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암호화폐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모바일 쿠폰 서비스 전문기업인 윈큐브마케팅과 암호화폐 모바일 쿠폰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빗썸은 윈큐브마케팅과 제휴를 맺은 600여개 브랜드의 1만2500여종 모바일 상품권을 빗썸 상품권몰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빗썸 고객들은 빗썸에 보유 중인 13종의 암호화폐와 원화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 선물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빗썸은 제휴사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빗썸 고객들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빗썸은 올 상반기 내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윈큐브마케팅과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윈큐브마케팅은 현재 음료, 외식, 편의점, 영화관, 쇼핑 등 업종별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쿠폰 판매와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윈큐브마케팅이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라인, 원스토어 등에 모바일 쿠폰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제휴가 암호화폐의 본격적인 모바일 커머스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3.0 산업과 금융시장의 격변을 위한 투자자 컨퍼런스 포스터 4월 17일, 금융의 중심 여의도 IFC빌딩 콘레드 호텔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하여 컨퍼런스가 열린다. 블록체인 3.0기술을 토대로한 AMBR 설립자 찰스지아(Charles Jia)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식 법인으로서, 크라우드펀딩과 ICO를 동시 진행하여 성공한 (주)가브린트의 브랜든정(Brandon Chung) 기술이사가 주요 연사로, 중국 VC 및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블록체인 분야의 투자실무 중심 컨퍼런스*이다. * 기술 설명보다는 실제 금융시장에 적용된 예와 투자자의 선별능력을 위한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은 블록체인 3.0의 기술에 대한 내용에 한정되지 않고, 이미 중국과 한국의 금융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투자기준과 명확한 투자방식을 한다. 또한 빠르게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산업을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높은 투자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 블록체인은 ICO나 가상화폐보다 적용분야가 핵심 최근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서 블록
건국대학교 창업한마당 행사 현장 건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관하는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건국대는 2014년 첫 선정 이래 올해로 5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우수한 창업 지원 인프라를 갖춘 전국의 43개 대학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해 대학과 지역의 청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등 종합적으로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가 이번 선정으로 받게 된 정부 지원금은 5년간 총 92억원이다.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대학들은 소속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통해 창업 지원에 관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건국대는 2014년 처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또 창업 동아리 발굴 및 지원, 대학생 창업 교과목 개설, 창업 기업 인턴십 운영, 창업 장학금 지급 등 대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제고와 창업 활동 지원을 위한 교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재학생 창업자 수가 2015년에 4명에서 작년
세계 최초의 AdHive AI-제어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탈린, 에스토니아--(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7일: 인플루언서를 위한 AI-구동 플랫폼인 AdHive가 공개 토큰세일에 앞서 $12M 하드 캡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AI-자동화와 블록체인 기반의 고유한 광고에 대한 회사의 혁신적인 접근방식은 사전 세일과 토큰세일 1단계를 통해 총 5839명의 토큰 구매자들을 유도했다. AdHive의 공동 설립자 Dmitry Malyanov는 “세계 인플루언서 시장은 광고 산업을 위한 표준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재편성되고 있지만 혁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술을 실행함에 있어 가장 느린 분야로 남아있다. 우리가 달성한 토큰세일의 목표는 이제 합법적이며 우리 커뮤니티는 AdHive의 커다란 발전을 진정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것이 이 산업 분야의 혁명을 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프로젝트가 될 것을 믿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토큰 사전세일은 커뮤니티의 획기적인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AdHive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을 확신할 수 있도록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맴버들에게 토큰세일이 시작되기 3일 전에 예약 시스템을 소개했다. AdHive의 의도는 잠재적
데이타솔루션이 출시한 상담 사용자 맞춤형 챗봇 ‘DAIB’를 이용하여 카드 연회비를 비교하고 있는 서비스 화면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이사 배복태)이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 응대 챗봇 DAIB(Datasoluiton’s Artificial Intelligence chatBot)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 챗봇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효율화할 수 있으며 반복되는 단순한 질의에 피로감을 호소하던 상담원들의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기업 내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고객 응대 챗봇 DAIB(이하 데이브)는 데이타솔루션의 고도화된 언어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객 응대 솔루션이다. 상담원과의 대화와 유사한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질문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전 대화의 흐름을 인지하여 대응함으로써 대화를 끊김 없이 지속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데이타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업이 보유한 대량의 지식 데이터를 구조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데이브를 도입할
@http://www.probiz.kr/ 전시·박람회 전문 기업인 프로비즈가 블록체인 기술과 마이스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블록 ‘마이스(MIC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이다. 좁은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광의적 개념으로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마이스’는 블록체인,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act)’을 구현할 계획이다. 기존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절반 이상의 참여자에게 동의를 받아야만 거래가 이뤄지는 것과 달리,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바로 거래가 이뤄지고 이 내용이 참여자들에게 분산 저장된 장부에 기록되는 방식이다. 또한 마이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환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박람회 입장권 및 참가업체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act)’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거래
차지비 창립자들 (photo : Business wire via Korea Newswire) 샌프란시스코/첸나이, 인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1일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가입 관리 및 정기 청구 관리 솔루션 기업 차지비(Chargebee)가 뉴욕에 기반을 둔 인사이트 벤처 파트너스(Insight Venture Partners)가 주도하는 1800만달러의 사업확장자금을 확보했다. 예전 투자자인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와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도 시리즈 C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딩을 통해 조달된 총 투자금은 2470만달러에 달한다. 이 자금은 새로운 시장과 분야로 적극 확장해나가기 위한 제품 연구 개발, 영업, 마케팅 및 성장을 위해 보다 큰 규모로 투자될 예정이다. 차지비는 결제 게이트웨이에 구속 받지 않는 가입 청구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트라이프(Stripe), 브레인트리(Braintree), 페이팔(PayPal), 애드옌(Adyen)을 비롯한 다수 게이트웨이의 단점을 보완한다. 차지비는 SaaS, 디지털 미디어, 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 등 다
오타와, 온타리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3월 21일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멀티채널 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Inc.)(뉴욕증권거래소: SHOP)(TSX: SHOP)가 인스타그램과의 기능 결합 확대를 20일 발표했다.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인스타그램 포스팅에 태그할 수 있도록 하는 ‘인스타그램 쇼핑(shopping on Instagram)’ 기능은 이제 영국,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 8개 시장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의 전략적 시장 확대는 쇼피파이 회원사들이 전세계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기기 상에서 사진을 올리고 서로 교환도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앱은 패션, 주얼리, 뷰티, 가구, 실내장식용품 등 분야의 수십만에 달하는 쇼피파이 가맹 회원사들이 고객 저변을 급속히 확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쇼피파이의 미국 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했던 과거 서비스 출범의 성공에 이어서 이번의 서비스 확대 또한 전세계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 상의 이 독특한 커머스 기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맹
한미약품그룹의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생생한 모바일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툴인 ‘브이키니 비즈앱(VKinny Biz)’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미메디케어 사내벤처인 브이캠프(V.CAMP) 팀에서 제작한 이 앱은 휴대폰에 저장한 각종 문서, 영상, PDF 등을 불러온 뒤 촬영자의 얼굴과 음성, 하이라이터 펜·줌·메모 기능 등을 활용해 하나의 화면에서 곧바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최신 툴이다. 제작에 사용되는 화면 영상 녹화 기술은 특허청으로부터 콘텐츠 생성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4-0046293)을 완료했다. 기존 비디오 앱이 제공하는 기능 외에 영상 송수신·실시간 댓글 달기·외부 URL 보내기·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온라인 교육 트레이닝, 업무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브이키니 비즈앱은 AWS(아마존웹서비스) 기반 Cloud 공간이 제공돼 별도의 데이터 및 시간 소모 없이 안정적으로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기업별 용량 및 기능 구성을 달리한 맞춤형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제작된 영상은 실시간으로 고객사 및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송할 수 있다.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AI 거브테크(GovTech) 스타트업 웰로가 기업용 B2B SaaS 솔루션 '웰로비즈 컨시어지 Pro+'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연간 250조 원 규모에 이르는 국내 공공사업 시장에서 기업들이 최적의 기회를 찾고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웰로비즈 컨시어지 Pro+'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업 발굴·추천, 전략 설계, 문서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63만 건의 정부 지원·조달 데이터와 누적 70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사업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안한다. 또한 R&D·조달 전문가가 직접 코칭을 제공하여 기업의 공공사업 수주 및 참여 성과를 높인다. 이번 서비스는 예비 창업 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다. R&D, 제조, IT,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기업 맞춤형 성장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웰로비즈 컨시어지 Pro+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로는 누적 100억 원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연간 활동인 「ESG Impact Day」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춘천과 원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에서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주최한 「춘천봄내길 ESG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내길 6코스인 노루목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자연경관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원주에서는 원주역 인근을 중심으로 별도의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마련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10~11일 간 열린 ‘컴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했다. 9월 10~1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이틀 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지원기관·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 첫 세션으로 열린 기조대담은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의 진행 하에 “기술과 관광이 만드는 한·중·일 스타트업의 미래 지도”를 주제로 동북아 스타트업 협력의 비전과 시장별 트렌드, 지역·인재·오픈이노베이션 등 공통 과제가 논의됐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한·중·일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하며,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이 관광·문화·로컬 산업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규 Z벤처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는 인구 감소·고령화·지역 소멸 등 3국의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풀어갈 수
부산에서 시작된 여행 스타트업 짐캐리가 ‘2025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짐 없는 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꾼 짐캐리는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짐캐리는 기차역, 공항, 도심을 연결하는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짐 보관소를 넘어 KTX 특송, 공항 수하물 서비스, IoT 무인보관함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빈손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짐캐리가 스타트업으로서 드물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스타트업도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여행 편의성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짐캐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여행과 일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짐캐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 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대표 기념품 전문 업체인 ‘제주애퐁당’과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각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사가 참여한다. F&B, 전통주, 스킨케어, 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로컬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 제품 큐레이션 및 디스플레이,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매출 실적 또한 챙겨갈 예이다. 강원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단순 매출 실적을 넘어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축적에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에서 성장 중인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