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한국 스타트업을 미국 및 전 세계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www.ksvalley.com)'가 8일(미 동부시간) 제주스타트업협회와 제주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에서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스타트업협회 윤형준회장 제주지역 청년창업가들로 구성된 제주스타트업협회(JSA, Jeju Startup Association)는 2017년 7월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 차원의 지자체 스타트업협회이다. K스타트업 밸리는 뉴욕의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사이며 큐레이션 회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와 제휴하여 가젯플로우 채널로2018년부터 한국 스타트업들의 킥스타터, 인디고고 캠페인 등록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사인 가젯 플로우(Gadget Flow)사는 한 달 평균 100여 건의 전세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캠페인 성공률은 아주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제주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 인디고고 모금
해외송금 전문회사인 SBI코스머니는 4일 계좌번호 필요 없이 중국 및 인도네시아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송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BI코스머니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중국의 경우 수취인의 이름과 유니온페이 카드번호만 입력하면 되며,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망인 Telkomsel의 모바일월렛(전자지갑) T-Cash 망을 이용하여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유니온페이카드 송금은 50만 원까지는 수수료가 5000 원이며, 그 이상 금액은 송금액의 1%이다. 송금은 30분 이내로 완료된다. 인도네시아 모바일월렛의 경우에도 송금수수료는 5000 원이며 1시간 이내에 수취할 수 있다. SBI코스머니는 이 밖에 필리핀 주요 은행에 대한 10분 이내 스피드 송금이 가능한 상품도 내놨다. 대상 은행은 BDO, Metrobank, BPI, PNB은행 등이며, 이들 은행에 송금할 경우 송금 완료 즉시 송금인에게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아울러 전기/전화/수도요금, 보험료, 학비 등과 같은 고지 청구서에 대한 직접 납부도 가능한 빌 페이먼트(청구서) 송금 서비스도 시작했다. SBI코스머니는 코스닥 상장 SBI핀테크솔
셀푸드 키오스크 무인결제기기 (주)케이디아이덴이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모든 플랫폼을 자체 기획, 개발, 운영하여 빠른 고객 요구 파악과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소상공인 음식점부터 프랜차이즈까지 상담 요청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디아이덴은 2019년 1월 3일~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결제 시스템 ‘셀푸드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 상담과 할인 및 혜
포어링크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의 오픈API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포어링크(대표 송기봉)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의 오픈 API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복잡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이다. 즉 블록체인 기술이 없어도 모든 API를 이용해 자사의 기존 서비스나 이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어링크는 자사가 보유한 나눔코인 플랫폼에 블록체인과 QR코드를 탑재하고 오픈 API를 개발함으로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쉽게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어링크 김시인 상무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자사 서비스에 구현하려면 인프라 구축 등 막대한 초기 투자와 개발 비용이 들지만, 이번에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상품권 오픈 API를 이용할 경우 SaaS(Software as a Serv
코워킹 스페이스 마케팅 및 운영을 위한 andCards 소프트웨어 앤카즈는 지난 19일 코워킹 스페이스 ZoomStart를 운영하고 있는 Tapaswi 그룹 벤쳐스와 서울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인도의 ZoomStart는 인도 전역의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뭄바이 최초 프리미어 공동 코워킹 스페이스이다. 앤카즈와 Tapaswi 그룹 벤쳐스는 ZoomStart 및 Tapaswi 그룹 벤쳐스의 향후 프로젝트까지 앤카즈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솔루션을 적용키로 결정하였다. 또한 앤카즈의 코워킹 스페이스 소프트웨어는 Zoomstart 파트너 공간 및 그 외의 공간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이고르 드제비안 앤카즈 CEO 겸 공동창립자는 “앤카즈의 코워킹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한국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좀 더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사용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며 “그러나 코워킹은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20개가 넘는 국가의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앤카즈의 이용을 요청했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타파스위 파텔 Tapaswi 그룹 벤쳐스 회장 겸 경영 이사는 “이 전략적 제휴는 우리에게 코워킹 스페이스의 네트워크 강화에 큰 도
사진 : 도쿄점 오픈전 줄서서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모습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첫 글로벌 공식 매장의 오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2일 아침 카카오프렌즈 도쿄점 앞에는 정식 오픈 수 시간 전부터 약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주변 건물을 둘러싼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1층 굿즈 스토어에서는 어피치 인형의 초도 물량이 하루만에 전량 소진되어 2차 물량을 긴급 공수 중이며, 일본 ‘덤보 도너츠’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피치 도너츠도 오픈 4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었다. 굿즈의 경우 대부분 도쿄점 론칭을 기념하며 제작된 한정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일본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도쿄점에서 어피치 오모테산도에서 굿즈를 고르는 고객들의 모습 메인 타깃층은 20대 여성으로, 이들이 실생활에서 카카오프렌즈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캐릭터 제품 외에도 리빙, 뷰티,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굿즈를 함께 구성하였으며, 젊은 감각의 트렌드에 어울리는 카페와 콜라보 전시 공간도 준비하였다. 카카오 IX 관계자는 "해외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인데 이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 매튜 샴파인이 K-Creators' Night 행사에서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소개하고 있다 위워크가 2019년 2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Seoul Creator Awards)’의 국내 첫 개최를 기념하는 ‘K-Creators’ Night’ 행사를 19일 위워크 여의도역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단순히 생계 수단이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이자 위워크만의 글로벌 어워즈다. 2019년 2월 28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2019년도에 개최되는 첫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로 위워크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이번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위워크가 최초로 시와 공동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로 그 의의가 크다. 19일 위워크 여의도역에서 진행된 K-Creators’ Night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매튜 샴파인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2018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현장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2018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2019년 입주사 모집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개한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입주사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중에서도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은 한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 창업가가 원활하게 한국내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자문을 지원해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내에서 창업을 해 보지 않았다면 잘 모를 수 있는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등의 지적재산권 취득 관련 컨설팅부터 온라인 마케팅, IR 피칭, 투자유치 전략부터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비자 및 출입국 관련법, 비즈니스 관련 법률까지 매달 2번씩 전문 인력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행한 ‘창업전략 정기교육’에서는 입주기업들이 보다 전략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창업 초기단계에서 사업화단계로 발전하는 과정 중에 필요한 경영이론을 배우고, 이에 관련된 다양한 성공/실패 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며 창업전략을 습득했다. 조직 내 갈등 관리하는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부터 성공한 스타트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개발중인 가맹점 포인트 결제 서비스(안)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가 1,300억 원 규모의 선불 포인트 마켓을 구축,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에이치닥’과 암호화폐 ‘에이치닥 코인’의 생태계 확대와 상용화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선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에이치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2017년 10월 스위스 추크(Zug) 크립토밸리에 본사를 설립한 이래 세계 최초로 IoT-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다각적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에이치닥(Hdac)은 2019년 연내 ▲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 ▲DApp 파트너 유치 사업 ▲선불 포인트 결제 사업 등 자체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ㆍ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통해 매출원을 확보하고 자체 기술과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홈 내 정산 서비스 시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포인트 시장, 부동산 P2P 서비스 시장 등 암호화폐 기반 핀테크 시장을 공략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AX 산업 생태계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미래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순홍 청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경환 실장, 더존비즈온 이민우 이사, 지오맥스 소프트 안상섭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 등 지역 내 산, 학, 연, 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지역 AI 전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2026년 강원지역 AI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특화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논의 됐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부 지원 방향, 기관 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절차를 설계하며 결과물까지 생성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연구 주제나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선행연구 및 관련 데이터 탐색, 연구 구조 설계, 분석 수행, 보고서 초안 생성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반복적인 조사·정리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의 핵심 판단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주요 핵심기능으로 수백만 건의 문헌을 S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창업BuS 강원BRIDGE 넥스트 라운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장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투자사, 유관기관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됐다. 참여기업의 성격과 투자 유치 단계를 고려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초기 기업(Pre-SEED 및 SEED) 세션 △성장 기업(Pre-A, Series A) 세션 투 트랙(2-TRACK)으로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투자 단계에 맞춰 심층적인 검토를 할 수 있었다. 특히,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사의 주요 투자 섹터 및 보유 펀드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 성장성 및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