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7월 25일(화) 14:00시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 교육장(미추홀타워7층 자유공작소)에서 인천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데모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한 우수 스타트업의 성과 전시 및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참가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니콘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K+Champ 선정기업과 K스타트업 공모전 본선 진출기업 중에서 선발하였다. 총 7개 기업이 참가하며, ㈜네오팝(대표 서영진)은 LED를 통해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목걸이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1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매월 매출액이 두 배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에프티씨(대표 김종호)는 모든 사물로 터치가 가능하여 정전방식의 터치+감압방식의 장점을 살린 스마트터치 기술을 개발한 업체이고, ㈜지유디이에스는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초발수 신소재를 개발한 업체로 섬유 분야에 있어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로(대표 오용주)의 대표제품은 모든 부분이 세척 가능한 구조로써 멸균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세균증식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네오위즈(대표 이기원)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 차이나와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이나 링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 중국 현지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8주간 진행된 국내 프로그램 종료 후, 7월 2일부터 2주간 중국 상해에서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수 스타트업을 찾기 위한 사업 공고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7개 기업을 선발하는데 72개 기업이 지원하여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기업 대상 국내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8주간, 온라인 멘토링과 총 4회의 오프라인 교육 및 멘토링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시장 트렌드, 현지화 전략,
리멤버 서비스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비즈니스 인맥들과 필요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맥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맥 라운지’는 인맥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게시물을 작성하면 내 명함첩에 등록된 인맥들에게 보여지고 댓글이나 메시지로 교류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의 공개 대상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일부만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리멤버 ‘인맥 라운지’에서는 업무상 필요한 전문가나 비즈니스 파트너, 회사에 필요한 인재 등을 찾고 소개 받을 수 있으며, 업무 관련 정보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비즈니스로 만난 인맥들과 연결된 공간인 만큼 비즈니스 주제를 공유하기에 적합하며, 업무적 현안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적임자를 찾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는 “명함 관리의 본질은 단순한 연락처 관리가 아니라 비즈니스로 만난 인맥들과 필요한 순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기능 출시로 인맥 간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리멤버에 등록된 비즈니스 인맥의 가치를 극대화 시
여행 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Photlas)가 2017년 여름 여행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행 중 촬영한 수천장의 사진을 손쉽게 분류, 관리, 저장,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은 장기간 여행하는 배낭여행객과 개별 여행객들이 여행을 기록하는 데 가장 유용하다. 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후 스마트폰에 있는 여행 사진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쉽지 않다. 포틀라스 카메라의 키워드 저장 기능과 스마트폰의 GPS(위치 정보)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과 동시에 키워드, 날짜, 위치별로 자동 정리된다. 또한 포틀라스 사진방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인들과 여행 코스 맵을 공유할 수 있다. 사용법 및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포틀라스(Photlas)를 추가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틀라스는 플래닛월드투어가 개발한 여행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이다. 포틀라스 홈페이지: http://www.photlas.com 포틀라스 앱 다운로드 페이지: http://goo.gl/BqjiSd 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아직도 읽니? 난 들어~on-demand 방식의 읽어주는 스마트 라디오, 울트라 (주)포스티노 김도형 대표 온갖 미디어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동안, 100년 가까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차내의 라디오. 운전자들은 더 이상 원치 않는 일방적인 콘텐츠를 들으려 하지 않는데요. 그래서인지 스마트폰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운전자들을 어떻게 위험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주)포스티노 김도형 대표가 해결 방안을 제시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골든타임을 잡다. 김 대표는 번듯한 대기업의 직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용기로 과감하게 사표를 던질 수 있었을까요? 그는 쌍용자동차 해외서비스팀 재직 당시, 애플 카플레이 시스템이 탑재 된 스마트카를 운행해볼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는 자동차와 연동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접하고 곧 시장이 변화할 것을 직감했다고 하는데요. 자신 또한 운전 중 위험을 감수하며 스마트폰을 검색하곤 하는데 이것을 해결할 혁신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한 거죠. 김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이라고. 그는 아직 시장이 넓지 않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만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 (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과 13일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플리토는 네오싸이언이 LG전자에서 위탁 받아 운영중인 LG스마트월드의 이용 약관, 이용자 혜택, 홍보 및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해 50개 언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스마트월드는 LG 전자가 LG 모바일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서비스를 공급하고, 폰 꾸미기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플리토는 전 세계 사용자들이 방문하는 LG 스마트월드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언어권 별 현지 문화까지 고려한 맞춤형 1:1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18개 언어 서비스 지원 중인 플리토가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확장된 50개 언어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는 기업 고객 대상으로 B2B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을 운영중인 네오싸이언에 플리토의 맞춤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콘텐츠를 국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주관의 스마트창작터 사업 상반기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센터가 추천한 6팀 모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스마트창작터는 앱, 콘텐츠, ICT융합분야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템의 사업성 검증을 위한 온·오프라인 실전형 창업교육 제공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위한 일대일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고, 시제품제작 및 고객반응조사를 통한 시장검증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제고해왔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심사에 단계별 교육, 멘토링, 피칭교육, 시제품 데모데이 등을 통해 1순위 6팀을 최종평가에 추천하였고 6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선정된 6팀은 10대들의 비속어 문화 개선을 돕는 교육 어플리케이션 업체 ‘비트바이트’, 토목·광산분야 보급형 장비관제 플랫폼 개발 업체 ‘(주)에이스개발’, 앱을 통한 도소매유통업에 최적화된 유통솔루션 개발업체 ‘홀세일닥터’ 등으로 협약 체결 이후 4개월간 팀당 평균 1,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지난해 스마트창작터 운영기관으로
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몽골에서 활발하게 운영중인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피자헛과 KFC의 푸드테크 주문중개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씨엔티테크는 모바일 및 웹을 이용한 온라인과 콜센터 전문상담사를 통해 몽골 현지의 고객과 상점을 연결하는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피자헛과 KFC에 공급하게 된다.국내에서도 피자헛과 KFC에 주문중개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인 씨엔티테크는 국내 푸드테크 분야에서 10여년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중개플랫폼 시장점유율 97%를 선점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씨엔티테크는 주문중개플랫폼 개발과 운용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함께 몽골 현지 상황을 분석, 반영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최재율 COO(해외총괄)는 “몽골에서 피자헛과 KFC에 보급하게 될 서비스가 씨엔티테크의 푸드테크 주문중개플랫폼을 해외에 선보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각 계열사과 함께 몽골 내의 핀테크 및 O2O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씨엔티테크는 몽골 재계 서열 2위인 타반그룹과 합작하여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푸드테크 분야사업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에서 인천의 유망한 '스타트업'(Start-up)에 자금 투자를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엔젤클럽에서 '2호 투자기업'이 탄생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네오팝(대표·서영진, 세계 최초 반려견 LED인식표)이 미추홀엔젤클럽으로부터 5천만원을 투자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미추홀엔젤클럽(회장 박종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엔젤클럽으로 작년 5월 설립 이후 현재 회원수가 70명에 이르며, 매 분기별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등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엔젤은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가진 창업자에게 부족한 자금과 경영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투자 지분에 해당하는 이익배당이나 주식양도차익을 가져가는 개인 투자자를 의미한다. 이들이 모여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투자를 검토해 집행하는 모임이 엔젤클럽이다.금번 투자를 받는 ㈜네오팝은 지난 6월 23일 개최된 미추홀엔젤클럽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후, 미추홀엔젤클럽에 소속된 개인투자자 2인으로부터 5천만원의 투자를 받았다. 2호 투자 기업의 주인공이 된 ㈜네오팝(대표 서영진)은 2015년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