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 찾기로 출발한 손 안의 트레이너, 헬스핏을 만든 강호준 대표 인터뷰 강호준 대표 ⓒ ㈜도넛시스템LSI 몸 관리의 시작은 체지방 관리부터 시작하죠. 그만큼 꼼꼼하게 챙겨야 할 체지방량이지만 의외로 자신의 체지방량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고작해야 뱃살을 잡아서 얼마나 두껍나 재 보는 정도죠. 그도 그럴 것이, 체지방량을 제대로 재려면 피트니스센터나 보건소에 있는 체지방 측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당연히 보통 사람들이 체지방량을 자주 확인하기는 어렵죠.그런데 휴대전화만 있으면 간단하게 체지방량을 잴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마치 작은 리모콘처럼 생긴 센서를 휴대전화에 연결하고 앱을 실행시킨 후, 센서에 손가락을 올리기만 하면 휴대전화의 화면에 체지방량부터 근육량, 기초대사량에 이르는 정보가 한 번에 나옵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측정 이력을 보관해두고 여러 이용자들 사이에 랭킹을 정해서 경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몸 만들기 경쟁,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나요? 닮은 꼴 연예인을 찾으려다 시작한 체지방 측정기이 기특한 제품이 바로 ㈜도넛시스템LSI에서 만들고 SK텔레콤이 출시한 휴대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강원센터에서 도내 18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제조기업의 제조 전 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내 18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기업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솔루션 : 현장자동화 및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강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사업 공고를 통하여 모집된 기업들 중 현장실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강원센터가 선정한 제조 기업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9억여 원에 달한다.
<사진: CNT 스터디센터 > 한국 푸드테크 플랫폼 선도업체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오는 21일 공릉역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7호점 공릉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CNT 스터디센터 공릉센터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센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32석과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37석으로 총 69석을 갖추고 있으며,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푸드존의 공간들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사진: CNT 스터디센터 > 심플함을 컨셉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의 효율성도 고려했다. CNT 스터디센터 공릉센터는 최적의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터디코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픈기념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예약시 1만원 할인행사를
소프트씨드가 iOS용 여행 가계부 앱 민트 T 월렛을 12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소프트씨드가 iOS용 여행 가계부 앱 ‘민트 T 월렛’을 12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씨드가 이번에 선보인 여행용 가계부 앱은 기존에 제작한 안드로이드용 ‘민트 T 월렛’의 iOS 버전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민트 T 월렛’은 호환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기종이 바뀌어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길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걱정이 늘어난 사용자들을 위해 ‘민트 T 월렛’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일절 저장하지 않는다. 내 위치는 물론 금전을 사용한 기록은 사용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다. iOS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민트 T 월렛’은 UI 디자인이 깔끔하게 대폭 개선됐으며 여행 별 표지 등록, 리뷰, 별점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는 기존의 안드로이드용 앱 사용자가 국내보다는 일본, 유럽 등 해외에 집중돼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민트 T 월렛’의 장점은 리스토어 기능에서 발휘된다. 복구 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백업 파일을 iCloud에 전송할 수 있게 했으며 손가락 몇 번만 터치하면 지난 기록들을 CSV 형식 등으로 추출할 수 있다. 이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4월 20일 개막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GIAF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동시대 미술작가 및 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 중 하나로서 지난해 관람객 수 7만 7천여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플리토는 이번 본행사 기획전시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에서 작품과 함께 설치되는 작품설명 및 작가의 글을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번역본은 플리토의 3천여 명의 전문 번역가 중 예술 분야 전문 번역가가 직접 번역한 글로 원어민 검수를 거친 검증된 번역 결과다. 관람객들은 국내외 작가 86명의 작품 150여점을 플리토의 실시간 이미지 번역 기능을 통해 한-영, 영-한 번역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작가 작품의 경우 작품설명 글이 따로 한국어 번역본으로 배치되지 않아 플리토 앱을 통해서만 영어로 된 작품 설명글을 국문 번역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리토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의 원활한 작품 감상을 돕는 한편, 국내외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봄맞이 적립 이벤트 ‘봄, 사랑, 벚꽃 말고 빙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 한 달간 개최된다. 기간 내 도도 포인트가 추천하는 홍대 식당 혹은 카페에서 적립 후 빙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전화번호 적립 즉시 발송되는 적립내역 문자와 함께 이벤트 응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도도 포인트는 이벤트 응모자에게 선착순으로 감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 줄의 빙고만 완성해도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는 100명에게 기프티콘도 발송할 예정이다. 심지영 스포카 마케팅담당자는 “홍대 상권은 20, 30대 젊은 소비자층 위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요즘과 같이 나들이하기 좋은 봄에는 더욱 특수를 누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도도 포인트가 지역 상권 및 자영업 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설명은 도도 포인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포카는 전국 10,000여 개 자영업 매장에 멤버십을 제공 중이며 5년
IT 스타트업 그래비티가 보상형 낚시 정보 공유 서비스 ‘모두의낚시’를 론칭하며 제7회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되었다. ‘모두의낚시’는 초보 낚시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낚시 노하우와 포인트 정보를 낚시인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정보를 공유한 낚시인들은 받은 추천 수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적립 받게 된다. 현재 민물낚시부터 바다낚시까지 220여건의 낚시정보가 등록되었고 누적 추천 수는 1,323건에 달한다. 최근 IT 스타트업들의 낚시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낚시’는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동호인, 커뮤니티 중심의 온라인 정보제공 산업에서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로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비티 김동길 대표는 “다른 레저스포츠에 비해 사전 정보가 중요한 낚시의 특색에 맞춰 낚시인들이 주도하는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생각했다”며 “정보를 제공하는 낚시인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익모델 개발과 서비스 개편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그래비티 웹사이트: http://www
한국 업체 망고플레이트, 삼성전자 외 전 세계의 19개 업체가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 2017’ 행사에서 페이스북의 위치정보 런칭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1억 4천만 개의 장소에 대한 위치(위도/경도), 주소, 라이크 수, 체크인 수, 사진 등을 포함한 자세한 주변지역 위치정보(Place Graph)를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선적으로 선정된 망고플레이트와 삼성전자 등의 런칭 파트너사는 위치정보에 대한 개발을 이미 완료하여 서비스에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런칭 파트너사를 포함한 모든 개발사들은 식당, 공원, 호텔, 유명 관광지 등의 다양한 페이스북의 위치정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점 주변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여러 서비스로 응용이 가능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을 포함한 O2O 업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미지 제공 : 망고플레이트 망고플레이트 웹사이트 : https://www.mangoplate.com/
코딩과 디자인 툴을 사용할 줄 모르는 비전문가도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웹빌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스샵이 4월 18일 전면 리뉴얼 되었다. 식스샵(대표 이상민)은 ‘이번 리뉴얼로 추가 옵션 기능이 강화되어 상품옵션뿐만이 아니라 별도로 추가 옵션을 설정 가능케 하였으며, 페이지접근권한에 등급을 부여하였다.’ 또한 ‘가격 대체 문구를 입력하게 하여 도매업자들과 홍보업체 사용자들의 편의가 강화되었다’ 라고 밝혔다. 식스샵은 초등학생도 6분만에 쇼핑몰 구축이 가능한 빌더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간편한 사용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식스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식스샵의 손 쉬운 사용법 이외에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변oo씨(남,30대)는 "데스크탑 버전으로 제작하면 바로 모바일에서도 적용되는 반응형이다보니, 따로 모바일 버전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서oo씨(여,20대)는 "세련된 디자인의 템플릿이 많다 보니 디자인 감각이 없어도 기본 템플릿으로 예쁜 쇼핑몰을 만들 수 있었어요." 노oo씨(남,50대)는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궁금한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식스샵의 고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