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이 창업동아리실을 오픈했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창의관에 창업동아리실을 새롭게 조성해 13일 오픈한다.건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실은 각 창업 동아리들이 소회의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7개의 공간과 1개의 독립된 회의실,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PC ZONE과 휴식 공간(REST ZONE), 시제품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소회의실 형태로 구성된 7개의 동아리방에는 회의테이블을 배치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형 회의실에는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학생들이 회의와 발표력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창업동아리실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학생 창업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창업동아리와 관련된 활동이나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 하다.건국대는 2014년부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자금 지원, 지역창업 한마당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캠퍼스 C
argetbook CTS admin(사진제공: 유니드컴즈) 이커머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니드컴즈((주)유니드컴즈, 대표 전형신)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페이스북 DPA 광고 솔루션 ‘타겟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DPA(dynamic product ads)란 웹사이트에서 특정 제품에 관심을 보인 구매자들의 정보를 활용하여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노출하는 유형의 광고로, 획일화된 콘텐츠로 참여 중심의 광고를 진행했던 기존 페이스북 광고와 달리 직접적인 매출 증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타겟북 서비스의 강점은 커머스 친화적인 CTS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효율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CTS와 달리 타겟북의 ADx Trading Desk에서는 소비자의 행동 패턴 등 다양한 쇼핑몰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도와준다.또한 스마트스킨의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페이스북 전용 오토 랜딩 페이지를 제공하고,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글로벌 기업인 AWS와 AKAMAI의 인프라를 통해 쇼핑몰의 일반적 고민인 속도 문제를 해소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타겟북은 현재 해당 기술을 통해 일반적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27일까지 ‘슈퍼맨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2015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디션은 예비창업가(개인)가 참가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창업초기기업이 참가하는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참가자격은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중인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이며, 사업화 부문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창업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단, 공고일 이전 국가 및 지자체·민간에서 시행한 공모전 등 각종 오디션에서 3천만 원을 초과하는 시상금이나 부상을 획득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참가가 제한된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의거, 창업의 적용범위에서 제외되는 업종이나, 게임 업종도 참가할 수 없다. 게임 업종의 경우 경기도에서 별도로 게임 창조오디션을 열기 때문이다.참가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한 후 이지비즈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16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 포스터(사진제공: 월드전람)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 제품을 손쉽게 구입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개성이 넘치는 요즘 시대에 세계 각국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신명진)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개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를 주최한다.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의 우수상품은 물론, 50여개국의 대사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참관객들이 사전 등록을 하고 있다.편한 신발의 대명사인 미국의 SAS 컴포트 슈즈, 푸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해 더욱 국내에 잘 알려진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념품인 마트로시카 인형, 작년 전시회에 참가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브라질 아마존의 청정 세라믹 세라프레임 타진 냄비, 가정에서 만드는 가정용 호주의 DIY 맥주
OT, 모보이 및 CUP와 협력해 틱워치 상에서 최초의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 제공(사진제공: Oberthur Technologies)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07일 --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 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오늘 인공지능과 스마트워치 선도기업인 모보이(Mobvoi)와 중국 결제 서비스인 중국은련(CUP)과 협력해 OT의 임베디드 보안요소(embedded Secure Element)로 중국 내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를 보장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모보이의 틱워치(Ticwatch)는 2015년 9월 출시 이래 현재까지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이다. 스마트워치 상에서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모보이는 CUP 및 OT와 협력해 간편하고 안전한 손목 결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는 구입을 위해 단순히 틱워치를 비접촉식 CUP 결재 단말기 앞에서 흔들기만 하면 된다. 2017년 중반까지 모든 결제 터미널은 중국 중앙은행 규정을
다우오피스 신규 메신저 이모티콘(사진제공: 다우기술)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자사 솔루션인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그룹웨어 내 신규 이모티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서비스는 3월에 선보인 3가지 종류에 이어 다양한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했다.다우기술은 본 서비스가 직장 내에서도 자유로운 감정표현 및 직접적인 의사를 전달하는 데 익숙한 현대 직장인들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개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각종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성을 기업 내 솔루션에도 적용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다우오피스 이모티콘은 다우키움 그룹 계열사인 이매진스(Imazins)와 공동으로 제작되었다. 주요 캐릭터는 다우기술 O2O 서비스인 ‘배달365’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오피스테마, 감정테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객들의 PC웹 및 모바일 사용도를 높일 전망이다.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어진선 상무는 “소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감”이라 밝히며 “이러한 공감대 형성에 있어 간편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이모티콘은 가장 적절한 매개체”라 말했다. 이어 “다우오피스를 통한 기업 내 자유로운 소통환경 구현으로 동료
가상현실 Tech Seminar 2015 모습이다(사진제공: 순커뮤니케이션)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상현실(VR)Tech Seminar 2016’이 ‘상상을 현실로…VR이 80조 미래시장을 움직인다’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실감형 가상현실 기반의 미래 서비스 기술동향(전자부품연구원 정광모 수석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가상현실과 비즈니스 모델(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게임에서의 VR적용사례 및 극복과제는?(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VR컨텐츠 트렌드디바이스기술(LG전자 곽재도 부장) ▲5G시대를 대비한 증강현실/가상현실 동향 파악 및 전망(SK텔레콤 송형주 매니저) ▲손에 잡히는 VR!- 어떻게 광고 미디어와 융합할 수 있을까?(서커스컴퍼니 박선욱 대표) ▲가상현실(VR)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전망(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가상현실 기술은 이제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교육, 의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IDC는 올해 VR기기 출하량을 960만대로 추정했다. 지난해에는 35만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큰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갓오브 육아 웹툰 사연공모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 키즈엠) SNS 기반의 모바일 앱 세대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육아 분야 역시 스마트폰 세대로 교체되어 육아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인원 육아앱’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키즈멘토리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를 펼친다.다양한 분야의 육아 정보와 전문가와의 1:1 상담 기능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키즈멘토리’에서 30일까지 육아웹툰 도서 출간을 위한 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웹툰 사연 공모 이벤트 ‘갓오브 육아’는 3세부터 7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여 신진 웹툰 작가가 웹툰으로 제작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키즈멘토리는 자녀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부모님들에게 또 다른 추억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고, 국민의 1/3이 본다는 웹툰을 매개체로 하여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제출된 작품은 3개의 부문에서 16개 작품을 선정해 입상자에게 다양한 상품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웹툰으로 제
씨에스에이 코리아가 카피플앱 출시기념 아메리카노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씨에스에이코리아) 심해지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차량 세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씨에스에이 코리아(대표 김현정)가 ‘카피플’앱을 출시했다.카피플은 앱은 자동차 표면에 스크레치나는 자동세차, 비싼 손세차 등 세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든 요즘, 간편하게 저렴한 출장세차를 부를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자동차 부품, 서비스에 대한 견적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신개념 앱이다.카피플 앱 출시기념으로 현재 앱 가입시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를 100% 공짜 지급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카피플 관계자는 구글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가입 시 추천인 이름/ID에 ‘카피플이벤트’를 입력해야 아메리카노를 100% 지급 받을수 있으니 참고바란다고 말했다.‘카피플’ 앱을 출시한 씨에스에이 코리아는 3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차 블랙박스 ‘블랙박스 동호회’ 카페를 운영중이며, 블랙박스뿐 아니라 출장세차, 유리막코팅,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출처: 씨에스에이코리아웹사이트:http://www.csakorea.co.kr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로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고, 긴 법률 서면 작성에 특화된 신규 기능 '롱폼'을 1일 선보였다. 슈퍼로이어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123문항을 맞히며 전체 응시자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기록을 경신한 자체 최고 기록으로,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를 비롯한 다른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과 경쟁 서비스들의 점수를 압도한다. 새롭게 출시된 '롱폼' 기능은 슈퍼로이어의 강화된 답변 성능을 기반으로 최대 3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법률 서면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슈퍼로이어가 제공했던 4~5장 수준의 초안보다 훨씬 긴 서면을 완성도 있게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사소송규칙에서 정한 준비서면의 최대 분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롱폼은 사용자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했다. 화면 중앙에 문서 편집기가, 우측에 대화창이 배치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문서를 요청하면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대화창을 통해 수정 사항을 요청하면 AI가 문서를 직접 수정한다. 특정 단락을 지정해 수정하거나 문서 편집기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도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합 관리와 브랜드 구축, 수익 다각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홈’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홈은 클래스, 멤버십, 굿즈, 전자책, 포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터 전용 페이지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 접점을 일원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효율을 높였다. 클래스101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라면 클래스 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크리에이터 홈을 생성, 메인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멤버십 버튼을 비롯 ▲브랜드 이미지를 배치하는 ‘홈 헤더’ ▲공지 사항, Q&A, 챌린지, 포스트, 1:1 대화, 이벤트, 다시 보기 등 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최신 글과 추천 콘텐츠, 클래스, 상품을 노출하는 ‘홈 섹션’을 활용해 메인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구성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유연하게 기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클래스를 통하지 않아도 여러 콘텐츠로 팬과 접점 형성이 가능해져 운영 자유도가 높아졌다. 출시에 앞서 클래스101은 지난 3개월간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베
사진 : 좌) 태국 Jordsabuy Thanaphum Sukanjanasiri 대표, 우)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은 태국의 스마트 주차 전문기업 Jordsabuy와 지난 26일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 내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텔라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국 Jordsabuy는 2019년 설립 이후 태국 전역에서 주차장 설계·운영, 스마트 주차 솔루션, IoT 기반 무인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태국 스마트 파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 전역의 상업·공공시설에 폭넓은 주차 관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랩의 Non-GPS 기반 실내 위치 측위 기술과 AIoT 실시간 주차 공간 최적화 기술을 Jordsabuy의 태국 내 주차장 네트워크 및 현장 운영 역량과 접목하여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Summit Tower’에 스마트 주차 시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