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켓몬스터x어니스트펀드 대출금리 30% 할인 캠페인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와 손잡고 ‘전국민 금리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0원’으로 금리/한도 조회가 가능하며, 카드론 대환대출 신청시 최대 3,000만원 한도까지 30% 인하된 금리로 어니스트펀드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판매되며, 선착순 5,000명에 한해 금리 및 한도 조회만 해도 티몬 적립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 게시물을 클릭한 뒤 금리/한도 조회를 원하는 고객은 옵션A를, 30% 인하된 금리로 대환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옵션B를 선택해 '0원'에 구매하면 된다. 신청 고객에게는 티몬 코드번호가 문자로 전송되며, 해당 번호를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대환대출 신청 고객은 12개월, 18개월, 24개월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 수량은 1인 1회에 한한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 카드론은 누구나 비교적 쉽게 이용할
국내 위치서비스 제공 1위 업체 (주)스파코사 (대표 조우주)와 플라이키즈 (대표 남대우)가 SKT의 LPWA(Low Power Wide Area)기반인 LoRa망을 이용한 국내최초 통학버스 위치안심서비스 '스쿨붕붕이' 를 11월초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로세로 각 5cm의 초소형 GPS 위치 수집 디바이스를 별다른 설치없이 통학버스 안에 놓아두면 학부모에게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학부모는 교통체증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스쿨붕붕이' 어플을 통해 자녀의 등하원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도교사와 운전사는 버스상황을 학부모에게 따로 연락할 필요가 없어 원생 관리와 안전에 집중할 수 있다. 앞으로 학부모는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통학버스 위치안심서비스 가입여부를 체크하여 원생안전관리와 학부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키즈(대표 남대우)는 "수익성보다 안전과 대중성을 목적에 두고 스쿨붕붕이 서비스를 기획했다” 며 "타사서비스에 비해 월등히 앞선 가격경쟁력과 정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육기관의 통학버스 문화를 바꿔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스쿨붕붕이는 유치원에서 버스당 월 15,000원(20
작가 김영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패셔니스타 공효진.. 이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문학, 1인 미디어, 패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인사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국내 IT업계는 이들처럼 누구나 아는 셀러브리티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에 주목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무한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플랫폼들이 끊임 없이 선보이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반인도 그 가치와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인이라는 점이 주는 친근함에 소비자, 수용자의 관점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점이 더해져 이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인이 만드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IT 서비스 플랫폼들을 모아봤다. 일반인 마케터 홍보 콘텐츠로 수익 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 오드엠이 서비스하는 ‘애드픽(Adpick)’은 모바일, 온라인 사용자가 직접 애드픽에 등록된 광고주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자신의 SNS 상에 올린 후, 앱 설치 실행이나 동영상 시청 등 그 성과에 발생하면, 이에 비례한 수익을 얻을
글로벌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지난 24일부터 글로벌 ITㆍ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라이프해커(LifeHacker) 재팬’을 통하여 서비스 소개 기사 게재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권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250만 팬을 확보하는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라이프해커의 일본판 온라인 매거진에 비네이티브 콘텐츠를 소개하는 섹션을 론칭하고, 독자들은 이벤트로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 입력을 통해 비네이티브 서비스에서 1주일 프리패스 이용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미국, 호주, 인도, 영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매거진인 라이프해커는 IT 및 최신 트렌드 관련 전문기사를 제공하며 전 세계 젊은 독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프해커 재팬은 라이프해커의 콘텐츠를 일본의 경제 실정 및 문화에 맞게 재구성해 최신 IT 트렌드 및 핫이슈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일본의 젊은 독자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투스 일본 법인의 야노 케이스케 대표는 “IT에 관심이 있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라이프해커에서 비네이티브를 소개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더 많은 매체를 통해 기존
럭시가 럭시 제로 카풀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럭시) 카풀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리스·승계 및 자동차리스 전문업체인 리스트레이드와 함께 ‘럭시 제로 카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리스 차량들은 리스트레이드에서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되며 현대 기아차 2017년형 LF소나타, 투싼, K5, 스포티지가 이벤트 차량으로 제공된다.이용 기간과 선수금, 옵션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럭시 드라이버가 되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출퇴근 카풀을 하게 되면 월 리스료가 최대 0원까지 저렴해진다. 럭시는 단순히 차량을 소유하는 대상에서 공유의 대상으로 확장하여 차량을 가지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21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 인원으로 하여 정원이 차면 마감된다. 현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신청 관련 문의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럭시 길창수 대표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신차와 카풀 적립금을 제공해 럭시 소셜 드라이버로의 참여를 유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드라이버들이 차량 구매부터 카풀 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럭시 제
클레이핑거스가 베를린에서 열린 사파리 스타트업 베를린에 참가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사진제공: 클레이핑거스) 클레이핑거스(대표 석희영)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부의 KIC-EUROPE가 주최한 ‘Safary Start up Berlin’에 참가해 클레이 교육 앱 ‘Shape it’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0월 13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린 ‘Safary Start up Berlin’ 행사는 선정된 스타트업 업체들이 베를린의 주요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을 사파리 여행처럼 방문하며 비즈니스 협업 파트너를 만나고, 기술 교류를 하며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이 행사를 통해 클레이핑거스는 2개의 투자사 및 2개의 엑셀러레이팅 업체와 미팅을 가졌으며 ‘Shape it’의 글로벌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다음 단계에 대한 상담을 이어가기로 했다.특히 엑셀러레이팅 업체인 ‘Axel springer Plug and Play’는 클레이핑거스의 독일 법인 설립과 초기자본 투자, 사무실 지원, 마케팅, 기술 분야 등의 지원을 통해 VC투자로 연계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그 외에도 현지의 여러 기업들을
Payphil 오프라인 매장 전경(사진제공: 블루팬)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해외송금 스타트업 주식회사 블루팬(이하 블루팬)이 9월 말 결산 기준, 누적 송금액 3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블루팬은 2015년 4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해외송금업을 시작한 후 1년 6개월만에 이뤄낸 결과물로 기존 은행권 위주의 해외송금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블루팬의 이상현 대표는 “높은 해외 송금수수료에 취약한 해외노동자 및 소호 무역상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블루팬은 중국과 홍콩, 필리핀에 자회사를 두고 세계 유수의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올해 안에 일본법인 설립을 통해 한일 양방향 송금서비스도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블록체인 송금업체 최초로 불법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AML(Anti-Money Laundering System)을 자체 도입하여 불법자금의 유입을 방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엄격한 신분인증 및 계좌인증 절차를 통해 서비스의 악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사업 초기부터 모든 거래에 대해 투명한 장부 유지와 세금 자진납부를 통해 거래 투명
미국, 영국 어린이들도 인정한 영어교육 앱 ‘핑크퐁 파닉스’ 시리즈 신작 ’핑크퐁! 슈퍼 파닉스’ 앱이 출시됐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24곡의 파닉스 동요와 48종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어 발음 및 알파벳을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교육앱 ‘핑크퐁! 슈퍼 파닉스’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104개국 교육 카테고리 상위권을 기록하며 영어교육 콘텐츠의 한류를 일으킨 ‘핑크퐁! ABC 파닉스’의 다음 단계 앱이다. ‘파닉스(Phonics)’란 알파벳의 소리를 배우는 학습법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때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교육법이다 ‘핑크퐁! ABC 파닉스’는 전세계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영국과 미국의 유치원에서 교재로 쓰이는 국내 영어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핑크퐁! ABC 파닉스’를 통해 각 알파벳의 모양과 소리를 배울 수 있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핑크퐁! 슈퍼 파닉스’는 두 세개의 알파벳이 모여 만드는 소리를 익힐 수 있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핑크퐁! 슈퍼
제타미디어가 영화 VOD 서비스 비플릭스를 론칭했다(사진제공: 제타미디어) 넷플릭스와 왓챠 플레이와 같은 월정액 기반의 VOD 서비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가 새롭게 출시됐다.제타미디어(대표 김욱)는 자사가 개발한 영화 VOD 서비스 ‘비플릭스’(www.bflix.co.kr)를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10월 21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플릭스’는 이용자 감상 패턴을 분석하여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해 주고, 편리한 영화 감상을 위해 이어 보기와 화질 변경과 같은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월정액 이용자에게 다중 동시 접속과 초고화질(FHD) 등 프리미엄 기능을 지원한다.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제타미디어가 다년간 축적한 동영상 관리 및 스트리밍 기술을 비플릭스에 적용했다”며 “앞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정교화하고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감상 지원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많은 이용자들이 원하지만, 다른 영화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콘텐츠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예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