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일인 5일(목)부터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 앱에서 편리하게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 한 후 간편한 인증을 통해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상장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코스닥 IPO 공모주 투자, 비상장 벤처기업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할 경우, 최대 300만원(투자금액의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비대면 CMA 계좌개설 서비스, 간편 송금, 금융상품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7월 시작한 신한금융투자의 토스 연계 CMA 계좌 개설 서비스는 출시 이후 45만개의 계좌가 개설되며 잔고만 1000억에 달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자산
								선발된 1기 교육생과 농정원 임직원 일동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6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을 하거나 실제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이다. 3월 28일(수)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부터 실시되는 스마트팜 특화 장기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첨단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팜 창업을 원하는 청년(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60명을 모집한 결과 300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특히 농업계뿐만 아니라 공학, 예술 등 비농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자들이 많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미래·첨단 농업인 스마트팜의 가능성을 보고 배우려는 청년층의 높은 의지를 알 수 있
								K-GLOBAL DB-Stars 인포그래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 이하 진흥원)이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GLOBAL DB-Stars’ 사업 공모를 12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DB-Stars(디비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자사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 ‘K-ICT전략’의 벤처분야 브랜치 네임으로, 분야별 창업·벤처 단위사업 통합연계 사업 공모 신청은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스타트업(개인·법인사업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팀들은 △사업화 지원금(최대 6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투자자 멘토링 △실무역량 강화교육 △인프라 제공 △홍보·IR △투자 설명회(데모데이) 개최 등 약 4개월간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향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4개 우수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DB-Stars 졸업 기업(1기~4기)들
								서울시가 공익과 기업이윤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벤처’ 특성을 활용하여 일자리, 돌봄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간전문 소셜벤처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및 SK와 적극 협력, ‘소셜벤처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소셜벤처는 돌봄, 주거, 일자리 등 특정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가치 확산의 동력체로 중앙정부·사회투자(임팩트투자)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셜벤처 육성 민관협력사업’ 추진, 사업별 최대 3억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소셜벤처를 집중 육성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전문기관(액셀러레이터)은 소셜벤처 신규 발굴에서부터,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성장을 위한 마케팅 지원과 투자유치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보육과 투자가 결합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셜벤처의 상품·사업모델·조직을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는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공모신청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2년간 서울시 내에서 소셜벤처
								사진: 인프라웨어이해석대표이사(좌)와보야지그룹우사미대표이사(우) 인프라웨어(KOSDAQ 041020)가 신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위해 일본 애드 플랫폼 기업인 ‘보야지 그룹(VOYAGE GROUP)’과 합작법인(Joint Venture, 이하 JV) ‘셀바스엠’을 설립했다. ‘셀바스엠(SELVAS M)’은 향후 일본 내 게임 퍼블리싱 사업 및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JV 설립은 개발력을 갖춘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일본을 대표하는 퍼블리셔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프라웨어의 게임 개발 전문성에 보야지 그룹의 퍼블리싱 역량과 일본 시장·유저 성향·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더해져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웨어 이해석 대표는 “이번 JV 설립을 통해 풍부한 퍼블리싱 경험을 갖춘 보야지 그룹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가 가진 최상의 게임 개발력과 보야지 그룹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프라웨어는 자체 개발한 정통 모바일 FPS(First Person Shooter) ‘페이탈레이드(Fatal Ra
								웹툰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모비코(공동 대표이사 김중환, 이진우)가 베트남에 웹툰 서비스인 ‘vinatoo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vinatoon은 베트남(vietnam)을 뜻하는 약어인 Vina와 한국의 웹툰(Webtoon)을 결합한 단어로, 베트남 독자를 위해 한국 웹툰을 완벽하게 현지화하여 서비스한다는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베트남 만화 시장은 출판 만화가 아직까지 시장을 많이 점유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이나 몇몇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디지털 만화를 선보이면서 산업을 형성하는 움직임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매년 급성장 하고 있다. 모비코는 현지 법인을 통해서 전문 번역 인력과 편집 인력을 채용하여 한국 웹툰의 번역과 편집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베트남 마케팅 회사와 함께 현지 소비 수준과 생활 패턴에 맞는 서비스 가격과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였다. 또한 불법 복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현지 법률 회사와 함께 상표권 및 작품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 모비코가 론칭한 vinatoon 스크린 화면 현지 독자들의 반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위해 웹사이트부터 서버 시스템까지 플랫폼
								런던--(뉴스와이어) 2018년 04월 03일 --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차세대 금융 서비스인 휴매닉(Humaniq)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보안기업 트랜스박스(Transbo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를 통해 휴매닉과 트랜스박스는 기술, 서비스 플랫폼 확장 및 API 연동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가 지속적인 호황을 이루면서 각 플랫폼의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나, 휴매닉 앱의 생체 인증 기반의 메신저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개인 간 거래를 가능토록 하여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및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의 사용자로부터 사용성과 안전성에 대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휴매닉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자사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 4.0.3을 탑재한 저가형(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휴매닉은 사용자 행동 분석, 프로필, 빈도수, 세션 수 및 기타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한 고유 인간 본연의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휴매닉은 트랜스박스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빗썸이 암호화폐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모바일 쿠폰 서비스 전문기업인 윈큐브마케팅과 암호화폐 모바일 쿠폰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빗썸은 윈큐브마케팅과 제휴를 맺은 600여개 브랜드의 1만2500여종 모바일 상품권을 빗썸 상품권몰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빗썸 고객들은 빗썸에 보유 중인 13종의 암호화폐와 원화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 선물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빗썸은 제휴사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 특가 상품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빗썸 고객들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빗썸은 올 상반기 내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윈큐브마케팅과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윈큐브마케팅은 현재 음료, 외식, 편의점, 영화관, 쇼핑 등 업종별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쿠폰 판매와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윈큐브마케팅이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라인, 원스토어 등에 모바일 쿠폰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제휴가 암호화폐의 본격적인 모바일 커머스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3.0 산업과 금융시장의 격변을 위한 투자자 컨퍼런스 포스터 4월 17일, 금융의 중심 여의도 IFC빌딩 콘레드 호텔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하여 컨퍼런스가 열린다. 블록체인 3.0기술을 토대로한 AMBR 설립자 찰스지아(Charles Jia)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식 법인으로서, 크라우드펀딩과 ICO를 동시 진행하여 성공한 (주)가브린트의 브랜든정(Brandon Chung) 기술이사가 주요 연사로, 중국 VC 및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블록체인 분야의 투자실무 중심 컨퍼런스*이다. * 기술 설명보다는 실제 금융시장에 적용된 예와 투자자의 선별능력을 위한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은 블록체인 3.0의 기술에 대한 내용에 한정되지 않고, 이미 중국과 한국의 금융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투자기준과 명확한 투자방식을 한다. 또한 빠르게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산업을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높은 투자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 블록체인은 ICO나 가상화폐보다 적용분야가 핵심 최근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서 블록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스파크랩사우디가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와 공동으로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Tech Founder in Korea)' 프로그램을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가 자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국,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진행된다. 사우디 정부가 직접 선정한 유망 기술 스타트업 20개 사가 참가해 6주간 한국의 첨단 기술 인프라와 아시아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공동 주최사인 스파크랩은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기관 탐방 ▲투자사 및 대기업 간 전략적 밋업 ▲맞춤형 멘토링 등 심층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사우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연계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비공개 데모데이도 12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크랩은 지난해부터 사우디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및 **한국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해왔다. 현재 사우디 정부 출자금 5,000만 달러(약 670억 원) 규모의 'AIM AI' 펀드를 운용 중이며,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AIM-X'도 운영하고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대한민국 초기창업투자 및 창업지원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5년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 신청을 오는 11월 17일(월) 17시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민간 중심의 창업투자 및 보육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격려하고, 업계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우수 액셀러레이터(민간형) △우수 액셀러레이터(공공형) △우수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VC·CVC 등)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공로(개인) 등 4개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총 6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8일(목) 개최되는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포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 선호도 투표(30%)와 정부·학계·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70%)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에는 투자 및 보육 실적, 회수성과, 산업 기여도, 윤리경영 등이 포함된다. 협회 관계자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생태계의 기
				프롬프트 가이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역 창업자들이 AI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프롬프트 가이드 & 빌더」를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AI를 업무와 창업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공개된 AI 프롬프트 가이드는 기업과 창업자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ChatGPT, Gemini 등 다양한 AI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침서다. 업종별·상황별로 쉽게 복사하고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롬프트 예시가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AI 프롬프트 빌더는 입력 목적(예: 제품 또는 서비스 소개, SNS 홍보글, 보도자료 작성 등)을 선택하면 최적화된 문장 구조와 명령어를 제시해 주는 형태로 구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