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전문학교가 청년취업을 위한 웹퍼블리셔 전액 무료과정을 개설한다(사진제공: 한국직업전문학교) 사당동웹퍼블리셔로 알려진 한국직업전문학교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청년취업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청년층 실업률이 9.7%로 0.4%포인트 올랐다. 청년실업률은 1999년 6월 실업자 기준을 구직 기간 1주일에서 4주일로 바꾼 이후 5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청년실업률은 올해 2월부터 매달 같은 달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 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고려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 3)은 10.8%로 나타났다.청년층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하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원하는 직장이 없다보니 실업자가 된 청년들도 그만큼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직업학교는 청년취업을 위한 국비무료과정으로 웹표준퍼블리셔실무자양성과정, 하이브리웹앱디자인과정을 8월~9월 개설 예정이며 수료생들은 웹에이전시, 일반기업 및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에 학습근로자로 지원할 수 있다.이미 기존 퍼블리셔들 사이에서의 입소문만으로도 유명해진 한국직업전문학교의 웹 표준 교육은 기존 재직중인
3Developer에서 주관하는 3Dreamers 4기 모집 공고(사진제공: 미래교역) 미래교역 3D프린터 사업 브랜드 쓰리디벨로퍼가 ‘3D프린터 대학생 마케팅 그룹 쓰리드리머즈(3Dremaers) 4기’를 모집한다.쓰리드리머즈 4기는 이전에 대학생마케터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대학생 외 일반인도 지원이 가능하며 3D프린터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7월부터 2017년 1월까지 6개월동안 3D프린터 활용사례 및 3D프린터 교육을 받고 3D프린터를 통한 상품화를 구상한다.쓰리드리머즈로 선발되면 3D프린터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를 컨설팅 받게 된다.이 활동은 3D프린팅 업계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3D프린터 전문가 양성 및 창업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선발된 3Dremers들은 SLA, FFF, DLP 고가의 3D프린터를 모두 무료로 교육받고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3D프린팅에 관심 있고 3D프린터를 통한 창업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쓰리디벨로퍼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미래교역 개요미래교역(주)는 1987년 설립 이후
홍보 포스터(사진제공: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ICT 융합 분야 창업인식확산교육인 2016 더블유 스타트업 인사이트(W-STARTUP INSIGHT 2016)을 30일(수) 10~18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위셋이 여성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으로, 기술선도형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고산)가 교육운영을 담당한다.교육 내용은 천하영 이스라엘대사관 상무관의 이스라엘 창업생태계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지현 SK플래닛 상무가 글로벌 ICT비즈니스 시장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여성 창업자인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가 글로벌 창업 도전기에 대해 발표한다. 2015년도 위셋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인 ’오누이‘ 강연이 이어진다.과학기술 및 ICT 융합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여성 창업가를 비롯해 국내외 기술 창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월 28일(화)까지 받고
스와치 벨라미(사진제공: Oberthur Technologies)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7일 --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가 스위스 유명 시계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유명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Swatch)와 스위스 고객 대상으로 비접촉식 결제를 제공하는 내용의 핵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스와치 사용자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스와치 벨라미’(Swatch Bellamy) 시계를 비접촉식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는 것으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를 실행할 수 있다. 쇼핑에 편의를 더하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다.비접촉식 POS 단말기는 다양한 매장(편의점, 퀵서비스 레스토랑, 자판기, 주차장 등)에 보편화되면서 일상적 구매에서 웨어러블 장치를 사용한 결제가 더욱 쉬워지고 편리해지고 있다. 편리한 결제가 멋진 스와치 시계와 만남으로써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OT의 플라이바이SE(FlyBuySE)(SE: Secure Element, 보안요소)는 ‘스와치 벨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와 경기도 (사)사람과세상은 오는 6월 23일 14시 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실에서 인천권역 소셜벤처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셜벤처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 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의미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공부의신’, ‘시지온’, ‘오르그닷’, ‘공감만세’ 등 소셜벤처를 발굴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에 기여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대연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기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대연 홈페이지:http://www.sidaeyeon.net출처: 인천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incheon.go.kr
시야 인터페이스가 인도네시아 전자정부구축 사업에 참여한다(사진제공: 시야 인터페이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야 인터페이스(대표이사 임형준)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KOMINFO)를 대상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국가인증체계 및 보안긴급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시야 인터페이스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구축사업은 KOICA가 지원하고 ㈜마크애니가 주사업자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KOMINFO를 대상으로 ‘보안긴급대응체계’인 SER(Security Emergency Response) 분야의 보안관제시스템 개발과 운영교육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정부는 ICT Flagship Program 2025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자정부 로드맵’을 설정하고 도입 단계에 있는 전자정부를 고도화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보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시야 인터페이스는 4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의 국내 초청 연수 기간에 SER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2015년 미래창조부에서 지원하는 K-ICT Global ICT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KBS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내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 인식 및 활용 여부(사진제공: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셜미디어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눈여겨볼 만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내 PR업계 최초의 소셜미디어 전문 연구소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김수연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6 소셜미디어 트렌드 조사에서 217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89%가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절반(48%)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52%)는 자신들이 속한 기업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이 전문적이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소셜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으로는 ‘전문 인력 부족(35%)’을 첫 번째로 꼽아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현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 가운데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활용 효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임팩트북이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제공: 임팩트) 임팩트북이 15일 ‘2016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헬스케어, 홈케어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교통, 건설, 농업, 환경,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안전, 식품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이중 헬스케어는 현재 사물인터넷을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분야로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만남은 대표적인 ICT 융합산업으로 건강관리부터 원격진료에 이르기까지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이는 센서기술과 웨어러블 및 모바일 단말 등을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헬스케어의 경우 데이터는 대부분 생체신호인데 심박 수, 체온, 몸의 움직임, 전기전도도 등의 신호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전달되며 전달된 입력 데이터는 기기에서 처리된다. 헬스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는 몸의 생리학적 신호를 감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16일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 기업 조이언트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조이언트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자체 기술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부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최첨단 기술과 유능한 인력, 그리고 포춘 500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조이언트를 인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최근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S헬스, 삼성 녹스(Knox) 등 혁신 서비스들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보다 강화하고, 컨텐츠, 서비스,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실제 삼성전자는 조이언트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충하게 됐으며,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더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로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고, 긴 법률 서면 작성에 특화된 신규 기능 '롱폼'을 1일 선보였다. 슈퍼로이어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123문항을 맞히며 전체 응시자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기록을 경신한 자체 최고 기록으로,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를 비롯한 다른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과 경쟁 서비스들의 점수를 압도한다. 새롭게 출시된 '롱폼' 기능은 슈퍼로이어의 강화된 답변 성능을 기반으로 최대 3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법률 서면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슈퍼로이어가 제공했던 4~5장 수준의 초안보다 훨씬 긴 서면을 완성도 있게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사소송규칙에서 정한 준비서면의 최대 분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롱폼은 사용자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했다. 화면 중앙에 문서 편집기가, 우측에 대화창이 배치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문서를 요청하면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대화창을 통해 수정 사항을 요청하면 AI가 문서를 직접 수정한다. 특정 단락을 지정해 수정하거나 문서 편집기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도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합 관리와 브랜드 구축, 수익 다각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홈’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홈은 클래스, 멤버십, 굿즈, 전자책, 포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터 전용 페이지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 접점을 일원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효율을 높였다. 클래스101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라면 클래스 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크리에이터 홈을 생성, 메인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멤버십 버튼을 비롯 ▲브랜드 이미지를 배치하는 ‘홈 헤더’ ▲공지 사항, Q&A, 챌린지, 포스트, 1:1 대화, 이벤트, 다시 보기 등 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최신 글과 추천 콘텐츠, 클래스, 상품을 노출하는 ‘홈 섹션’을 활용해 메인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구성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유연하게 기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클래스를 통하지 않아도 여러 콘텐츠로 팬과 접점 형성이 가능해져 운영 자유도가 높아졌다. 출시에 앞서 클래스101은 지난 3개월간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베
사진 : 좌) 태국 Jordsabuy Thanaphum Sukanjanasiri 대표, 우)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은 태국의 스마트 주차 전문기업 Jordsabuy와 지난 26일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 내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텔라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국 Jordsabuy는 2019년 설립 이후 태국 전역에서 주차장 설계·운영, 스마트 주차 솔루션, IoT 기반 무인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태국 스마트 파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 전역의 상업·공공시설에 폭넓은 주차 관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랩의 Non-GPS 기반 실내 위치 측위 기술과 AIoT 실시간 주차 공간 최적화 기술을 Jordsabuy의 태국 내 주차장 네트워크 및 현장 운영 역량과 접목하여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Summit Tower’에 스마트 주차 시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