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언어학습 플랫폼 RealLang(사진제공: 신비소프트) 스타트업 (주)신비소프트(대표 김명구)에서 온디맨드 언어학습 플랫폼 앱 ‘RealLang(리얼랭)’을 출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RealLang은 회사 대표이자 개발자 김명구 본인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료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자’를 모토로 개발되었다. RealLang은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학습자)과 가르칠 수 있는 사람(강사)을 앱을 통해 쉽고 편하게 연결해주는 언어학습 플랫폼이다.학습자는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강사는 인터뷰 요청 후 인터뷰어의 승인이 나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학습자는 로그인 후 편한 시간에 ON 되어있는 강사진 중 자신에 맞는 강사를 선택해 Call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수강료는 실제 통화한 만큼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그리고 강사는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경력/경험 등에 따라 등급을 분류해 학습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현재 활동 중인 강사진 80명 이상, 인터뷰 대기 중인 강사진이 100명 이상이며 강사의 인터뷰 요
스와치 벨라미(사진제공: Oberthur Technologies)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7일 --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스위스 유명 시계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유명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Swatch)와 스위스 고객 대상으로 비접촉식 결제를 제공하는 내용의 핵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스와치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스와치 벨라미’(Swatch Bellamy) 시계를 비접촉식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는 것으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실행할 수 있다. 쇼핑에 편의를 더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다.비접촉식 POS 단말기는 다양한 매장(편의점, 퀵서비스 레스토랑, 자판기, 주차장 등)에 보편화되면서 일상적 구매에서 웨어러블 장치를 사용한 결제가 더욱 쉬워지고 편리해지고 있다. 편리한 결제가 멋진 스와치 시계와 만남으로써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OT의 플라이바이SE(FlyBuySE)(SE: Secure Element, 보안요소)는 ‘스와치 벨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와 경기도 (사)사람과세상은 오는 6월 23일 14시 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실에서 인천권역 소셜벤처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셜벤처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 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의미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공부의신’, ‘시지온’, ‘오르그닷’, ‘공감만세’ 등 소셜벤처를 발굴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에 기여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대연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기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대연 홈페이지:http://www.sidaeyeon.net출처: 인천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incheon.go.kr
시야 인터페이스가 인도네시아 전자정부구축 사업에 참여한다(사진제공: 시야 인터페이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야 인터페이스(대표이사 임형준)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KOMINFO)를 대상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국가인증체계 및 보안긴급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시야 인터페이스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구축사업은 KOICA가 지원하고 ㈜마크애니가 주사업자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KOMINFO를 대상으로 ‘보안긴급대응체계’인 SER(Security Emergency Response) 분야의 보안관제시스템 개발과 운영교육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정부는 ICT Flagship Program 2025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자정부 로드맵’을 설정하고 도입 단계에 있는 전자정부를 고도화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보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시야 인터페이스는 4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의 국내 초청 연수 기간에 SER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2015년 미래창조부에서 지원하는 K-ICT Global ICT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KBS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내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 인식 및 활용 여부(사진제공: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눈여겨볼 만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내 PR업계 최초의 소셜미디어 전문 연구소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6 소셜미디어 트렌드 조사에서 21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89%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절반(48%)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52%)는 자신들이 속한 기업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전문적이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으로는 ‘전문 인력 부족(35%)’을 첫 번째로 꼽아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 가운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오픈트레이드와 한양대가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 오픈트레이드)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15일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가센터, 한양엔젤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이사, 류창완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다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픈트레이드는 이번 MOU를 통해 한양대 대학생, 동문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청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기 위해 한양대와 힘을 모을 예정이다.또한 한양엔젤클럽은 공동 MOU를 통하여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리드하는 신디케이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했다.오픈트레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오픈트레이드 개요오픈트레이드는 지분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엔젤투자와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딩포털이다.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
임팩트북이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제공: 임팩트) 임팩트북이 15일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홈케어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이중 헬스케어는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분야로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만남은 대표적인 ICT 융합산업으로 건강관리부터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는 센서기술과 웨어러블 및 모바일 단말 등을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헬스케어의 경우 데이터는 대부분 생체신호인데 심박 수, 체온, 몸의 움직임, 전기전도도 등의 신호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전달되며 전달된 입력 데이터는 기기에서 처리된다. 헬스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는 몸의 생리학적 신호를 감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6일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 조이언트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조이언트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자체 기술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최첨단 기술과 유능한 인력, 그리고 포춘 500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조이언트를 인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최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S헬스, 삼성 녹스(Knox) 등 혁신 서비스들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보다 강화하고, 컨텐츠, 서비스,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실제 삼성전자는 조이언트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충하게 됐으며,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에피소드 발행방법 및 리드미 웹개발에 대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레이즈 지엘에스 윤준민 대표의 강의(사진제공: 레이즈지엘에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딸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아빠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세상 모든 커리어의 연결, 리드미’ LeadMe가 16일 업그레이드 오픈한다.㈜레이즈 지엘에스(대표 윤준민)는 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커리어(경험)를 사고 파는 오픈 플랫폼 ‘리드미’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Open Beta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리드미는 커리어 취업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플랫폼이며,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약 2만여 명에게 커리어 강의와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마켓이다.커리어 경험 공급자인 Leader 회원은 지금까지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이 사이트에 올림으로써 취업준비생, 직장인, 시니어나 베이부머의 제2인생 설계에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소비자인 Reader 회원은 보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커리어 경험을 유료 또는 무료로 공유 받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리드미를 운영하고 있는 윤준민 대표는 “우리나
봄코믹스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이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서비스하는 클린사이트 및 클린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 봄코믹스) ㈜봄코믹스(대표 임대청, 임성환)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이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서비스하는 클린사이트 및 클린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클린사이트와 클린앱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콘텐츠의 이용을 도모하고 사이트를 관리해 저작권산업을 활성화하는 콘텐츠 제공 사이트를 의미한다. 클린사이트는 내부 심사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불법복제물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온라인사이트여야만 한다.봄툰은 웹툰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합법적이면서 안전한 웹툰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어 클린사이트로 선정되었다. 그에 따라 밝고 건전한 저작물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보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클린사이트로 지정된 봄툰은 차세대 문화콘텐츠로 부상 중인 웹툰을 여성 고객의 입맛에 맞춘 장르로 구성해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봄툰의 임대청 대표는 “클린사이트 선정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
사진 : 기자회견하는 Peter 박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회장 )왼쪽애서 두번째 ) (사진 제공 :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 미주 한인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주한인 스타트업협회’(Korean American Startup Association: 회장, Peter 박)를 창립했다. 뉴저지 소재 신생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미쿡비서’ 대표 Peter 박(한국명 박병찬)은 6월 7일 팰리 세이즈 파크 소재 코리아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협회 창립을 발표했다. 협회는 미주 한인 스타트업들의 공동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 나은 창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Peter 박 회장은 “미국 이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IT 기반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고,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협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협회는 미주 한인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25~26만 명에 달하는 미주 한인 기업들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주 한인 스타트업 협회 650 2A,Palisad
쥬크와 카카오페이지가 새로운 스토리 및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콜라보 공모전을 개최한다.웹소설은 지난 몇 년간 큰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핫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쥬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토리태그 이형도 대표는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웹소설의 신화를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을 찾는 것과 동시에 공모전을 통해 웹소설 작가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콜라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번 공모전 특징으로 “그동안 수상작에 대하여 상금을 지급하고 끝났던 지금까지 공모전과는 달리 사이트 내에서 안정적인 연재작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상금 외 6개월간 월 100만원의 연재 정산금을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의 경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회도 제공되어 많은 기성 및 신인 작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전 진행 방식은 공모전 기간 동안 ‘연재 방식’으로 연재 접수는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쥬크 웹사이트을 통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기간 동안 무료로 작품을 볼 수 있다.쥬크는 누구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지난해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장편 웹툰 ‘물상객주’를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에 걸쳐 네이버 ‘테마웹툰’에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한다. * 물상객주(物商客主): 장사치를 집에 머물러 묵게 하거나 그들의 물품을 소개하는 일 또는 흥정을 붙이는 일을 주로 하는 영업, 또는 그런 사람‘물상객주’는 문화재청이 지난 5년여간 발굴한 ‘문화유산 이야기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문화유산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그 의미를 담아낸 14부작 장편 웹툰이다.웹툰은 거상(巨商)인 물상객주 ‘김학수’와 몰락가문 출신의 재기발랄한 여인 ‘서기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선 후기 송파장(松坡場)에서 좋은 물건을 구하려는 김학수와 그에게 물건을 팔고자 하는 서기연의 기지가 부딪히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로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에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재를 접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 선현들이 지켜온 찬란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지난 2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누리집을 통해 첫선을 보인‘물상객주’는 1만 개 이상의 댓글과 함께 11만 명을 넘는 방문자 수를
한국창업학회-코트라 주최 글로벌창업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헬시그램 팀(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한국창업학회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당뇨 자가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한 건국대 헬시그램 팀(송봉규(팀장, 건국대 기술경영학), 박세빈(건국대 경영학 4) 등)이 1등상인 글로창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기술융합과 창업’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창업학회(회장 박선영 건국대 교수)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가 후원했으며, 9개 대학(원)생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기술의 독창성 ▲글로벌 시장 전략 ▲인력의 경쟁력 등을 놓고 창업 전문가의 세심한 평가를 받았다.건국대 헬시그램 팀은 ‘당뇨병 모바일 자가 관리 어플리케이션 창업 계획’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헬시그램 어플리케이션은 SNS형 당뇨 자가관리 플랫폼으로 ▲혈당 수첩 ▲운동 처방 ▲만보기 ▲영상 콘텐츠 ▲식단 관리 ▲그룹 관리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헬시그램 팀은 이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DAU(일일 사용자) 32,000명, 연 매출 12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건국대학교웹사이트:http://www.konkuk.ac.kr
(주)매버릭 오주현 대표가 세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합성 엔진 및 모바일향 플랫폼인 얼라이브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미국 현지 시간 기준 13(월),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IR : Investment Relationship)인 ‘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실리콘밸리 IR은 창업정책을 아이디어·내수 위주에서 기술기반의 해외지향형 창업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16.4)의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Korean Startup Summit Silicon Valley 2016’에서 IR을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은 총 15개사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추천과 심사를 받아 엄선되었으며, 이들 중 12개사는 이미 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들 기업의 주요 아이템은 O2O, 보안, 영상, 의료 등 최근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며,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이미 총 200억원 가까이 초기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