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R&D 역량 강화 특강 △팁스 선정을 위한 교육 및 노하우 공유 △스타트업 계약서 실무 특강을 진행했고, 공공 융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별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팁스 선정 특강은 2021년 더존비즈온 팁스 선정 기업이자 2022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 지원 사업 최우수 졸업기업인 ㈜네오에이블의 백승엽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팁스 준비부터 사업 진행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얻은 생생한 노하우를 참여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현 강원혁신센터 사업총괄본부장은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서울‘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로컬 미식의 미래’에 총 400여 명이 방문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혁신센터에서 도 내 로컬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캠퍼스강원 로컬F&B스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의 메뉴 개발 캠프 결과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하여 1:1 컨설팅을 통해 선정기업들과 신메뉴를 개발했다. 행사에는 13개 팀이 참여하여 20여 개 메뉴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약 4개월 간 강원 지역 식자재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한 메뉴라는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금요일 점심부터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로컬 F&B를 즐겼다. 취향 테스트에 따른 메뉴 추천 이벤트, 방문자 리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되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리뷰 이벤트는 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로컬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팝업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스타 셰프, 파티시에, 간편식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탄생시킨 메뉴들을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한식, 양식,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현재 강원 외식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레스토랑에 참여 업체는 속초 러브마린, 홍천 러스틱라이프, 정선 곤디/청년한식, 평창 진부리/로아코리아, 원주 부리또만나/연과미소, 춘천 주오카페, 동해 솔솔밀크티, 횡성 루지분식, 영월 이달엔영월/화이통 이상 강원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13개 기업이다. 팝업 레스토랑 운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7월부터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개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팝업 레스토랑 ‘로컬 미식의 미래’는 강원혁신센터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3 중장년 우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아이템이라면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서류 제출 이후 자격 요건을 갖춘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IR 피칭 스킬, 사업 계획 고도화 및 구체화 등 발표심사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표 심사를 통해 △혁신상(1팀, 상금 100만 원) △창조상(1팀, 상금 50만 원) △창의상(1팀, 상금 50만 원), 총 3팀을 시상하고 공유 오피스 입주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견인하고자 실전 창업교육, 아이디어 사업화 자금 지원, 초기 투자 연계, 전문가 멘토링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는 지역 인재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교육과정으로, 총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강원권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성장 마일스톤의 이해부터 목표 고객 탐색, 시장분석, 수익모델과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까지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수료증 발급, 참가자 간 네트워킹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수료생은 내년 상반기 예정되어 있는 해외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과 강원혁신센터 지원 사업 선정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많은 인재들이 창업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왼쪽부터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희우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 최성용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본부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지역 창업자 등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9월 행사는 ‘2023 강원대학교 산학협력주간’을 맞이하여 강원대학교 KNU스타트업큐브에서 열렸다.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최성용 본부장과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이희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각 기술지주회사의 비슷하지만 다른 투자 철학과 연사들의 경험담, 강원특별자치도 투자 생태계의 가능성과 어려움,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 요령 등 알찬 이야기 나눴다. 특히, 좌담을 통해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2건,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1건, 강원혁신센터 1건, 소풍벤처스 1건 등 최근 1년 사이 강원 지역에 생기는 신규 펀드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에서 투자받고 싶어 하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열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네트워킹 세션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오는 21일 시티호텔원주에서 도 내 (예비) 창업자의 애로 사항 해결을 돕는 ‘9월 강원스타트업 통합 멘토링아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링아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업자가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매월 운영하는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9월은 원주에서 진행하며, 빅데이터·AI, 투자, 로컬벤처, 마케팅, R&D, BM, 저작권, 지식 재산권, 디자인, 생산관리 및 제조, 사업계획서, 기술 보증 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듣기 힘든 전략과 주의점들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각 사업 단계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9월은 원주, 10월은 강릉으로 지역 창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 사업’ 최종 선정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혁신센터, 강원도립대학교,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협력하여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1년 미만 연차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시장 검증 특강, 세무/회계/재무 특강, 멘탈 관리 특강, 네트워킹으로 구성됐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사전 피칭 진행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멘탈 관리 특강은 2022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 사업 최우수 졸업기업인 ㈜늘품내진이앤씨의 송준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창업 예비단계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상황과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멘탈관리 비법을 전달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KNU스타트업큐브에서 ‘9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최성용 본부장과 ‘한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이희우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최성용 본부장은 기업 분석 투자 전문가로, 4년 만에 EXIT 4건을 기록했으며, 이희우 대표는 ‘쫄투’로 유명한 스타트업 토크쇼 ‘쫄지말고 투자하라’를 201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각 기술지주회사의 비슷하지만 다른 투자 철학, 도 내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 준비 요령, 기업과 함께 했던 연사들의 이야기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 세션은 KNU스타트업큐브 3층에서 루프탑 파티로 진행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에서 보다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봤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연사들, 더욱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춘천벤처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디캠프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에서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시니어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현안을 살펴보고, 성장 잠재력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Elder Care Startups’, 써드에이지 이보람 대표가 ‘시니어 케어 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정션메드(대표자:박지민)의 가족 커뮤니케이션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브레디스헬스케어(대표자:황현두/김지나)의 치매 조기 진단 예방관리 솔루션, 효돌(대표자:김지희)의 AI 정서 돌봄 로봇의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정재호 부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각 세션의 연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시니어 케어: 디지털 의료계의 블루오션’이라는 주제로 시니어 케어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한계,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 내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년 MOCA챌린지’ 3차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10팀 내외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도내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온라인 매출 상승을 위한 4주간의 집중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 교육, 라이브 커머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매출 상승으로 직결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대표상품 스틸컷 촬영 지원, 업체별 특성에 따른 전문가 1:1 컨설팅, 온라인 광고,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 펀딩, 콘텐츠 노출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제공한다.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팀에게는 각 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도 지급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MOCA 챌린지’를 추진해 왔으며, ‘22년 참가자들의 온라인 매출이 평균 589%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박정환)와 함께 내달 12일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워크넥트 강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캠프와 함께 하는 워크넥트 강원'은 전국의 스타트업 및 투자사가 강원으로 와서 1일간 원격 근무 및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주체 간 혁신적인 기업문화와 정보를 나누고 비즈니스 모델을 연결함으로써 스타트업 관련 관계자 간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행사는 참여자 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율근무 및 티타임 △점심 그룹 네트워킹 △소그룹 세션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마무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한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인적 네트워킹 형성 및 외부 교류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 : https://dcamp.kr/event/5408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23년 1차 출자사업’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10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단독으로 결성·운영하게 됐다. 2021년 소풍벤처스와 조성한 강원피크닉투자조합(32억), 강원청년창업펀드 1호(50억)에 이어 세 번째 펀드 조성이며 이로써 누적 92억 원의 투자금을 운용하게 됐다. 투자조합 결성에는 개인 11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유관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렇게 출자자가 모인 데에는 강원혁신센터가 매달 개최하는 전문가-창업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천벤처클럽’의 역할이 컸다. 운영 기간은 투자 기간 4년을 포함하여 총 8년이다. 약정 총액의 70% 이상을 강원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에 투자할 예정으로, 지역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조기 투자를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제공하고,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춘천벤처클럽을 구심점으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지역 기업인들과 개인 투자자,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오크밸리에서 진행한 종강 행사를 마지막으로 총 7주간의 미래인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군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강원권 소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 재직자 또는 만 40세 이하 구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초, 의료빅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인증/인허가 등 기초 이론부터 3D 프린팅 활용, 팀 미션 등의 실습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강원혁신센터 김희경 담당자는 “교육생들이 지역 헬스케어산업 실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라며, “수료생들이 실무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 R&D) 2기 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오후 4시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에서 ‘8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바디텍메드(주)’의 최의열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기업소개 및 발표를 진행하고, 패널토크에는 ‘바디텍메드(주)’의 황정준 상무가 참여한다. 체외 진단 시장의 선두주자인 ‘바디텍메드(주)’는 춘천에서 시작해 춘천에서 성장한 강원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지역 인재 고용, 기부 활동 등 다양한 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지난 춘천벤처클럽 멤버스데이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에는 지역 대표 창업자를 모셨다”라며, “앞으로도 도 내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소 만남이 어려운 전문가들을 초정하여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48시간(주 3회, 4주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온라인 광고‧마케팅 △주문·배송 관리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특히,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온라인 판로 개척,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빠르게 익혔다. 이후 도내 소상공인 33개 업체와 1:1로 매칭되어, 약 2개월간의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김남경 마케터는 소상공인 ‘단디잇’과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율을 높였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7월 약 736만 원에서 8월 약 1,350만 원
사진: 다리소프트 노윤선 대표이사 AI 기반 도로 데이터 전문 기업 다리소프트*=가 미국 뉴욕시 교통국(NYC DOT)과 글로벌 VC Newlab이 공동 주관하는 AI 도로 관리 파일럿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다리소프트의 기술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의 비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뉴욕시는 약 9,600km의 도로와 수많은 교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속도제한 표지판 등 핵심 인프라 관리가 여전히 수작업 점검에 의존해 한계가 있었다. 다리소프트는 도로 위험정보 공유 솔루션 'RiaaS'를 적용하여 뉴욕 전역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한다. 차량에 장착된 AI 분석 장치가 표지판 상태를 자동 탐지하여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점검의 비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교통 단속 체계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노윤선 다리소프트 대표는 "한국 기업이 뉴욕시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AI 기반 솔루션으로 뉴욕 교통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이 AI 계약 리뷰 기능을 상용화한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AI 기반 계약 관리 기능을 단독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법률, 판례, 정부 정책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법률 정보 자동 검색 및 요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AI 계약 리뷰 기능은 ▲핵심 조항 자동 요약 ▲문구 표준화 및 개선 제안 ▲다국어(한국어, 영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 법무팀은 물론, 재무·영업 등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서 담당자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I 계약 리뷰는 이미 CJ제일제당, 애경케미칼 등 대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BHSN은 이번 기능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비즈니스 에이전트' 이용 고객에게 AI 계약 리뷰를 무료로 제공한다. BHSN 임정근 대표는 "기업 실무에서 수요가 높은 AI 계약 리뷰 기능을 더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앨리비의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리걸AI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미리캔버스’가 해외 서비스 누적 가입자 12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진출 1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1,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외 가입자 증가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과 다양한 직종별 템플릿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프레젠테이션 및 AI 이미지 생성·편집과 같은 고품질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층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약 24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AI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AI 기능, 고객 중심의 정책이 해외 시장에서 통했다"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AI 기반 Saa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병원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루벤티스(Lubentis)가 딜로이트 AI 비즈니스 컨설팅 파트너 출신 권민오 상무를 AI 모델 고도화 담당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해외병원 프로젝트와 해외사업부문 전문가들로 된 드림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부(LUBENTIS MEDI-CHAIN)를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는 “글로벌 병원물류시장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신사업부는 전 세계 헬스케어 물류를 아우르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비전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병원 물류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의 차세대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병원 경영과 물류 통합 분야에서는 이지메디컴 CEO와 UAE 왕립병원 COO를 역임한 최재훈 부회장이 참여해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 기획과 해외 병원 프로젝트 개발, 영업·마케팅을 총괄한다. 해외 사업과 솔루션 고도화 부문에는 LG디스플레이 CISO 출신의 문영순 부사장이 합류해 풍부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