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블라썸 HALee 실행 화면 크리에이터를 위한 배경음악 플랫폼 ‘뮤즈블라썸’을 서비스 중인 뮤즈블라썸은 지난 2021년 출시된 배경음악 AI 큐레이터 ‘HALee’를 업데이트한 모델로, 배경음악 자동 생성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AI 작곡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HALee 2.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뮤즈블라썸은 영상의 맥락을 분석해 뮤즈블라썸의 음원 가운데 영상에 알맞은 배경음악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생성형 AI가 음악의 장르, 조성, BPM, 템포를 설정해 새롭게 작곡한 음원 리스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AI 작곡 소프트웨어 ‘MUSIA’를 개발한 기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기술과 결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경음악 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 저작권 안심 순수 창작곡 3만 여개를 독점 보유하고 있는 사운드테크랩 뮤즈블라썸은 지난 5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매월 다양한 장르의 BGM과 영상분석 기반의 AI 큐레이터 HALe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뮤즈블라썸 : https://museblossom.com/
유튜브 구독자 225만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지난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 금앣은 비공개이다. 이사배가 CEO이자 브랜드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모델로 선보이는 투슬래시포는 이사배의 뷰티 철학부터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다. 감도 높은 브랜딩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해 온라인 공식 자사몰 판매율을 78% 이상 점유하고, 론칭 1년여 만에 손익 분기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글레이즈 립 체인저 누 블랙’은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에디터스픽’, 글로우픽 어워드 ‘립글로스 부문 루키’를 수상하고 지난해 9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일 매출 1억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스트로빙 페이스 큐브’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지만 약 3주 만에 완판 됐다. 이후 수많은 재입고 요청으로 정식 출시해 현재 투슬래시포의 판매 1위 제품으로 자리 잡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6월 출시한 ‘올 오버 페이스 블러쉬’는 출시 첫 주 29CM 뷰티 전체 카테고리 일간
스파크랩이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B2B SaaS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드림플러스와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B2B SaaS 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고객사 공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미국, 일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안착한 스타트업 3곳이 함께한다. 연사로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아시아 국가 대표 협업툴로 자리매김한 ‘잔디’를 운영하는 김대현 토스랩 대표 △일본 지사 설립을 토대로 철저한 현지화와 신속한 협업 체계 구축에 성공한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흑자를 유지 중인 스파크랩 포트폴리오사들의 참여해 현지화 비결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파크랩 공동대표이자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확립한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의 창업자 이한주 대표도 참여, 9개 국가에 진출해 15개의 오피스를 설립하고 전 세계 5천여 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한 노하우, UAE 정부 기관과의 협력 및 현지 기업으로부터 1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경험담을 나눈다
버튜버(VTuber, 버추얼 유튜버) 토탈 플랫폼 ‘마스코즈’의 운영사인 오버더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연구개발(TIPS R&D)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팁스프로그램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버더핸드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 간 5억 원의 기술연구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오버더핸드는 ‘마스코즈’를 통해 버튜버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팁스를 통해 오버더핸드는 Mascoz Avatar Core 이하 MAC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L2E (Landmark2 Expression)와 M2S (Motion2 Sequence) 기술을 확보해 버튜버 솔루션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디바이스 범용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2E는 영상에서 랜드마크를 입력으로 하고 표현을 추론하는 모델이며, M2S는 모션을 입력으로 다음 모션을 추론하는 모델이다. 향후 오버더핸드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이나 다른 디바이스로의 확장성을 갖춰 시장 확대와 빠른 유저 유입을
란데클립이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란데클립은 스테이폴리오의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스테이폴리오의 최대 주주가 됐다. 스테이폴리오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 파인스테이(Fine Stay)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 플랫폼이다. 스테이폴리오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파인스테이를 비롯해 현재 500여 개의 숙소가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국내 파인스테이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숙소까지 확장했고 B2B 파트너십, 지자체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란데클립은 배민 창업자인 김봉진 전 의장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아 의미 있고 위대하게 만드는 것’을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믹스커피를 재해석한 ‘뉴믹스커피’를 시작으로 종이로 만드는 웨어러블 페이퍼토이 ‘왓어원더’를 출시하고 체어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C’를 출간하는 등 창의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열어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란데클립의 계열사가 된 스테이폴리오에는 배민의 성공을 이끈 멤버들이 새롭게 참여하며 성장변곡점을 만들 계획이다. 스테이폴리오의 신임 CEO로 선임된 장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30일 강릉원주대학교 중앙도서관 해람라운지에서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영동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정기 밋업(Meet-up) 행사로 매월 전문가와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관련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루트컴퍼니의 김지우 대표와 개항로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두 연사는 ‘로컬 비즈니스 2024’, ‘로컬에서의 비즈니스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로컬에서의 브랜딩 및 성장전략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좌담이 이어져 참석자들과 함께 창업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로컬 브랜딩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좌담이 끝난 뒤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서로 명함을 나누고 협업의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로컬 비즈니스와 브랜딩 인사이트를 얻어가면 좋겠다”라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자 간 교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영동벤처클럽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
AI 물류 플랫폼 ‘딜리래빗’을 운영하는 딜리버스가 146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벤처스가 주도했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DB금융투자가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하나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기사랩이 참여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 금액은 224억 원이다. 딜리버스는 낮은 비용으로 당일 도착 보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의 다이나믹 클러스터링(Dynamic Clustering) 기술을 적용해 배송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매일 배송 물류 분포도에 따라 최적의 배송 동선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존 택배사와 비교해 배송 과정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되면서, 저렴한 비용에 빠른 배송 및 반품 보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딜리래빗 서비스의 장점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기존에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당일 도착 보장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일반 택배비와 비슷한 비용으로 평균 7시간 이내 물건을 배송한다. 이로써 차별화된 물류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빠른 배송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CES 2025’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5’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스타트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SMART-X LAB 12기 프로그램은 AIC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KT와 인천창경센터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
사진 :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베텍코리아 이승윤 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공동대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뉴패러다임)가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함께 AI 기반의 동물병원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 베텍코리아(대표 이승윤)에 팔로우온 브릿지 투자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뉴패러다임은 지난 22년 12월 베텍코리아에 프리 A 투자를 진행한 후 1년 7개월 만에 사업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투자에 다시 참여하였고, 키움투자자산운용도 베텍코리아의 성장세를 보고 공동투자에 참여했다. 베텍코리아는 동물병원과 수의사 전용으로 동물의약품 및 소모품, 의료기기 등을 통합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 ‘블루벳(BlueVet)’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벳은 동물병원 수의사들에게 오프라인 구매가 대비 경쟁력 높은 구매 가격을 제공하면서 가입회원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4시간 쉽고 간편한 비대면 온라인 주문과 선진화된 의약품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전역에 안전한 익일배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벳의 동물의약품 유통 프로세스는 다양한 동물의약품 구색을 보유하면서 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기반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 '제2회 빅웨이브 프라이빗 IR(프라이빗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라이빗IR'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한 후 투자사와 연결함으로써 이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센터가 올해 칭한 사업이다. 이번 IR 현장에는 초격차 기술 분야 유망기업 5개 사가 무대에 올랐으며,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헬스케어솔루션), △알지비에이(대표 이상민, ReL, End 서비스 디폴트 프레임의 UI가 없는 영화 Her 사만다와 동일한 형태의 인터페이스), △와이파워원(대표 조동호, 다양한 전기차용 무선충전 시스템), △인코넥션(대표 김재하, K-브랜드의 인도네시아 올인원 진출 플랫폼), △체인로지스(대표 김동현, 온라인 커머스 전국 당일도착 배송서비스 두발히어로) 삼호인베스트먼트, 쿼드벤처스, 알앤에스벤처캐피탈 등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였다. 인천센터는 프라이빗 IR 참여 기업에 초격차 기술 분야 투자 전문가의 피드백뿐만 아니라 1:1 매칭을 통한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이한섭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 ‘로컬게더링 2024’ 7월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로컬게더링 2024’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창업 네트워킹 행사로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협동조합 모월에서 진행되었다. 원소주 제조사로 유명한 모월은 2014년에 개업한 강원도 원주시의 전통주 회사로 관설동 출신 토박이 김원호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다. 모월은 과거 치악산을 '모월산(母月山)'이라 불렀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총 26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월 김원호 대표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협동조합 창업모델을 소개하며 농업과 주조의 관계, 창업과 로컬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김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원소주 준비 및 제작 과정은 물론 개발 당시 힙합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과의 협업 에피소드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원소주뿐만 아니라 모월의 대표 제품으로는 치악산 청정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원주 전통주와 옛 방식으로 증류한 전통 증류주가 있다. 모월
사진 : 에이오팜 인공지능 농산물 선별 솔루션 에이오비전 인공지능 기반 애그테크 기업 ㈜에이오팜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는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연과 함께 소개할 ‘에이오비전(AIOVISION)’은 에이오팜의 기술이 총망라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농산물 선별 솔루션이다. 에이오비전을 농산물 선별기에 모듈식으로 장착하면 내부 카메라가 자동으로 농산물의 전면을 실시간 촬영 후 딥러닝 기술을 통해 결함, 색채, 형태 등 농산물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등급 선별을 진행한다. 에이오비전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분석하여 밀리미터(mm) 단위 결함까지 잡아내는 95% 이상의 높은 검사 정확도로 농산물의 유통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하루 8시간 기준 시스템 1개 라인당 14만 개 이상의 농산물을 선별할 수 있는 빠른 작업 속도로 물량 대란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육안 선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시스템 1개 라인당 평균 6명의 인력을 절감함으로써 농가의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악화 또한 해소하여 농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