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소프트가 한전KDN 모바일PUSH 솔루션을 구축했다 (사진제공: 티젠소프트) 메시지전송 솔루션 및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전KDN ‘SMART KDN’ 구축 사업에 모바일PUSH 솔루션(TG 1st PUSH)을 납품, 구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한전KDN 직원 대상 어플리케이션 서비스(SMART KDN)로 직원검색, 공지사항, 일일뉴스, 직원 경조사 및 KDN밴드 등을 통해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진행 및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젠소프트 모바일PUSH솔루션(TG 1st PUSH)은 무료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송기능으로 기존 SMS 문자서비스에서 발생되는 통신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전용PUSH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PUSH메시지 발송이 가능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반 조성에 최적의 솔루션이다. 모바일PUSH솔루션(TG 1st PUSH)의 주요 기능으로는 PUSH메시지 제작/발송, PUSH설문제작/발송/결과, PUSH치환메시지 발송, 예약발송, 발송결과/통계, 개인/공유 주소록, 조직도 연계, 사용자/권한 관리 기능 등을 제공 하며 PUSH API 제공을 통해 외부 시스템의 콘텐츠
국내 최초 템플릿 기반의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12월 15일부터 카드뉴스 제작 도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4가지 유형의 세트형 템플릿 76개와, 제공되는 사진, 아이콘, 이미지프레임, 도형, 차트, 지도, 표 등의 디자인 요소를 이용하여 손쉽게 원하는 카드뉴스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다. 제작된 카드뉴스는 JPG, PNG, PDF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URL로 동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거나 SNS로 손쉽게 공유 할 수 있다. 제공되는 템플릿의 유형은 사진과 텍스트의 조합인 기본형, 아이콘과 픽토그램 뿐만 아니라 차트까지 활용 가능한 인포그래픽 형, 액자와 같은 이미지 프레임에 이미지를 끌어 넣어서 표현하는 액자형, 사진/ 텍스트/인포그래픽 등을 모두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의 4가지 타입의 세트형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뉴스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신속하고 시각적인 정보전달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상공인 또는 기업들의 홍보 및 마케팅 도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 매체들은 오래 전부터 디자인 제작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포토샵과 같은 전문 툴을 통해 카드뉴스 콘텐츠를 생산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 마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브로 로코(대표 김원범)가 ‘제11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기술 선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블록체인 기술 회사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 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K-ICT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인터넷 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업·단체, 공로자를 시상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블로코는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코인스택(Coinstack)’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시장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 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 전북은행, 한국거래소, 롯데카드 등의 금융권 블록체인 상용화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그리드 등의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환 블로코 공동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인프라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우리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블록체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의 주요 이미지 화면(사진제공: 가온소프트)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가온소프트 (대표 임화섭)가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 특송, 물류 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물류 기업 ㈜범한판토스(대표 최원혁)의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스마트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범한판토스가 계획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범한판토스는 가온소프트와 함께 모바일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환경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전사 차원의 단일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했다. 범한판토스가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은
회원들에게 100억 원을 지급한 것을 기념해 순금 추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자사 서비스 애드픽 회원들에게 100억 원을 지급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애드픽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애드픽(Adpick)’은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소셜 마케팅을 지원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애드픽 회원들은 광고주의 모바일 앱이나 상품, 동영상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다. 포스팅을 본 SNS 방문자가 앱 설치나 영상 시청, 제품 구매 등을 할 경우. 콘텐츠를 만든 회원들에게 성과에 비례한 수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억 원이 넘는 성과수익금이 애드픽 회원들에게 돌아갔다. 마케팅 전문 기업을 설립한 CEO를 배출할 만큼 두각을 나타내는 애드픽 회원들이 늘면서, 인플루언서를 직업으로 삼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오드엠은 회원 지급금 100억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드픽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벤트 동영상을 본 누구나 영상을 공유한 뒤 완료 댓글을 달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할 수
오페라 미디어웍스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No. 1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콜로니’와 동일한 이름인 ‘애드콜로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오페라 미디어웍스는 브랜드 광고, 퍼포먼스 광고, 매체 제휴 사업을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하는 목표를 갖고 새로운 회사 명을 ‘애드콜로니’(AdColony)로 발표했다. 독창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자동화 및 인공 지능을 바탕으로 양질의 모바일 광고 경험에 대한 기여를 지속할 예정이며, 변경된 사명은 2017년 1월부터 적용된다. 회사는 변함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법인은 오슬로 증권 거래소에 오페라 ASA로 유지된다. ‘애드콜로니’는 오페라 ASA가 2014년에 인수한 모바일 비디오 광고 플랫폼으로 오페라 미디어웍스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부분이자 주요 수익원이다. 오페라 미디어웍스는 ‘애드콜로니’가 모바일 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명성과 추진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 하에 ‘애드콜로니’로의 사명 변경을 실시했다. 오페라 미디어웍스는 브랜드를 변경하더라도 기존의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모바일 광고 제품 및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제공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쿨잼컴퍼니(http://facebook.com/HumOnApp)는 자사의 허밍 기반 작곡앱 ‘험온(Hum On!)’이 지난 5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험온’은 사용자가 허밍(입을 다문 채 콧소리로 발성하는 창법)만 하면 멜로디를 분석하여 악보로 변환해주고, 그에 어울리는 코드의 반주까지 자동으로 만들어 음악을 완성할 수 있는 앱이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단지 흥얼거리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험온’은 사용자가 멜로디를 발성한 의도대로 악보로 구현하는 기술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장르별 화음을 붙여주는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되었다. 기존의 수많은 악보 데이터들을 학습하여 어떠한 멜로디를 흥얼거려도 자연스러운 느낌의 음악이 만들어지도록 최적화된 코드를 매칭시켜준다. 쿨잼컴퍼니의 관계자는 “현재 피아노, 발라드, RB, 록, 오케스트라 등 5개의 장르별 반주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캐롤 및 특정 뮤지션의 반주 스타일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2월 말에 공유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험
어느 쇼핑몰에서도 마음에 드는 상품(이하 ‘위시’)을 하나의 위시리스트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 ‘WISHUPON(이하 ‘위시어폰’)’이 가격 변동 알림 기능이 탑재된 정식 버전을 12월 6일 론칭했다. 위시어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여러 쇼핑몰에서 발견한 상품을 저장하면, 가격이 내려갔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로 인해 가격 변동이 잦은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할인 행사가 많은 연말에는 더욱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쇼핑몰의 연말 핫딜을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라면 꼭 이용해 볼만 하다. 소비자는 ‘위시어폰’을 이용하면 기존의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원하는 위시를 위시어폰 한 곳에 수집하여 관리할 수 있다. 각 쇼핑몰의 위시리스트, 장바구니에 아이템을 담아두면, 막상 구매를 하고 싶은 시점에 기억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 위시어폰을 이용하면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웨딩, 이사 등 온라인 쇼핑이 잦아 구매리스트가 꼭 필요한 경우에 더욱 유용하다. 위시어폰에 담아둔 상품의 가격 알림 기능이 추가 되면서, 이제 쇼핑몰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담고, 가격이 내려가면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