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내비게이터 ㈜김기사랩이 9월 16일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김기사랩 3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김기사랩은 매년 창업 3년 차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TIPS프로그램 운영사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로서 스타트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기사랩 3기 배치 프로그램에는 총 450팀이 지원하였고, 그중 단 7팀만이 최종 선발되어, 64: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선발된 팀은 김기사랩 3명의 파트너들이 직접 3개월간의 밀착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성공한 경험의 선배 창업자나 VC, 변호사 등 다방면의 국내외 전문가 특강을 격주로 진행하여 창업 초기에 어려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이달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김기사랩 데모데이에서는 3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7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현재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만큼,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사진 :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스랩 류정하 대표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농심이 28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에서 선발된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약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개발한 기술 및 사업모델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 IR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중계됐다. 앞서 퓨처플레이와 농심은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음료 산업을 혁신할 푸드테크 스타트업 4개 사를 발굴, 사업 자금과 멘토링, 그리고 업무 공간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KDB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함께하는 ‘넥스트라이즈 2021’(NextRise 2021, Seoul) 현장에서 진행됐다. 총 120여 개의 대·중견기업과 30여 개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의 기회를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심 테크업플러스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킹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의 온라인 데모데이 솔루션 ‘유니콘LIVE’가 론칭 9개월 만에 온라인 데모데이 누적 시청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브랜치와 진행한 온라인 IR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총 4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만 약 400개사, 약 900여 명의 전문투자자가 참여했다. 넥스트유니콘의 ‘유니콘LIVE’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모든 온라인 행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데모데이부터 IR피칭대회, 각종 스타트업 행사와 교육 행사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되던 스타트업 생태계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솔루션 수요가 높아졌다. 특히 유니콘LIVE는 온라인 중계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투표, 질문 답변을 통해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전문투자자에게는 기업정보 확인 및 IR자료 요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유니콘LIVE’를 이용한 투자사 및 기관에는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콘텐츠진흥
credit : 서울글로벌창업센터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SGSC 데모데이’ 행사를 전문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1,7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2021 SGSC 데모데이’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가 국내 거주 외국인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 및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과정으로, ‘서울글로벌창업센터 5기’ 입주기업 중 10개 기업이 참여해 IR 발표를 실시했다. 전문투자자 심사위원 총 21명의 점수를 종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환경을 생각하는 F&B 플랫폼 ‘다모고’가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백만 원 상금과 함께 후속 투자 라운드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2등은 생활소비재 혁신 기업 ‘크리스피’, 3등은 IP 법률 테크 기업 ‘위크레스트’가 선정됐으며, 위크레스트는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2등에게는 상금 4백만 원, 3등에게는 상금 2백만 원, 인기상에는 1백만 원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의 온라인 데모데이 서비스인 ‘유니콘 LIVE’를 통해 진행됐다. 1부, 2부를
사진 : 제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하프스 장재용 대표 넥스트유니콘이 첫 번째 자체 행사인 ‘디스커버리’ 온라인 데모데이를 지난 27일 총 703명이 시청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지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프라이빗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 후, 본 행사의 녹화 영상을 활용해 넥스트유니콘이 제공하는 온라인 데모데이 기능 ‘유니콘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크로스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데모데이의 경우, 스타트업 관계자 및 전문투자자를 포함한 총 703명이 본 행사를 시청했고, 투표수는 총 2,238표에 달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 명 이상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
(주)하프스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첫 번째 자체 행사로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를 오는 15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콘퍼런스 A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1,000 Investors, 5 Startup, 1 Chan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 명 이상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 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임팩트라는 주제로 공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을 이루어내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전문투자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으로는 양계농가 생산운영효율 향상 AI 시스템 개발사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주식회사’, Z세대 용돈 관리 모바일뱅크 앱 개발사 ‘모니랩’, 재사용 친환경 종이팩 세제 제조 기업 ‘리필리’, 코 리빙 하우스를 통한 청년 주거 문제 해결 기업 ‘게릴라즈’, 비대면 성 건강 자가/원격 진
사진 : 2020 Contents Labs 최종 수상자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한 ‘2020 콘텐츠랩’의 데모데이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0 콘텐츠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한 초기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유통,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파크랩은 운영사로서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 10개 팀을 발굴하여, 기업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멘토링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 콘텐츠랩 데모데이에 참여한 10개사, 빌리오, 나인투식스, 더브이플래닛, 스파크엑스, 아이스버그917, 사운드그램, 텔라, 팀아일랜드, 큐리오스튜디오, 빌리지베이비는 피칭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심사를 통해 1등 텔라, 2등 빌리지베이비, 3등 나인투식스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각 4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스파크랩 15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15기 기업이 참석해 사업모델과 제품 서비스 등을 투자자와 외부인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팬더믹 확산 방지를 위해 스파크랩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며 꾸준한 성장 지표를 그려온, 비트윈잡, 옥타코, 로랩스, 서울번드, 샤크마켓, 리코, 세린컴퍼니, 총 7개 기업이 올라 큰 관심을 끌었다. 데모데이의 첫 패널 세션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에서 실리콘밸리의 존경받는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변신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수십 년간 지원해온 엠씨 해머(MC Hammer)가 등장해 ‘기술, AI, 창업가 정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전 세계에 K-POP노래를 전문적으로 배포하는 한국의 에이전시 디에프에스비 컬렉티브(DFSB Kollective) 버니 조 (Bernie Cho)가 연사로 등장해 엠씨 해머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대담에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