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기반 신개념 광고 플랫폼 라이크앤클릭이 새단장 했다. 라이크앤클릭은 광고주에게는 페이스북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사용자들에게는 광고 수익을 돌려주는 플랫폼이다. 광고주에게는 광고 지면이 아닌 페이스북 친구들의 피드를 통해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들에게는 자동으로 광고를 게시하는 오토피드 기능을 제공하며 편리함과 높은 수익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라이크앤클릭 브랜드 홈페이지와 로고가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새단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1일 금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맥북에어 · 드론 · 샤오미 미밴드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크앤클릭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 안내는 라이크앤클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라이크앤클릭 신경한 이사는 "그 동안 많은 광고주들과 회원들의 사랑으로 라이크앤클릭이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멋진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크앤클릭 홈페이지 http://www.likenclick.com/ 기사 제공 :라이크앤클릭
“잠 못드는 아기와 육아에 지친 엄마·아빠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 초보 엄마, 아빠에게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일까요? 아이를 키우는 일에 쉬운 일이 있을 수 없겠지만, 많은 분이 잠 못 이루는 밤을 이야기하실 겁니다. 2시간에 한 번씩 깨어나서 수유해야 하는 것도 곤혹인데, 아이가 잠까지 설친다면 부모님들은 까만 밤을 하얗게 새우길 반복해야 하죠. 게다가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일 경우 그 스트레스는 말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는 신생아에서 유아기 사이 아이의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유아 수면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인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서비스가 보편화하여 있지 않은데요. 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아이의 평소 습관을 분석해서 아이의 수면 관련 상담을 모바일 앱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비투코리아는 지난 해 8월에 창업한 1년이 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영·유아의 행동 패턴을 수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맞춤형 수면 컨설팅을 해주는 ‘슬립코치’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투코리아 사무실을 찾아가 이창하 대표와 직접 이야기를 나
다크매터 설립자 겸 CEO 이상화 (사진제공: 다크매터) 미국 맨하튼 기반의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다크매터(DarcMatter, DM)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크매터는 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캐피탈 등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대체투자 플랫폼이다. 2014년에 설립된 다크매터는 한국 사회가 기술 혁신에 관심이 높다는 점, 핀테크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 금융 서비스 기관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 투자자와 자산 관리자 역시 최근 해외 대체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점에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국민연금공단·우정사업본부와 같은 기관들도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해외 대체투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투자공사는 대부분 유가증권에 집중했던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향후 10년간 대체투자 금액을 두 배 이상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화 다크매터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투자자들이 대체투자 방식을 통한 추가 자금 운용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는 다크매터가
애드픽 지스타 부스 조감도 애드픽 부스 홍보 모델 – 뷰티 크리에이터 나리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G-Star) 2016’의 B2B관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드엠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출시한 모바일 IT 스타트업이다. 애드픽은 SNS에서 영향력이 큰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앱이나 동영상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작성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후, 그 성과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다. 애드픽은 11월 현재 인플루언서 회원 수 43만 명,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한 성과 수익 지급금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오드엠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게임 사용자 확보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애드픽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애드픽은 실제 게임을 즐기는 진성 유저의 유입률이 높고 앱 다운로드 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의 비율인 잔존율(Retention)이 높아 게임 마케팅에 효과적이다.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서비스 사용 후기를 콘텐츠로 작성해, 보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상해 국제아동도서전 등 국제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스터디는 먼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국제 전시장(SECC)에서 열린 '제4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트남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베트남 베이비페어는 14개국 165개 업체가 참가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및 교육 관련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 인근 국가와 하노이, 호치민의 베트남 현지에서 총 2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졌다. 스마트스터디는 동요ㆍ동화 등 다양한 핑크퐁 앱 시리즈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홍콩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동남아 지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상어가족(영문명: Baby Shark)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현지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서를 비롯한 오프라인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및 바이어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어플리케이션 블링이 출시됐다 (사진제공: 블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콘텐츠를 즐겨찾기 기능 하나로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어플리케이션 블링(Bleang)이 출시됐다. 검색환경이 최적화된 포털사이트에서는 언제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사이트 주소를 저장해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 외에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하루에도 수백만건 이상 콘텐츠가 올라오는 인터넷 채널들에서 한 번 본 콘텐츠를 다시 찾거나 내 관심사에 맞는 정보만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블링은 유머, 연예계 소식 등 다양한 볼거리 중 자신의 관심사를 등록하면 나만을 위한 최적화된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블로그의 좋은 글이나 유튜브 영상 등 블링의 즐겨찾기를 통해 쉽고 빠르게 찾고 공유할 수 있다. 블링의 주요 기능은 유머, 엔터테인먼트부터 자동차 IT, 테크, 미술 등 다양한 관심사 중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담으면 내 관심사에 추가할 수 있다. 이후 블링에 표기된 해당 채널의 로고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내 관심사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가 업로드된다. 이 때 노출되는 페이지는 많은 유
지난 10월 전단지를 활용한 무료 홍보어플 전단지존을 중국에 런칭한 ‘시전소프트’(대표 홍준기)가 이번에는 중국에서도 무료인쇄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인쇄서비스는 현재 한국에서 무료인쇄건수가 1000건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중국에서 ‘전단지존’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직접 만든 전단지를 최초 주문시에는 500장씩 명함형 홍보물로 무료인쇄가 가능하게 되며, 그 이후에도 필요한 만큼 무제한으로 택배비만 내고 받아 볼 수 있다. 홍준기 대표는 ‘이번 무제한 무료 인쇄서비스가 한국의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서비스로 자리잡은 것처럼 중국의 수많은 자영업자들도 홍보비용 절감을 통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로 광고 및 상점홍보, 구인, 실종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누구나 홍보하고자 하는 정보를 입력만 하면 쉽게 전단지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홍보물을 ‘전단지존’에 무료로 등록하면 어플 뿐 아니라 바이두에 검색결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메타태그 기술을 적용해서 온라인에서 마음껏 홍보할 수 있다. 게다
투아이즈테크가 CES 2017에서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투아이즈테크) 투아이즈테크(대표 송헌주)가 내년초 2017 CES에서 투아이즈VR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번의 촬영으로 입체 360도 영상부터 3D 영상까지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 카메라이다. 투아이즈VR은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휴대성 및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있는 일상생활속에서 입체 360도 영상을 쉽게 만들게 하겠다는 목표로 제품은 구성됐다. 내부 전원은 1600mAh로 최소 1시간 이상의 촬영시간을 지원하며, 4K 해상도로 양안을 가진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이다. 외장 배터리를 연결하면 내부 저장용량인64G 한도내에서 지속적인 촬영이 가능하여 휴대시 편의성을 가진다. 영상을 위해 4K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80도 촬영이 가능한 4개의 렌즈는 F2.0의 밝기로 이미지 센서는 ‘CMOS 1/2.3’를 채택했다. 3840X 3840 4K 해상도(30fps)로 촬영되는 영상을 지원하며, 8000X 8000 픽셀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지원하여, 촬영을 하면서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전용
글로벌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대만의 대표 통신사인 타이완 모바일(Taiwan Mobile)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지난 9월부터, 대만 이동통신사 타이완 모바일의 전자책 서비스인 ‘마이북(My Book)’에서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타이완 모바일은 2014년 6월, 4G 인터넷을 대만에 최초 도입한 이후, 가장 빠른 인터넷을 제공하는 통신사로 현재 7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완 모바일은 특히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대만 전체 통신 가입자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월 평균 사용자 수가 60만명을 넘어선 타이완 모바일의 전자책 서비스 ‘마이북(My Book)’은 14개 카테고리, 4,000개 이상의 전자책(e-book) 및 오디오 북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북은 여러 주제 중 특히 언어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데, 30~7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 간단한 결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