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이십사일이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협업 툴 비인트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십이월이십사일) 십이월이십사일(대표 박종철)에서 제작한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협업 툴 ‘비인트’가 24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비인트(beint)’는 제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자는 ‘be in time’의 뜻을 담아 누구나 쉽게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프로젝트 관리에 특화된 프로젝트별 캘린더, 프로젝트 대시보드, 권한 설정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협업을 위한 연동성에 초점을 두어 내·외부 커뮤니케이션과 이메일, 프로젝트 등 업무 중 생성되는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십이월이십사일은 11월 9일부터 약 4주간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직접 유저들을 만나 사용성 개선에 힘써 왔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팝업 알람, 프로젝트 템플릿 공유, 홈페이지형 튜토리얼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박종철 십이월이십사일 대표는 “비인트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업무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깔끔한 갈무리와 효율적인 업무관리에 도움을 주는 워크 플랫폼을
펫박스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는다 (사진제공: 펫박스) 반려동물 큐레이션 커머스 펫박스(대표 이현석)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펫박스는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정보를 등록하면 사료, 간식, 장난감 등을 추천해주며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상담과 건강 상태에 맞는 생애주기 별 맞춤형 상품 추천을 통해 질병 예방까지 할 수 있다. 현재 펫박스는 강아지, 고양이 해외 유명 유기농 브랜드 제품 5천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오픈마켓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공급업체와의 직거래를 원칙으로 하여 중간 비용을 줄인 유통구조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펫박스는 체계화된 물류 시스템과 재고 최적화 관리로 애완산업내의 문제점인 품절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당일 배송출고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기한 보상제를 실시하여 상품 유통기한이 3개월 미만인 상품을 판매했을 경우 신규 상품과 포인트로 보상해주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에 대해서는 최적
싱크텍처가 18일 청담동 본사에서 검색 엔진 무스의 시연 및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싱크텍처) 싱크텍처가 유사 상표 또는 모방 상표 출원 여부를 감시하는 검색 엔진 무스를 출시하였다. 상표 출원의 증가와 함께 급증하는 유사 상표의 출원으로 기존 상표권자가 피해받을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주식회사 싱크텍처(대표 진훈태)가 유사 상표 또는 모방 상표 출원 여부를 감시하는 검색 엔진 ‘무스(www.moose.co.kr)’를 15일 출시하였다. 아울러 30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1년까지 연간 12만건 내외이던 상표 출원 건수는 점점 증가하여 지난해 18만5천여건을 달성했다. 상표 출원 건수의 증가로 두드러진 현상 중의 하나는 바로 선등록 상표와 유사한 상표의 출원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리인들의 저가 수임 경쟁과 맞물려 충분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출원되는 경우가 있어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 피해는 한참 후에 발견되어 무효심판 등의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상표권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문제는 심사를 통해 유사·모방상표가 완전히 걸러질 수 없다는 점이다. 2011~2013년 특허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퍼니펍이 자사의 여행 쇼핑 앱 셀러문 소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퍼니펍) 스타트업 퍼니펍이 18일 자사의 서비스 ‘셀러문’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에이큐브: 인텔TG랩에서 개최했다. 셀러문은 해외 여행을 하며 발견한 독특한 상품을 앱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쇼핑 공유 서비스다. 해외 여행을 떠날 때 ‘쇼핑’은 필수 요소다.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 받아 물건을 저렴하게 사거나 여행지에서 발견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해외여행 시 셀러문을 이용하면 여행지에서 추억이 담긴 물품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고 실제로 판매하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판매 과정에서 금전적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구매자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물품을 셀러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셀러문은 단순히 물품을 파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가치생산자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제안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퍼니펍 노한나 대표는 “셀러문은 여행을 쇼핑하는 것과 같다”며 “여행지에서 쇼핑하는 것을 나만의 보물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해외여행에 대한 즐거움과 공감대를 다른 사람과 나누어 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셀러문을 손쉽게 여행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여행지에서 발견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엑스엘게임즈(대표이사 송재경)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인기 판타지 소설 ㈜ 인타임의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로 온라인 MMORPG의 시대를 열고 전성기를 구가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초기 리니지 개발을 주도한 김민수 이사와 함께 직접 모바일MMOPRG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달빛조각사’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전세계 14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MMORPG 개발사 중 하나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달빛조각사’는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라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라인 측은 덧붙였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오픈월드 형태의 MMOPRG로 제작 중이다. 모바일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게임하는 MMORPG의 즐거움을 만끽할
스토리 꾸미기 옵션 상단의 스마일 아이콘를 클릭하면 스티커를 활용해 스토리를 연말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지팡이 사탕 무늬의 브러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꾸미기를 비롯한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다양한 스티커가 추가됐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화면 상단에 위치한 ‘스마일리 페이스 이모지’(웃는 얼굴 모양의 아이콘)를 누르면,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꾸밀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브러쉬 도구도 추가됐다. 그동안 한 줄만 넣을 수 있었던 문구도 2줄 이상 넣을 수 있으며 좌우 또는 가운데로 정렬도 가능하다. 8월 선보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1억명이 애용하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소통 창구다. 이와 함께 촬영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스토리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핸즈프리 비디오 모드’도 도입된다. 악기 연주나 마술처럼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영상도 더 쉽게 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만 24시간
6ix 어플리케이션 메인 (사진제공: 식스랩)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 재료공학부 교수)이 2017년 1월 8일까지 출자회사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식스랩(대표이사 신주영)이 보유한 우수기술 제품에 대한 첫 번째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FGT는 부산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개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6ix(식스)’는 기존의 페이스북과 같은 관계형 SNS와는 달리 친구의 수를 최대 30명으로 제한하여 사용자만의 취미, 관심사 등을 표현할 수 있는 User Tag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인맥 공유 서비스이다. 참여 정도에 따라 3만원 상당의 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상품의 보상이 주어지는 이번 FGT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대학교 대학(원)생 누구나(안드로이드 단말기 보유 학생만 가능)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이름과 학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메일로 보내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Test를 진행하는 식스랩 신주영 대표는 “페이스북이 하버드대학에서 프로토타입 기술 제품을 선보인 후, 문제점을 개선·발전시켜 지금의 삼성전자 시가 총액의 2배가 넘는 기업
하비풀의 정기 구독 서비스 목업 이미지 (사진제공: 마리테이블) 온라인 취미 클래스 브랜드인 ‘하비풀(hobbyful, 대표 양순모)’이 11월 30일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4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하비풀은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감성적인 취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플랫폼이다. 프랑스 자수, 위빙, 꽃꽂이,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등 만들기 취미에 대하여 만들기 정보, 트렌드, 리뷰와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월 200만 뷰를 달성하며 SNS 감성 취미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하비풀은 아티스트와 DIY 키트 및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키트를 정기적으로 만들며 자신만의 취미를 가질 수 있다. 양순모 하비풀 대표는 “내년 3월에 DIY 취미 키트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런칭하여 대표적인 온라인 취미 클래스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비풀에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 팀장, 콘텐츠 에디터를 구인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hobbyf
한국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전세계 한인숙소 예약 전문 기업 민다(대표 김윤희, www.theminda.com)와 전략적 업무 협약 및 투자를 결정했다. 민다는 유럽, 아시아, 미주를 비롯한 전세계 180여 개 도시에 걸쳐 총 1,600여 곳의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누적 100만 박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기존 브랜드였던 ‘민박다나와’를 ‘민다‘로 리브랜딩했다. 상세검색을 통해 현지 숙소의 객실사진, 이용시간, 요금, 인근 주요시설 등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객실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 숙박 정보를 넘어 한국인이 소개해주는 지역 문화와 경험 등을 통해 충실한 여행 가이드 역할을 하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숙소 이용 고객이 직접 올린 이용후기 및 현지인 추천 여행코스, 일정과 같은 생생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등 여행자들을 위한 풍성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다의 좋은 해외 숙소들을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내뿐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위콘을 들고 있는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 (사진제공: 울랄라랩)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이 코사인개인협동조합,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으로부터 총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고도화 및 양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랄라랩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IoT 디바이스 WICON의 대량 양산과 공격적인 마케팅, 기술의 버전업 등을 진행하여 본격적인 국내외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 도입을 기다리는 제조기업에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머신러닝 알고리즘 강화와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WICON의 버전업을 위한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중국과 남미,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관련 인력 보강을 진행 중이다.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윔팩토리 적용을 문의하고 기다려 주시는 많은 제조기업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기쁘다”며 “IoT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를 통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 세계 중소제조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그룹 영상 통화를 도입한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그룹 영상 통화’를 도입한다. 이름 그대로 같은 채팅 그룹에 속한 사람들끼리 서로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그룹 영상 통화는 최대 6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최대 50명까지 대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들으며 음성, 문자, 스티커, 이모티콘, GIF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각자 다른 곳에서 마치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생생하고 친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기능은 그룹 채팅방 우측 상단에 있는 캠코더 아이콘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이 활성화되면 약 3초 후 그룹 내 모든 사람들에게 영상 통화에 대한 알림이 전송돼 각자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룹 영상 통화를 시작한 이후에는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알림을 보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메신저 창에 나타난 영상에 마스크와 같은 특수 효과를 적용, 간편하게 재미있는 대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오늘부터 모든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기별, OS 버전별 등
동명대 학생들이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캠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TVFX-4DVR 연합 팀(조성래, 하승인 등 총 12명)이 17일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의 기업대결(Business Plan Contest) 행사에 참가해 산학협력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서 창업동아리 TVFX와 4DVR 연합 팀(지도교수 이종표)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후쿠오카대학 학생 팀과 경쟁을 했다. TVFX-4DVR 연합 팀은 특수영상 제작 기술력이 매우 우수하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를 구현한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행사로서 동명대가 유일하게 외국팀으로 초청되어 참여했다. 8월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2014년부터 꾸준히 후쿠오카대학과 창업동아리 연합행사를 진행해 왔고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며 수차례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명대 창업교육센터장 임채관 교수는 “후쿠오카대학 학생들이 기업과 연합하여 스스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진행
동부화재가 19일 손보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기반으로 보험관련 업무 상담이 가능한 프로미 챗봇(Chat-bot)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제공: 동부화재)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19일 손보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기반으로 보험관련 업무 상담이 가능한 ‘프로미 챗봇(Chat-bot)’ 서비스를 오픈했다. ‘프로미 챗봇’서비스는 1,000여가지 지식데이터를 분석하여 ▲보험금 청구방법 ▲구비서류안내 ▲계약대출 이용방법 ▲서비스망 찾기 등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를 목적으로 구현된 지식기반형 서비스이다. ‘프로미 챗봇’은 지식러닝 기반 시스템을 탑재하여 고객 문의사항 및 선택된 답변의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정교한 답변이 가능하다. ‘프로미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추가의 ID검색에서 ‘동부화재 알림톡’을 검색하여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채팅창에 문의사항 입력 또는 주요문의사항을 선택한 후 제시된 답변을 선택하여 안내를 받는 서비스입니다. 동부화재는 19일부터 6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고객 문의사항을 경험정보로 활용하여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영역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닷의 점자 스마트워치가 국제 광고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사진제공: 서비스플랜코리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한국의 스타트업 닷(DOT)이 23개의 국제 광고상을 수상했다. 닷은 올해 6월 ‘2016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두 부문에서 수상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로마에서 열린 유로베스트에서 여섯 개 부문을 연이어 석권했다. 또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올해 57주년을 맞이한 CLIO Health Awards(클리오 헬스 어워즈)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올해의 광고'로 선정되었다. 닷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플랜 코리아 역시 ‘올해의 광고대행사(Agency of the Year)’로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닷의 김주윤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상들을 받은 만큼 제품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 모든 과정을 함께 걸어와 준 서비스플랜 코리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이사는 “닷의 가치를 알아보고 초기부터 함께한 파트너로서 좋은 열매를 맺어
한복갤러리 가맹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한복갤러리) 한복 맞춤, 대여 전문점 한복갤러리가 전국 가맹점을 모집한다. 한복갤러리는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자체 디자인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한복들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복갤러리는 현재 전북 익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역 인구수, 고객층, 한복점 등 상권분석을 통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을 통한 가맹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복갤러리 가맹은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한복 제작 전문가 및 마케팅 전문가의 사전 전문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픈 후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여 사업의 성공을 돕는다. 한복갤러리는 1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창업비용 및 예상수입금 확인과 한복 가맹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복갤러리: http://hanbok.dbhome.kr 출처: 한복갤러리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ervice Provider Network,:SPN)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 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 상품 품절에 대한 걱정 없이 셀러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류를 처리해 왔다. 이번 아마존 SPN 선정에 따라 아르고는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입고 대행뿐 아니라 ▲항공·해상·특송 등 맞춤형 국제 운송 ▲통관·FBA 창고 배송 ▲수출신고 ▲현지 수입 대행(IOR) ▲수출보증보험(BOND) 구매 및 관세대납서비스(DDP) 등 아마존 진출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 전반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사전에 ▲아마존 전용 FNSKU 바코드 및 영문 라벨 부착 ▲상품 세트화 등을 진행하는 아르고만의 특화 임가공 서비스를 통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5 중간관리자 공감 워크숍 - The Connection Leader, 리더의 소통방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기 투자 생태계 내 중간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고, 회원사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소속 중간관리자 및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의 ‘모든 창업에 쓰일 스타트업 전략’ 인사이트 강의 ▲장민주 대표(아이리스커뮤니케이션)의 ‘리더십 분석 및 실습’ 세션, ▲안우림 센터장(가인지컨설팅그룹)의 ‘조직 커뮤니케이션’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과 팀 기반 리더십 전략 실천 과정은 현장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찰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회원사 간 교류의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KAIA는 “중간관리자의 실질적 역량 강화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
사진: 왼쪽 메텍홀딩스 남미 총괄 박동휘 대표, 산타 나자레 디렉터 레오날도 마켐비라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브라질 넬로르(Nelore)종 씨소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위해 브라질 우베라바(Uberaba)에서 브라질 넬로르 위탁사육 전문기업 산타 나자레(SANTA NAZARÉ Agropecuati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측은 “브라질 산타 나자레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넬로르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 기반 스마트 번식∙육성 솔루션을 브라질 시장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 및 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후테크 기업이다. 축우 메탄가스 저감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계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농무부(USDA)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메텍홀딩스가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S2W가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경량화 버전 'SAIP 라이트(SAIP Lite)'를 23일 출시했다. 이는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SAIP는 S2W의 비정형 빅데이터 처리 및 멀티도메인 교차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운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 대기업에 공급되며 주목받았다. SAIP 라이트는 기존 SAIP의 핵심 기능을 통합해 빠른 도입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경량형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설치 후 데이터를 입력하면 OCR 포함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및 RAG 기술을 통해 질문 맥락에 맞는 고품질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SAIP가 맞춤형 구축 전 과정을 포괄했다면, SAIP 라이트는 데이터 운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패키지 설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했다. 표준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축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최대 5분의 1로 단축했다. 기능 확장성도 높아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AIP 라이트는 LLM 개발·운영 과정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IR 데이 “The PITCH” 개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프로그램 ‘The PITCH(더 피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피치’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실전 IR 기회와 투자자 연계를 제공하고, 코스포를 통해 창업가와 생태계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모집은 시드~프리 A 단계에서 초기 투자를 유치한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본 피칭 무대에 오를 8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본 무대 외에도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관련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오픈 세션 ‘엘리베이터 피칭’을 함께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코스포 회원사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와 피드백을 나눴다. 먼저 본 피칭 세션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신향숙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헬스케어·푸드테크·모빌리티·스마트시티·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