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과 SNS작가 이창민이 청년 일자리와 문화를 위한 업무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일방) ㈜일방(MMC피플)과 SNS작가 이창민이 청년 일자리와 문화를 위한 업무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일방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와 문화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일방은 SNS작가 이창민을 홍보이사로 위촉했다. 일방 유희종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그리고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공헌은 더 큰 미래를 위한 최우선의 투자”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창민 SNS작가는 일방 홍보이사로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비롯하여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작가 이창민은 책 ‘병자’와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의 저자로서 2014년 저서 ‘병자’를 통해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 영웅 인터뷰 및 강연, 방송 활동을 했으며 2015년에는 저서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을 통해 라디오, 신문, 잡지에 출연했고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 심사위
@http://luxicar.co.kr/home/luxi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2017년 4월 26~27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 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을 정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정식 론칭한 럭시는 출·퇴근 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탑승자가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해 요청하면 경로가 비슷한 주변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 인천, 부산, 대구, 울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국민 카풀 앱’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 머슬마니아의 공식 후원사가 된 럭시는 2월 15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머슬앤맥스큐’의 4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에 참가한 ‘머슬 여제’ 3인방(최설화, 공민서, 손소희)에게 드라마틱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럭시로 카풀을 요청한 모델들에게 3대의 슈퍼카(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를 촬영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럭시를 이용해 촬영장으로 이동한 ‘머슬 여제’ 3인방은 럭시로 색다른 출근길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며
약사가 만든 특허 약병“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문구는 약에 대해서는 약사가 가장 전문가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하지만 보통 약사들은 제조 외 복용에 대해서는 환자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황재일 약사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고민했다. 깜빡하고 투약을 잊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킨 것이다. ‘자동 요일 표시 뚜껑 기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이 기술은 평소 약국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탄생했습니다. 보통 만성질환으로 규칙적 투약이 필요하거나 건강관리를 위해 비타민 등의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 중 대다수가 정확한 투약 기간을 어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문제는 연령대, 질환, 지역을 불문하고 공통으로 나타나며 심각한 국민 건강의 위해요소 중의 하나로 필요 이상의 의료비용 증가까지 유발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보다 인류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할 정도니까요.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자동 요일 표시 뚜껑 기술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내 주변쿠폰’을 도입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내 주변 쿠폰’은 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할인 쿠폰 적용 가능한 근거리 제휴점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에 위치한 선별된 숙박시설을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2월 7일(화)부터 매주 월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선착순 발급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앱 메인 화면 내 ‘내 주변 쿠폰’에서 이용 가능한 제휴점 확인 후, 업체 상세확인에서 쿠폰 다운로드 후 바로 적용하면 된다. 쿠폰은 숙박 종류 및 주말, 주중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야놀자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객실인 ‘마이룸’ 이용 후 재 방문 시 일반 객실을 50% 할인해주는 ‘단골 반값 할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 모든 숙소 예약 고객에게 국내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인 ‘가자고’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 및 적립금 제공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내 주변 쿠폰은 제휴점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지원하고, 고객들에게는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가 국내 최대 MCN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하 샌드박스)의 해외 채널 운영을 위해 기업전문 1:1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샌드박스가 보유한 키즈 채널의 해외 트래픽 유입 증가와 맞물려, 해외 구독자들이 샌드박스의 콘텐츠를 언어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미 샌드박스와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플리토는, 주요 구독자가 어린이 시청자인 샌드박스의 특성을 고려한 결과물을 제공하며, 번역 품질에 있어 강점을 입증한 바 있다. 일례로 콘텐츠에 등장하는 최신 용어인 ‘액체 괴물’을 ‘Slime Monster’로, 짤방을 '9GAG meme'로 번역해 영미권 어린이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와 같은 플리토의 맞춤 번역 서비스는 전문 번역 PM의 세심한 관리 및 원어민의 최종 감수로 진행된다. 최근 플리토는 샌드박스 외에도 JTBC, 온디맨드 코리아, K-MOOC 등 다양한 기업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B2B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구독자 층의 미묘한 언어 감성까지 반영해 맞춤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플리토만의 강점”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오른쪽 서정철 대표, 왼쪽 정창욱 대표 (사진제공: 소프트마인) ㈜소프트마인(대표 서정철)은 자사의 글로벌 도서 앱 ‘헌드리더(Hundreader)’ 서비스 가입 국가가 출시 4개월 만에 4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헌드리더’는 소프트마인과 ㈜보라보라소프트(대표 정창욱)이 공동 개발한 도서 앱으로 9개 언어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앱이다. 가입 국가들을 보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독서 선진국은 물론이고 파키스탄, 미얀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의 사용자도 다수다. 서정철 대표는 “헌드리더는 빌게이츠나 주커버그, 오바마 등 글로벌 리더들의 추천 도서와 하버드, 시카고대, 서울대, 동경대, 칭화대 등 세계 일류 대학교의 추천 도서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므로 언어에 제약이 있는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하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2월 초에는 독서 캘린더, 페이지 오려두기, 나만의 책표지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일생의 독서를 관리할 수 있는 2.4 버전이 출시되었다. 사용자가 독서 시기를 지정하면 자동 생성되는 ‘독서 캘린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독서 역사를 기록해 주며 기억하고 싶은 글귀나 페이지가 있
https://www.bizplay.co.kr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해외 발급 카드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는 해외서 발급된 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법인의 카드 경비 관리를 지원한다. 전세계 카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3대 신용카드 브랜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 Card), 아멕스(American Express)로부터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직접 제공받아 고객에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한국 법인 관리자를 위한 해외카드경비관리 웹앱(Web App)과 해외 법인 직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앱은 2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를 이용하면 해외 법인 직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본인이 사용한 카드 내역을 조회하고 사용 목적과 내용을 입력해 관리자에게 제출할 수 있다. 본사 관리자는 전체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통해 카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드 사용 내역을 직원이 그룹웨어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직접 입력하고, 종이 영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전용 서체 ‘스포카 한 산스(Spoqa Han Sans)’의 2.0 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체 업데이트는 오는 2월 말까지 도도 포인트를 포함한 모든 도도 브랜드 제품군에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스포카는 2015년 10월 구글과 어도비 합작 서체인 ‘본고딕’을 커스텀 개발해 스포카 한 산스를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했다. 현재 스포카 한 산스는 제품, 홈페이지 등 스포카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에 적용 중이다. 스포카 관계자는 “가독성과 작은 오류를 개선해 서체 완성도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올리는 데 주력한 작업이었다. 우리가 매장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므로 글씨 가독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스타일 추가와 일부 디테일 변형이 돋보인다. 특히 MS 문서와 같은 범용 애플리케이션과 전문 디자인 툴 모두를 충족시키는 작업이 우선시됐다. 이는 1.0 버전 출시 이후부터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 스타일들의 중간 굵기에 해당하는 ‘Light’ 스타일 추가, 한글 224자
올림플래닛의 아크원 VR 건축 통합 솔루션 (사진제공: 올림플래닛) 가상현실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사용자 모션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가상현실 환경에서 3D오브젝트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술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가상현실 환경 내에 있는 사물이나 공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배치해 보거나 바꿔볼 수 있는 기술이다. 올림플래닛은 해당 기술 기반의 VR 주택정보 솔루션 ‘아크원(ARCONE)’에서 사용자들이 거주하게 될 집을 미리 체험하면서 인테리어를 직접 꾸며보거나 조명을 켜고 꺼보는 등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와 같이 상호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은 아크원 VR 주택정보 솔루션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 혁신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이번 특허권 외에도 VR부동산 솔루션 시스템에 대한 6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소개 올림플래닛은 2015년 1월 설립되어 16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VR융합기술력 기반의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