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 ㆍ박현우)'와 '유진엠(대표 윤남일)'이 공동 제작하는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이 서울 공연 흥행에 힘입어 내년 4월까지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은 앱 다운로드 1억 5천만, 유튜브 누적 조회수 25억회를 돌파한 인기 캐릭터 '핑크퐁'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첫 뮤지컬이다. 기존 어린이 공연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시놉시스에서 출발하는 것과는 달리 동요 '상어 가족'에서 스토리가 출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라진 아기 상어를 찾아나선 핑크퐁과 친구들의 모험을 주제로, 국민동요 ‘상어 가족’을 비롯한 핑크퐁 인기동요 13곡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했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다채로운 색감의 LED 미디어아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며,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서울 공연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 티켓 아동ㆍ가족 공연 주간 예매순위 1위(7월 1주)를 달성했으며, 지난 14일 개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오는 9월부터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충청, 전라,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지난 6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설,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플리토는 플러스친구 (https://pf.kakao.com/_xaDthxl) 개설을 계기로, 한국 사용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플리토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헷갈리는 영어 표현, 플리토 서비스 활용법, 플리토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플리토와 플러스친구를 맺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플리토의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2,000 포인트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해 국내 사용자와의 소통 창구를 추가로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플리토의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직접 접해보며 타지에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 편, 플리토는 카카오톡 플
도전! K-스타트업 2017 혁신리그 발표심사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이 도전! K-스타트업 2017 공모전에 대거 6개사가 선정되는 등 인천센터가 스타트업 발굴의 전국 최고 지원기관으로 우뚝하게 성장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의 대표 스타트업 보육기업들인 ㈜네오팝, ㈜어큐진, 커트라 등 3개사가 지난 7월13일 ‘대한민국 창업리그 통합 경연대회에서 인천지역 대표로 나가 3개팀 모두 통합 경연을 통과 최종 본선인 도전! K-스타트업 2017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혁신리그를 통해 이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에프티씨, ㈜지유디이에스, ㈜위포코퍼레이션 등 3개 보육기업을 최종 본선 대표로 선정하였고 이번 성과를 통해 총 6개사가 본선에 나가게 되어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는 올해 전국 최다 본선 진출팀을 보유하게 되었다. 금번 통합경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통합경연으로 지역별 창업리그와 플랫폼별 창업리그를 통해 40팀을 선발하는데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커트라가 지역별 창업리그에 선정되었고 플랫폼별 특별리그로 ㈜네오팝과 ㈜어큐진이 선정되었다. 금번 창업 및
가볍게 하나 됐다.자전거 휴대펌프와 받침대(KICKSTAND)의 결합, LEEMAN KICKSTAND PUMP (주) 리만의 김필호 대표 국내 자전거 인구가 천만을 넘었습니다. 웰빙 바람과 함께 불기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 열풍은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스피드와 장거리 주행에 유리한 사이클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스피드를 좀 더 높여보려는 마니아들의 니즈(NEEDS)에 따라 점점 경량화되는 사이클과 함께 자전거 용품도 그 무게를 줄일 수밖에 없는데요. (주)리만 김필호 대표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줄 획기적인 융합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자전거 휴대펌프와 받침대(KICKSTAND)의 결합, ‘리만 킥스탠드 펌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4 in 1, 융합이 트렌드다. 김 대표는 사이클 마니아였습니다.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키, 보드, 등산 등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겼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사이클이었다는데요, 스피드를 내며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때 스치는 바람의 상쾌함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가 없겠죠? 그의 첫 자전거는 작은 바퀴가 아기자기한 미니벨로였습니다. 하지만 빠른 로드의 매력을 맛보고 사이클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협력을 기념해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NT 스터디센터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안성공도센터의 ‘멀티 스페이스’ 1개월 이상 등록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3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NT 스터디센터의 ‘멀티 스페이스’는 친환경 독자개발 에코데스크와 윈도우 시트를 갖춘 오픈형 다인실로 경쟁 유도형 학습공간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협업을 기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CNT 스터디센터와 함께 목표하는 학습치 도달은 물론, 나아가 준비하고 있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NT 스터디센터'는 에어아시아와 ‘대한민국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실업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7월 20일 송도 테크노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미추홀타워 7층)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노무 설명회’ 및 ‘스타트업 채용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기업이 설립 초기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와 더불어 스타트업이 인재채용 시 어려움을 느끼는 매력적인 채용 공고 작성 방법, 병역특례제도 절차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인천지역 내 스타트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인사노무 역량 강화로 탄탄한 기업운영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차 진행의 인기에 힘입어 2차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상반기 11개사를 선발하여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멘토링을 받도록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5개사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 지원 분야는 기업 정관,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해고 등 전반적인 인사노무 분야이며, 노무사, 법무사 등 참여 기업마다 필요한 전문가를 매칭하였다. 주영범 센터장은 “스타트업 기업이 인사노무 제도에 강한 역량을 키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인사
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모바일 앱 오누이(대표 고예진)는 기존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심화된 문제풀이와 개념학습을 가능케 하는 ‘오누이 2.0’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오누이’는 학습자가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상위권 대학의 튜터들이 실시간으로 풀이해주는 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모바일 앱이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13만 명의 학생과 3천 명의 튜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학습자가 질문한 문제 수는 25만 개, 튜터의 답변을 학습자가 평가한 누적 평점은 4.78/5점에 달한다. 오누이 2.0은 자기주도학습에 보다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 주목할 것은 ‘지정 질문’ 기능이다. 학습자는 답변을 받은 튜터의 풀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을 경우 ‘찜’ 표시를 해놓을 수 있고, 추후 같은 과목을 질문할 때 학습자가 원하는 튜터를 바로 지정하여 질문할 수 있다. 학습자가 자신과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하여 과목별 맞춤 선생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더불어 ‘학습하기’ 메뉴가 추가되면서 핵심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 풀이가 한 번에 가능해
아트 플랫폼 스타트업 아티스티가 2017년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CGV 프리미엄 라운지 라메종에서 국내 신진 작가 5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전 《한 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아티스티는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갤러리에서 탈피한 국내 최초의 신진 작가 온라인 아트 플랫폼으로,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 작품을 웹과 모바일에 업로드하여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된 작가들의 그림은 고객들에게 판매가 되고, 또한 이러한 작가들에게는 제휴 갤러리 및 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제 아트페어 참석, 작가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 《한 여름 밤의 꿈》전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낭만이 필요한 순간, 따스한 여름 밤을 선사하기 위해 인간 내면의 깊은 심상을 다루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새로운 미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의 일환으로 아티스티 작가 권아리, 김수현, 김영진, 김판묵, 주환선 5인을 소개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쳐 가는 고독한 인간 내면을 표현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IoT-Modlink’를 선보이는 빛컨(대표 김민규)이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창업성장지점으로부터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별도로 발굴·선정하여 각종 우대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한다. 주 평가 기관인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창업성장지점은 빛컨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빛컨은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IoT 시스템을 빠르게 상용화하여 IoT-Modlink를 출시했다. 2015년 창업 이후 빛컨은 수많은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 경험을 쌓고 업체들의 요구 조건을 분석하고 설계하여 IoT-Modlink를 개발했다. IoT-Modlink는 개발 시 필요한 것들을 각각 모듈화하여 개발 기간을 최소 10배 이상 단축시킨 새로운 개념의 조립식 컨트롤로 어렵게 생각돼 왔던 스마트팩토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구현해 준다. 모듈로 조립해서 H/W를 구성하고, 서버는 빛컨이 무료로 제공하며, S/W와 APP은 위젯
사진 :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이사(왼쪽) 하와이 성심치과 김지수 원장(오른쪽)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미국 성심치과와 '덴트온(DentOn)'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북미 의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미 의료 시스템에 완전히 연동되는 AI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를 통해 북미 전역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캐나다 주요 의료 시스템인 **Open Dental EMR과의 완전 연동** ▲영어 기반 AI 환자 응대 및 예약 리마인드 콜 시스템 ▲미국 의료보험 및 진료 프로세스 적용 ▲현지 의료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북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을 완성하게 된다. 널리 사용되는 Open Dental EMR과의 연동은 해외 의료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인 현지 시스템 적응 문제를 해결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오는 7월 말까지 성심치과에 덴트온 플랫폼 구축을 완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