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가 500입주사 1500여 입주자를 위한 제휴 서비스인 패스트파이브 파트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휴 파트너는 세무기장 6개월간 무료 서비스, 법인등록 이전 비스 지원 ,아마존 웹 서비스 200만원 서버 크리딧 제공 ,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팀당 1개 지원, 페스트인베스만트 무료 IR 상담칭 엔젤투자 연결,페스트 파이브 메가진 회사 /서비스 소개및 마케팅 제공 등의 제휴 서비스를 받게 된다. 페스트파이브 웹 사이트 :http://www.fastfive.co.kr/
마드라스체크가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에 채팅 기능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마드라스체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Flow)’에 채팅 기능을 출시했다. 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으로서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을 올리고 정보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이다. 이번에 채팅 기능이 새로 추가됨으로써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게 됐다. 모바일 기반으로 업무를 협업하는 플로우 사용자는 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 여러 채널을 따로 쓸 필요 없이 메시지 전달, 일정 공유, 채팅까지 모든 서비스를 단일 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플로우는 특히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매장 오픈 등 외부 협력사와 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 진행 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에 실시간 모바일 채팅 기능이 포함됨으로써 개인 메신저에서 단체 업무 채팅방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은 더이상 필요 없게 될 것”이라며 “개인용과 업무용이 분리돼 개인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기업은 채팅방에서 날려
한국 최초 글로벌 암호화폐 보스코인이 독일과 영국에서 블록체인 밋업 세미나 개최한다 (사진제공: 블록체인오에스) 국내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 ‘보스코인(BOScoin)’이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메카인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밋업 세미나(Meetup Seminar)를 개최한다. 보스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의 암호화폐 또는 암호화폐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Trust Contracts’라는 개념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BOScoin을 발행하는 ㈜블록체인OS는 최예준 CTO와 박한결 COO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베를린과 런던에서 3건의 블록체인 밋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밋업 세미나에서는 BOScoin의 기술 소개와 ICO(Initial Coin Offering, 일종의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들은 이러한 블록체인 밋업을 통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검증 받고 네트워킹해 나가면서 글로벌 암호화폐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베를린과 런던 밋업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으며 베를린
최근 반려동물 돌봄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르며 펫 보험이나 펫 금융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역시 다양해지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 기반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 매드메이드(대표 이대은)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장례 O2O 서비스인 ‘포옹’의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동물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사체는 장묘업체를 통해 화장을 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쓰레기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 혹은 본인 소유의 땅에 1m 이상 깊이로 묻어야 한다. 이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들은 주로 전문 장묘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다. ‘포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의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O2O 서비스다. 기존에는 주인이 직접 죽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전문 업체 또는 동물병원에 방문해 장례를 치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포옹은 전담 매니저가 직접 고객에게 출동하여 사체 수습부터 화장 진행, 유골함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 진행함으로써 반려인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사후처리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해 준다.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포옹 앱
클래식 가정 방문 연주서비스 홈콘서트가 하나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클래식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로 하나카드 1QPAY앱에 입점한다(사진제공: 비엠씨아시아) 클래식 가정 방문 연주서비스 ‘홈콘서트(대표 손철)’가 하나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클래식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로 ‘하나카드 1QPAY앱’에 입점한다. ‘하나카드 1QPAY앱’은 실물 카드 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앱이다. 결제뿐 아니라 하나카드에서 엄선한 다양한 업종의 제휴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이다. 하나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1QPAY 앱’에서 홈콘서트를 예약할 수 있으며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콘서트’는 클래식 연주를 자장면처럼 집으로 배달하는 클래식 스타트업이다. 딱딱하고 엄숙한 클래식 공연이 아닌 가정 방문 클래식 연주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하게 연주의 감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설과 함께 하는 클래식, 힐링을 위한 연주, 아이들을 위한 쉬운 클래식, 국악 토크 콘서트 등 독특하고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연주 상품과 시간,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홈콘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 블로코는 삼성SDS와 블록체인 관련 국내외 공동 사업추진 및 기술 개발 시너지를 위하여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체결을 계기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삼성카드 블록체인 구축사업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Digital Identity, Digital Money, Digital Payment” 등을 활용한 인증, 송금, 지급결제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업무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전 영역의 블록체인 신사업 발굴 및 마케팅 등 전략적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삼성SDS 관계자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블로코와 MOU를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블로코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짐에 따라 관련 산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SDS의 ICT산업선도 경험 및 글로벌 비
발로 뛰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비결, 신개념 농수산 직거래 라이브 커머스 개발자㈜부지런 박동일 대표 이미 오래 된 이야기지만, 한국도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이지요.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경제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을 걱정’은 하지 않는 것이 지금 한국인들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먹거리가 풍요로워질수록 더 좋은 것, 더 안전한 것을 찾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 농산물 유통시장도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농가와 직접 계약하려 하고, 여러 이름의 유통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조합원들끼리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수산물을 거래하기도 합니다. 농가가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모습은 이젠 흔하지요. 최근에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려는 플랫폼도 보이고 있습니다. 직거래 라이브 커머스라는 신개념 유통방식을 내세운 ㈜부지런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세계 최초의 농수산물 직거래 라이브 커머스’를 표방하는 그 곳의 주인공, 박동일씨로부터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부지런의 핵심은 바로 사람입니다. 제품 소개에서도 제품 자체보다 생산자를 소개하는 데 집중하지
“결혼은 미친 짓이다.” “요즘 애 낳으면 바보다.”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애 안 낳는다.” 하는 안타까운 세상에 행복하게 애기도 키우고 회사도 키우고 있는 당찬 20대 젊은 여성이 있다. 바로 '맘껏드림' 김현지 대표이다. 김 현지 대표는 꿈 많은 20대 소녀였다. 스무 살 초반에 결혼과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태교 삼아 만삭의 몸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서울경찰청에 필기합격을 하여 출산 한 지 2 주 만에 실기시험을 치르기도 했고, 외고나온 경력을 살려 고등부 영어과외도 했으며, 핸드메이드 작품 제작 및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새벽3시 일어나 책 한권씩 읽었다. 한마디로 정말 치열하게 산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현실에 갑갑함을 느낀 김 현지 대표는 <여성들이 맘껏 꿈을 펼치게 하자>라는 뜻을 가지고 <맘껏 드림>을 창업했다. 여성들이여 맘껏 꿈을 펼쳐라, 맘껏 드림 맘껏 드림은 여성재능공유플랫폼으로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경력단절여성문제를 해소하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 보호자와 수의사의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닥이 3월 8일 전면 리뉴얼 되었다. 펫닥(대표 최승용)은 '이번 리뉴얼로 기존에 다른 유저들에게도 공개되었던 질문이 비공개로 변경되어 보호자의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해졌으며, 상담도 최대 3시간 이내에 이루어지도록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상담창에서 바로 예약하여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에서 무작정 대기 하지 않도록 대기 시간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펫닥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낭비하는 시간을 '수의사 직접 상담'으로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예약 기능을 통해 병원의 수술 및 진료시간을 피해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펫닥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말 못하는 동물을 키우며 파생되는 불안과 궁금증을 수의사 상담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실제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oo씨(여,30대)는 '며칠 전부터 기침이 심해지더니 기운도 없고, 최근엔 피기침까지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이 병일까, 저 병일까 불안감만 더 커지고... 우연히 펫닥을 알게 되어 질문을 올렸고 사상충에 의심된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아이는 지금 치료 중에 있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