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VR-Zone 블루스크린 무대에 등장한 로보위즈 로봇원정대의 공연을 보며 어린이 관람객이 즐거워하고 있다 로봇 콘텐츠 전문기업 로보위즈(대표 한상균)의 로봇원정대 공연단이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개관 기념 행사장에 등장했다. 로보위즈 로봇원정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VR(가상현실)기술과 융합한 K-POP 로봇 군무와 로봇 게임을 선보이며 과학도시 대전 시민들과 만났다. 로보위즈의 로봇원정대는 2008년 SBS 스페이스코리아 무대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합동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크라운해태제과, 홈플러스 등 대기업들의 문화 공연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진출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공연을 기획한 한상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VR과 로봇을 융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가지고 과학도시 대전에 위치한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봇 공연과 로봇 게임 콘텐츠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보위즈 소개 로보위즈는 로봇 교육 캠프, 로봇 대회 개최, 로봇 공연/방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서비스 테스트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제주형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솔루션인 가칭 ‘Shake Bali’로 동남아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년에 걸친 기술 개발과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 자체로 이루어낸 성과이다.제주넷은 9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자사 보유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 O2O 솔루션인 <띵동제주>를 인도네시아 발리 환경에 맞게 개발한 가칭 ‘Shake Bali’ 서비스의 운영 테스트를 현지 협력업체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18년 1월까지 테스트 결과에 따른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발리 현지 관광 마케팅 전문가 그룹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테스트 기간임에도 현지 호텔과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서비스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가칭 ‘Shake Bali’는 제주넷이 개발한 스마트관광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지 관광 정보는 물론 위치 정보에 따라 할인 쿠폰, 맞춤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문화와 환경에 맞게 전체적인 UI와 세부 기
@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학교수업과 가정학습을 연계한 통합교육 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다. 혁신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최근 선보인 학습 성과 분석 및 학습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기존 교사용에서 학생과 학부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이 제공하는 학습 리포트는 사용자(학생)가 클래스팅 러닝 내 디지털 교재를 활용해 학습한 양과 성취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지표화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학생과 학부모는 현재 학습 수준을 쉽고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향후 더욱 효과적인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교사가 해당 플랫폼으로 내준 과제를 풀이하는 활동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개별 학습한 결과도 함께 반영되며, 개인의 종합적인 학습 성취도, 응용력, 학습 열정, 성장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학급별 분석 리포트는 교사가 단원별 보강, 심화 등 지도 계획을 보다 정확하게 수립하고, 학생 개인별 수준을 고려해 추가 학습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분석 리포트 기능이 확장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개인 분석 데이터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정에서도 부족한 과
NO.1 교육포털 에듀팡(대표 여원동)이 심플레이스(대표 민경욱)와 모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을 비롯해 △모임 서비스 활성화 △모임 솔루션 영업·마케팅 △행사 공동 주최 및 주관 △온·오프라인 크로스 마케팅 등으로, 기타 양사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심플레이스의 심플로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소통 시스템 ㈜아이티앤베이직이 신규 개발한 서비스다. 웹 기반의 발표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해 온 심플레이스만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어 사용방법에 따라 모임, 수업, 워크샵, 강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임을 개설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임 개최자들과 참여자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은 물론 모임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에듀팡의 모임 정보와 심플레이스의 모임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제공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이후 줄곧 한국1위를 차지해온 화장품 앱 화해가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했다. 화해는 국내 화장품 앱 최초 500만 돌파를 기념하며 1억원 상당의 화장품 및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해는 500만이 다운로드하고, 매달 110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앱이다. 2013년 국내 최초 화장품 성분 정보 서비스로 시작한 화해는 이후 사용자 맞춤형 리뷰와 화해랭킹, 화해어워드를 차례로 도입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최근 리뷰로 큐레이션하는 신개념 커머스 화해쇼핑을 오픈하고 사용자가 화해 하나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고 쇼핑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높였다. 화해는 국내 화장품 앱 최초 500만 돌파를 기념해 11월까지 7주동안 대규모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쇼핑지원금이 화해 사용자에 돌아갈 예정이다. 릴레이 이벤트 첫 번째로 화해 캐릭터인 ‘꼼이’가 DJ가 되어 사용자의 화해 이용소감을 듣고 소통하는 ‘화해 라디오스타’가 진행된다. 가장 진솔하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낸 사용자에 쇼핑지원금 100만원을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박현우)가 노래와 놀이를 통해 한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아동 교육앱 ‘핑크퐁! 가나다 한글’을 출시했다. ‘핑크퐁! 가나다 한글’은 한글을 처음 접하기 시작하는 3~6세 아이들이 한글 동요, 따라 쓰기, 놀이학습과 단어 플래시 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글을 놀이처럼 신나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한 핑크퐁의 첫 한글 교육 앱이다. 핑크퐁의 장점인 신나는 동요와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터치 기반의 놀이학습을 통해 한글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글의 자음 순서인 ‘가’부터 ‘하’까지 각각의 글자를 주제로 한 16편의 한글동요 동영상을 수록해 한글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다음으로는 각 글자를 올바른 순서로 쓰는 법을 연습할 수 있는 따라 쓰기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터치로 로켓을 움직이거나 장애물 레이스를 하는 등의 다양한 놀이학습을 담고 있어 영상에서 만난 글자를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놀이 학습의 보상으로 별을 모아 단어 플래시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배운 글자를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다. ‘핑크퐁! 가나다 한글’은 구
제대로 간 좀 볼까?자동으로 음식 간 맞춰주는 ‘전자 염도 조절시스템’요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간을 맞추는 일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매번 적정 염도로 간을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특히나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간을 과하게 해 건강을 해치는 일도 종종 있는데요.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가 개발한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적정한 염도로 음식의 간을 쉽게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 무척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이노체카 김종만 대표"음식 맛,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을까?"염도 조절 기능으로 건강 관리에 탁월한 제품인 '전자 염도 조절 시스템'은 김종만 대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동원산업 해양 사업 본부 트롤팀 등 식품 외식 산업 분야에 몸담으며 10년 넘게 식자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지난 2010년에 퇴사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외식업을 시작했습니다. "음식 맛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일이 무척 어려웠어요. 시중에 나온 염도기를 사용해 봤지만 제가 목표 염도를 추정해 소금을 조금씩 넣으며 맛을 보고 염도기를 계속 확인하는 일을 반복하려니 무척 번거롭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