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모델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 KT) 360도 VR카메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을 온라인을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는 물론 국내 최초로 공중파 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KT(회장 황창규)가 360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공중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런칭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광고에서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는 일상 모습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여 광고에 전면 활용했다.기존에도 360도 VR 기법으로 촬영된 광고 영상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소개된 바는 있으나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공중파 TV광고 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iGA IoT 헬스’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같이 360도 V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360도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편 ‘GiGA IoT 홈캠’ 광고에 이어 ‘김
KT DS가 스타트업 대상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KT DS) KT그룹의 IT 서비스 및 오픈소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가 20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 전략 및 대규모 상용화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IT 개발 및 운영비용 절감에 대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고민 해소 방법으로 오픈소스 도입을 제안하고 앞선 성공 사례와 전략을 소개한다.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높은 품질과 비용 절감 효과로 최근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도입 계획과 기술 검증, 기술지원 조직, 표준화,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등 기업의 특징에 맞는 전략과 조직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때문에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막상 도입하려 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KT DS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7년간 쌓아온 오픈소스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세미나 이후 신청 기업에 한해 상용 소프트웨어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의 전환을 위한 ‘오픈소스 사전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센터 입주기업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 및 관리하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석
콘텐츠 가치평가 1호 엑소런 투자조인식이 열렸다(왼쪽부터 한콘진 송성각 원장, 푸토엔터테인먼트 홍계운 대표, GB보스톤 정무열 상무, 문체부 윤태용 실장)(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한콘진은 200억원 규모의 콘텐츠 가치평가 투자조합 운용사를 선정, 평가와 연계된 투·융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가치평가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가동 한다고 18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콘진이 주관한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및 세미나’가 지난주 금요일 송성각 한콘진 원장,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cel벤처단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콘진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의 가치평가 산업정보 구축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게임 엑소런(EXORUN)과 창투사 지비보스톤 간의 가치평가 연계 투자 조인 ▲가치평가 외부전문가 위촉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가장 먼저 진행된 한콘진과 영진위와의 업무협약은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온 한화생명이 청년창업 지원 및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육성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사진제공: 한화생명)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온 한화생명이 청년창업 지원 및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육성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한화생명은 핀테크(Fintech) 육성센터인 ‘드림플러스 63(Dreamplus 63)’을 10월 중 63빌딩에 설립할 예정으로, 7월 31일(일)까지 참여할 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8일(월) 밝혔다.한화생명은 창조경제 활성화 및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핀테크센터를 통해 금융업종 간 서비스 융합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아이디어가 공유됨으로써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Open Innovation)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 입주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지원서와 사업 계획서를 31일(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핀테크 관련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의 모델이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 올림픽)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18일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는18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106만 7천원에 판매한다.‘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등에서 출시된다.블랙 색상의 ‘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홈· 전원·음량 조절 버튼과 카메라 테두리 등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적용했고, 올림픽 테마와 전용 UX를 탑재해 특별하게 디자인했다.이번 올림픽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기어 VR’을 제공하여 리우 올림픽 가상 현실 중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또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피트니스에 특화된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도 증정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8월 개최
삼성전자가 19일부터(현지시간) 남미 최초로 브라질에서 간편한 사용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갖춘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시작한다.지난해 8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삼성 페이’는 9월 미국에 이어 올해 3월 중국, 6월 스페인·싱가포르·호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 12일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삼성전자는 브라질에서 방코 도 브라지우(Banco do Brasil), 브라지우 프레파고스(Brasil Pré-Pagos), 카이샤(Caixa), 포르또 세구로(Porto Seguro), 산탄데르(Santander) 등 주요 금융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반히수(Banrisul), 브라데스코(Bradesco), 누뱅크(Nubank)와 이따우 우니방코(Itaú-Unibanco) 등과도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삼성 페이’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주요 은행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유니온 페이, 마스터 카드, 비자 등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지난 5월 알리페이도 협력을 발표했다.출처: 삼성전자 (코스피:005930)웹사이트:http://www.samsung.com/sec
엠에스아이코리아는 MSI의 게이밍 시리즈 중 최상의 제품인 MSI 지포스 GTX 1080 게이밍Z 트윈프로져6의 전세계 최초 구매자가 한국에서 나왔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엠에스아이코리아)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의 게이밍 시리즈 중 최상의 제품인 ‘MSI 지포스 GTX 1080 게이밍Z 트윈프로져6’의 전세계 최초 구매자가 한국에서 나왔다고 밝혔다.‘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Z 트윈프로져6’ 제품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등등 상징성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소량의 제품이 공급되었으며, 7월 6일 한국시간 밤 10시부터 전세계 동시 판매를 시작했다. 그 중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의 구매자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MSI 지포스 GTX1080 게이밍 Z 트윈프로져6’ 제품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쳐인 ‘파스칼’을 적용한 제품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MSI의 최신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6세대 ‘트윈프로져6’ 쿨링 솔루션이 장착되어 일반적인 냉각 방식보다 20% 나은 냉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5%의 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또한 RGB LED가 적용된 ‘MSI 지포스 GTX10
네이버쇼핑 럭키투데이 이벤트 포스터(사진제공: 앙쥬스쿨) 유아동 완구 용품 브랜드 앙쥬스쿨(대표 장혁)이 16일부터 일주일간,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의 한정판 팽이 제품에 대하여, 네이버쇼핑 단독으로 럭키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합체와 분리가 가능한 장난감 팽이로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정판 팽이 2개와 배틀전용경기장이 들어 있다. 가격은 29,900원으로 행사기간에만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앙쥬스쿨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6천원 상당의 미니카 증정은 물론, 행사 기간 구매 금액 1%를 적립하여 놀이문화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앙쥬스쿨 개요앙쥬스쿨은 ‘좋은 놀이=좋은 교육’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문화와 안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유아동 완구, 용품 유통 브랜드이다.출처: 앙쥬스쿨웹사이트:http://www.angeschool.com
2016 Smart Content VR Day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제공: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운영한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2016 Smart Content VR전략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 행사가 13일(수) 스마트콘텐츠센터가 위치한 안양평촌창조경제융합센터(9F)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Smart Content) 가상현실(VR)’이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스마트콘텐츠와 VR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이슈 및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관련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콘텐츠 가상현실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전략 수립 및 VR 콘텐츠의 개발 노하우 등의 정보 공유를 위해 국내·외 VR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국외기업으로는 VR HMD(가상현실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기기인 바이브(vive)의 제조사인 ‘HTC’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아워팜(Ourpalm)’에서 투자를 받은 중국 VR 포털의 선두주자인 ‘878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로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고, 긴 법률 서면 작성에 특화된 신규 기능 '롱폼'을 1일 선보였다. 슈퍼로이어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123문항을 맞히며 전체 응시자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기록을 경신한 자체 최고 기록으로,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를 비롯한 다른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과 경쟁 서비스들의 점수를 압도한다. 새롭게 출시된 '롱폼' 기능은 슈퍼로이어의 강화된 답변 성능을 기반으로 최대 3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법률 서면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슈퍼로이어가 제공했던 4~5장 수준의 초안보다 훨씬 긴 서면을 완성도 있게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사소송규칙에서 정한 준비서면의 최대 분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롱폼은 사용자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했다. 화면 중앙에 문서 편집기가, 우측에 대화창이 배치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문서를 요청하면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대화창을 통해 수정 사항을 요청하면 AI가 문서를 직접 수정한다. 특정 단락을 지정해 수정하거나 문서 편집기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도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합 관리와 브랜드 구축, 수익 다각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홈’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홈은 클래스, 멤버십, 굿즈, 전자책, 포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터 전용 페이지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 접점을 일원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효율을 높였다. 클래스101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라면 클래스 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크리에이터 홈을 생성, 메인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멤버십 버튼을 비롯 ▲브랜드 이미지를 배치하는 ‘홈 헤더’ ▲공지 사항, Q&A, 챌린지, 포스트, 1:1 대화, 이벤트, 다시 보기 등 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최신 글과 추천 콘텐츠, 클래스, 상품을 노출하는 ‘홈 섹션’을 활용해 메인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구성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유연하게 기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클래스를 통하지 않아도 여러 콘텐츠로 팬과 접점 형성이 가능해져 운영 자유도가 높아졌다. 출시에 앞서 클래스101은 지난 3개월간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베
사진 : 좌) 태국 Jordsabuy Thanaphum Sukanjanasiri 대표, 우)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은 태국의 스마트 주차 전문기업 Jordsabuy와 지난 26일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 내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텔라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국 Jordsabuy는 2019년 설립 이후 태국 전역에서 주차장 설계·운영, 스마트 주차 솔루션, IoT 기반 무인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태국 스마트 파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 전역의 상업·공공시설에 폭넓은 주차 관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랩의 Non-GPS 기반 실내 위치 측위 기술과 AIoT 실시간 주차 공간 최적화 기술을 Jordsabuy의 태국 내 주차장 네트워크 및 현장 운영 역량과 접목하여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Summit Tower’에 스마트 주차 시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