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플리토 기존 사용자는, 플리토 앱 또는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https://www.flitto.com/promotion/1)에 방문해 친구에게 고유 초대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초대링크를 받은 친구는 해당 초대링크를 통해 이벤트용 회원가입 페이지에 접속, 신규 사용자로 가입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의 회원가입이 완료된 즉시 기존 사용자 및 신규 사용자에게 1,000P가 일괄 적립된다. 이로써 신규 사용자는 기존에 지급되는 무료 요청 2회권에 추가로 1,000P를 적립할 수 있게 되며 친구 초대시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10명까지 중복 초대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최대 10,000P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을 통해 지급되는 1,000P는 플리토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에서 단문 번역을 3회 이상 요청할 수 있는 금액이며, 포인트는 정해진 사용 기한 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우선,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반응에 따라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과제, 팀 프로젝트, 시험 기간이 겹치는 4월 한 달 동안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
세계최초의 위치기반 소셜앱 ‘Tokaba’를 2009년에 개발했었고, iPhone사용자들 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던 ‘지하철’앱을 2014년에 옐로모바일에 매각했던 Broong이 새로운 프로젝트 ‘IDEN’을 개발 후 Spin off하여 2017년 San Francisco 에 스타트업 Monstreet, Inc.(monstreet.com)를 설립하다. Monstreet(대표 S. Jean Hong)에서 이번에 론칭한 ‘IDEN’은 기존의 종이명함, 전 통적인 주소록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명함 서비스이다. 단순히 명함의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과 개인간의 소셜 커넥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 는 서비스로 자신의 정보 중 주고자 하는 정보만 상대방에게 줄 수 있고 관계가 끊 어진 경우에는 상호간 교환되었던 Card가 자동 삭제되어 관계에 기반한 정보들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IDEN에서는 사용자들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5개에서 10개까지의 IDEN Card를 생성하여 타인과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 교환할 Card에는 집주소, 집전화, 개인 이메일주소 등을 포함 할 수 있고, 비지니스를 위한 카드에는 비지니스전화, 회사주소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스타트업 ‘아벨인더박스’가 3월 29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런칭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시장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조3000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반려동물이 먹는 간식의 90%가 명확한 성분검사나 피해보상 규정이 없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장난감 또한 위생적인 관리 없이 오랜 시간 방치되어 반려동물들이 구강염이나 위염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펀딩되는 ‘아벨인더박스’는 자체 디자인으로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용품과 위생적인 건강 간식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주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매달 배송해주는 반려동물 구독 서비스로, 기존 문제점의 해소는 물론 반려동물 용품을 사기 위해 동물병원이나 대형마트에 가야만 하는 번거로움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다. 기존의 반려동물 구독 박스 서비스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간식 및 사료가 들어가거나 반려견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에 비해, 아벨인더박스는 위생은 물론 디자인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감각적인 제품과 100% 국산재료로 조리한 친환경 수제
틴더 온라인 로그인 화면 (사진제공: 틴더) 틴더 온라인 소개 영상 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28일(현지시각) 웹에서도 틴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틴더 온라인 (Tinder Onl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틴더는 일일 2600만 건, 누적 110억 건의 매칭이 이뤄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데이팅 앱이다. 사용자들은 틴더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모바일과 동일하게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후 자신의 프로필을 생성하면 된다. 프로필 생성 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의 프로필을 발견하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Swipe, 손으로 화면을 가볍게 밀어내는 동작),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 서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를 누른 경우 매칭이 되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틴더의 제품 및 수익 최고 책임자인 브라이언 노르가드(Brian Norgard)는 “틴더는 현재 전 세계 190여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고 사용자 모두가 틴더에서 새롭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출시된 틴더 온라인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디바이스, 플랫폼, 브라우저에 구애 없이 틴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
플레이윙즈 항공권 특가알림 앱 서비스가 국내 항공권 앱 중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플레이윙즈) 항공권 특가알림 앱 플레이윙즈가 2월 국내 항공권 앱 중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분석 업체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플레이윙즈는 작년 3월 월간 사용자(MAU/안드로이드 기준) 20만명으로 시작해 올 2월 사용자 수 39만명을 기록했다. 플레이윙즈는 특가 항공권 및 프로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으로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모바일에 친숙하고 구매력이 높은 30대 연령층이 전체 이용자의 48.1%를 차지하고 있어 여행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윙즈는 항공상품 확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파트너십 형성에 나선다. 플레이윙즈 오유근 대표는 “현재 파트너 항공사에는 프로모션에 대한 성과 리포트를 전달하고 부가적으로 SNS, 이벤트 페이지 등 추가 홍보 채널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국내외 항공사들과 의미 있는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플레이윙즈는 여행자들의 항공권 구입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모바일 항공권 중개 서비스
럭시가 카풀 앱 최초로 1:N 카풀 기능 럭시풀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럭시)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LUXI)가 카풀 앱 최초로 1:N 매칭 기능 ‘럭시풀’을 공개한다. 럭시풀은 탑승자가 카풀을 요청하는 1:1 매칭 방식과 달리 운전자가 운행 경로와 탑승 인원을 직접 정할 수 있다. 운전자는 탑승자를 더 태우는 만큼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동승하는 탑승자들은 혼자 타는 것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럭시는 출퇴근 시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탑승자가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해 요청하면 경로가 비슷한 주변 운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 인천, 부산, 대구, 울산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국민 카풀 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서비스 초기부터 운전자가 운행 경로와 탑승 인원을 정할 수 있는 기능 추가 요청이 많았다”며 “럭시풀을 통해 운전자, 탑승자 모두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카풀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럭시풀은 3월 29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며 4월 10일 정식 서비스
급격한 미디어 산업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한 스타트업이 소셜을 결합한 소셜 음성 뉴스 브리핑 앱을 출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어링(대표 이혁재, www.earing.me)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음성 콘텐츠를 주제로 한, 음성 브리핑 앱 서비스 이어링을 올해 초 런칭했다. 이어링은 뉴스, 어학, 감동, 힐링, 생활 정보 등을 음성으로 짧게 전달하고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이다. 이어링의 차별화 요소는, 음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인데 서비스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은 누구나 목소리로 소식을 전하는 캐스터가 될 수 있는 독특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플랫폼이다. 특히, 성우나 아나운서 지망생 군들은 자신의 실력을 미리 어필(Appeal)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목소리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캐스터가 되어 공유할 수 있다. 이혁재 대표는 “음성 콘텐츠는 하나의 토픽(Topic)이 180초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다. 하나의 콘텐츠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요약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최적의 시간이 180초였다”라며, “이용자 마다 목소리나 특색, 전달 내용이 달라 지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 왼쪽 안승철 시흥시 보건소장, 사진 오른쪽 정수덕 눔코리아 총괄 이사> 전세계 4,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27일 오후(한국시각) 경기도 시흥시 보건소(소장 안승철)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시흥시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기도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눔과 시흥시 보건소가 함께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2011년 219만4000명에서 지난해 255만2000명으로 4년 새 16.3% 증가했고, 진료비 또한 1조4339억 원에서 1조8150억 원으로 26.6% 늘어났다. 특히,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7위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가지고 미리 관리할 필요가 있다. 시흥시 보건소는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눔의 체중관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도 활용하여 전 당뇨 단계이거나 이미 당뇨병 질환을 가지
스낵북이 오픈 반 년만에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공모전인 손끝 웹소설 공모전을 4월 24일 개최한다 (사진제공: 알에스미디어) 모바일에서 가장 빠른 웹소설 스낵북(대표 손병태)이 오픈 반 년만에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공모전인 ‘손끝 웹소설 공모전’을 4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끝 웹소설 공모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기성 작가 및 신인은 물론 단독·공동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연재 공모전은 웹소설 서비스 플랫폼 스낵북에서 진행하며 투고 원고의 경우 18만자 이상 완고 작품을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순수 1억7천만원이라는 큰 상금과 우수한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하는 만큼 공모전은 시작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공모전의 당선자에게는 △대상(1명) 1억원 △최우수(3명) 각각 1500만원 △우수작(25명 이상) 각각 100만원의 순수 상금(고료 별도)과 함께 영상 제작 지원 및 웹툰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손끝 웹소설 공모전에는 최고의 웹소설 작가로 통하는 좌백 작가, 우각 작가, 홍정훈 작가를 비롯한 쟁쟁한 작가진과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원작 웹소설을 기획한 이문영 편집주간(파란미디어 편집 주간), 곽경택 감독(친구, 극비수사 등),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