDB 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한 바 있는 라이다(LiDAR)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인 뷰런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총사업비 700조 원을 투입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현존하는 세계 최대 저탄소 스마트 도시 건설사업 ‘네옴시티 프로젝트’로 해당 시장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ITS 및 스마트 인프라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뷰런은 자체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뷰원’(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인 ‘뷰투’(VueTwo)를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뷰런은 단순 인지를 넘어서 분석까지 가능한 피플 카운팅(people counting)에서의 정확도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혼잡도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다. 또한 주차관제와 군 경계, 산업안전 등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의
예술특화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또 다른 풍경’(현대도시 풍속도)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한·중·일 합작 전시회를 메타버스 기술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2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한국 하루.K(Haru.k), 중국 천쥔(Chen Jun),일본 야마구치 아이(Yamaguchi Ai) 등 한·중·일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작가 천쥔의 먼 산 No.12, 먼 산 No.17, 예운림을 찾아서, 한국작가 하루.K Haru.K의 맛있는 산수(부산기행), 차를 내리다(안화차, 장가계), 보성녹차빙수 그리고 일본 야마구치 아이 우테나의 시로시로, 시바레루, 미즈 노 센 등을 전시기간 중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천쥔, 하루.K, 야마구치 아이는 종이와 먹으로 자연과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정신적 이상을 표현하는 동북아시아의 회화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아가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또 다른 풍경을 완성하였다. 익숙함과 생경함이 공존하는 세 작가가 펼쳐놓은 현대 도시 풍속도를 통해, 너무 가까워 미처 보지 못했던 우리 자신을 그리고 우리의 오늘을 한 걸음
수소에너지 스타트업 리빙스톤컴퍼니가 2월 말에 EBH2 제품 국내 생산과 상용화를 추진할 국내법인인 리빙스톤에너지를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빙스톤에너지는 국내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다국적기업 맥킨지(McKinsey) 파트너를 역임한 패트릭 청(Patrick Cheung)을 EBH2 사업팀 리더로 영입했다. 유망한 녹색 에너지 기술의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녹색 수소의 생산과 사용에 대한 획기적인 EBH2의 독점 기술을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리빙스톤 이상혁 대표(사진)는 “세계 경제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한다는 목표는 세계 에너지 경제의 구성과 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에 따라 재생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을 찾고 또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전 세계적인 관심과 연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녹색 수소, 즉 녹색 자원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다양한 용도에 적용하는 것은 이 에너지 혁명의 핵심이다. 당사의 전략적 목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신흥 산업에서 실질적인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EBH2와
사진: 2023년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참가자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서울 강남 팁스타운 S6 세미나실에서 올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빠른 성장을 목표하는 투자기업의 스타트업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투자트렌드와 자금유치에 대한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엠케이, 자이랜드, 블록펫, 오브젝티보, 고양이수염, 에스에스티컴퍼니, 레오코퍼레이션, 썬더플렉스, 퀀텀에이아이, 스마트디아그노시스, 잇더컴퍼니, 모모그룹, 유니자르, 위아더, 모이버, 로이어드, 뉴이스트아트, 창의발레소예, 마이페어, 이매지니어스, 백스다임, 문카데미, 에듀템, 그레이스케일, 케이팝맵, 아트라미, 트리팜, 베텍코리아, 노즈워크, 넥스트페이먼츠 등 30여 개 스타트업 대표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뉴패러다임 배상승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모기업인 TS인베스트먼트(246690) 김정수 상무의 “우리는 이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뉴패러다임 박제현 대표의 “뉴패러다임의 창업가를 위한 투자유치 TIP”에 대한 발표와 “투자자들이 좋아
사진 :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코모 모터사이클’과 헤어핀 모터의 단면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올해 첫 신규 모빌리티 제품으로 ‘코모 모터사이클’(Komo Motorcycle)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전기 오토바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 등에 성공적으로 출품한 코모 모터사이클은 현재 계속해서 출품을 위한 주행 테스트 진행 중에 있다. 최대 시속 70km에 주행거리 약 70km 정도의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리아모빌리티의 자체 개발 제품인 이륜차용 ‘헤어핀 모터’를 사용해 모터의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대부분의 일반 오토바이 차량에서 사용하는 허브모터는 모터 효율이 70% 후반에서 80% 초중반 사이다. 하지만 코리아모빌리티가 개발한 ‘헤어핀 모터’의 경우 정교한 구조 설계로 무려 96% 이상의 효율을 보여, 모빌리티의 주행력을 향상시키고 안정감을 주기에 실용성 있는 제품을 원하는 커뮤터(Commuter)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코모 모터사이클은 기술적인 우위와 디자인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국내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초기 스타트업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15개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 달성 계획인 ‘2023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뉴패러다임은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모집에 본격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ICT분야(AI, SaaS, 디지털트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 산업분야 전반으로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개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뉴패러다임에 따르면, 2022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서 총 600개 사가 지원해 46:1의 경쟁률을 뚫고 13개 사가 최종 선발된 만큼, 올해 역시 유망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 투자 예정 금액은 100억 원에 달하며, 15개 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최대 10개 사 이상의 후속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아기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발 빠르게 팁스 추천의 기회도 제공하고
예술특화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생활사 아카이빙 구술채록 전시’에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밝혔다. 김휘재 뉴이스트아트 대표는 “세대와 세대, 지역과지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에 ‘믐’ 메타버스플랫폼이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 ‘믐’은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비대면 온라인 행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다. 향후 온라인 전시 종료 시 도록 출판 서비스도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인문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아카이빙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이스트아트는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메타버스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여 디지털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는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참신한 시도로서아카이빙 사업의 전 과정을 담아냈다. 지방문화원에서 40여 명의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해 120여 명의 구술자가 참여한 구술채록 결과물들은 5개 지방문화원(서울 성북, 인천 서구, 대전대덕, 경기 김포,
사진 : 왼쪽부터 캐나다 SBC 피터 춘 대표,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리아모빌리티가 최근 캐나다 금융사인 SBC(SilverBear Capital Corp.)社와 허브리스 디자인 전기 자전거 ‘코모 바이크’(Komo Bike)의 업무 및 판매활동에 대한 투자 지원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BC 파이낸셜그룹(SBC Financial Group)은 금융, 무역, 투자 및 전략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북미 및 유럽 전역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일본 닛산(Nissan Corporation)社와도 지난 9월 오사카 인텍스서 열린 박람회의 인연과 후속 성과로 수출판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일본 시장 공략 및 제품 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조력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모빌리티 박정석 대표는 “이번 SBC와 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닛산 코포레이션과도 일본 판매 활동 및 지원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캐나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전역에 허브리스 코모바이크 제품을 알리고, 추후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
사진 : CES 2023에서 선박 조각투자 설명중인 바이셀스탠다드 염승한 실장(오른쪽)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하여 증권형 토큰(STO)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선박금융 서비스 및 조각투자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첫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는 “현지에서 Web 3.0 커스터디와 메타버스, NFT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는 미국, 일본, 프랑스, 홍콩 등 해외 기업과 MOU 체결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CES 2023 참여를 통해 국내 STO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구축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초석을 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CES에 조각투자 플랫폼이 참가한 것은 바이셀스탠다드 피스(PIECE)가 처음이다.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위치한 바이셀스탠다드 부스에는 행사 기간 내내 STO와 조각투자에 관심을 가진 국내외 금융 및 일반 기업 관계자들의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지난해 9월 민간 투자가 어려운 선박금융 분야에 최
CES 자동차관에 위치한 뷰런테크놀로지 부스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라이다 자율주행솔루션을 공개하여 관련업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박람회다. 뷰런은 자동차관에 부스를 만들고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솔루션을 포함해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뷰런은 지난 11월 국내에서 콜드체인 전문기업인 팀프레시와 함께 시작한 친환경 트럭 자율주행 배송과 관련된 솔루션을 첫 선보였으며, 한 단계 더 진보한 자율주행 기술력으로 글로벌 물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CES 2023에 참가한 뷰런은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개발 인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 “VueOne”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및 스마트 인프라를 위한 인지 솔루션인 “VueTwo”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교 이동형 팀장, 에듀템 신정훈 대표 AI 기반 외국어학습 전문 스타트업 ‘에듀템’이 ㈜대교와 ‘AI 솔루션 기반의 외국어학습 서비스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에듀템 신정훈 대표는 “AI 외국어(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발음평가 기술은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 외국어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교와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대표는 “에듀템의 인공지능 솔루션(ELA Solution) 도입, 인공지능 기반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 개발과 구축 협력, 온라인교육 서비스개발과 글로벌화 협력, 어학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빅데이터 구축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의미에 걸맞게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 사업을 국내와 해외에서 폭넓게 시행하고 있다. 에듀템 또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언어교육에 필수적인 발음평가, 문장 교정첨삭, 어휘 수준분석 등의 AI 엔진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대교는 세르반테스 문화원 유치 협약사업에 따라 올해 상반
' 사진:쓰리디뱅크 ‘홀로매직' 3D콘텐츠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뱅크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추진하는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사업에서 자사 ‘홀로매직’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 사업’은 특허청이 인증한 중소기업의 ‘우수발명품’을 정부·공공기관 등에 우선 구매하도록 추천하는 사업이다. 또한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되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제품 후보로 추천 시 기술, 품질 평가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우수발명품으로 지정된 ‘홀로매직’은 우선구매추천 확인서(제2022-3264호)를 획득하고 2025년 12월 20일까지 3년간 우수발명품의 확인이 유지되어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추천 등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됐다. 홀로매직은 교육분야에서 3D 홀로그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2022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에듀테크 제품으로 선정돼 광주 에듀테크 소프트랩에서 학교현장의 실증을 마친 바 있다. 증강현실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IOT 기반의 3D 실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브라우저로 무선조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3D홀로그램, 증강현실 기능을
펫 브랜드 리카리카를 운영하는 오브젝티보가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핫플 성수동에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무려 3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풍성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리카리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더 많은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길 50에서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고 밀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제품을 대여해주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2시간 동안 리카리카의 대표 리빙 제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리카리카 제품의 특장점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는 “5주년을 맞이한 리카리카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무드를 고객과 더욱 가까이서 공유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 GPT 서비스 예사 화면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가 한전KDN의 생성형 AI 서비스 ‘KDN GPT’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지난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이어 한전KDN까지 수주하며 국내 공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Alli)’를 기반으로 한전KDN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경쟁력 및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거나이즈의 고도화된 Agent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내부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환각(Hallucination) 없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LLM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Agent RAG 솔루션은 요청자의 의도까지 고려해 답변 근거를
사진 : 김효이 대표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기술 ‘라보셀(LABOCELL)®’이 ‘202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특허 경진대회로, 기술성, 사업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라보셀®은 기존 SAP(고분자흡수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흡수체이다. 이너시아의 대표 제품인 ‘더프리즘 유기농 생리대’에 처음 상용화되었으며, 기저귀, 의료용 패드, 식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KAIST 출신 연구진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생분해성 고흡수 소재로, 국내 친환경 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도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라보셀은 USDA·TUV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북미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 중이며,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글로벌 IP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너시아는 2025년 기준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16조 5,233억 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합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중기부와 국회의 노력에 지지를 표합니다. 국회는 중기부의 2026년 예산을 전년 대비 1조 2,745억 원 증액(8.4% 증가)한 16조 5,233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2,000억 원으로 편성되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기술 주도형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입니다. 예산 증액과 함께 '돈이 되는 R&D' 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과제 선정의 유연성 확대와 사업화 연계 지원 강화가 함께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 강화를 위한 모태펀드 출자 예산의 정부안이 일부 삭감 된 것은 아쉽지만, 작년 대비 3,200억 원이 증액된 점은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NE
사진 : 오른쪽부터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강애진 팀장 AI 기반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김재광 대표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전략 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수행 실적을 거둔 창업기업 대표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뷰런은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뷰런은 라이다(LiDAR) 인지 기술 상용화와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성과를 별도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이번 표상을 수상했다. 김재광 대표는 세계 최초로 ‘라이다(LiDAR) 단일 센서 기반 자율주행 임시운행 면허’(한국·미국)를 취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ADAS·스마트 인프라 분야에 적용되는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Vu
사진: 사실 기반의 개인화된 LLM 답변 제공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기반 지식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텍스트웨이(Textway)가 임팩트 투자사 MYSC로부터 시드 익스텐션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딥테크 팁스 선정은 ‘PISA 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텍스트웨이는 오는 12월 2주차에 주력 서비스인 ‘태깅박스(taggingBox)’의 완전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기존 개인용 도구에서 ‘기업과 고객 간 정보 소통(Interaction)’ 솔루션으로 기능이 대폭 개편된다. 새로운 태깅박스는 기업이 매뉴얼 등을 업로드하면 고객이 AI로 쉽게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고객이 찾은 정보를 자신의 ‘박스(Box)’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고객은 흩어진 기업 정보를 자신만의 지식 자산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8일 ‘2025 AI SaaS 데이’를 개최하고, AI SaaS 기업의 M&A, 후속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주제로 포트폴리오 기업을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했다. 행사에는 BofA/Merrill, 워버그핀커스 등 국내외 사모펀드(PE)와 글로벌 IB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이티넘은 AI로 고도화되는 SaaS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발표자로는 각 버티컬을 선도하는 채널톡, 딥핑소스, 큐픽스, 데이터라이즈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출시 1년 만에 AI 에이전트 ‘알프’ 고객사 2천 개를 돌파한 성장세를 공유했고, 딥핑소스는 CU, 일본 로손 등과 협력하며 공간 최적화 AI의 매출 상승 효과를 입증했다. 큐픽스는 액션 캠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자동 변환해 건설 오류 및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소개했으며, 데이터라이즈는 유료 전환율 84%를 기록한 AI 마케팅 SaaS로서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