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진제공: 여행박사)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자니 시간과 거리가 부담이다. 여행에만 투자하기도 모자란 돈과 시간 낭비는 그만, 이제 공항 갈 때도 카셰어링으로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자. 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벅시는 같은 목적지를 오가는 여러 명의 승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승합차를 공동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공항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사가 직접 운전하는 11∼15인승 렌터카 승합차로 출발지와 예약일정 및 시간이 비슷한 승객이 동승해 목적지까지 함께 이동하는 방식이다.가격은 1인 2만~2만2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택시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리무진 버스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공항을 오갈 수 있어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이 닿지 않는 경기도 지역에서 이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벅시 서비스 극찬을 하면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현재 서초·송파·강남·영등포·마포·용산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2일, 런던 Level39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영국 핀테크 기업인 Circle UK, Trustonic과 각각 블록체인, 모바일인증 관련 금융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모바일인증 두가지 분야에서 각각 3자간 MOU형식으로 체결됐다. ▲블록체인 기술분야는 KB국민은행, 국내기업 ㈜코인플러그, Circle UK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모바일인증 분야는 KB국민은행, 국내기업 ㈜에이티솔루션즈, Trustonic과 협력하기로 했다.블록체인 제휴를 한 Circle UK는 소셜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 4월 런던 최초로 전자화폐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파운드화 송금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유럽에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제휴는 글로벌 해외송금 서비스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의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 3사가 의견을 같이하여 추진되었다. 금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공동 개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모바일 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등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공공데이터 관련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예선부터 공동 개최하며, 특히 기관별 자체대회 우수작에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여 범정부적 ‘왕중왕전’(최종 결선)을 개최한다.* 예선(7.25∼10.7)→본선(10.7∼10.26)→멘토링(10.31∼11.25)→왕중왕전 및 시상식(11월말)특히 올해는 “매쉬업” 부문을 신설하여,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공모부문 :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매쉬업통합 예선(7.25~10.7)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특별상 제외)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총 10개팀(예정) :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본선(10.7~10.26) 진출작 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1:1 멘토링 등(10.31~11.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대표 성인규(필명 장담), 이하 한작협)와 스토리야가 웹소설을 비롯한 장르소설의 우수 작품 발굴과 스토리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다수의 관련업체들과 손잡고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연다.일반적인 공모전은 자사에서 필요로 하는 작품을 얻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은 국내 유수의 여러 관련 업종의 업체들이 함께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선정한다. 신인 작가 데뷔 지원과 스토리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여는 공모전이기 때문이다.이번 공모대전은 한국추리작가협회와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후원하고, 유통사인 카카오페이지, 북큐브, 피플앤스토리, 출판사인 영상출판미디어와 도서출판 드림북스, 도서출판 청어람은 물론 매니지먼트사인 RS미디어, 라인북스, kt, 데일리북스 등이 참여한다. 공모전이 시작되는 8월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공모대전의 자격은 제한이 없다.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심지어 공모전 작품을 타 사이트에 동시 연재해도 제약을 두지 않는다. 기존에 연재하던 작품도 참가가 가능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반기 문화기술 연구개발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이하 프런티어 프로젝트)’와 ‘2차 K-CT 단비 현장분야(이하 단비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개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문체부는 7일 ‘콘텐츠로 선도하는 가상현실(VR) 산업 생태계’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가상현실 콘텐츠의 초기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스토리·제작·유통 등 가상현실 콘텐츠 생애주기의 전(全) 단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발맞춰 한콘진은 프런티어 프로젝트의 1단계인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게임 ▲테마파크 ▲영화·영상·방송 ▲K-POP ▲관광 등 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5대 분야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 나선다.또한 문화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한 단비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도 추가로 모집한다. 단비 프로젝트는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업체들에게 ‘단비’와 같은 문화기술
동명대와 매크로그래프 산학협력 체결식(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22일 오전 11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매크로그래프(대표 이인호)와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관련 연구·교육에 관한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관련 장단기 교육,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를 활용한 동명대 홍보체험관(대학, 입시, 프라임 등) 설치시 기술 및 콘텐츠, 가상현실·영화특수효과 장비 구매시 장비 및 교육기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장단기 현장학습, 동명대 졸업생 우선 취업 알선 등을 활성화한다.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출처: 동명대학교웹사이트:http://www.tu.ac.kr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2일 -- 새로운 옴니채널 결제 프로세스 플랫폼 어캡쳐(Acapture)가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두 곳, CROWDYHOUSE와 Boatsters를 대상으로 결제 프로세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들 온라인 서비스 업체는 업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복잡한 거래를 처리하도록 맞춤 제작된 어캡쳐의 결제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루돌프 부커(Rudolf Booker) 어캡쳐 창립자겸 CEO는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솔루션은 CROWDYHOUSE와 Boatsters 같이 야심 찬 혁신기업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들처럼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이 어캡쳐를 채택한 것과 빠른 해외성장을 바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해 완벽한 PSP가 되도록 노력해 온 우리가 결실을 본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Boatsters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보트 소유주와 보트 애호가들 간의 거래를 처리하는 서비스로 에어비앤비와 흡사한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CROWDYHOUSE는 디자인 팬들이 소스를 직접 구매하도록 해 디자인 업계의 민주화를 도모하는 디자이너와 메이커들을 위한 국제 마켓플
22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 설립된 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센터 관계자가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파트팜을 운영하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SK)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 SK가 지원하고 있는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년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지난해 6월20일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창조경제센터는 시범사업 단계였던 세종창조마을 때부터 성과를 보여줬다. ICT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 스마트팜 태양광에너지 시스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농촌경제 및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시범사업 단계부터 SK는 스마트팜과 지능형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집열판 등을 설치,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왔다. 특히 스마트팜은 생산성(22.7%)을 향상시키고 노동력(38.8%)과 운영비(27.2%)를 대폭 절감시켰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SK는 세종창조마을을 세종창조경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세종센터는 지난해 2015년 12월 농림부와 함께 평창, 문경, 강진 등 3개 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전수하면서 창조마을의 저변을 확대했다.평창 계촌정보화마을은 ICT
네이버 블로그가 개인 SNS 콘텐츠 허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제 블로거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SNS들을 블로그 첫 화면에 모아서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서비스 개편을 통해, 블로거들이 운영 중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스토어팜 ▲포스트 ▲폴라 등을 한번에 모아서 소개할 수 있는 공식 공간인 ‘외부채널 영역’을 첫 화면에 마련하고. 해당 SNS로 ‘바로가기’ 뿐 아니라 콘텐츠 ‘미리보기’ 기능도 추가했다.‘콘텐츠 미리보기’ 기능은 포스트와 폴라를 시작으로 외부의 SNS로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네이버 블로그TF 신수련 리더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블로그 포스팅마다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겨두기도 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사진을 모아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등 블로그와 외부 SNS를 병행한다”며, “블로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SNS 채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타 채널들을 공식적으로 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 말했다.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이 가장 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콘텐츠의 허브로서 블로그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로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고, 긴 법률 서면 작성에 특화된 신규 기능 '롱폼'을 1일 선보였다. 슈퍼로이어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123문항을 맞히며 전체 응시자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기록을 경신한 자체 최고 기록으로, 구글 제미나이 2.5 프로를 비롯한 다른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과 경쟁 서비스들의 점수를 압도한다. 새롭게 출시된 '롱폼' 기능은 슈퍼로이어의 강화된 답변 성능을 기반으로 최대 3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법률 서면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슈퍼로이어가 제공했던 4~5장 수준의 초안보다 훨씬 긴 서면을 완성도 있게 작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사소송규칙에서 정한 준비서면의 최대 분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롱폼은 사용자 편의성 또한 크게 개선했다. 화면 중앙에 문서 편집기가, 우측에 대화창이 배치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문서를 요청하면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대화창을 통해 수정 사항을 요청하면 AI가 문서를 직접 수정한다. 특정 단락을 지정해 수정하거나 문서 편집기에서 직접 편집하는 것도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통합 관리와 브랜드 구축, 수익 다각화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홈’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홈은 클래스, 멤버십, 굿즈, 전자책, 포스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터 전용 페이지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 접점을 일원화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효율을 높였다. 클래스101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라면 클래스 개설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크리에이터 홈을 생성, 메인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멤버십 버튼을 비롯 ▲브랜드 이미지를 배치하는 ‘홈 헤더’ ▲공지 사항, Q&A, 챌린지, 포스트, 1:1 대화, 이벤트, 다시 보기 등 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최신 글과 추천 콘텐츠, 클래스, 상품을 노출하는 ‘홈 섹션’을 활용해 메인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구성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유연하게 기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클래스를 통하지 않아도 여러 콘텐츠로 팬과 접점 형성이 가능해져 운영 자유도가 높아졌다. 출시에 앞서 클래스101은 지난 3개월간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베
사진 : 좌) 태국 Jordsabuy Thanaphum Sukanjanasiri 대표, 우)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 (Watchmile)’ 시스템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은 태국의 스마트 주차 전문기업 Jordsabuy와 지난 26일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 내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베스텔라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국 Jordsabuy는 2019년 설립 이후 태국 전역에서 주차장 설계·운영, 스마트 주차 솔루션, IoT 기반 무인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태국 스마트 파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 전역의 상업·공공시설에 폭넓은 주차 관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랩의 Non-GPS 기반 실내 위치 측위 기술과 AIoT 실시간 주차 공간 최적화 기술을 Jordsabuy의 태국 내 주차장 네트워크 및 현장 운영 역량과 접목하여 태국 스마트 주차 시장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Summit Tower’에 스마트 주차 시
리솔이 지난 6월 26일~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NextRise 2025)' 행사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넥스트라이즈 혁신상 수상은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웅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효과와 시장 반응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올해는 28개국에서 1,100여 개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가 참여했으며, 총 3,600건 이상의 1:1 비즈니스 밋업이 성사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702개 신청 기업 중 단 30개 기업만이 선정된 ‘제3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리솔은 23:1의 경쟁률을 뚫고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리솔이 전문 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임상 실적, 상용화 경험, 대기업 협업 역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