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마포 2기 혁신 창업기업들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IBK창공(創工) 마포를 개소하였고 단기 집중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현재 IBK창공 구로센터를 씨엔티테크와 운영하며 2개 거점을 운영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및 인공지능 면접, 2차 심화 대면평가를 거쳐 총 20여 개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업의 혁신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마포 2기에 최종 선발되는 기업들은 국내·외 판로개척,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는 물론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과 연계한 1대 1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IBK창공(創工)은 혁신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무상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IBK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초기 투자와 더불어 저금리의 운전·시설자금 대출 등을 지원하고, 이들 중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 원의 후속 투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IBK창공(創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11월 15일 업비트 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참석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인 유승민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애플리케이션이나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19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년 10월 출시된 카카오스탁 맵은 투자자가 직접 고른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고객 주식계좌가 연동 운용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 어드바이저 업체 등 총 15개 입점사의 27개 투자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투시도 위워크가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 클럽 빌딩에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을 2019년 2월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은 강남 업무 지구(Gangnam Business District, GBD)내에서 테헤란로를 벗어난 첫 번째 지점으로 강남 지역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 오픈을 통해 위워크는 국내에서만 2만명 이상의 멤버들을 수용 가능한 규모로 성장하며 국내외에서 협업 가능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은 디자이너 클럽 빌딩의 4층부터 6층까지 총 3개 층에 입주, 700명 이상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구성된다. 디자이너 클럽 빌딩은 신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7호선 강남구청역 및 학동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청담동은 트렌디한 명품 패션 브랜드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PB센터, 수입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 유명 레스토랑 및 카페 등이 위치해 상권이 매우 발달된 지역이다. 게다가 인근에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갤러리들이 위치해 있어 창의적인 영감을 위한 최적의 환경은 물론 위워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예시 다우기술의 SNS 쇼핑 플랫폼 ‘SNS Form’이 글로벌 AD Tech 기업 Wisebirds(이하 와이즈버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상품 판매를 위한 ‘SNS매니저’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SNS Form은 상품 등록만으로 주문서와 결제 링크를 자동 생성해 SNS에서 상품 판매를 돕는 주문결제 솔루션이다. 주문 링크를 SNS에 넣어 주는 것만으로 주문, 결제, 배송, 매출, 정산까지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SNS매니저 서비스는 SNS Form에 등록한 상품을 와이즈버즈가 제공하는 페이스북의 API를 활용해 페이스북 카탈로그에 손쉽게 연동이나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SNS FORM SNS연동상품 리스트 화면 5월 인스타그램은 게시물 내 외부 링크 연결이 가능한 태그를 부착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기능을 출시했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선 페이스북 카탈로그 내 상품등록이 필수적인데, SNS Form의 SNS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페이스북 카탈로그 등록을 복잡한 절차 없이 서비스 내에서 바로 할 수 있다. 다우기술 이용경 과장은 “SNS매니저 서
나우앤닥 엘림넷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각종 의료·의약 분야의 심포지엄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는 의료 전문 웨비나(Webinar) 플랫폼 ‘나우앤닥(Nowndoc)’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혹은 녹화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으로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엘림넷은 국내 최초 웹 기반 개방형 영상회의 플랫폼 나우앤나우의 운영 및 제약 시장에서의 웨비나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 종사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접근성이 높은 웨비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우앤닥’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나우앤닥’ 서비스는 웨비나를 시청하는 참석자가 최대한 간단하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시청자를 위해 ‘나우앤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으며,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간단하게 설치 후 바로 ‘나우앤닥’ 웨비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한 앱의 Push 기능을 활용한 참여 유도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인원의 참석률이 높은 편
©http://www.sidif.seoul.kr/ 서울디지털재단은 10월 30일 전 세계 10개 디지털 혁신 기관들로 꾸려진 글로벌 디지털 혁신협의체(Global Digital Innovation Alliance, GDIA)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혁신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세계 혁신기관들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다. 협의체는 △도시혁신 강화 △도시문제 해결의 두 가지 의제를 달성하기 위한 네트워크로 활발하게 교류하게 된다. 글로벌 디지털 혁신 협의체에는 서울디지털재단을 포함하여 유럽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인 Open and Agile Smart Cities(OASC), 브라질 휴먼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중국 청두시의 한중창업혁신단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스마트 아스타나, 포르투갈의 디지털 포르투, 루마니아의 정보연구소, 싱가포르의 Center for Liveable Cities, 미국 뉴욕의 NYC Urban Tech Hub가 회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전 세계 10개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기관들은 이번 출범식에서 향후 협력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확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108860)가 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병원 ARP System Upgrade 및 의료 녹취 시스템 계약’을 체결하고 셀비 메디보이스를 본격 상용화했다. 이번 세브란스병원과의 계약으로 세브란스병원 내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 보이스를 활용한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 관련해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 ▲문서화 ▲시스템 등록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되었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의료녹취 솔루션이다. 지난 3년간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분과별 의학용어를 딥러닝 하여 국내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셀비 메디보이스를 상용화했다. 전체 의료 빅데이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의료 영상 정보는 매년 20~40% 이상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판독해야 할 영상의 개수 또한 증가세인데 판독 결과가 나오기까지 환자는 1~2주가량 기다려야 하는 등 진료 과정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는 평가도 많았다. 앞으로 의사들은 영상의학과의 엑스레이, 자기 공명 영상(MRI), 컴퓨터 단층(CT)과 같은 다양한 의료 영상 판독 과정에서 직접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
바운티헌터 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볼트소프트가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선도를 목표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바운티 헌터’와 조인트벤처인 ‘바운티헌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운티 헌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전문 업체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는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 포진한 유수의 회사들과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바운티 헌터 코리아에서 선보일 서비스는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바운티 운영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바운티 프로그램이 필요한 광고주들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 손쉽게 자신만의 캠페인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광고주들은 캠페인 예산 설정 및 SNS 채널 선택, 가중치 설정, 인플루언서 활동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볼트소프트 박준호 대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한 해 2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며 바운티 헌터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기준의
LG소셜캠퍼스 지역사회혁신가 육성프로그램 로컬 밸류업(Local Value-Up)이 10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사회혁신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청주, 여수, 창원의 지역사회혁신을 꿈꾸는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2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참가팀들에게는 상금 및 프로그램 참가비, 온라인 교육 관리 시스템, LG소셜캠퍼스 펠로우십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 여수, 창원 지역에서 주 1회 교육으로 6주간 진행되며, 소셜 벤처 전문가, 지역 사회 전문가와 함께 각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들을 찾아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청주는 매주 토요일 충북NGO센터에서, 여수는 매주 금요일 진남경기장 평생학습관에서, 창원은 매주 토요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 및 사전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소셜캠퍼스 로컬 밸류업’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AX 산업 생태계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미래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순홍 청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경환 실장, 더존비즈온 이민우 이사, 지오맥스 소프트 안상섭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 등 지역 내 산, 학, 연, 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지역 AI 전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2026년 강원지역 AI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특화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논의 됐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부 지원 방향, 기관 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절차를 설계하며 결과물까지 생성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연구 주제나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선행연구 및 관련 데이터 탐색, 연구 구조 설계, 분석 수행, 보고서 초안 생성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반복적인 조사·정리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의 핵심 판단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주요 핵심기능으로 수백만 건의 문헌을 S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창업BuS 강원BRIDGE 넥스트 라운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장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투자사, 유관기관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됐다. 참여기업의 성격과 투자 유치 단계를 고려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초기 기업(Pre-SEED 및 SEED) 세션 △성장 기업(Pre-A, Series A) 세션 투 트랙(2-TRACK)으로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투자 단계에 맞춰 심층적인 검토를 할 수 있었다. 특히,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사의 주요 투자 섹터 및 보유 펀드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 성장성 및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