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애드캠퍼스의 리뷰가 5천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 텐덤)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대표 유원일)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애드캠퍼스’의 리뷰가 5천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애드캠퍼스는 4월 말에 출시한 대학 평가 및 리뷰 서비스이다. ‘재학생이 알려주는 생생한 캠퍼스 리뷰’라는 슬로건 아래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리뷰 5천건을 달성했다. 가입된 회원은 약 3만명에 이른다.텐덤 유원일 대표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큰 비용을 드는 마케팅 캠페인을 하지는 않았다”며 “실제 경험자가 전하는 익명 리뷰라는 점 덕분에 입소문을 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현재 애드캠퍼스는 캠퍼스 리뷰와 더불어 캠퍼스 랭킹 서비스를 하고 있다. 캠퍼스 랭킹은 시설 만족도, 문화 만족도, 대학가 만족도, 등록금 만족도, 교수 만족도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마지막으로 유 대표는 “현재 애드캠퍼스는 전국 300여개 대학들이 등록되어 있다”며 “각 대학들의 리뷰와 랭킹이 최근 수시를 지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텐덤 개요대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사진제공: 뮤움닷컴)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인 ‘아트시(ART SY)’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시장에 나왔다.아트시는 기존에 길거리에서 판매되던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물리적인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다. 그 동안 개인이 처리하기 어려웠던 핸드메이드 작품 상거래를 등록, 판매, 결제, 배송을 앱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가들은 1대1 채팅으로 작품에 대한 문의를 신속하게 주고받을 수 있고, 나아가 작가의 일상을 소개하는 블로그 메뉴를 통해 작가와 팬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아트시가 여타 다른 모델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이다.뮤움닷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트시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국의 주요 전시 티켓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시에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뮤움의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플리마켓 참여 및 전시 홍보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현재 아트시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실시 중이다.한편 뮤움닷컴은 미술포털사이트로 미술 전시, 시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0일 -- 신생기업의 글로벌 회의 및 경연대회인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이 처음 개최되어 세계 각국에 있는 신생기업 생태계를 연결한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대만, 중국, 이스라엘, 호주, 독일, 칠레, 미국 (보스턴 및 실리콘밸리)에서 지역별로 개최한 다음 2017년 3월 24일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서 최종 결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타트업 월드컵’ 우승 기업에게는 투자 형식의 100만 달러 상금이 수여된다.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는 전세계 신생기업은 #StartupWorldCup(@SWC2017)을 클릭하여 트윗하면 된다. 내용은http://www.startupworldcup.io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타트업 월드컵’은 페녹스 벤처 캐피털(Fenox Venture Capital)이 주도한다. 페녹스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세계 14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페녹스의 일반 투자업체는 세계 각국에 있는 대기업들로서 회사는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생기업
온디맨드 언어학습 플랫폼 RealLang(사진제공: 신비소프트) 스타트업 (주)신비소프트(대표 김명구)에서 온디맨드 언어학습 플랫폼 앱 ‘RealLang(리얼랭)’을 출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RealLang은 회사 대표이자 개발자 김명구 본인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료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자’를 모토로 개발되었다. RealLang은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학습자)과 가르칠 수 있는 사람(강사)을 앱을 통해 쉽고 편하게 연결해주는 언어학습 플랫폼이다.학습자는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강사는 인터뷰 요청 후 인터뷰어의 승인이 나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학습자는 로그인 후 편한 시간에 ON 되어있는 강사진 중 자신에 맞는 강사를 선택해 Call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수강료는 실제 통화한 만큼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그리고 강사는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경력/경험 등에 따라 등급을 분류해 학습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현재 활동 중인 강사진 80명 이상, 인터뷰 대기 중인 강사진이 100명 이상이며 강사의 인터뷰 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에피소드 발행방법 및 리드미 웹개발에 대한 사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레이즈 지엘에스 윤준민 대표의 강의(사진제공: 레이즈지엘에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딸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아빠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세상 모든 커리어의 연결, 리드미’ LeadMe가 16일 업그레이드 오픈한다.㈜레이즈 지엘에스(대표 윤준민)는 일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커리어(경험)를 사고 파는 오픈 플랫폼 ‘리드미’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Open Beta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리드미는 커리어 취업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발한 플랫폼이며,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약 2만여 명에게 커리어 강의와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마켓이다.커리어 경험 공급자인 Leader 회원은 지금까지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이 사이트에 올림으로써 취업준비생, 직장인, 시니어나 베이부머의 제2인생 설계에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소비자인 Reader 회원은 보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커리어 경험을 유료 또는 무료로 공유 받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리드미를 운영하고 있는 윤준민 대표는 “우리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물망(대표 고승훈)은 크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차트 '물망(MOOLMANG)'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망(MOOLMANG)은 STAR, TV, MOVIE, MUSIC, SPORTS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주제들에 대해 대중들이 직접 투표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순위(Ranking)를 제공하는 차트이다. 대중들은 투표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추천, 등록할 수도 있다. 또한, 사이트 내 검색량과 득표 수, 프로필 페이지뷰 등의 다양한 지표들을 스코어화 하여 스타들의 파워랭킹(Power Ranking)도 발표한다. 지난 3월부터 PC와 Mobile Web을 통해 베타서비스를 선 보여온 물망은 3개월 만에 이미 전세계 153개 국가에서 54만 명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국가 별로는 대한민국이 38%의 점유율로 가장 높았고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중국, 미국 순으로 유입이 많았다. 물망(MOOLMANG)에는 현재 260개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주제에 3,700여 후보들이 올라 투표가 진행 중이며, 누적 투표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급증하고 있는 해외팬들을 위해 조만간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대표 이민희, about.bapul.net)은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단어장을 만들어주는 교육용 앱 바로단어장 2.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로단어장은 자체 사진 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영어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으면 단어들이 자동인식이 되어 모르는 단어를 간편하게 단어장으로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 동아프라임 영어사전 데이터 ▲ 발음듣기(영국식•미국식) 탑재 ▲ 각 단어 별 사전 뜻 보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 교육출판전문기업 동아출판(대표 김기호)과 모바일러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바로단어장 2.0은 동아프라임 영어사전의 데이터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어휘의 뜻을 제공할 수 있다. (주)바풀 이민희 대표는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 70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과 모바일러닝 전문기업이 업무협약을 통한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사례"라며, "새로워진 바로단어장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바풀과 동아출판은 이후에도 ▲ 각 사의 보유 서
재능기부 앱 꺄르르(사진제공: 워크앤테이크) ㈜워크앤테이크가 금일 누구나 무료로 재능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고 참여자를 초대하여 운영할 수 있는 ‘꺄르르 재능 기부 앱’을 출시하고 이를 사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꺄르르 재능 기부 앱’은 위치기반으로 의료, 미용, 음식, 운전, 노력봉사, 후원 등 자신이 재능기부가 가능한 모든 항목에 재능기부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재능기부 제공자 또는 기업은 누구든지 재능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고, 위치, 날짜, 이벤트의 취지 및 현재 상황 등을 고지할 수 있다. 이벤트 기획자는 등록된 재능기부자에게 내부 꺄르르 톡을 통하여 참가 초대를 할 수 있으며, 초대 받지 않은 사람은 기획자의 승인이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재능기부 이벤트의 참가 초대, 수락, 의논, 기획, 준비, 시행, 평가 등 모든 과정은 꺄르르 톡을 통하여 이뤄지며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어 투명하게 관리될 뿐만 아니라, 모든 기록이 보존된다.재능기부자는 자신이 행한 모든 재능기부 이벤트를 언제든지 조회, 검색, 출력할 수 있고,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종합병원, 양로원, 고아원, 노인복지시설, 구청 사회복지과 등에서는 재능기부 수혜자 등록 기능을
볼로미 MC 수걸과 한경이 에쏘띠(ASSOTER) 제모크림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바디메이크업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에쏘띠(ASSOTER)가 중국 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 (Bolome)’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했다고 밝혔다.MC 한경과 수걸이 여름 바디 케어 생방송에서 런칭 했던 ‘스무스 센서티브 리무벌 크림’, 일명 ‘털 킬 크림’의 1차 물량이 완판된 것. 볼로미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약 3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중국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이다.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스무스 센서티브 리무벌 크림은 에쏘띠의 베스트 상품으로 쿠션 퍼프가 부착되어 손이 묻히지 않고 크림을 도포할 수 있는 튜브타입 제모 크림이다. 바르고 10분 후에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털이 제거되며,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에쏘띠 마케팅팀은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플랫폼인 볼로미에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채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