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이 조성한 중국 닝샤 사막화 방지숲 (2016년 모습)(사진제공: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이 한화그룹과 함께 중국 사막지대에 여섯 번째 친환경 숲을 조성해 사막화와 황사 방지에 앞장선다.트리플래닛은 지난 1일 중국 닝샤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서 한화 그룹 임직원을 비롯하여 닝샤자치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태양의 숲 6호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가졌다.트리플래닛과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오쓰 사막 지역 16.5만m2(축구장 23개 크기)에 걸쳐 사막소나무, 향나무 등 5만여 그루를 심고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묘(養苗) 등 숲 조성에 필요한 에너지는 화석연료가 아닌 ’12년 이 지역에 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숲 조성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중국 중북부, 네이멍구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닝샤자치구 마오쓰 사막 지역은 대표적 황사 발원지이자, 인근의 사막화 진행 속도가 빨라 중국 정부에서도 집중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트리플래닛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 사막 숲 조성 캠페인을 벌여,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CD)으로부터 공식 옵저버 인증을 받는 등 현재까지 100만여 명의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더이앤엠 팝콘TV개편 이미지(사진제공: 더이앤엠) 더이앤엠㈜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 기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팝콘TV’ 서비스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개인방송 플랫폼 국내 2위 사업자(2015 매출 기준)인 팝콘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영화, 격투기(TOP FC), 자동차 리뷰, 교육, 애니메이션 등 폭넓은 소재의 MCN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영유아까지도 소비 가능한 종합 실시간 방송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더이앤엠은 모기업인 룽투코리아 및 룽투게임즈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MCN 콘텐츠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면서 콘텐츠 제작/유통 업체로써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추가로 더이앤엠은 팝콘TV 모바일 앱 및 웹 서비스 개편을 통해 디자인과 속도를 개선하고, 콘텐츠를 세분화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인기 콘텐츠를 상위에 배열하고, 성인 대상 콘텐츠는 별도 메뉴를 새롭게
무료 배달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고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다(사진제공: 렌고) 렌터카 O2O 서비스 ㈜렌고(대표 이승원)가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고’의 모바일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출시했다.1월 웹 서비스로 먼저 선보인 ‘렌고’는 제휴된 렌터카 업체의 유휴 차량을 활용해 당일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렌터카 예약이 전화로 차종별 가격이나 조건 등을 직접 알아보는 번거로운 방식이었다면, ‘렌고’는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배차 받을 수 있는 차량을 자동으로 정렬해서 보여준다.유휴 차량인 만큼 렌트 가격은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제공된다. 고객은 그 중 조건이 맞는 차량을 선택하고 앱 내에서 결제를 거친 후, 예약을 완료하면 된다. 결제 역시 자체 간편결제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방식을 지원해 터치 몇 번만으로 쉽게 할 수 있다.렌고는 렌터카 업체들은 유휴 차량이나 취소 차량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실시간으로 차량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무료 배달 서비스’다. ‘렌고’는 지하철 역을
사진왼쪽 이은숙 포항시 남구 보건소장, 사진오른쪽 눔코리아 이규화 사업개발팀장 전 세계 4천 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31일(한국시간) 포항시 남구 보건소(소장 이은숙)와 지역사회 중심 모바일 건강관리 모델 개발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포항시 남구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히 영남 소재 보건소 중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건이다. 그 시작으로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및 기업,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기존에는 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한되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업과 대학교도 함께 참여하는 확장된 형태의 지역사회 건강 프로젝트이다. 참여 기업은 포스코 그룹 계열 철강 설비 업체 포스코플랜텍(사장 조청명)이고 참여 대학교는 포항공과대학교이다.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 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과 같은 건강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건강증
대학생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자신의 학교와 학과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근에 어떤 선배가 어느 회사에 들어갔다’ 부터 ‘우리 과 교수님 수업은 도저히 듣기가 힘들다’까지 오고 간다. 서로의 학교를 비교하기도 하고, 자신의 학과의 수준에 우울해 하기도 한다. 명절이 되면 어른들은 이렇게 묻는다. 정말 대학생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학과 수업, 교수님의 수준, 대학 주변 상권 정보까지 나누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대학 정보 제공 서비스 ‘애드캠퍼스’이다. ‘애드캠퍼스’는 웹과 앱 으로 제공되고 있어, 굳이 해당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를 만들어 그런 정보들을 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 것이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TENDOM (대표 유원일, 24세)에서 공개한 대학교 정보공유 서비스, 애드캠퍼스는 지난 4월 말 오픈 후, 출시 한 달 만에 대학생 멘토 5000여명을 모으며 화제가 되었다. 애드캠퍼스는 단순한 대학 정보뿐 아니라, 학과의 커리큘럼, 교수진의 수준과 수업 방식, 향후 진로, 교내 문화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로 재학생이 실제로 경험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에 올라오는 정보들은
소셜벤처 시전소프트의 자영업자 무료 홍보어플 ‘전단지존’의 홍준기 대표는 인터넷에서 홍보물을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인터넷 배포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인터넷 배포서비스는 ‘전단지존’에 홍보물을 무료로 등록하면 어플 뿐 아니라 인터넷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노출되도록 메타태그를 활용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 '전단지존' 어플 안에서 보여지던 전단지들을 앞으로는 포털사이트에서도 노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단지존’ 어플 사용자들은 홍보물을 쉽게 만들고 인터넷 세상에 쉽게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홍준기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온라인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전단지 말고는 딱히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없던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전단지존 서비스의 사회적 미션인 상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해외사용자를 확보하고 및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자 하는 자영업자를 유지하여 글로벌 홍보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어플로 일반적인 광고 뿐만 아니라 구인, 실종 등 다양한
사진강성지 대표 웰트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지)는 세계 최초 건강관리 스마트 벨트 ‘WELT’ 를 8월 30일(화) 출시한다. 웰트 주식회사는 지난 7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대표이사 강성지가 의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WELT(Wellness Belt)는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이다. WELT의 허리둘레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하여 스마트폰 WELT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WELT 애플리케이션은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렇게 허리둘레를 자연스럽게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LT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 상 기존 벨트와 차이가 없어 부담없이 건강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번에는 4가지 라인업(WELT Casual, WELT Cl
아이디어 생활용품 멀티 행거 핀치 잇 (Pinch-it)을 제조하는 쎄븐펜(SEVENPEN)은 단순한 기능과 디자인 개선이 아닌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Common, Simple, Unique 한 제품을 생산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제품소개 단순한 원형 봉 형태의 행거를 넘어선! 핀치 잇 멀티 행거 집안의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깔끔한 수납 정리를 도와주는 간편한 행거 형식의 핀치 잇 멀티 행거는 행거나 옷장의 기존 봉에 걸거나 고정 탈부착이 편리한 브래킷으로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고리 겸용의 간편 집게 역시 360 도 회전 및 좌우 이동이 가능하여 다양한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핀치 잇 생활 집게 일체형 생활 집게 핀치 잇 생활 집게는 기존의 정형화된 클립이나 집게의 형태에서 벗어난 일체 형태로 편리하고 강력한 클립으로 일반 가정에서의 생활용품이나 사무용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고 분리 고장이나 부식이나 녹 발생의 우려가 없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캠핑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Noom Team 눔(Noom Inc)은 2008년 뉴욕에서 창업한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회사로서 전 세계 4,300만 명의 사용자가 증명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눔(Noom Inc)은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한다. 현재 서울, 도쿄, 베를린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으며 총 120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혼자 해내기는 절대로 쉽지 않지만 눔(Noom inc)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이 곁에서 코치를 해주는 듯한 감성을 더해 성공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기사,사진제공 : 눔 코리아 웹사이트 :http://noom.co.kr/ (눔 코리아 )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